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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10-13 19:15

ㆍIP: 125.xxx.33

시인의 마음

詩人의 마음

오늘도 시인은 개나리 봇짐 지고
詩語를 낚기위해 붉단풍이 색동옷으로 갈아 입은,

꼬불꼬불한 오솔길을
콧노래를 부르며 걸음을 재촉한다

산새들의 합창 소리와
뻐꾸기와 꾀꼬리의 중창단 소리에
완전히 관현악단의 심포지엄으로 변한 자연의 향연에 도취되어

어느덧 시인은 천국의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을
徘廻하고 있다.

시인은 외친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고,

저 높은 세상의 벽을 허물고,
정의의 詩想의 날개를 달고
끝없이 자유롭게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다고.

P S:심포지엄(Symposium:토론회, 고대 그리스의 酒宴, 饗宴)

황영칠

2023-10-14 02:0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은 저도 이 좋은 가을에 시인님과 함께
개나리 봇짐 지고 마음의 낚시를 가슴에 품고
오솔길을 떠나고 싶습니다.

가을길을 나서면 풍성한 만찬에
관현악단의 연주를 감상하면
시는 마음속에 가득히 담길 듯 합니다

"저 높은 세상의 벽을 허물고,
정의의 詩想의 날개를 달고
끝없이 자유롭게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다고."

마지막 연에서 시인님과 함께
천국을 걷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가슴에 보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좋은 시 선물에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댓글과 답글은 대화의 窓에 꽃이라고 하였는데,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큰아들이 밤을 주워 오고 누가 주어서 푸짐하게 찜솥에 찌고 있어요. 옆집에 사시면 좀드릴텐데, 마음뿐이라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유념에 신경 쓰셔서 퇴근후에 맨발로 흙밟기 운동을 하신다니 대단하신 의지력을 발휘 하고 계십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이 생명이지요. 아무리 현명해서 유명한 사람이되었다 하더라도 일찍 이세상을 떠나면 무엇이 유익하오리까?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는 작가님께 다시한번 축복을 빌어드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14 11:58

박희홍

2023-10-14 04:0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은 외친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고,

저 높은 세상의 벽을 허물고,
정의의 詩想의 날개를 달고
끝없이 자유롭게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다‘라는 ’詩人의 마음‘
참으로 감명 깊습니다.

시인님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약은
약재로 지을 수 있는 약이 아니며
웃음 속에 약이 있다고 합니다.

늘 웃고 웃으며 웃음이란 마술로
웃고 웃으며 시 창작도 하시면서
건강하시고
주말 더 유쾌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지금은 수원은 비가 솔솔 내리고 있습니다 추워지려고 하는 가을계절에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즐겁게 웃으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집안일에 공사 다망하신데, 고운발걸음 해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응원과 격려의 지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부족한 저의글에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말씀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로부터 많은사랑과 관심받으셔서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10/14 12:12

최이천

2023-10-14 05:4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월 중순이 되었읍니다 색깔 바꾼 단풍 바람을 노래하며 우수수 날라가며
움직이는 풍경화를 그림그립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인의 마음
시인은 외친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고,

저 높은 세상의 벽을 허물고,
정의의 詩想의 날개를 달고
끝없이 자유롭게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다고.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글로서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말은 이곳은 비가 쭈룩 쭈룩 내려서 추워지려는 날씨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어느덧 10월의 중순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어요 항상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그리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최상위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치있는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 🎊	10/14 12:21

정연석

2023-10-14 14:5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시인의 마음"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인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셔서 감명 깊었습니다
고대에서부터 많은 시인이 희로애락을 시로
표현했지만 각기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날 시를 쓰면서 부터 가슴속에서 꿈틀대는
많은 것을 느낍니다
때로는 힘차고 때로는 시들하고 수시로 변하는 마음을
달래기도 합니다
아직 초보시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시를
쓰려고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즐겁게 보내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만고강산에 울긋불긋 붉단풍이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가을꽃들은 즐거웁게 춤을추며 환희의 꽃무릉속에서 사람들을 즐거움속으로 유혹하는듯 감사와 찬양의 물결을 치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호시절에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10/15 13:49

배정숙

2023-10-14 15:1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詩人의 마음
감명 깊게 배람하며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했습니다

요즈음 맨발 걷기 9일 차입니다
첫날은 아장아장 걷고
둘째 날은 살금살금 걷고
셋째 날은 겁 없이 속도를 내어 달렸습니다

제 기억에 깊은 수면
긴 시간을 자본 지가 짧은 잠만 자다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잠을 잤으니요
자다 깨어 물 한 컵 벌컥 들이켜고 자었요

시인은 외친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고,

저 높은 세상의 벽을 허물고,
정의의 詩想의 날개를 달고
끝없이 자유롭게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다고.

멋진 시
시인의 마음 제 마음을 표현해 주신 듯
감명 깊었습니다

시인님 첫째도 둘째도 건강
건강입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아름다운 멋진 배정숙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요? 직장생활 하시고 가정주부로서 다재다능하시고 맨발걷기 운동까지 하시느라고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희망찬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가을계절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 😊 👍🤗 💕	10/15 13:57

황영칠

2023-10-18 08:4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의 시에 감동을 받아 다시 찾아 왔습니다
배시인님도 오셨군요.
시인의 감성을 시공간을 자유롭게 휘젓고
다니는 영혼이 자유로운 감성을 가지고 있지요.
맨발걷기에 박기숙 시이님은 아예 농장에서
신발을 벗으셨군요.

배시인님은 불면증을 해결하셨군요.
이제 맨발 걷기 난리가 났습니다.
오늘도 저는 퇴근 후에 바로 맨발 걷기
현장으로 다시 출근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수수하고 평범한 10월의 3번째 수요일의 새아침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요 항상 타인을 위해 애쓰시고 좋은일만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시인님께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저도 저대로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며 남은 여생을 살다가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어여삐 보아서 다시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하시고 맨발걷기 전도사님이 되셔서 운동을 권장하시니 매우 바쁘시게 살아가시네요. 너무 勤勉成實 하시고 博學多識하신 모습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가을계절에 더욱더 玉體 보강 하시고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나날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금 방문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18 09:57

최미봉

2023-10-18 12:42

박기숙 시인님 개나리봇짐 오랜만에 들었어요
일거양득이네요 마음것 나세요! 생각은 시작입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박기숙	아름다운 최미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발걸음을 하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10/18 13:23

최이천

2023-10-19 04:0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전쟁의 포화 구경꾼 되어 뉴스를 본다
잔혹한 인간들 말종 들의 모습에 울컥해진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인의 마음
산새들의 합창 소리와
뻐꾸기와 꾀꼬리의 중창단 소리에
완전히 관현악단의 심포지엄으로 변한 자연의 향연에 도취되어

어느덧 시인은 천국의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을
徘廻하고 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최이천 시인님! 비가 쭈룩 쭈룩 내리는 가을 아침에 방긋미소 지으며 아침안부 인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글에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말씀에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옥체 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10/19 10:27

장계숙

2023-10-19 14:24

시인의 마음은 늘 자유를 갈구하고
눈에 비친 모든 것들을 사랑합니다.
거칠것 없는 질주~
시월의 풍경 속에서
멋진 시심 멋진 시향
아낌없이 펼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글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찬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찬양과 응원에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가을계절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문운창대 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간구기도 합니다. 편안한 날들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10/20 17:41

황영칠

2023-10-24 15:2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보를 하더니
오후에는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없었으면 산에 활토 밟으러
가려고 했는데 날씨 걱정이 되어 바로 집으로
퇴근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저의 부족한 작가 서재에 오셔서
수필을 공감해 주시는 귀한 글을 남기셔서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시인님의 격려로 에너지를 얻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제가 저의 서재를 이제 방문 해보니 귀하신 시인작가님 께서 방문을 하셨군요. 부족한 저의글에 항상 기쁨과 긍지를 부여해 주시고 희망찬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드신데 황토밟기 운동도, 정성과 굳은 의지력이 있어야지 아무나 못하지요. 시인작가님 께서는 곧은 성정과 바르고 굳은 결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실천에 옮기시는것이지요. 시인작가님의 그러하신 인격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존경을 가지고 대하지요 공평하시고 정의가 살아계시는 훌륭한 작가님이십니다 이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잘 보내 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0/28 19:31

四季(사계)의 讚歌(찬가)

가을에 떠난 여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수선화는 내 친구	24	박기숙	2024-03-24

161	최우수상의 기쁨	26	박기숙	2024-03-02

160	친구와의 속삭임	13	박기숙	2024-02-11

159	건강교실	20	박기숙	2024-01-26

158	慈愛로운 부모님	22	박기숙	2024-01-06

157	갑진년 (甲辰年)을 맞이하여	18	박기숙	2023-12-30

156	정치가들에게 바란다.	27	박기숙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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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가을 이별가 (離別歌 )	20	박기숙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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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고수동굴	8	박기숙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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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음악과 영혼	21	박기숙	2023-07-14

144	7월	17	박기숙	2023-06-30

143	다시 못올 그대 모습	23	박기숙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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