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영준
ㆍ작성일	2019-07-25 08:18

ㆍIP: 180.xxx.220

못된 왜곡 일억 이천육백만

못된 왜곡 일억 이천육백만/안영준

사람이나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축내고 있는 가치성 없는
금수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구나

금수의 존재들이
인류와의 관계를 행하려니
당연지사
우리와 같은 초인이 될 수가 없겠다

인간의 탈까지도 욕심난다면
그의 자격을 갖춰야 하고
그러하지 못함을 회치할 줄 알아야 한다

멀리 태곳적부터 옥죔을 당했는데
언제까지 사람의 피를 말릴 작정인가

인간의 탈을 탐욕 하는
금수이기에 소명조차도 불가하겠다

김동철 2019-07-25 11:03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살아가면서 혹여 누군가가 마음을 흔들었다면 잠깐의 침묵 후에 대화를 하십시요 순간을 통제하지 못하면 자제력을 잃게 됩니다 잠깐의 침묵 짧지만 때로는 아주 긴 시간 그러나 우리의 풍요로운 삶을 좌우 할 무척 귀중한 시간입니다 빗소리 들으시며 시원한 하루 힐링의 시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2019-07-25 14:09	안영준 시인님!!! 못된 왜곡 일억 이천육백만... 가장 자연스러운건 가장 솔직함에서 나오지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희망의 목요일. 무덥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홍종화 2019-07-25 15:22	안영준 시인님! 아직은 장마가 끝난 게 아닌 듯 합니다. 오늘 내리고 있는 비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이런 날 파전에 막걸리 한잔이 절실합니다.ㅎㅎ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못된 왜곡 일억 이천육백만'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정병근 2019-07-25 16:13	참으로 많은 액수의 금액 뜻깊은 액수의 금액, 내공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안영준 시인님~^^*

안계종 2019-07-25 16:14	시인님! 장마중에도 평안하시지요? 대구는 비가 올듯 말듯 안계만 짙게 드리우고 내리지 않습니다. 습도가 높아 가습기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부지역으로는 비가 많이 내린다니 안전에 유의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히 지내십시오! 요즘은 일기의 분순함보다, 나라 경제가 이웃나라들로 불확실성에 더 걱정이 됩니다.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펀안하게 즐기며 여유롭게 살았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서로서로 화목하시면서 혹서기를 잘 이겨나가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끝까지 화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그 의미를 생각하며, 소망합니다.

김토성 2019-07-25 16:18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시죠 외교판떼기 정치판 날씨판 너무도 추잡스러워라 올려주신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상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재미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박현영 2019-07-25 16:35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넓은 시향에 머무르며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왜곡이 되는 이시대 우린 그저 말한 마디 제대로 못하고 지켜보고 귀막고 눈멀어 있어야 하나봅니다 많은 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권승주 2019-07-25 16:39	자기의 이익을 위해 욕심을부리네 동반은 어려운가요 법을 만들어놓고 싸우네요 모두가강자편입니다 영원한것은 없어라 잊고삽니다

김영주 2019-07-25 17:38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깊은 내공에 글 멋짐으로 감사함으로 함께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수고가 많으시지요. 삶을 영위하는 모두 행복만은 뚜렷하게 바라보며 힘차게 갈 수 있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험난해지고 외롭고 고달픈 길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그들 좀처럼 이해가 안 됩니다. 그들을 이끌며 함께 가가에는 많은 지혜와 슬기로움으로 모두 대처해서 신중하게 가야 된다고 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가 순조로이 잘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신창홍 2019-07-25 22:53	안영준 시인님, 울분을 억누르고 통쾌하게 집필하신 "못된 왜곡 일억 이천 육백만" 더불어 진하게 공감합니다. 강하게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할텐데....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의 정점에서 뒤돌아 보면 중복, 대서 다 지나고 다음 주에 몰린 휴가가 끝나고 8월이면 바로 입추와 말복 ...처서까지... 시간 참 빠릅니다. 또 어느 날 이 한여름이 그리워지겠지요? 항상건강하십시오.

최이천 2019-07-26 05:36	멀리 태곳적부터 옥죔을 당했는데 언제까지 사람의 피를 말릴 작정인가 인간의 탈을 욕심내는 금수 이기에 소명조차도 불가하겠다 안영준 시인님 못된 왜곡 일억 이천 육백만 악한 피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은 삶을 살찌운다 속이고 그냥 가버리니 남아있는 시인은 시어라도 낚아 윤택해 보려는 시련인지 기쁨인지 바람에 물어봐도 구름에 물어봐도 돌아오는 메아리는 시를 쓰라네요

강한익 2019-07-26 07:03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사람이 먹어야 할 양식을 그것도 우리의 피오 땀을 울거 먹는 이상한 인종들입니다. 입으로만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고? 가증스럽기만 합니다. 올려주신 마음이 시원한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2019-07-26 08:06	안영준 시인님 “못된 왜곡 일억 이천육백만” 일본인구 일억 이천만 명이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너무 괘심합니다. 국교수교이전부터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 우리에게 수출규제를 한다는 것은 쪽발이의 근성이 드러나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멀리 태곳적부터 옥죔을 당했는데 언제까지 사람의 피를 말릴 작정인가 인간의 탈을 욕심내는 금수 이기에 소명조차도 불가하겠다“ 태생적인 한계겠지요? 우리 모두 대동단결하여 이 국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야 할 것입니다. 귀감이 되는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칠월의 마지막 휴일 행복하시고 팔월 무덥지만 건강함 속에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종숙 2019-07-26 10:41	멀리 태곳적부터 옥죔을 당했는데 언제까지 사람의 피를 말릴 작정인가 인간의 탈을 욕심내는 금수 이기에 소명조차도 불가하겠다 그러게 말이예요 혼 좀 내주셔요 못된 왜놈 같은이라고 우리 힘내서 굳건하게 지킵시다

김경철 2019-07-26 11:16	맞는 말씀입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점차 수위를 높이고 있는 섬나라 꼭대기부터 부정하니 밑에서 보좌하는 것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듭니다 언제쯤 정신차릴까요 아무리 돈으로 강대국이 되었다해도 따질것은 따져야 하는데 가만히 있는 정부가 답답합니다 정신 못차리는 섬나라 좌시하고 있는 정부 언제쯤 철이 들까요? 무탈없이 더운 여름도 여름 장마의 집중 호우도 무사히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동백꽃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