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10-13 19:18

ㆍIP: 222.xxx.38

천사들의 놀이터에서

박진표

세상에서
가장 흔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래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면서
누구나 다 알 수 없는 아이러니
삶은 언제나 호기심의 연속
그 속에서 나를 찾고
삶을 알아가고 배움 하며 어른이 되지
똑똑한 천재들이 이리도 많은데
세상은 왜 따스함을 잃어갈까
머리를 내려놓고 가슴을 열자
가슴을 열어 따스함을 채우자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 함께 더불어 행복하자
이 세상은 천사들이 놀다 간 놀이터
따스하고 순수한 나를 찾아 우리 행복하자

김수잔

2023-10-13 23:13

박진표 시인님

그렇습니다
세상은 똑똑한 사람도 많고
물질도 만능 시대고
뭐 부족함이 없는데
따뜻한 가슴을 열고
사랑을 나눔이 부족한것 같아요
우리 모두의 가슴을 열면
얼마나 좋을까...제 가슴부터
활짝 열어야 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면서
따뜻하고 순수함의 중요성을 배움하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멋진 가을로 건강하시고 행복 더 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따스하고 순수한 우리들의 마음 지니고 그렇게 살아가는 따스한 우리 되어요. 참 아름다운 세상. 우리 그렇게 살아요. 늘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19 21:27

황영칠

2023-10-14 01:3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세상은 경제와 문화가 급속도록 발전하였으나
무언가 빠진 듯한 허전함과 허무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머리는 있으나 마음이 빠진 탓이라는
시인님의 시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하면서도
배고프고 불편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은
비록 가난했지만 정과 사랑은 넉넉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좋은 시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눈부시게 발전하지만 우리들의 따스한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따스한 가슴은 우리가 살아야 할 존재의 이유를 말해줍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9 21:30

박희홍

2023-10-14 03:5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세상은 왜 따스함을 잃어갈까
머리를 내려놓고 가슴을 열자
가슴을 열어 따스함을 채우자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 함께 더불어 행복하자
이 세상은 천사들이 놀다 간 놀이터
따스하고 순수한 나를 찾아 우리 행복하자’라는
‘천사들의 놀이터에서’ 참 감명 깊습니다.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될 것 같은데
늘 아쉬움만 남지요.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약은
약재로 지을 수 있는 약이 아니며
웃음 속에 약이 있다고 합니다.

늘 웃고 웃으며 웃음이란 마술로
웃고 웃으며 건강하시고
주말 더 유쾌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에 대자연의 넓은 가슴을 배움합니다. 그냥 물처럼 흐르며 순리대로 그렇게 노래하며 살고픕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19 21:32

최이천

2023-10-14 05:3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월 중순이 되었읍니다 색깔 바꾼 단풍 바람을 노래하며 우수수 날라가며
움직이는 풍경화를 그림그립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천사들의 놀이터에서
머리를 내려놓고 가슴을 열자
가슴을 열어 따스함을 채우자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 함께 더불어 행복하자
이 세상은 천사들이 놀다 간 놀이터
따스하고 순수한 나를 찾아 우리 행복하자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초록이 색동 옷으로 바꿔 입고 춤추며 노래합니다. 가슴 시리게 아름답습니다. 천사들이 놀다 간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9 21:34

김희선

2023-10-14 07:5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다 알고 있으면서도
가끔씩 잊고 살아가는 것 또한
부족함이 많은
우리의 삶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가슴을 닫고
머리로만 생각하니
이 아름다운 계절에도
물들기가 어렵나 봅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볕처럼
온 마음 가득 따스함을 담아
이 가을을 누리고 싶습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멋진 가을의 시간 되세요.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그 무덥던 여름이 떠난 그 자리에 풍성한 가을이 지친 우리들 토닥입니다. 값 없이 누리는 이 호사가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19 21:36

장계숙

2023-10-14 13:20

시대가 변하고
살만한 세상인데
어릴적 느끼던 그 순수의 세계는
찾을 수 없으니~
동심을 잃어버린 아이들도
따스한 마음 열지 않는 어른들도
남을 탓하기 보다 자신의 내면을
먼저 살피보길 바래봅니다.
의미있는 좋은 글 맘에 담고 갑니다.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리가 너와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변하여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노래 불렀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19 21:37

배정숙

2023-10-14 15:4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삶은 천사들의 놀이터이지요

요즈음 아이들의 놀이터가 사라져 간다고 합니다
아파트에 살면 놀이터가 의무적으로 있지만
단독, 빌라에 사는 아이들은 골목길에 놀다
차나 오토바이가 오면 벽면으로 바짝 기대고

입주민이 아닌 아동이 놀면
놀이터 훼손 시 비용 들고 시끄럽다고 하니
눈치 보여서,
아이도 어른도 천사들의 놀이터에서
눈치 보지 않으며 신명 나게 뛰어노는 세상
그립습니다

시인님
멋진 시월을 맘껏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어느 시인은 이 세상 소풍 왔다 간다고 했지요. 천사들이 놀고 간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 함께 행복해요. 행복한 10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19 21:39

장용순

2023-10-15 07:47

순수하고 맑은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시인은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행동은 어른처럼 마음은 아이처럼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장용순 시인님!!! 어른이 되어도 어릴 적 동심을 그리워합니다. 너와 나 아닌 우리가 되어 우리 함께 행복하였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9 21:41

염경희

2023-10-16 08:47

박진표 시인님!!
세상이 점점 험난하고 각박해져서

어린아이들이 놀이터에서도 마음대로 놀지를 못합니다
어른들이 경계대상이 되고 있으니
참 부끄러운 세상입니다

시인님 시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불어오는 바람의 속삭임이 참 정겹고 고마운 오늘 이었습니다. 지친 마음 내려 놓으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19 21:42

박외도

2023-10-16 22:42

박 진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들판에 황금물결이 춤추고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어
한낮에도 생기가 돕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9 21:43

그렇게 우리

마음 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