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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8-05-22 23:28

ㆍIP: 1.xxx.51

돌배나무의 꿈

돌배나무의 꿈
권경희

맑은 햇살과 바람이
샘을 돌아흐르는 조붓한 오솔길에
파르라니 차오르는 돌배나무

새순이 돋는 가지마다
맑은 아침을 물어다
사이사이 햇살이 머무는 창을 달고
바람이 쉬어갈 사립문을 열어놓는다

호롱호롱 산새들의 합주로
여민 꽃살문 화사하게 열어
벌 나비 봄날을 풍요롭게 하고
초록으로 단단하게 살찌우는 돌배나무

볕 잘 드는 높다란 우듬지에
온종일 마른 가지 물어나르는 산까치
천 번을 물어다 집을 짓고
푸름으로 일어서는 사계의 숲속에서
천년을 피고 지고 싶어라

윤춘순

2018-05-23 07:50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권경희시인님
돌배나무의 철학
곱게 지핀 글향기
기분좋은 머물음합니다
비그친 수요일아침
환한 햇살이 그립습니다
건강 안에서 행복한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권경희	윤춘순 시인님 빠른 걸음으로 달려오셔서 따뜻한 격려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미 향기속에 고운 글 많이 빚으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세요.	5/24 23:46

주응규

2018-05-23 08:49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경희 시인님 곱게도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각종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삶의 뜨락에 웃음꽃을


권경희	주응규 시인님 바쁜 일정에서도 곳곳을 보듬어 주시는 마음 따뜻합니다. 신록이 더없이 곱습니다.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늘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24 23:49

도성희

2018-05-23 14:58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약도 되고 순백의 꽃을 피워내는 돌배나무
그리고 철학에 잠시 쉬어갑니다
비 그치고 청록의 빛이 더 짙은 오월
더 이상 아름다울 수 없는 날들입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가슴에 담아 두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시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권경희	도성희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약이 되는 돌배나무 맞습니다. 네, 시인님 청록의 자연이 더없이 곱습니다. 고운 향기 많이 받으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24 23:52

김이진

2018-05-23 17:25

새순이 돋는 가지마다
맑은 아침을 물어다
사이사이 햇살이 머무는 창을 달고
바람이 쉬어갈 사립문을 열어놓는다/

권경희 시인님!

유년의 추억 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깊은 산중에 사시던 외할아버지 댁에 큰 돌배나무가 있었어요.
약이라 하여 열매를 따서 술을 담근다는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돌배나무의 철학 잠시 발길 머무름 감사입니다.^^*


권경희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약이 되는 돌배나무 참 귀한 몸입니다. 초록빛이 더없이 고운 계절입니다.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24 23:55

김나현

2018-05-23 19:05

볕 잘 드는 높다란 가지에
온종일 마른 가지 물어나르는 산까치
천 번을 물어다 집을 짓고
혁명으로 일어서는 사계의 숲속에서
천년을 피고 지고 싶어라

시인님 돌배나무
저희 집 뒷뜰에 있었는데
약배라고 불렀어요 하얀 배꽃이
아른거립니다 시인님 시향에 온갖 새들과
벌과 나비가 혁명을 일으킨듯 합니다
사계의 숲속 !!
늘 멋지고 고운 시심에 또 한참 머물러
갑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밤 되세요~^^


권경희	김나현 시인님 맑디맑은 고향을 두신 시인님 뒤뜰에 약이 되는 귀한 나무가 있었네요. 산좋고 물맑은 곳에서 품으신 맑음 늘 간직하시고 고운 시심으로 풀어내시길 바랍니다.	5/24 23:57

이정규

2018-05-23 19:25

권경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상큼한 햇살의 하루 였습니다.
비가 다녀가고 초록의 나뭇잎들이 반짝임을 서로 뽐내며 자랑하는듯 하네요..
맛나는 저녁 드시고
미속속에 머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권경희	이정규 국장님 바쁜 일정에서도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응원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연이 더없이 곱습니다. 기쁘고 힘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5/25 00:00

홍재륜

2018-05-23 22:14

대지에 내리는 곡우의 때 맞춘 감사함을
노래하다 5월3일에 등단하게 된 신인 홍재륜
인사드릴겸 서재에 들렸습니다.

교감없는 생명체는
세상에 있을 수 없고
섭리가 이러하매
사람끼리도 교감이 없을 수 없고
그 속에서 만감이 일어나는 것이
살아감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를 통해 교감 하고자 합니다.

등단은 했지만... 등단식이 아직 멀어 등단식 이후에
모든 시인님들께 인사드릴려 생각했는데
정찬열 시인님이 제 서재에 오셔서 일러주신 메세지에 교감되어
저도 여기저기 한발짝 두발짝 발걸음 해봅니다.

시인님의 '돌배나무의 철학' 옥고를 배독하고서
교감하고 갑니다.늘 넉넉한 운필(運筆)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권경희	홍재륜 시인님 첫 걸음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들길도 오고 가지 않으면 풀이 무성해집니다. 따뜻한 교감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5/25 00:04

김찬석

2018-05-23 23:58

안녕 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찔레꽃 진한 향에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해 5월이 무르익어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돌배나무의 철학"
고운 시향에 머물다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사랑과 행복을
채워가는 멋진 나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권경희	김찬석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첫 걸음 많이 반갑습니다. 짙어가는 시록이 더없이 곱습니다 향기로운 시심으로 기쁘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5/25 00:07

박진표

2018-05-24 10:35

권경희 시인님!!!
돌배나무의 철학...
돌배나무 그 이름만 들어도 정겹습니다.
우리것이 사라져가는 요즘
작지만 옹골찬 그 기운을 떠올려 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한결같은 걸음으로 고운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빛이 더없이 곱습니다. 기쁘고 힘찬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7 23:48

이순예

2018-05-24 10:35

산새들의 맑은 합주에
여민 꽃살문 화사하게 열어
벌 나비의 봄날을 풍요롭게 하고
천상의 기운을 가슴으로 안아
단단하게 살찌우는 돌배나무

돌베 나무의 깊은 철학의
의미를 읽어 주십니다
소리없는 외침 찐한
감동 안아 봅니다
깊은 내면에서 끄집어 내는
울림을 주는 시심이야 말로
시인의 마음가짐이라 깨달음을
합니다
좋은 본을 배웁니다
큰 감사 놓습니다
멋지십니다~~♡*


권경희	이순예 시인님 언제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가는 길 힘이 되어 기쁩니다. 장미향이 은은히 향기롭습니다. 초록 기운 많이 받으시고 멋진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	5/27 23:51

홍사윤

2018-05-24 14:08

이제 봄이 떠난다고 여름을 재촉하는군요!
푸르름이 완연한 5월 행복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돌배나무의 철학''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맑은 햇살과 바람
골짜기를 돌아 흐르는 샘을 받아
지고지순한 순결로
우듬지를 오르는 돌배나무

시인님의 돌배나무의 애정어린 시
천상의 기운을 가슴으로 안아
단단하게 살찌우는 나무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제 마음에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권경희 시인님


권경희	홍사윤 시인님 한결같은 걸음으로 고운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유월입니다. 은은한 장미향으로 고운 시심 많이 빚으시고 힘찬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7 23:53

김병근

2018-05-24 18:50

권경희 시인님
집필 하신 돌배나무의 철학

지피신 글 속의 고운 의미를 느끼며
곱게 새겨 배독 하고 갑니다

햇살이 무척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곱게 빚어 가십시오 시인님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은 열정으로 서재 불 밝히고 응원주시니 귀담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유월에도 멋진 행보로 향기로유 글 많이 집필하시고 바랍니다.	5/27 23:58

박기만

2018-05-24 22:13

고요한 밤!
발길이 머무는 곳
묵향 짙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깊은 시향에 잠겨봅니다
권경희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권경희	박기만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곱던 오월도 이제 끝자락입니다. 멋진 행보 계속이어가시고 기쁘고 힘찬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8 00:00

김상훈

2018-05-27 19:32

사월의 그대가 오월의 신부를 불렀기에
푸른 것들을 묶어 부케를 만들 수 있었으리
축제를 끝낸 오월이 이제 먼 길 떠나면
커튼처럼 내려앉을 초여름 햇살,
저마다 붓 한 자루씩 쥔 시인들은
앵콜이 없어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처럼
성급하게 여름 끝물을 노래할지 모른다

조금 나아진 몸, 그 핑계 삼아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빈 방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권경희	김상훈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여전히 감기에서 자유롭지 못 하시네요. 무리한 스케즐이 주범이겠지요. 시인님 신록이 더없이 곱습니다. 초록 기운 많이 받으시고 힘찬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5/28 00:04

박진표

2018-05-28 09:54

권경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아낌없는 응원 감사드리며 반갑습니다 싱그로운 유월 다이돌핀 듬뿍 받으시고 힘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6/3 19:49

김병근

2018-05-28 10:22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권경희시인님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바쁜 일정에서도 빠짐없는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이 본격적으로 짙어가는 초여름 다이돌핀 많이 받으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유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6/3 19:54

홍종화

2018-05-28 12:09

권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돌배나무의 철학' 찬찬히 배독하며
주변의 사사로운 무엇도 아무것도 아니라 쉽게 치부할 수 없다는 것은
느끼게 됩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에 그 시상에 대한 그린운 마음 전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듯한 날들 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깊은 시심에 집필하신 '돌배나무의 철학'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권경희	홍종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네.어느 생명이든 모두 존귀함입니다. 천번을 물어다 진흙을 이겨 집을 짓는 산까치의 모습도 귀하고 경이롭습니다. 짙어가는 신록의 기운 많이 받으시고 향필하시길 응원드립니다.	6/3 21:53

이봉우

2018-05-28 23:17

권경희 시인님
고운시 배독합니다.
돌배나무의 철학
천년을 피고 지고 싶어라
하루를 일 년같이 살면 천년만년을 살겠지요.
깊은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권경희	이봉우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대관령 옛길을 걸으며 돌배나무를 만났습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 앤돌핀의 사천배나 되는 다이돌핀 많이 받으시고 은혜로운 나날 열어가시길 바래요.	6/3 19:58

박진표

2018-05-31 10:00

권경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5월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오늘도 행복 입니다.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한결 같은 열정에 감동입니다. 늘 긍정과 희망을 주는 고운 시심 그 결실이 열매로 맺힐 그날을 응원드립니다 .	6/3 20:01

현원섭

2018-05-31 21:48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오월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아놓고
시인님의 서재를 이제야 찾아 노크해봅니다
봄이라는 계절과 작별 인사를 하고
여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거라는 예상이 있으니
더운 날씨 시인님께서도
건강에 각별 신경 쓰십시오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건강한 날들 속에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시인님의 좋은 글
언제나 배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유월 서른 날 되셔요


권경희	현원섭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행복의 조건, 건강이 으뜸 맞습니다. 짙어가는 신록의 초여름 다이돌핀 많이 받으시어 건강하시고 건안건필하시길 응원드립니다.	6/3 21:40

안선희

2018-05-31 23:37

권경희 시인님.
시 읽노라니
천번 이상 가지 물어다가
돌배나무 우듬지에
집을 짓는 산까지의 행적이 눈물겹습니다.
그 작은 입술로 잔가지를 물어다가
진훍 이겨 집짓는 새들의 모습은
언제나 경이롭기만 합니다.
돌배나무의 철학을 엿보신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권경희	안선희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서 뵈오니 많이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정에서도 늘 열정으로 책을 가까이 하시고 글을 쓰시는 모습이 너무 멋찌십니다. 얼마전 대관령 둘레길을 걸으면서 돌배나무를 만났습니다. 천번을 물어다 집을 짓는 산까치의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싱그로운 초록의 기운 많이 받으시고 은혜로운 나날되세요.	6/3 21:48

그곳에서 멀리 떠나오자

침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4	카오스의 밤	14	권경희	2018-09-03

133	사모곡	28	권경희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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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폭염아 쉬어가자	30	권경희	2018-07-31

130	능소화 연정	34	권경희	2018-07-23

129	나를 위한 기도	34	권경희	2018-07-14

128	여백의 미	8	권경희	2018-07-14

127	금대산 샘물은	22	권경희	2018-07-11

126	씀바귀 영토	50	권경희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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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그곳에서 멀리 떠나오자	10	권경희	2018-06-01

121	돌배나무의 꿈	42	권경희	2018-05-22

120	침묵	8	권경희	2018-05-22

119	물안개 피는 호수에서	28	권경희	2018-05-17

118	빛 고운 다기	10	권경희	2018-05-17

117	풍경	28	권경희	2018-05-11

116	오월에 피는 낮달	30	권경희	2018-05-08

115	화분 같은 나라	28	권경희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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