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4-03-09 16:17

ㆍIP: 222.xxx.64

생애

박진표

일어나 눈을 떠
이 세상을 담아
삶의 광대한 싸움터에
용맹한 전사가 되어
피와 땀을 흘리며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한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하나하나 알아가며 어른이 된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조우한다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정답으로 풀어
다시금 나를 찾아 내가 되어 나로 돌아가는

너는 하나에서 다시 따스한 우리가 된다

박희홍

2024-03-09 16:3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조우한다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정답으로 풀어
다시금 나를 찾아 내가 되어 나로 돌아가는

너는 하나에서 다시 따스한 우리가 된다’라는
‘생애’ 참으로 감명 깊은 글꽃 향기에
취해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봄을 시샘하는 겨울이
떠나기는 떠나야 한다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남았는지
머뭇거리기에 날씨는 변덕을 부립니다.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에
강건하신 가운데
더 멋진 주말을 보내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봄을 시샘 하는 꽃샘 추위가 어리광 부리네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3/19 18:22

황영칠

2024-03-09 17:3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의 서재를 다녀가셔서
고맙습니다.
시인 님의 시 생애의 아늑한 삶이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정답으로 풀어
다시금 나를 찾아 내가 되어 나로 돌아가는

너는 하나에서 다시 따스한 우리가 된다"

멋진 표현을 배웁니다

시인 님 건강하신 봄을
하여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우리가 되어 살아갈 때 우리 삶은 더욱 따스하고 아름답겠지요. 부는 바람이 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9 18:24

남원자

2024-03-09 17:5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좋은 시 "생애"

"넘어지고 깨어지고
하나하나 알아가며 어른이 된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조우한다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정답으로 풀어"
잘 배람하고 백프로 공감합니다
꽃샘추위에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박진표	남원자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3/19 18:25

김수잔

2024-03-10 03:01

박진표 시인님

서로 아우러 삶이
우리 인생인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참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19 18:26

염경희

2024-03-10 13:40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수필집 출간하느라 많이 바빴던 점
널리 이해 해 주세요

봄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가벼운 나들이 하시면서 주말 마무리 잘 하셔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수필집 출간 축하합니다. 독자분들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19 18:27

배정숙

2024-03-10 23:3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지피신 생애
머물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너는 하나에서 다시 따스한 우리가 된다
바쁘신 일과 속에서
늘 기쁘고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부디 따스한 우리로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19 18:28

김희선

2024-03-11 11:06

박진표 시인님
그러게요..우리 모두 살아 있는 한평생 동안
반복하며 겪어 가야 할 일들이지요..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주체는
잃지 말아야 함을 압니다.
의미 있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마음 따뜻한 3월의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그럼요. 나는 나로 살아야 합니다. 내 삶의 주체는 바로 나 이니까요. 3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달려갑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밝고 따스한 마음으로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19 18:30

신창홍

2024-03-12 22:16

박진표 시인님,

작은 인생의 서사시네요.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아도
그 과정에서 부딪히고 극복해야 할
알파와 오메가들

뭔가 가슴으로 느껴야 될 것들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처음과 끝인 우리입니다. 보이는 것만 아닌 가슴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그런 따뜻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남은 3월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3/19 18:32

김정윤

2024-03-17 11:3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화가 활짝 핀 삼월의 셋째 주말 아침
바쁘다는 핑계로 찾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 장마가 지나가자 황사가 기성을 부리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9 18:33

최이천

2024-03-18 03:5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피고 지고 그렇게 삼월은 가고 있다
벚꽃 눈뜨는 낼모레쯤 삼월은 가며 진달래 핀다는 소식 옵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생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조우한다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정답으로 풀어
다시금 나를 찾아 내가 되어 나로 돌아가는

너는 하나에서 다시 따스한 우리가 된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매화가 떠나가면 아기 진달래 찾아와 우리들 따스하게 품어주겠죠? 이렇게 순환하는 대자연의 넓은 가슴이 참 좋습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오.	3/19 18:35

우린

그리움이 많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