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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8-05-05 10:01

ㆍIP: 1.xxx.51

화분 같은 나라

화분 같은 나라

권경희

바다 한가운데
섬같이 띄워놓은
천혜의 작은 나라

땅끝 너머
잔잔한 바다 위에
동동 띄워놓은
화분 같은 섬들

섬과 섬을 이어주는 케이블카
쉼 없이 미끄러져 가고
에메랄들 빛 무언의 바다에
야자수 늘어진 실로사비치

지구상 가장 깨끗하고
치안이 없는 나라
지구촌 사람들의 어울림은
더없이 평화롭고 고요했다

김선목

2018-05-05 11:00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두둥실 띄워놓은
섬 같은 작은 나라
땅끝 너머
잔잔한 바다 위에
동동 띄워놓은
화분 같은 섬들"
화분 같은 나라를 통해서 크고 넓은 시심을
느껴봅니다
세상을 알고 세계를 보면 참 작은 나라지요?
통일 이라는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아름다운 나라로 빛나길 기대하면서
시인의 기상과 기백을 생각합니다
멋진 5월 되세요.


권경희	지회장님 이른 걸음으로 고운 향기를 담아 주셨습니다. 봄비람에 실려온 하나의 봄 화합과 번영의 기운으로 힘이 납니다. 아낌없는 응원 감사드리며 사랑안에서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연휴 보내세요.	5/6 00:02

홍사윤

2018-05-05 12:17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5월의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화분같은 나라 '' 잘 배람합니다

바다 한가운데
두둥실 띄워놓은
섬 같은 작은 나라
땅끝 너머
잔잔한 바다 위에
동동 띄워놓은
화분 같은 섬들

화분같은 나라를 생각하며
글에 취해 고운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만인에 사랑받는 시가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늘 가내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권경희	홍사윤 시인님 언제나 달려와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선배 시인님들의 뒤를 따르며 맑은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기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5/6 00:08

박진표

2018-05-05 16:41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희 시인님!!!
화분 같은 나라...
지구촌 문화의 거리
사람들의 어울림 만큼
어우러진 꽃들의 천국...
꽃들의 천국에는
어떤 마음들이 살까요?
화분같이 작은 나라에는
미움도 아픔도 슬픔도
그만큼 작을까요?
희망과 행복은 반대로
바다같이 넓고 깊을까요?
여행을 통하여 많은걸 보고 느끼며 배움하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 시인님의 한결 같은 응원과 날마다 창작하시는 모습에 늘 감동입니다.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족들과 행복하고 멋진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5/6 00:13

정찬열

2018-05-05 22:29

춘소일각 치천금(春宵一刻値千金)이라는
송나라 시인 소동파 의 시구에 나오는 대목으로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라는 좋은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입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분같은 나라" 멋진 시향에 가슴 심취해 봅니다^^
권경희 시인님~!


권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춘소일각 치천금(春宵一刻値千金) 그냥 잠들기 아까운 밤 참으로 공감이 가는 한 시 입니다. 언제나 배움과 깨달음을 실어주시는 시인님 행사때 가까이서 뵈어서 기뻤습니다. 감사드리며 천금 같은 밤 시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6 00:20

이순예

2018-05-05 22:59

언어가 통하지 않은 곳에서
미지에 던져진 나를 발견하고
험난한 고해로 한 걸음씩
나를 찾아 성장하는 시간이다

권경희 시인님
환상속을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어쩜 동화의 나라에 온 느낌
절로 행복해집니다
화분같은 나라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행보 기대되는데요
응원합니다~~♡*


권경희	이순예 시인님 언제나 고운 향기를 실어다 주십니다. 바다위에 두둥실 띄워놓은 화분 같은 나라였습니다.ㅎ 맑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는 시인님은 더 맑은 표현으로 읽어내실 테지요. 효도 많이 하시고 고운 시향 담아오세요.시인님^^	5/6 00:28

김동철

2018-05-06 06:53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권경희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버이날 오늘 뜻깊은 날 보내셨지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평안한 쉼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5/8 23:38

이동백

2018-05-06 07:23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화분 같은 나라"

바다 한가운데
두둥실 띄워놓은
섬 같은 작은 나라

땅끝 너머
잔잔한 바다 위에
동동 띄워놓은
화분 같은 섬들

깊은 시심에 머물며 정독 합니다.
시인님!
연휴의 중간에 비가 내려 즐거움을 시셈
하는듯 하네요.ㅎㅎ
그래도 좋은 생각으로 즐거운날 되시며
행복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권경희	이동백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봄날도 초여름 문턱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긴 연휴 효도 연로하신 어머님께 큰 효도 드렸다는 소식이 참 다복해 보였습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5/8 23:42

김정택

2018-05-06 11:41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분 같은 나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권경희	김정택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 더운 나라를 여행하다 보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가 참 좋습니다. 푸르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5/8 23:44

박진표

2018-05-06 13:29

권경희 시인님!!!
비가 옵니다.
생명의 비 입니다.
단비가 내리어
참 고마운 오늘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사연 많던 봄날이지만 곧 떠나보내야 한다니 아직은 아쉽습니다. 싱그로운 신록에 살랑이는 봄바람이 한참 더 머물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심 많이 빚으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5/8 23:48

이문희

2018-05-06 22:32

혈육처럼 따뜻한 박기만 선배님
서재가 고향처럼 반갑습니다

"화분 같은 나라"
대의를 꿈에 담아 멋있고 곱게 빚은
진한시향 가슴에 새겨담습니다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과 눈, 비내리는 입하입니다
초 여름의 문턱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의 황금 연휴를
사랑하는 이들, 특히 가족과 함께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처럼 예쁘신 권경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권경희	이문희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황금연휴 다복하게 보내셨지요? 잠깐 비가 내렸지만 소슬바람에 화창한 봄날이었습디다.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글 많이 지피시고 평안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5/8 23:52

유등자

2018-05-07 10:34

권경희 시인님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꽤차게 변해가는 사월도 잠시 흔적을
남기고 오월이성큼 다가와 소쩍새 울어갈
먼산을 초록으로 크림을 칠하고 있습니다
양 이틀을 비로얼룩진 꽃님들 얼굴 따가와
고개 숙이고 시들어 가네요
아침시작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5월 되세요
화분같은 나라를 잘 지피신 권경희 시인님
고운 향필에 감사히 담아갑니다


권경희	유등자 시인님 바쁜 일정에서도 늘 고운 걸음으로 응원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더운 나라를 여행하다 보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가 얼마나 축복 받은 땅인지 알았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5/8 23:55

김병근

2018-05-07 14:21

시인님

집필하신 화분 같은 나라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물며배독하고갑니다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권경희시인님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열정 많으신 시인님 서재 곳곳마다 고운 향기가 흐릅니다. 늘 한결같은 응원 감사드리며 푸르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8 23:58

석옥자

2018-05-07 15:1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권경희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언져나 환한 미소로 응원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초록 물감 풀어놓은 싱그로운 오월 기쁜 나날되시고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5/9 00:02

김나현

2018-05-07 21:21

섬과 섬을 이어주며
미끄러져 가는 케이블카
야자수 늘어선 실로사비치에
에메랄드빛 무언의 바다

시인님 화분같은 나라
상상만해도 넘 아름답게 담아오셨습니다
에메랄드빛 무언의 바다
환상적입니다 이국적이면서 예쁜
풍경 안고 갑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바쁜 일과에서도 아낌없는 응원주셔서 많이 감사드려요. 화분 같은 섬들을 케이블카로 이어주고 잔잔한 무언의 바다, 그믈막 위에서 쉼을 했습니나. 깊이 감사드리며 초록 기운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5/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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