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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4-02-11 17:53

ㆍIP: 125.xxx.33

친구와의 속삭임

친구와의 속삭임/박기숙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그대 잘 있는가?

나는 그대가 너무 보고 싶구나

세월이 하수분이라 학창시절의 생글생글 방긋 방긋
미소 짓는 너의 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니
마음이 설레이는구나

친구야 너와 나는 취미도 다르고
특기도 달랐지,

너는그림을 잘 그리고
나는 성악과 기악을 잘했지

그러나 우리둘은 대의원으로서
학교에서 인기를 끌었지,

우리 둘이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속으로는
너와 나는 경쟁심리도 있었던것 같아,

서로 안질려고 안간힘을 쓰고 교수님께
잘 보이려고 노력한것 같다
솔직하게 말해 봐라

아! 이제 이모두가 지나간 젊은 날의 추억이고
젊음의 표상이구나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너를 생각하니 힘이 불끈솟아
오르는구나!

甲辰년 靑龍의 새해에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다오

그리운 나의 친구야
댜시 만날날을 기약한다.

박희홍

2024-02-11 18:4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너를 생각하니 힘이 불끈 솟아
오르는구나!

甲辰년 靑龍의 새해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다오

그리운 나의 친구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라는
’친구와의 속삭임‘]
어느 때는 경쟁자였던
학창 시절 친구와의 우정을 곱게 지피셨군요.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올해는 늘 좋은 글꽃을 피워내시는
시인님의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2024년 갑진년호를
타시고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면서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완주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구정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날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오늘이 마지막 구정명절 날이네요.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부족하오나 저의 서재를 일착으로 오셔서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모든 하시는 일들이 萬事亨通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12 17:55

최이천

2024-02-12 06:3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까지 설날 떡국 모양은 그대로인데 쪼그라진 식구는
옛 모습이 안이네 꽃피는 계절에 식구도 꽃처럼 피였으면 좋겠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친구와의 속삭임
서로 안질려고 안간힘을 쓰고 교수님께
잘 보이려고 노력한것 같다
솔직하게 말해 봐라

아! 이제 이모두가 지나간 젊은 날의 추억이고
젊음의 표상이구나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최이천 시인님! 오늘은 2024년의 구정명절이 마지막 휘나레를 장식하는 고귀한 날이군요.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어느덧 2월의 날씨도 봄의 향기를 싣고 중순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 가고 있어요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부족하오나 저의 자작시를 읽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12 18:04

황영칠

2024-02-12 07:4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래된 친구가 그리워 아름다운 추억의 시를
쓰셨군요,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저도 어린 시절 같이 놀던 친한 친구가 어딩[
사는 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친구가
둘이나 있습니다.
고향에도 없고 객지에 나갔다는 데 소식이 없습니다.

"甲辰년 靑龍의 새해에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아다오

그리운 나의 친구야
댜시 만날날을 기약한다"

저도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에서 오래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구정명절이 오늘로서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고 있네요. 가족들과 함께 설명절 잘보내고 계시지요? 새해에는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좋은 글로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2024년에는 푸른 청용의 기상을 받아서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12 18:11

황영칠	시인님 고운 글 남기고 가셔서 제가 마련한 최고의 선물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시인에게 최고의 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2/23 18:43

정대수

2024-02-13 08:4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은 잘 쇠셨나요.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복이지요.
정말 보고 싶겠습니다.
"친구와의 속삭임"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너를 생각하니 힘이 불끈솟아
오르는구나!
정말 멋지십니다.
그 힘으로 올해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정대수 시인작가님! 세월이 하수분이라 어느덧 2024년의 2월도 3번째 토요일을 맞이하였네요. 한해가 가고 2월의 날도 중순을 지나 하순의 입문에 도래를 하였어요 시인작가님 께서도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주말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방긋 미소 지으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행복하고 멋지게 잘 금자탑을 쌓아가시리라 확신하옵니다 건강하시고 은혜가 풍성한 아름다운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2/17 14:49

정연석

2024-02-13 15:3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 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 "친구와의 약속"
의미 있게 배독 하였습니다
누구나 친구와 돈독한 사연이 있지요
때로는 가족보다 더 친한 우정을 나누고
평생 함께하지요
하지만 금전 문제로 원수가 된 사연도
많이 있지요
시인 님의 친구에 대한 경쟁과 우정은
시를 접하는 분들에게 귀감이 되는군요
시인 님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움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정연석 시인 작가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제가 작가님께 안부인사가 너무 늦어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요지음 문예대학도 입학 하셔서 문학가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시고 서울지회 임원으로서 활동 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2024년에는 저 푸른 청용의 기상을 받아서 더욱더 건강하시고 빛나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2/17 14:56

남원자

2024-02-16 00:3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친구와의 속삭임"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친구가 제일 1번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멋쟁이 시인님께서 젊게 사시는것 같아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모처럼 서재에 들려
고운 시밭에서 쉼하고 갑니다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효녀 시인님! 바쁘신데도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글에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말씀에 너무너무 감동깊게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맞이 하였네요 요즘 환절기에 건강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명절 지내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20명이 함께 설명절을 보내셨으니 부럽기도 하네요. 2024년에는 저 푸른 청용의 기상을 받아서 더욱더 건강하시고 빛나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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