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11-20 19:42

ㆍIP: 222.xxx.38

아름다운 너 이만큼 사랑해

박진표

너무 아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무엇에도 걸리지 않는
자유로운 바람처럼
훨훨 날고 싶었습니다

아침 이슬부터
저녁노을까지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세월은 그렇게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뒤돌아보니
푸른 시절은 아파한 만큼
어느덧 그리움으로 물들어
중년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기쁜 날만 있지는 않았지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아름드리나무처럼 그렇게 우뚝 서
뒤돌아 후회 없으니,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잘 살아 주어 잘 견디며 여기까지 온
아름다운 나를 하늘 땅만큼 사랑합니다
꽃들이 안고 별들이 사랑한 나를 말입니다

박희홍

2023-11-21 02:5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살면서 기쁜 날만 있지는 않았지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아름드리나무처럼 그렇게 우뚝 서
뒤돌아 후회 없으니,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는
’ 아름다운 너 이만큼 사랑해‘
감명 깊은 글꽃 향기에 공감합니다.
자존감은 역시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니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좀.....

화날 일 있어도 화사하게 웃어야 하는 화요일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추운 날씨지만, 힘냅시다. 힘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12월도 벌써 4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깊어가는 겨울.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마음은 늘 기쁘고 희망 있게 아시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4 18:25

황영칠

2023-11-21 03:1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너무 작아서 커지고 싶었고
어서 어른이고 싶었고
그래서 열심히 살아온 시인님
오늘의 시인님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진정 아름답습니다
꽃처럼 별처럼 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뒤돌아 후회 없으니,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잘 살아 주어 잘 견디며 여기까지 온
아름다운 나를 하늘 땅만큼 사랑합니다
꽃들이 안고 별들이 사랑한 나를 말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에 크게 감동하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아름다운 시인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뒤돌아 후회 없는 그런 당당하고 따스한 사람으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4 18:27

박외도

2023-11-21 15:2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뒷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후회 없이 살으셨다니
그리하여 우뚝 섯다니 참으로 멋지십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전에 자신을 사랑할수 이었다니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남은 여생도 후회없이 '잘 살았노라고'
말 할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날씨가 추워 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뒤돌아 뒷모습 아름다운 사람으로 그리 살도록 노력하며 살려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입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4 18:29

배정숙

2023-11-21 23: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침 이슬부터
저녁노을까지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세월은 그렇게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뒤돌아보니
푸른 시절은 아파한 만큼
어느덧 그리움으로 물들어
중년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나를 사랑해야 하고 말고요
얼마나 아파하고 갈등하고
때론 아낌없는 찬사도 보냈지만
그때마다 잘 견디어 주고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너이며 나이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축복의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나를 사랑함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12월도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4 18:30

김수잔

2023-11-23 07:08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통해
아름다운 삶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로 빛나는 삶입니다.
박수를 보내드리며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12월도 긍정의 힘으로 우리 함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4 18:31

김희선

2023-11-23 11:00

아름다운 너 이만큼 사랑해..
저에게도 해 주고 싶은 말입니다..
"잘 살아 주어 잘 견디며 여기까지 온
아름다운 나를 하늘 땅만큼 사랑합니다
꽃들이 안고 별들이 사랑한 나를"....
가만 생각해보니..
저를 가장 사랑한 사람도
저를 가장 비난했던 사람도
바로 저 자신이었음을..
내가 나를 용서해야만
이 세상을 온전하게 살아 갈 수 있음을..
맑은 울림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정화시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이어지셔요.~시인님^^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단아한 모습이 보기 좋은 시인님!!! 세상은 자기 자신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기쁘게도 슬프게도 다가오지요. 그래서 나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느 날 문득 바라본 나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12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4 18:36

최이천

2023-11-24 22:2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
눈바람 추위에 상고대 속의 삶은 새봄을 노래하고 있을 겁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름다운 너 이만큼 사랑해
살면서 기쁜 날만 있지는 않았지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아름드리나무처럼 그렇게 우뚝 서
뒤돌아 후회 없으니,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잘 살아 주어 잘 견디며 여기까지 온
아름다운 나를 하늘 땅만큼 사랑합니다
꽃들이 안고 별들이 사랑한 나를 말입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불어오는 바람이 참 정겨운 오늘 이였습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4 18:37

김정윤

2023-11-25 08: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파 주의보가 내린 11월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랜 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고 고운 시향을 담아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4 18:39

신창홍

2023-11-28 00:10

박진표 시인님,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깊고
고요한 시간에 고백처럼 음미해 보는
작품에 빠져 봅니다.

어느덧 11월도 끝을 향하고
남은 한장의 달력,
아쉬움으로 남은 날짜들을 헤아려봅니다.
계획하신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11월이 떠나고 새로 오신 12월의 4째 날도 이렇게 저물며 깊어갑니다. 이 겨울에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4 18:41

선운사 도솔암 오솔길에서

사람 꽃, 가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