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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09-10 19:25

ㆍIP: 183.xxx.184

사랑

사랑 / 강순옥.

주룩 주룩
가슴 타고

내리는
꽃비

기다란 추억길에
그리움 되어
몽실몽실

아지랑이 터널길에
하늘샘 만드네. ( 2017.5.29.)

박진표

2017-09-10 20:14

강순옥 시인님!!!
사랑...
꽃비
아지랑이 터널길에
하늘샘 만드네...
가을을 풍성하고 살찌게 하는
사랑비가 곱게 내리는 가 봅니다.
메마른 우리들의 마음에도
촉촉하게 내려 주시어
하늘샘 맑은 희망 받았음 좋겠습니다.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순옥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놓으신 맘 였보입니다 하늘샘 희망입니다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한주 기쁨가득 행복 누리시는 좋은시간 좋은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9/11 18:55

이민숙

2017-09-10 21:14

주룩 주룩
가슴 타고

내리는
꽃비

기디란 추억길에
그리움 되어
몽실몽실

아지랑이 터널길에
하늘샘 만드네.

아지랭이 터너길에 하늘샘 만드네
시인님
고은 사랑시
감동 입니다
머물러 담아 봅니다
좋은밤 되세요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오시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곱게 놓으신 맘 안아 버렸어요...ㅋ 사랑/ 공감하면 감사드립니다 사랑비 듬785840566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오류가 자꾸나요...잉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셔요...감사합니다 ^^	9/11 18:52

오석주

2017-09-10 21:45

강순옥 시인님

사랑
기디란 추억길에
그리움 되어
몽실몽실

간결하게 올려주신 향기에 삶에
모닥불을 켜주셨습니다
예쁜 향기 감사합니다 시인님
낼 위해 편하신 쉼 하시길요~^^


강순옥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향기 가득 실고 오시어 감사합니다 금새 하늘이 흐려집니다 활절기 감시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저녁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 감사합니다	9/11 18:32

여관구

2017-09-10 21:59

눈물 가득실고 사랑으로
찾아오는 사랑비는
모든 식물들에겐 보약이고
우리들에겐 생명줄 이지요.
올해도 사랑비로 마음을 적셨습니다.
시인님의 사랑이 담긴글에
마음을 적십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아직 이름이 익숙지 않아서
그런것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강순옥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에 영광입니다 눈물 한방울/ 빗물 한방울도 우리에겐 새 생명 수 같은 사랑비죠..... (사랑)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활절기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시간 보내십시오 ^^	9/11 18:29

주명옥

2017-09-10 22:03

시인님!
가슴 타고 내리는 꽃비에
그리움 몽실몽실...
여리한 사랑글 곱게도 피우셨네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친구들과 나갔다 오는길 어찌나
막히던지요
집나가면 고생이란말 실감하고
돌아왔네요~ㅎ
예쁘게 담아갑니다^^


강순옥	냅 ~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요 고생하셨어요 경제가 어렵다 해도 밖에 나가면 왠 차들이 그렇게 많으니 도시가 싫어요...ㅋ 언제나 싱글벙글 시인님 만나면 행복해집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9/11 18:22

권경희

2017-09-10 23:55

강순옥 시인님
주룩주룩 가슴을 타고
사랑이 내렸습니다.
감성을 촉촉히 물들여서
하늘샘 이루고
고운 시를 빚으셨네요.
시인님 사랑비에 물들이고 갑니다
고운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만 만나면 조잘조잘 늘여 놓습니다...ㅋ 밤새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글벗 나눔 영광입니다 가슴 깊이 산들바람 부는 행복한 오홋길 보내셔요...^^	9/11 18:14

김상훈

2017-09-11 03:29

그리움이란 언제나
담녹색 물빛 같은 것,
그리움의 끝은
상대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임을 알기까지
나는 무수한 밤을 보내야 했다

강순옥 시인님
사랑,
잘 읽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움이란 담녹색 같은것 배워봅니다 끝없이 일렁이는 그리움 어찌 할까요...? 놓은신 글 감사합니다 (손 목 )언릉 회복 하시길 바램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십시오 ^^ .	9/11 18:09

김영주

2017-09-11 06:03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 사랑 "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해 봅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향 필하시고서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세요.^^


강순옥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오시어 응원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일로만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9/11 18:04

김이진

2017-09-11 09:45

강순옥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글이 참 맑고 깨끗해서 예뻐요.

내리는 비처럼
우리들의 가슴에 사랑이 넘치시길 바라며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유 / 재미나게 배독 하고왔습니다 역쉬 ! 살폿이 놓으신 댓글도 멋쩌요 그냥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기분 좋은시간 오훗길 되세요...^^	9/11 18:03

장종섭

2017-09-11 11:56

가을의 향기와 만난
시인님의 글이
더더욱 향기 가득 합니다
늘 향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강순옥	장종섭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곁에서 응원 감사합니다 아직도 흐린날씨 오락가락한 운치 있습니다 바람과 햇살이 녹아드는 오홋길 기분 좋은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9/11 17:59

백설부

2017-09-11 17:37

강순옥 시인님
사랑이 꽃비를 타고
몽실몽실 그리움으로
꽃을 피우네요.
사랑의 기운은 언제나 맑고 이쁘게
우리 인생을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강순옥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뿐히 내려 놓으심 맘 감사합니다 서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향기 짙은 오훗길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감사합니다 ^^	9/11 17:55

이정규 2017-09-11 19:16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토드락 토드락 축촉히 내리는 비가 가을을 재촉하는듯 합니다. 가끔은 쉼표와 느낌표를 뒤돌아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모든 일이 힘들고 지칠 때 휴식이 필요하듯... 어떤일에도 한걸음 더 전진을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지요.. 황소걸음으로 뚜벅이처럼 뚜벅뚜벅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멋진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7-09-11 21:11

강순옥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순옥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손길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보냈어요... 이제확인합니다 가을향기 피워낸 하룻길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확인합니다 편온한 밤 쉬면 하십시오~감사합니다	9/13 23:21

김종덕

2017-09-12 11:30

감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비가 아직도 그림움을 씻어 가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을 비는 더 더욱 마음젖게하는 것이겠지요. 같은 세대를 이어가면서 이러한 고통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일것입니다.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시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밤 추억 그리기 시작 인걸요...ㅋ 사랑 / 슬프지만 않습니다 들킨 마음...ㅋ 그리움 남아 글로 풀어봅니다 어둠이 깊어야 별빛이 화려한 것처럼 시인님 가을 향기 바람 듬뿍 받으셨어 고운 글 많이 짓 피우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9/13 23:19

박미향

2017-09-13 03:33

강순욱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등단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간 만드세요.


강순옥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리주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빛 처럼 아름다운 계절에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9/13 20:38

김단 2017-09-13 12:18	티끌 한 점 없이 눈부신 가을 오후 풍요로운 계절의 여유인 양 서둘지 않는 넉넉한 걸음으로 향 짙은 가을이 살짜기 하늘길로 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정겨움이 가득 스며드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2017-09-13 20:35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로 익어가는 햇살이 유난히 따가웠어요 메밀밭 거닐고 싶은 그런날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덕분에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되십시오...감사합니다 ^^

김연식

2017-09-13 21:52

안녕하세요
강순옥 시인님
성함은 못잊겠어요
저의 여동생과 동명 이거든요~^^
기다란 추억길에
그리움 되어
몽실몽실
아지랑이 터널길에
하늘샘 만드네.
아픔이 넘실되는 시인님
마음속 젖어도 시들 지도
지 지도 않는 기억은 지우려
하지마세요
기억마져 없어지면 많이
서운해 집니다
가을에 소중한 기억 아파도
보물상자 안에 간직 하시길
바랄께요~^^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따뜻한 말씀을 놓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가슴이 깊이 새긴 정은 공감하면 슬프지만 않습니다 그리움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이 따뜻하신 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밤 평온한 밤 쉬면 하십시오~감사합니다	9/13 23:15

배정이

2017-09-14 13:25

사랑이란
신비하고
오묘함을
모두 가져다 주나 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사랑 많이 받으시고
행복도 1+1입니다.^^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방에 놀려 갔다가 글이 안올라가 답답해 그냥 돌아왔어요...앙 오늘은 잘 올라 갈려나 또 달아나 두번 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9/15 18:32

김나현

2017-09-14 14:04

강순옥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가슴을 타고 흘러내린 사랑이
큰 하늘샘 되어 시향 가득 담겨있네요
짧고 큰 시어 입니다
시인님 가을빛 고운 오늘도
행복하시고 멋진 하루되세요 ~♡


강순옥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에 감사합니다 361481114

강순옥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 댓글 셋번째 써봅니다 자꾸 달아난 이유가 뭘까요 ...?...앙 무척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만큼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9/15 18:37

석옥자

2017-09-14 21:56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의미롭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답글 쓴느데 반토막 글이 올라가 그냥 쉬었습니다 틈틈이 찾아 뵈도록 하겠습니다. 9월 좋은일로만 감사 기쁨 넘치시는 ~ 행복한 달 되셨으면 합니다...♡	9/15 18:26

주응규

2017-09-15 10:24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의 선물 풍성한 가을을 우리에겐 선물 인것 같아요 기다리는 계절만큼 좋은일로만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뵈어요...감사합니다 ^^	9/15 18:21

김병근 2017-10-19 16:17	가을날의 맑은 강물 옥빛으로 흘러가고 바람은 깊숙히 가을 속으로 들어와 만산에 만추를 재촉 합니다 찬 기운은 옷 깃을 여미니 한 해가 저물어감을 실감하네요 시인님께서 소망했던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리며 日常이 힘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신 사랑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가을밤 추억

하늘 편지/ 큰오빠에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	추석 /	31	강순옥	2017-10-08

27	그랬으면 좋겠어	27	강순옥	2017-10-04

26	집으로 가고 있어	54	강순옥	2017-09-24

25	가을밤 추억	41	강순옥	2017-09-15

24	사랑	46	강순옥	2017-09-10

23	하늘 편지/ 큰오빠에게	50	강순옥	2017-09-05

22	자연은	48	강순옥	2017-08-30

21	그때 그날처럼	27	강순옥	2017-08-27

20	신비의 물방울	52	강순옥	2017-08-23

19	소나기와 아이들	37	강순옥	2017-08-20

18	동살	39	강순옥	2017-08-16

17	소피아 풍금	45	강순옥	2017-08-10

16	아가야	36	강순옥	2017-08-06

15	햇덩이	35	강순옥	2017-08-03

14	백합 곁에서	23	강순옥	2017-08-01

13	사랑 꽃.	18	강순옥	2017-07-29

12	사랑 택배	20	강순옥	2017-07-27

11	사랑.3	19	강순옥	2017-07-25

10	집으로 간다	20	강순옥	2017-07-22

9	사랑. 2 /	31	강순옥	2017-07-20

	1 2 3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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