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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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8-06 23:37

ㆍIP: 119.xxx.194

숨결

해가 떠도
경적이 없는 마을
산 숲 아래
검은 녹빛 으스러지게
기운은 땅
사냥꾼의 쉼터
주은 통나무를 얼러 만든
무직한 창고의 집
아직은 살아 있는
산돼지
사술에 걸려있는 몸통
붉고도 검은 숨결
칠 흙 같은
어둠 속으로
고요히 받아들인다ㆍ

홍재륜

2018-08-07 11:34

유등자 시인님~
너무나 심오한 숨결에 숨이 탁 막히고 맙니다...^
어떠한 상황의 숨결이신지... 우둔하여... 이또한 세상사 정세의 숨결인지요^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지금 점심시간 입니다 같이 먹어요 하던일 맘추고 커피도 마셔요 우리들을의 허심탄한 세월 깨끝한 숨결로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8/7 13:03

정태중

2018-08-07 20:34

몇번을 쪼아려봅니다 ㅎㅎ
결국 답을 찾지 못하고...
이런 바부 멍충이...

해지는 잔상이 남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나 문득 외로움이 강하게
부딪힙니다

더위에 건안하시구요


유등자	정태중 시인님 바부는 외로움을 모릅니다 현제 행복 하기때문 왜로우실겁니다	8/8 20:28

김영주

2018-08-07 23:15

시인님 반갑습니다.
뙤약볕 날씨에
계절의 무더움으로
요즈음 수고 많이 하셨지요.

달콤한 향으로 이어지는
멋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이렇게도 좋은데 ~ ♡

계속 바쁘게 돌아가는
저의 순간 삶의 시간은
아쉬움으로 가슴 애이게
흘러가네요.

서재를
자주 방문하지 못하지만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쁨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웃으며 자주 방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셔요.

잠깐 행복한 기쁨으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김영주 시인님 바뿌신데 다녀가셨네요 사뭇 과정에 실수가 되면 않되오니 쉬엄쉬엄 주셔셔 괜찬습니다 쉼하세요	8/8 20:31

권경희

2018-08-08 00:13

고운 시인님
깊은 시심에
여러 상상을 하며 거듭 머물어봅니다.
독자의 몫이겠지요.ㅎ
한결 같은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입추에 닿았으나 폭염의 기세는
겸솜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요.
끝까지 강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유등자	귄겨회 시인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8/8 20:33

유등자	입춘 지났어도 폭염은여전하니 건강조심 하세요	8/8 21:11

김병근

2018-08-08 07:39

시인님

사유로 빚은 깊은 글 숨결
글 속의 고운 의미를 새겨 느끼며
곱게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씩씩한 걸음걸음 하십시오


유등자	김시인님 더위속에 고생하시지요 추춤하는 날도둑의 침통속에서 가을빛이 스며들길 기도합니다	8/8 21:15

홍사윤

2018-08-08 08:59

가을이란 설렘을 안고 입추의 바람이 붑니다
가을에는 멋진 사랑을 나눌수 있는 계절이 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 숨결 '' 배람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져갑니다
고운시가 나래를 달고 독자에게 날아가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입추에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있군요!
그래도 바람은 불어오는 저녁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홍샤윤 시인님 네 ~~바람이 조금불어오는 저녁입니다 덥다고 계을으면 더욱탈진 힝내시고 건강잘지키세요	8/8 21:19

이민숙

2018-08-08 11:11

무직한 창고의 집
아직은 살아 있는
산돼지
사술에 걸려있는 몸통
붉고도 검은 숨결
칠 흙 같은
어둠 속으로
고요히 받아들인다ㆍ

숲속의 통나무 집의 숨결을 봅니다
그래도 숨은 쉬어야 하고
그래서 살아지는것을요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더워서 어떻게 지냈어요 어짜피 여름은 떠날것 화끈하게 쑈고 가렵니다 지나고보면 좋은추억 깊이 남을거 지요 사랑합니다	8/8 21:24

허욱도

2018-08-08 13:59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
요즘은
고요히 받아주는 칠흙 같은 어둠이 반가울 따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슬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네 허욱도 시인님 여름을 친찬 주셨네요 을네인생 어쩔수 없이 자연에게 마낌니다요 시인님	8/8 21:26

하헌석

2018-08-08 19:40

더위와 더불어 녹음이 짙어 가는 8월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봅니다

이제 더위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더위 이제 발로 차버리시고
마음 시원한 날들 보내시고
향필 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십시오


유등자	하헌석 시인님 그래요 좀만참으면 여름은 여지없이 떠날겁니다 고운 음악과 평한안 잠을 곁들어 쭘샘하십시요 시인님	8/8 21:29

안계종

2018-08-09 06:18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역시 계절은 못 속입니다.
새벽으로는 창문을 열면 약간의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음 6.28) ^^
많은 가족과 친구,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겠지만 부끄럽기도 합니다.
축하와 대접을 받을 만한 입장이 될만한 가해서,
그냥 부모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세상을 소란스럽게, 요란하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것이
저의 마음입니다. 알리고자 함이 아니라
알려지므로 살아야겠다고요.
오늘도 즐거운 그리고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유등자	안계종 시인님 벌써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입니다. 기록적인 더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곧 지쳐있던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질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가을하늘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조금만 더 건강조심하시고 활짝 웃으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9 21:45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하루하루가 재미있습니다. 오십여 년 삶에 있어 심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마음이 놓이나, 안도의 한숨 뒤에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그러나 잘 풀어나갈 것입니다. 오늘도 여름 바람이 가을바람으로 불어오기를 바라며 쉼을 청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늘 관심 방문에 고맙습니다. 익어갑니다. 가을빛으로~	8/9 22:04

주응규

2018-08-09 12:26

정성스레 곱게 빚어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무더위를 식혀갑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싱원한 여름 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벌써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입니다. 기록적인 더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곧 지쳐있던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질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가을하늘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조금만 더 건강조심하시고 활짝 웃으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9 21:48

이정규

2018-08-09 16:45

유등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도 더위가 꺽일줄 모르네요.
말복과 처서가 지나가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것을 기대가며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영남대학병원 안과에 또 검사하고 왔습니다
호전도 악화도 없이 없이 똑같습니다
아마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어 현상유지가 되나 봅니다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눈을너무 혹사시키지 마시고 159693956

이영태

2018-08-09 16:47

존경하는 시인님!
변함없이 찾아주신 고마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눈 치료 좀 하너라 이리 답방이 늦었네요
미친듯이 살다보니 지겨운 찜통더위도
한 허리를 넘겼나봅니다
이제 입추 말복이 지나면 더위도 주춤하겠죠
시인님! "해가 떠도
경적이 없는 마을
산 숲 아래
검은 녹빛 으스러지게
기운은 땅.."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그런 원초적인 섭리를 누리고 살면
얼마나 신비가 느껴져서 좋을까요
늘 건강 잘 돌보시며 고운 향필하십시오.


유등자	이영태시인님 벌써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입니다. 기록적인 더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곧 지쳐있던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질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가을하늘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조금만 더 건강조심하시고 활짝 웃으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9 21:46

박정재

2018-08-09 17:07

가슴 조이는 찰라의 순간들이 지난는 시향에 붙들려 머물다 갑니다


유등자	바정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여름밤 별들은 모두 숨어 버리고 쏘나기가 올듯 움친한 바람이 붐니다 고운밤 깊은잠잘 드십시요	8/9 22:02

유영서

2018-08-09 21:0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숨결
가슴 깊이 배람하고 오래동안 머무르다갑니다
좋은 글 읽게 하여주심 감사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무지 더워요 비가 올156103499

박진표

2018-08-09 21:34

유등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네 오늘도 기분좋게 지네셨는지요 서늘한 바람이 불것같은 밤시간 비라도 오려나 별들이 숨어 버렸어요 이밤 꿈속에서 행복한 꿈꾸시고 편한밤 지네세요	8/9 21:52

이문희

2018-08-09 23:10

늘 다정하신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아직은 살아 있는
산돼지
사술에 걸려있는 몸통
붉고도 검은 숨결
칠 흙 같은
어둠 속으로
고요히 받아들인다ㆍ

"숨결"
깊은 산 속 으스스스한 동굴 깊은 속
차디 찬 냉골이 흐르는 깊고깊응
곱게 빚으신 정성스런 진한시향
가슴을 열어서 꼭꼭 담아갑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는 무안가 날씨도 조금은
달라져야 할 탠데 오히려 열 받은
대지위에 증기탕 같은 폭염이 연이어
끝도 없는 횡포만 부리고 있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사님


유등자	네 이시인님 중말요 이기탕 갇은 열기가 밥맛 잠맛 다 쩌려놓고 땀으로기운까지 상실 시킵니다 찬것 날것 피하시고 물도 쩌쩔끌여서 식훠 드십시요 저녁시간 편히 쉼하면어 맞있는 가지나물 호박 무침 된장국 더위에는 좋아요 어머니가 해주시던 반찬요	8/10 18:24

김순태

2018-08-10 11:12

유동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숨결
아직은 살아 있는
산돼지
사술에 걸려있는 몸통
붉고도 검은 숨결
칠 흙 같은
어둠 속으로
고요히 받아들인다ㆍ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


유등자	깅순태 시인님 고운발거름 딸흘리고 오셨네요 강사 합니다시인님서재에가서 뵙겠습니다 건강한 저녁 시간 되세요	8/10 18:15

이동백

2018-08-10 12:46

오랜만에 서재방문 왔어요.
무더위에 그간 잘 지내고 계시죠?
올려주신 "숨결" 에 머무니
제가 살고 있는 곳의 풍경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오늘이 순 우리말 글짓기 응모 마감일
물론 응모는 하셨지요?
우리 함께 기쁜 소식 기다려 봐야지요.
세월이 흘러도 폭염은 멈출 줄 모르는데
늘 건간챙기시구요.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더위에 고생 많으셨지요 벌써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춘도 지나고 기록적인 더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곧 지쳐있던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질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가을하늘을 느낄수 있을것같아요 시인님🍉🍉 조금만 더 건강조심하시고 활짝 웃으며 즐거운 하루 더위 식히는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작품에 일등수상 하시길 바람니다🇰🇷🇰🇷🇰🇷	8/10 18:12

정찬열

2018-08-11 06:46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종종들려주시는 발걸음 보답에 미력해서
쑥스럽네요
조용한산골에 내공깊은 "숨결"
해가 떠도
경적이 없는 마을
산 숲 아래
검은 녹빛 으스러지게
기운은 땅
사냥꾼의 쉼터
주은 통나무를 얼러 만든
무직한 창고의 집

어제오후 이곳에 쏟아지는 소낙비에
해갈은 될듯 싶지만 더위는 여전 하네요
늘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유등자	정찬연시인님 건강하셔야됩니다 비소식이 노래만 하고 계속 기다리게 하네요 앞으로좋은소식만 줄줄히 196684806

조영애

2018-08-11 10:34

유등자 시인님
공감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입추가 지났는데도 더위가 꺾일 줄 모르고
매미까지 데려와 부지런 떠는 더위입니다
무덥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며
마냥 행복한 시간으로 여심 하세요.
언제나 고운 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유등자	조영얘 시인님 좋은 휴일아침 입니다 하기가 지나가는 소리 들려오네요 여름고생 하셨어요 오가는저 사랑편지 향필 많히 하시고 이여름 떠나기전 행복 가득 담으세요	8/12 10:20

박진표

2018-08-11 12:36

유등자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희망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오늘 휴일 만큼은 넓은 하늘 울려어보시며 상쾌하고 멋스런 행복한날 되시어요 세월은 유수와 같아 금방금방 쏜쌀같이 달려갑니다 더도말고 들도 말고 항상 이대로만 건강하게 유지 하시며 활기있고 명랑한8월 을 달리세요 사랑합니다	8/12 10:05

홍사윤

2018-08-11 12:39

잘 지내고 계시죠! 유등자 시인님
계절이 우리 곁으로
다가올 때면 설렘을 안겨주며
우리에게 다가오 듯
하루하루 쳇바퀴 도는 삶이
설렘으로 지낼 수 있는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여름 무더위 고생하셨습니다!
먼 발치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바람을 보내고 있는 가을 다가오고 있어요!
반갑게 다가오는 그날의 기다림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가을엔 더욱 사랑하세요!


유등자	홍샤윤 시인님 올들어 최고더운 여름 참으로 수고 하시고 고생 하셨습니다 오늘은 약간의 바람이불어 여름 끝마무리 를 하는둣 합니다 이젠 조금참고 지네시면.행복한 가을이 옵니다 건강한 모습 기뿌게 다시뵙길 바랄게요 시인님 ~~~	8/11 23:03

김연식

2018-08-11 17:33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절기가 한번 지나가니 아침 저녁에는
가끔은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오랜만 주말에 서재에 들려서
인사 드려봅니다
''숨결,,
곱게 올려주신 옥고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구요
뜨거운 여름 건강하세요


유등자	김연식 시인님 애고 너무210107404

유등자	서재에 찿아 귀감글 주신데에감사드립니다 여름을 마감하는소식 반가운 기색이 돗는 좋은날 행복한날만 되시옵소서	8/11 23:16

이문희

2018-08-11 21:34

항상 고마우신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같이 좀채로 사그러들 줄 모르는
폭염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견우직녀 만나는 칠석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가로수 풀잎조차 목이 타 한숨 짓게 합니다
아마 금년 칠석날는 견우 직녀도 비키니 입고
서로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꼭 잘 지키시어 노벨문학상
타실때까지 선명한 발자취 일신우일신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다정하신 유등자열사님


유등자	이문희 시인님 오늘장수 한옥마을에 휴가차 나왔어요 이곳은 산계곡중 논개 사당있는곳인데 옛명인 명수에 아내 논개의 절개가 하도지극해 이름있는 유명지 랍니다 줄곳쏘나기 가 온다했는데 소식없지요 여름밤잠 아침 날이 새도록 충분히 주무세요	8/11 22:21

안선희

2018-08-12 13:34

유등자 시인님.
어디 숲속 산속 마을에라도
여행을 다녀오셨는지요.
시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무더위는 어찌 이겨내시는지요.
저는 내일부터 한 주간 피서를 떠납니다.
시인님.
복된 8월 되시길 빕니다.


유등자	안선회 시인님 ~~아 피서 좋아요 기다리던 피서 휴가가 왔군요 왔어 사고없이 재미있게 행복한 훠가 철 되시면 좋겟습다 실은 저의도 지금휴가를 받어휴가중 이랍니다 건강히 잘지내다 오세요	8/13 16:16

이순예

2018-08-12 20:30

숨결
유등자 시인님
의미있는 글 반복 애독합니다
늘 고운 걸음 주시며 응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아름다운 시인님~~♡*


유등자	이순예 예뿐이 님 참으로 더운날입니다 약간은 시원 자연바람 이 볼어와 잠깐의 숨통을 도리질 하지만그래도 여름이기로 기분들 일그러지는 오후시간 입니다요 시인님 예뿐 얼글피부 그으르지 말고 피서객에 나가서도 늘 건강조심 잘하세요	8/13 16:11

김선목

2018-08-12 23:1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유난스러운 여름을 기억하며 추억할 날이 머지 않아
오겠지요
입추가 지난 여름밤이 길기만 한 것은
요놈의 더위 때문인가 싶습니다
어느새 귀뜨라미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숨결 고운 가을날을 기다리며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유등자	김선목 시인님 마당가 고추 고추 잠자리가 뱅벙뱅 돌고 찌르륵 찌르룩 정말 매미가 짤떡 처럼 달라 부더 울고 있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실바람 기분 좋게 활동하시며 어딜가시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에도 관심만땅 요망	8/13 15:53

김병근

2018-08-13 08:37

출근길
쏟아붓는 햇살이
심장이 답답합니다

이 뜨거움도
때 되면 지나 가기에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가
활기차고 즐거움의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더위로인해 짜중스런 월요일 눈쌀 찌푸리는 한나절폭염이죠 줄곶 쏘나기 온다는 새파란 거짖말방송 도 못믿을 많큼 이제는가뭄에지쳤 지요 늘 건안을 빌면서 갖은 힐링다하셔서 육제 건강 노력 충진으로 기뿐날만 되세요	8/13 16:03

호두

미운 가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아기별 사랑	53	유등자	2018-09-28

61	행복	8	유등자	2018-09-28

60	달밤	56	유등자	2018-09-24

59	상수리 익어가는 날에	46	유등자	2018-09-20

58	여름 분꽃 시계	42	유등자	2018-09-16

57	가을이 왔네	34	유등자	2018-09-13

56	무서운 입들아	55	유등자	2018-09-09

55	삶의 만남과 동행	58	유등자	2018-08-28

54	하루	12	유등자	2018-08-28

53	어머니 의 길따래	70	유등자	2018-08-24

52	삶	25	유등자	2018-08-23

51	노숙자의 반란	74	유등자	2018-08-18

50	가을 이 오려나	56	유등자	2018-08-14

49	호두	10	유등자	2018-08-14

48	숨결	65	유등자	2018-08-06

47	미운 가시	11	유등자	2018-08-06

46	이지상 에 생존	31	유등자	2018-08-04

45	고향 강 다리🏡	41	유등자	2018-08-02

44	사람 냄새 나는 시골장	51	유등자	2018-07-29

43	인생	49	유등자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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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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