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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9-24 19:32

ㆍIP: 119.xxx.194

달밤

/ 유등자🏡

드높은 하늘도 활짝 열린 가을
푸른빛 바다가 넘실거리고
입 벌린 밤송이들이
왕밤을 토해 낼 때면
뭉게구름 수놓은 하늘 아래
햅쌀 찧는 방앗간 소리도 요란하다

창공을 맘껏 누비면서
떠오르는 달님 언제부터였던가
사랑방 손님의 발 그림자는
언제 끝이 있을까...

서릿발 같은 은가루들이
산야를 덮는 누런 달밤에
송편 빚는 주부들 웃음소리
산천을 울리는데
왕버들 그루터기에 모여 앉은
동네 얘기꾼들
한밤 가득 조상님들 생각한다

1994년 9월 추석에

김이진

2018-09-24 21:12

고향의 밤 하늘에
휘영청 밝은 달이
우리들 가슴까지 밝혀주고 있는 것을요.
시인님 한가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소망하시는 모든 것 저 달님의 둥근 마음처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유등자	김이진 시인님 🌻🌹🥀 추석 명질 기분좋게 보네시고 친적 가족들 반갑게 모여 조상모신 자리 술한잔 덕담에 밝은 꽃피셨습니까 밝은 한가위 일년네 잘좀봐 주시랴 빌고 또 빌며 시인님의 건강도 빌겠습니다	9/24 23:24

강한익

2018-09-25 06:54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유등자	강 시인님 보람있는 추석명절 형제자매 모두 한자리 행복한 시간 뒤셨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기 때문 또 오래 오래 건강 하셔야 별일 없고 행복 하십니다	9/26 10:32

박진표

2018-09-25 12:15

유등자 시인님!!!
달밤...
입 벌린 밤송이들이
왕밤을 토해 낼 때면...
가을은
가을은
풍요와 넉넉함
둥근 보름달처럼
한아름 안겨주네요.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주석 준비 벅찬 마음 바뿌셨지요 이젠 한때 모밈 행복 시간 어제 로하시고 새로운 원상복귀에 접착하시고 평소 줄거우신 가을을 향해출발 건강하게 향필하세요	9/26 10:38

박진표

2018-09-25 18:13

유등자 시인님!!!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간밤 좋은꿈꾸시고 뭔가 올해는 대박이 터지는 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감사 합니다	9/26 10:50

김명숙

2018-09-25 22:05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함을 우선으로
손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
되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구월도 이미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하니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아파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깨달은 사실에
부끄럽긴 하지만 이제라도
몸 관리 잘해서 꿈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 글
종종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유등자	김명숙 시인님 추석 명절 살찌는 요리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뵙는자리 여간 흐묻한 행복 젖어 보니 기뿌네요 고운가을 단풍 오기전에 깨끝한 가을 만끽하시고 잼나게 지내세요	9/26 10:54

이동백

2018-09-25 22:49

유등자 시인님!
올리신 "달밤" 에 머무니 옛날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한가위 명절은 잘 지내시며
행복 하셨지요?
며칠 남지 않은 협회 가을 행사때
뵙기를 청했는데 어인일로 못오실까요?
계획이 변경되어
만나뵐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추석 준비 벅찬 마음에 바뿌셨지요 이젠 한때 가족 친지 모밈 행복 시간 어제 로하시고 새로운 원상복귀에 접착하시고 평소 줄거우신 가을을 향해출발 건강하게 향필하세요	9/26 10:43

안계종

2018-09-26 05:4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 잘 보내셨겠지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소화는 잘 시키셨습니까?
귀가하는 몸과 마음이
가볍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잘 보내신 것이니 감사하시겠네요!
저에게 덕담해 주신대로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이 떠나지 않습니다.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가는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일상을 맞이하십시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안계종 시인님 추석 도 끝나고 서재에 예뿐시와 멋진 덕담 오가는 정으로 새로운 원상 되돌리세요 행사에 나오시면 ㅎㅎ 웃는얼굴들 기뿐 만남 줄거운 시간도 되시고요	9/26 10:58

임주영

2018-09-26 07:34

아름다운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연휴 가족 친지분들과 어머님에 그늘을 마주하며
옛 이야기 많이 나누셨는지요
심여를 기울여 만드신 작품 "달밤"

드높은 하늘도 활짝 열린 가을
푸른빛 바다가 넘실거리고
입 벌린 밤송이들이
왕밤을 토해 낼 때면
뭉게구름 수놓은 하늘 아래
햅쌀 찧는 방앗간 소리도 요란하다

창공을 맘껏 누비면서
떠오르는 달님 언제부터였던가
사랑방 손님의 발 그림자는
언제 끝이 있을까...

서릿발 같은 은가루들이
산야를 덮는 누런 달밤에
송편 빚는 주부들 웃음소리
산천을 울리는데
왕버들 그루터기에 모여 앉은
동네 얘기꾼들
한밤 가득 조상님들 생각한다

고향에 추석에 흐름과 어머님 고뇌에 아름다움이
깃든 시 마음에 담아 배독해봅니다
건강 꼭 지키미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건안건필 하셔요.


유등자	임주영 시인님 이젠 여자들 이 할 준비로 가정과 친척들 모두 잘대접 드리고 규염도 밭으셨지요 고생수고 많았어요 시인님 저도 맏며느리라서 무척 힘들었네요 가을속으로 오늘은 바람쑈이고 맑은 공기좀 담아 오시자구요	9/26 11:02

김토성

2018-09-26 08:20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옥고의 시향에취하고 갑니다
추석연휴 미지막날 이군요 연휴 후유증이 없게 건강챙기시고
더욱 벌이진 일교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토성 시인님 추석 준비 벅찬 마음에 바뿌셨지요 이젠 한때 가족 친지 모밈 행복 시간 어제 로하시고 새로운 원상복귀에 접착하시고 평소 줄거우신 가을을 향해출발 건강하게 향필하세요	9/26 10:40

안미숙

2018-09-26 08:21

유등자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계절이 어느듯 대지의 그릇을
비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점회귀하고
다시 시작해야함을 자연은
익히 잘 알고 있어
때가 되면 스스로 절제하고
돌아보고
다시 시작할 힘을 기르나봅니다.

우리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비우고 채움을 반복해가며
성장을 꿈 꾸어야겠습니다.

명절연휴 마지막 날
여유로운 휴식 가지시고
불편함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안미숙 시인님 한가위명절 심든부억 일에 힘드셨죠 그러나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들 보니 흐묻 하실겁니다 원상으로 돌아가 평온한 가을 과 아푸지 말고 평한 하세요 시인님	9/26 11:06

주응규

2018-09-26 08:35

유등자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마음 온전히 담구어 봅니다.
추석 명절은 가족과 행복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천고마비의 좋은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인님 가내에도 넉넉하고 풍성한 행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반가운 얼굴뵙기를 청합니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오랫만에 뵙니다 추석으로 해서 분주한 시간 고생하셨어요 그러나 모든 친척들 과 형제자매 한자리 정말 행복한 시간은 꿈같은 줄거움이실겁니다 이번 평송에서 있을 행사 부득히 먼곳으로 출장계약이 있어 불출합니다	9/26 11:10

장광규

2018-09-26 09:13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하늘이 맑아 보름달이 더욱 밝습니다.
그 속에 한가위가 있어 더욱 풍요롭지요.
음식도 장만하고 이야기꽃도 피우지요.
언제나 정답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장광규 시인님 추석 준비 벅찬 마음에 바뿌셨지요 이젠 한때 가족 친지 모밈 행복 시간 어제 로하시고 새로운 원상복귀에 접착하시고 평소 줄거우신 가을을 향해출발 건강하게 향필하세요	9/26 10:42

이정규

2018-09-26 09:35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석명절 연휴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늘 바쁜 일상속에서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친척,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 많이 반가우셨겟습니다.
만나면 반갑고 연휴가 지나고 헤어짐은 섭섭하죠...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연휴 마지막 날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추석 아무 탈 없이 잘지네셨어요 평화롭고 행복한 명절이라 기분 짱 줄거우셨지요 이제 어제가 된 추석 뒤로하시고 가을따라 맑은 하늘 가 노래에 함게 건강 키워 가세요	9/26 11:14

홍재륜

2018-09-26 10:05

서릿발 같은 은가루들이
산야를 덮는 누런 달밤에
송편 빚는 주부들 웃음소리
산천을 울리는데
왕버들 그루터기에 모여 앉은
동네 얘기꾼들
한밤 가득 조상님들 생각한다

예로부터 울집 내력은 조상을 섬기지 않기에 시인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왁자지껄 없는 조용한 명절 예배만 보고
끝냈습니다^ 증조할부지적 부터 제사는 사라져 버렸답니다^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아~~기독교 집안내력 이시군요 그렇게 기도만으로 예배드리는 관습입니다 이젠 새로운 윈상으로 깊어가는가을 아쉬움 없이 마음껏 줄기시고 건강 하세요	9/26 10:48

김정윤

2018-09-26 10:4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추석은 잘보내셨나요
올려 주신 귀한 글 마음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잘 지네셨지요 지나고나면 좋은 추억 아쉬워 지누 만요 건강은 제일소중합니다 꼭꼭 잘 채겨 가시면서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9/26 11:16

이문희

2018-09-26 12:00

오누이 다정한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창공을 맘껏 누비면서
떠오르는 달님 언제부터였던가
사랑방 손님의 발 그림자는
언제 끝이 있을까

ㅎㅎㅎ
명절때면 의례히 고생하시는
몸살 나시;는 주부님들 생각이 납니다
곱게 빚으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침을 머물다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황금연휴도
마지막 날 입니다

보람되고 행복했던 값진 시간들
마무리 잘하시고 소중한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된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문협 가을 행사에 참석하신다면
꼭 찾아 뵙고 싶은 마음니다 만?


유등자	이시인님 추석 명절 가족친지 한자리 정담도 술한잔으로 행복하셔지요 그때만 되면 만은 돈을 풀어서 조상들과 친척들게 음식으로 감사드리는 우리 고유 풍숩 힘들지만 아름답습니다 이제 는 일상으로 돌아가 못다한 숙제물을 열공하려 할때입니다 건강을 빕니다	9/26 19:17

박진표

2018-09-26 12:45

유등자 시인님!!!
연휴의 마지막 날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연후 마지막 밤입니다 내년 이때가 다시올 기약 하면서 새로운 희망 활짝 열어 가는 기뿐 마음으로 걸음재촉 하십시요 건강하세요	9/26 21:39

유영서

2018-09-26 12:46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곱게도 집필 하옵신 달밤
배람 하옵고 가옵니다
늘 정겹고 고운 시향 저에게까지 전하여져
시 한수 배우고 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유영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추석 휴일 밤입니다 둥근달 한가위 복 만히 밭으시구 아침저녁 쌀쌀 건강조심하세요	9/26 20:52

고경애

2018-09-26 14:22

추석 전야의 정담 가득 합니다
그리움 가득 포근한 정경
곱게도 빚어 놓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날이세요


유등자	고경애 시인님 가득한 추석맞이에 애쓰셨지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때만 되면 만은 돈을 풀어서 조상들과 친척들게 음식으로 감사드리는 우리 고유 풍숩 힘들지만 아름답습니다 좀쉼하세요 시인님~~	9/26 19:12

이민숙

2018-09-26 16:05

서릿발 같은 은가루들이
산야를 덮는 누런 달밤에
송편 빚는 주부들 웃음소리
산천을 울리는데
왕버들 그루터기에 모여 앉은
동네 얘기꾼들
한밤 가득 조상님들 생각한다

달밤
추석날 저녁이면
하루해를 넘기고 고향으로 돌아온 벗들과
이웃들과 술상 놓고 밤새며 담소를 나누던 풍경이
생각 나는 글입니다
시인님
참으로 딱 맞는 글을 주십니다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추석 위해 손길 매우 바뿌셨네요 달밤을 깊이읽어주시고 표현을 해줘서 너무 감사 들입니ㅏ	9/26 18:36

김영주

2018-09-26 17:05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고운 글 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 아래
9월의 끝자락
언덕에 나의 발길은
잠시 멈춰 고마움들을 되새겨보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많은 좋은 글 집필하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본회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유등자	김영주 시인님 마지막연후 오후시간입니다 모든 소원 성취 달님게 부탁드렸으니 마음 거뜬히 놓으시고 풍성한 가을 시향 삼껏 거두워 들이세요	9/26 18:33

박진표

2018-09-27 09:10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백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평화롭고 화창한 가을 건강하시고 스트래스 없는날 웃음으로 밝은 하루 되세요	9/28 07:40

김토성

2018-09-27 09:4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셨겠죠
늘 함께해주시고 좋은말씀 격려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토성 시인님 오늘도 평화롭고 화창한 가을 건강하시고 스트래스 없는날 웃음으로 밝은 하루 되세요 언제나 잊지안고 방문으로 든든한 사랑 나누시는 시인님 감사 합니다	9/28 07:45

홍사윤

2018-09-27 14:28

한가위를 지내고 나니
가을이 한결 깊어진 듯 합니다
한가위 명절 수고하셨네요! 유등자 시인님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힘차게 달려야 할 시간이군요
시인님에게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달밤에 대한 그리움에 대한
시인님의 마음을 잘 새기며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더욱 향필하시고
독자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홍샤윤 시인님 추석 연후 후라서 한산한 통근길 아침입니다 오늘도 평화롭고 화창한 가을 건강하시고 스트래스 없는날 웃음으로 밝은 하루 되세요 언제나 잊지안고 방문으로 든든한 사랑 나누시는 시인님 감사 합니다	9/28 07:47

김영수

2018-09-27 17: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드높은 하늘도 활짝 열린 가을
푸른빛 바다가 넘실거리고
입 벌린 밤송이들이
왕밤을 토해 낼 때면
뭉게구름 수놓은 하늘 아래
햅쌀 찧는 방앗간 소리도 요란하다

추석 맞이 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즐겁습니다
멋진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김영수 시인님 잘지네셨죠 오늘도 평화롭고 화창한 가을 건강하시고 스트래스 없는날 웃음으로 밝은 하루 되세요 언제나 잊지안고 방문으로 든든한 사랑 나누시는 시인님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9/28 07:49

송문정

2018-09-27 22:07

"서릿발 같은 은가루들이
산야를 덮는 누런 달밤에
송편 빚는 주부들 웃음소리
산천을 울리는데...."

서릿발 같은 은가루들이
산야를 덮는 달밤에 은하수 잠 들어가는 가을을 멋지게 빚으셨습니다.
유나히도 둥근 한가위 달을 뒤로 하며 벌써 설악산엔 단풍이 물든다는데.....
이젠 겨울이 다가 오나 봅니다.
환절기와 함께 10월이 눈앞에서 아른 거리고, 유난스레 가을을 타는 저는 사색과 사유의 시간속에 불면의 날들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유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평안한 남은 시간 되시길.....!~


유등자	송문정 시인님 오늘도 평화롭고 화창한 가을 건강하시고 스트래스 없는날 웃음으로 밝은 하루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아푼마음 새살 도울수 있는 맑은 공기 찿아 좋은 산을 활보 하시길 괜찬 겠지요	9/28 07:57

박진표

2018-09-28 11:49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걍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오늘도 늦은 밤시간 입니다 눈뜨면 하룻해가 저녁 을 가르면서 남은일손 멈춘 밤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옵길 편한 잠자리 드십시요	9/28 21:25

이영태

2018-09-28 17:00

존경하는 시인님!
민족대명절 '한가위'는 지났지만
대가족 맞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느새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을을 데려온 9월이 여장을 꾸립니다

창공을 맘껏 누비면서
떠오르는 달님 언제부터였던가
사랑방 손님의 발 그림자는
언제 끝이 있을까...

손님이 분분한 대명절을 맞으신듯
행복과 수고로움이 교차한 시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명성으로 더 손님이 많으셨게죠
이제 평온한 여정 아름다운 시향으로
채움하시고 강건하십시오
가을엔 더많이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추석때엔 한없이 줄겁고 기뿐날 술한잔에 형제 자매들 과 생에 가장줄거우셨지요 잊지 않고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	9/28 21:29

행복

상수리 익어가는 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아기별 사랑	53	유등자	2018-09-28

61	행복	8	유등자	2018-09-28

60	달밤	56	유등자	2018-09-24

59	상수리 익어가는 날에	46	유등자	2018-09-20

58	여름 분꽃 시계	42	유등자	2018-09-16

57	가을이 왔네	34	유등자	2018-09-13

56	무서운 입들아	55	유등자	2018-09-09

55	삶의 만남과 동행	58	유등자	2018-08-28

54	하루	12	유등자	2018-08-28

53	어머니 의 길따래	70	유등자	2018-08-24

52	삶	25	유등자	2018-08-23

51	노숙자의 반란	74	유등자	2018-08-18

50	가을 이 오려나	56	유등자	2018-08-14

49	호두	10	유등자	2018-08-14

48	숨결	65	유등자	2018-08-06

47	미운 가시	11	유등자	2018-08-06

46	이지상 에 생존	31	유등자	2018-08-04

45	고향 강 다리🏡	41	유등자	2018-08-02

44	사람 냄새 나는 시골장	51	유등자	2018-07-29

43	인생	49	유등자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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