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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08-16 17:04

ㆍIP: 122.xxx.2

동살

동살 / 강순옥

나는 배웠노라

먼 동트는 빛의 나래

꽃잎에 묻힌 이슬처럼

마지막 순간이 올지라도
오롯이 숨결이 되고 싶어라

영원히 꽃이 되고 싶어라

인내의 연단 소망 이룬 때까지

한 곳을 향하여 여명의 빛줄기처럼.

(동살) = 여명의 빛줄기. (2017.1.26.)

이민숙

2017-08-16 17:13

나는 배웠노라

먼 동트는 빛의 나래

꽃잎에 묻힌 이슬처럼

마지막 순간이 올지라도
오롯이 숨결이 되고 싶어라

동살
시인님
멋진글 담습니다
오랫만에 뵈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버거워서 천천히 갈래요 향상 버선 걸음으로 달려오시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시인님 기대고 시 습니다...ㅋ 하룻길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은 꿈길 되세요 ...♡	8/16 23:25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버거워서 천천히 갈래요 향상 기쁨안고 달려 오심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시인님 기대고 시 습니다...ㅋ 하룻길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은 꿈길 되세요 ...♡	8/16 23:27

오석주

2017-08-16 17:20

강순옥 시인님

동살
한 곳을 향하여 여명의 빛줄기처럼.

올려주신 향기에 시인님을 엿봅니다
향기로운 뜰에 머물다 갑니다
제법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네요
가을의 길목이 보이는듯 합니다
남은 시간도 멋지고 행복 하시길요~^^


강순옥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데려 왔어요.. 고운 향기 바람으로 오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뚜라미 귀뚜루루 고운 밤 꿈길 되세요 ^^	8/16 23:21

장계숙

2017-08-16 17:38

멋진 시향에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여명의 빛줄기는
늘 살아있음의 신호 같습니다.
공감의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강순옥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명의 빛! 너무 좋아합니다 사진 담기도 참 좋아합니다 공감 주시에 기쁨닙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우리곁에서 밤 벌레울음소리 요란스럽습니다 깊은 밤 살짝이 놓습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	8/16 23:17

장종섭

2017-08-16 17:52

강시인님 ㅎ
꽃잎살린 이슬
멋지군요
나는 누굴 살릴까?
다녀갑니다


강순옥	장종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꽃잎 살린 이슬 너무 예쁘죠...ㅋ 누굴? 글쎄요...ㅋㅋ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8/16 23:12

이정규

2017-08-16 19:30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제가 팔 인대가 부어서 협회 활동도 조금은 자제 하려고 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강순옥	이정규 선생님! 어떻해요...무리하셨나봐요 조절하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쉬었다 다시 뵈어요 그럼에도 다녀가심 감동입니다 고운꿈길 되세요^^	8/16 23:10

배정이

2017-08-16 20:27

맑음이 눈을 깜박이고
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과 마주보면서 애기하듯 놓으신 댓글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8/16 23:07

김영주

2017-08-16 22:41

강 순 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여명에 빛줄기 빛나며 남겨지는 긴 여운처럼
하시는 모든 일들은
모두 기쁨들이 이어지는 날들이
가득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아침저녁 기온차이 많은 환절기 건강은 꼭 챙기시며
항상 건필하시며 행복 하시고 좋으신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주 시인님 공감 감사합니다 밤 벌래 울음소리도 여무는 깊은 밤입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8/16 23:06

김인숙

2017-08-17 01:10

동살
멋진 시 찬란한 햇빛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살포시 다녀가셨어요...ㅋ 기쁨드립니다 밤이 깊어 살폿시 놓습니다 선선란 가을향기 들리는 고은 꿈길 되세요 ^^	8/17 23:32

김상훈

2017-08-17 04:57

눈 부릅 뜬 여명
바야흐로 아침을 불러
하루의 발아를 알리는 신호,
일출과 일몰을 보면
왜 그렇게 가슴이 울렁거리는지요.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놓으신 글귀 공감 감사합니다 금빛나래 치며 가슴이 뻥! 뚫리는 그 기쁨 찬란하지요..하릇길 수고하셨습니다 편안밤 되세요 ^^	8/17 23:28

이석희

2017-08-17 11:30

마지막 순간이 올지라도
오롯이 숨결이 되고 싶어라

영원히 꽃이 되고 싶어라

누가 무엇을 이루었다는 것은
반드시 빅 뉴스임에 다름 아닙니다.
열정이 아름다운 까닭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강순옥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상 놓으신 글귀에 고개 숙여해집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말씀 멋지십니다 하룻길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온밤 고운밤 쉼 되셔요 ^^	8/17 23:21

강순옥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상 놓으신 글귀에 고개 숙여 집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하룻길 수고많으셨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8/17 23:25

김종덕

2017-08-17 16:30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동이틀 때의 눈을 찌르며 다가오는 강한 빛을 봅니다. 시작이 이럴진대 그 무엇이 이루어 지지 않겠읍니까? 숨이 막히겠지요, 너무 가슴차서 이렇게 또 한 세상을 살아야 하지 않겠읍니까?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명의 빛/ 어둠 뚫고 차 오르는 그 광경 정말 찬란합니다 추운 겨울 아침에 금빛나래 더욱더 찬란한 빛 비춥니다 집 거실에서 볼 수 있는 그 풍광은 아픔도 태워집니다 자랑합니다...ㅋ ㅋ 여명의 빛/ 새 희망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고운꿈꾸셔요...^^	8/17 23:17

박진표

2017-08-17 20:02

강순옥 시인님!!!
동살...
오롯이 숨결이 되고 싶어라...
한 곳을 향한 여명의 빛줄기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빛 입니다.
최고 보다 최선을 다하는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음 좋겠습니다.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순옥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 글 놓으심에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 가는 좋은계절 고운 시심 집필 응원합니다 편온한 밤 보내세요 ^^	8/17 23:07

정찬열

2017-08-17 21:21

"동살"
인내의 연단 소망 이룬 때까지
한 곳을 향하여 여명의 빛줄기처럼.
정감으로 그려준 시심에 사색 하다 갑니다

무더위도 살짝 꼬리를 내린
목요일저녁 입니다.
얼마나 더위에 시달림을 받아야하 하는지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강순옥 시인님!


강순옥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 인사드립니다 고은글 놓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무더위 꼬리 내리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 가을 내음에 물씬풍기는 깊은 밤 귀뚜루루 귀뚜루루 귀뚜라미 소리만 들립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편온한 밤 되세요 ^^	8/17 23:04

주응규

2017-08-18 15:04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오롯이 담아갑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풀꺾여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올 여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내음이 묻어납니다
좋은 게절에 아름다운 시향 내리시고
시인님의 가정에도 화목을 기원합니다.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비가 많이 내려 더위는 완전 꺽이는듯 합니다 들려 주시에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소리 들리는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	8/20 21:59

박진표

2017-08-18 20:58

강순옥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순옥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내림 휴일 밤도 깊어갑니다 들려주시에 응원 감사합니다 성큼 가을이 우리 곁으로 왔어요 푸르름이 물들린 감성처럼 예쁜 집필 응원합니다 즐거움이 함께한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	8/20 21:52

김정택

2017-08-19 06:17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살/시제가 참좋습니다
여명과 어울려 구름에 숨은빛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강순옥	김정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살 빛줄기 환상의 금빛나래 너무 아름답고 활력소 기 받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집필 응원합니다 ^^	8/20 21:47

오필선

2017-08-20 13:14

강순옥 시인님,
동살 또 하나에 배움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마음 담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이 가을에 풍성하신 글 담아주시고
곱게 물들어갈 단풍처럼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순옥	오필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동살/ 빛줄기 바라보면서 많은 걸 배웁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곱게 물들린 가을날에 고운 집필 응원합니다 ^^	8/20 21:45

황양국 2017-08-20 14:19	안녕하세요. 강 순옥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님이 올려주신 "동살"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꽃잎에 묻힌 이슬처럼' 아~ 여기에서 아슬아슬한 생명체를 보는듯 합니다 . 아침 햇살이 솟아나면... 잘 감상하였습니다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강순옥 2017-08-20 21:39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휴일 저녁 비가 많이 내려요 즐거움이 함께한 좋은시간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

김병근 2017-10-25 16:32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동살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소나기와 아이들

소피아 풍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	추석 /	31	강순옥	2017-10-08

27	그랬으면 좋겠어	27	강순옥	2017-10-04

26	집으로 가고 있어	54	강순옥	2017-09-24

25	가을밤 추억	41	강순옥	2017-09-15

24	사랑	46	강순옥	2017-09-10

23	하늘 편지/ 큰오빠에게	50	강순옥	2017-09-05

22	자연은	48	강순옥	2017-08-30

21	그때 그날처럼	27	강순옥	2017-08-27

20	신비의 물방울	52	강순옥	2017-08-23

19	소나기와 아이들	37	강순옥	2017-08-20

18	동살	39	강순옥	2017-08-16

17	소피아 풍금	45	강순옥	2017-08-10

16	아가야	36	강순옥	2017-08-06

15	햇덩이	35	강순옥	2017-08-03

14	백합 곁에서	23	강순옥	2017-08-01

13	사랑 꽃.	18	강순옥	2017-07-29

12	사랑 택배	20	강순옥	2017-07-27

11	사랑.3	19	강순옥	2017-07-25

10	집으로 간다	20	강순옥	2017-07-22

9	사랑. 2 /	31	강순옥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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