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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6-30 10:05

ㆍIP: 125.xxx.33

7월

7월

아! 세월은 잘도 간다.

세월은 물처럼 흐르고

나의 머리에도 하얀 꽃송이가
살포시 피어 오르네,

내가 기뻐해야 할까?
슬퍼해야 할까?

내 머리에는 하얀 꽃이
피어 오르는데...

왜 내 마음은 갈곳 몰라
방황 할까?

그러나 나는 외롭지 않다.

하얀꽃이 피든. 검은꽃이 피든,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아니던가?

파랗게 꿈이 익어가는
청포도의 시절에

나의 꿈도 살포시 익어가네

초립동아 함께 가자.

저 꿈이 있는. 7월의 푸른 벌판으로

너와 나 함께 손잡고
7월을 만나러 우리 힘차게 나아가보자.

박희홍

2023-06-30 15:5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파랗게 꿈이 익어가는
청포도의 시절에
나의 꿈도 살포시 익어간다‘라는
’7월‘ 감명 깊습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행사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게 보내주신
후의에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장마에 작은 피해마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크나큰 욕심이겠지만
그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늘에 비손해 봅니다.

더워 가기만 하는 여름 7월
내내 강녕하시길 바라며
칠월의 첫 주말 행복하시고
빗길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무더운 여름날씨와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행사장에서 뵈오니 진심으로 반가웠어요. 바쁘신데도 일착으로 오시는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 피해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하게 대비 하시고 무더운 여름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좋은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 지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7/1 08:44

최이천

2023-07-02 03:5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반환점을 돌아버린 7월 태양은 더 뜨거워 졌습니다
갈맷빛 절정을 이룬 숲속에는 생명의 이질 동질이 어울려지고 있겠지요.
장마철 습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7월
파랗게 꿈이 익어가는
청포도의 시절에

나의 꿈도 살포시 익어가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오늘은 수원은 비가 안와서 지금은 불볕 더위가 극성을 부리네요. 즐겁고 시원한 7월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	7/2 15:11

황영칠

2023-07-02 09:3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다들 7월이라고 더위 탓을 하고 있는데
시인 님의 시를 접하니 저의 마음에도
싱그러운 청춘이 노래를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흰 꽃이 든 검은 꽃이든
그렇습니다.
꽃은 차라리 흰 꽃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흰 꽃이 세상을 맑게 하는 꽃이지요.
시인님은 아름답게 살아오신 모습이 참 아름다운
흰 꽃입니다.

오늘 청포도 그늘에서 행복을 노래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따라 저도 함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를 생각입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어떻게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서,시인님과 제가 노래 경연대회를 하면 누가 우승을 할까요? 호호호 ...제가 농담을 드린건데 제가 그만큼 노래를 좋아 한다는 뜻이지요. 특히 시인님의 노래가 듣고 싶다는 뜻입니다. 모든 삼라만상의 오곡 백과가 익어가는 7월에 작가님의 시상의 열매도 파랗게 또한 빨갛게, 익어 가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일 잘 보내세요.🌅🏩😅	7/2 15:30

황영칠	저는 목이 계속 안 좋아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시인님의 정겨운 말씀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7/4 19:09

안영준

2023-07-02 10:11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며칠 전 굵은 빗줄기가 요동치더니 푹푹 찌는 날이 연속이네요
무더위에 지친 삶 편한 쉼 하시면서 좋은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옥고와 같은 글 *7월* 배람하고 갑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무덥고 지루한 장마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온삼라만상의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에 모든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곱게도 답글을 달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날씨가 너무 더우니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2 15:46

홍성기

2023-07-02 11:3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7월의 기대감에 곱게 빚으신
'7월' 잘 감상하였습니다
'파랗게 꿈이 익어가는
청포도의 시절에' 대목에서
시인님의 활력이 묻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7월에는
맛있는 과일들도 많이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 감동깊게 잘
감상하였습니디 독자
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본격적인 여름날의 기온이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여름인, 7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무덥고 지루한 장마에 시원하고 상쾌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요즈음은 잘 잡수시고 건강관리를 잘하시고, 편안하게 기쁜마음으로 즐겁게, 값지고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셔야 할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건강 유념 하시고 건강보양식도 챙겨 드시기를 간구 기도 합니다. 가을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2 15:58

정연석

2023-07-02 12:2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곱게 쓰신 시 7월 잘 배람하였습니다
흰머리도 싫어하지 않는다는 시인님의 시어가
마음을 아리게합니다
맞습니다. 이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
시간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날씨가 많이 무덥네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시간으로 보내셨나요? 많이 부족한 저의 글을 읽으시고 용기와 힘을 주시는 시인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격려의 글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시면 큰힘이 되겠습니다. 앞날에 더위가 삼복더위가 지나야만, 불볕 더위가 꺾이겠지요. 더욱더 건강하시고 문학가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뛰어 넘는 후세에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훌륭한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	7/2 16:11

황영칠

2023-07-07 14:5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전 일찌감치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어
금 쪽 같은 글 남겨주셔서 더할 수없이 감사합니다
저의 고향 주왕산에 다녀 오셨군요.
작년 11월에 10여년 만에 사소애도들릴 겸 주왕산
온천 숙소에 잘 다녀 왔습니다.
주왕산은 제가 어릴 적에 소풍날
도시락 싸서 다녀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올 가을에도 한 번 또 가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 ㅁ니다. 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시인 작가님! ♥ 무더위와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에 어떻게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청송에 주왕산은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좋은 고향 산천을 두셨어요.자랑스러운 고향산천을 홍보도 하시고 시도 아름답게 잘 쓰셨어요. 더욱더 찬란하게 빛나는 청송의 애향문예 시인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7/10 13:12

배정숙

2023-07-12 23:5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가 잘 가는건 좋고
세월이 하도 빨리가는 건
싫어요

가려거든 혼자나 가지
왜 나를 저 멀리 덩그러니
데려다 놓은지요
세월이 나빠었요

7월
청포도의 시절에
나의 꿈도 살포시 익어가네
초립동아 함께 가자

나의 꿈도 살포시 익어가니
이 싯귀가 더욱 좋습니다

청포도처럼
싱그런 여름 즐기시며
행복하세요.


박기숙	아름다운 멋진 배정숙시인님! 요즘 장마철에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장마가 계속 쏟아지는 7월의 하늘도 중순을 향해 열심히 달려 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 보양식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7/14 08:20

음악과 영혼

다시 못올 그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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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음악과 영혼	21	박기숙	2023-07-14

144	7월	17	박기숙	2023-06-30

143	다시 못올 그대 모습	23	박기숙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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