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3-12-28 21:40

ㆍIP: 59.xxx.199

축복의 선물

축복의 선물 /남원자

첫눈이 내리는 날
흰 꽃송이가 송이송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을 때
축복의 선물을 받았다

너무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얀 눈송이가 어찌나 예쁘던지
손으로 받아서 간직하고 싶었다

눈 깜빡할 새
뜻밖의 선물을 주고 간 천사가
얼마나 고마운지
두근거리는 마음 설레인다

가슴은 쿵쾅거리고
하늘을 날아갈 듯이 기뻤다

전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아들의 기뻐하는 소리는
지금도 생생하여 잊을 수가 없다

천사의 깜빡이는 눈을 보는 순간
저 깊은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전율을 온몸으로 느꼈다

사랑하는 아가야
너는 별처럼 아빠와 엄마에게
소중한 축복의 선물이란다

가장 사랑스럽고 축복받은 천사야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란다.

정대수

2023-12-28 22:3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작품이 이상하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허 참 이상하네요 몇번을 하고 삭제 했었는데 올려졌군요 ㅎㅎ 붙여넣기까지 되었었는데 글씨가 짤렸어요 그럼에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 오류가 나서 시를 올릴수가 없어유 한해 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12/29 20:33

박희홍

2023-12-29 04:00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눈 깜박할 새
뜻밖의 선물을 주고 간 천사가
얼마나 고마운지
두근거리는 마음 설‘이 라는
’축복의 선물‘ 감명 깊은 글향
잘 배람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행사 때 건강한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말이자 3일의 연휴
지난 년은 잘 갈무리하시고
오는 년을 잘 설계하여 꿈을 이루시길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만나 뵙고 너무 방가웠습니다 서재에서도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한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컴퓨터 오류로 글씨가 짤렸어요 ㅎㅎ 몇 번을 시도하다가 안 되어서 그냥 반토막이라도 댓글 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계묘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갑진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또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나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2/29 20:42

민만규

2023-12-29 06:48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쁜 선물을 받으셨네요
멋진 시
아름답습니다
진향 시인님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부지런히 행복을 전달하시는
진향 시인님 보기 좋았습니다
시인님
연말 갈무리 잘 하시고
새해 힘차게 맞이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서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행사장에서 먼저 알 보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경기지부에서 꽃등이 하느라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ㅎㅎ 향토문학상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올해도 토끼처럼 빨리 지나가고 있어요 참 고마웠습니다 숨가브게 달려온 계묘년도 서서히 물러 가고 있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12/29 21:18

최이천

2023-12-29 08:3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걷기 좋은 날씨 많이 기다려진다.
오늘은 어디서 날아온 먼지인가 모두 마스크 하란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축복의 선물
눈 깜박할 새
뜻밖의 선물을 주고 간 천사가
얼마나 고마운지
두근거리는 마음 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공로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한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먼 발치에서만 뵙고 왔어요 올해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물어가는 계묘년 한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12/29 21:24

김정윤

2023-12-29 14:28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여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한
지난 한해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먼 발치에서만 뵙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행사장에서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상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 올해 못다한 꿈 내년에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12/29 21:28

황영칠

2023-12-29 19:48

존경하는 남뭔자 시인님
시인님 행사장에서 반가운 모습 뵐 수 있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시인님의 모습 날이 갈수록 젊어지시더군요.

그런 마음으로 사시지 하늘에서 내린 눈이
큰 축복으로 보이시지요.

"눈 깜박할 새
뜻밖의 선물을 주고 간 천사가
얼마나 고마운지
두근거리는 마음 "

지금도 소녀의 마음 그대로 입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신 부모님 모시고
더 건항하시고행ㅂ목하신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행사장에서 반갑게 인사 드릴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제가 젊어지고 있다고요?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지요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시인님 향토문학상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 시인님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고운 마음 가슴에 담고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부모님과 이야기 하다가 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모두가 기도해 주심 덕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12/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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