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4-01-27 23:40

ㆍIP: 59.xxx.253

내 마음의 환희

내 마음의 환희 / 남원자

나른한 몸 이끌고
뒤뚱뒤뚱 걸어서
호수 위로 올라와 보니
젖은 마음 달아 주는
따뜻한 햇볕에 소풍이 즐겁다.

박희홍

2024-01-28 04:23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내 마음의 환희’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글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고운 글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월의 마지막 주말을
더 멋있고 맛깔나게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고

한 주일 남은 봄이 길목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1번으로 달려와 주신 고운 발걸음 너무 감사드립니다 광주에 눈이 많이 왔는데 피해는 없었는지요? 무등산 서석대 상고대의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다운 눈을 선물해서 멋진 광주를 잠깐이지만 사진으로 감사했어요 벌써 1월달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입춘대길 봄이 성큼 오는 것 같아요 요즘 감기 환자가 많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유쾌 상쾌 통쾌 멋진 웃음으로 새로운 한 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8 21:33

장계숙

2024-01-28 09:5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햇살 가득한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하셨나 봅니다.
자연은 언제나 맘을 맑게 해주는
친구같은 존재죠.
추위가 사라지고 따스한 봄이 오면
파릇한 새싹들.... 숨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싶습니다.
맘 즐거워지는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은 참 따뜻한 햇살과 함께 호수공원을 돌고 왔습니다 거기 강원도는 눈이 많이 왔는데 피해는 없었는지요? 벌써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28 21:37

김정윤 2024-01-28 14:5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꼬리를 물고 달리던 해맞이 차량의 행렬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1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허둥지둥 살다보니 아무것도 한것이 없이 그렇게 한해는 저만치 멀리 가버렸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2024-01-28 21:41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세월이 나이 만큼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마지막 주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계획한 것은 많은데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네요 오늘은 설빔 목록을 적어 보기도 했지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2024-01-29 02:1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고드름 기르던 추위 가시려나
숨죽인 바람 부드러움에 햇볕 찾아 걷고 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내 마음의 환희
나른한 몸 이끌고
뒤뚱뒤뚱 걸어서
호수 위로 올라와 보니
젖은 마음 달아 주는
따뜻한 햇볕에 소풍이 즐겁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고드름이 떨어져서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ㅎㅎ 날씨가 많이 풀려서 들레길도 나들이 객으로 인상인해입니다 개들도 주인따라 신이 나서 돌아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응원에 댓글 감사합니다 이달도 마지막 하루 남았어요 행복한 2월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30 23:11

황영칠

2024-01-29 04:4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움추렸던 마음의 날개를 펴시고 호수 공원을
포근한 마음으로 다녀 오셨군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산책하는 걸음 걸음에
삶의 의미가 고이고 또 새로운 삶의 의미를
담아가면서 걷는 산책길

시인님의 시 " 내 마음의 환희"에
열심히 살아오신 삶의 환희가 그려집니다.

이제 다가오는 봄과 함께 더 크고 아름다운 환희의
세계를 맛보시면서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서재에 따뜻한 마음 놓고 오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춥다고 움추렸던 마음을 호수에 담그고 왔습니다 ㅎㅎ 다시 추워진다고 하지만 봄이 성큼성큼 다가 오는 소리가 드립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너무 열심으로 창작하신 모습이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0 23:15

염경희

2024-01-29 07:19

고맙습니다
너무 바빠서 이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새벽 5시에 나와 검수하고
이제 잠간 시간을 냈습니다.
늘 고마운 사람 당신입니다
동행친구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많이 바쁘신중에도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화이팅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사랑합니다~~	1/30 23:17

권삼현

2024-01-29 20:08

호수길을 산책하시면서 힐링하셨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권삼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까지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지회에서 만나뵙고 여기서 뵈니 더 방갑습니다 ㅎㅎ 율동공원에 갔다가 한 편 건졌어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경기지회 신년회대 뵙기를 바랍니다	1/30 23:36

민만규

2024-01-30 10:19

내마음의 환희
짧고 간결한 시
멋집니다
깊은 공감으로 탑승합니다
진향 시인님
잘 지내시죠
남녘에는 꽃소식이 들려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봄이 저만치 달려옵니다
오늘은
봄날씨입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으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언제나 잊지 않고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둘레길 돌아 다니다가 와서 한 편 올려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건안 건필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30 23:20

정연석

2024-01-30 10:55

남원자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내 마음의 환희"
시 잘 감사하였습니다
아직 호수는 얼었는데 시인 님 호수는
햇빛 들어 따뜻하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올해는 마음의 호수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 같으면 다닐만합니다 ㅎㅎ 남쪽에서는 봄 소식이 전해진다고요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1월도 다 지나갔어요 행복한 2월 되기기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30 23:23

고지영

2024-01-30 11:03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ㅛ 언제나 칭찬의 댓글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갔네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의 서재에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1/30 23:27

사랑스러운 아가야

12월의 찬가 외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