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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4-01-18 00:21

ㆍIP: 121.xxx.10

12월의 찬가 외 1편

12월의 찬가/ 진향 남원자

지난날 나의 삶이
힘이 들고 지쳐있을 때
아버지는 등 뒤에서
등불이 되어 주셨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덕분에
희망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고단한 인생길에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셨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나의 삶들이
아버지의 보살핌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빛나는 면류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의 정원/ 남원자

호수에 화려하게 피어난 꽃
하늘과 하나인 강물 서호에
아시아의 꽃들이 연꽃 속에서 피어난다

오랜 시간 준비한 개막식과
중국의 항저우에 마스코트와 함께
그 속에 사십오억 개의 꽃들이 등장한다

빛들이 경기장에 모여서
울고 웃는 환희의 물결을 이룬다

단결과 우정을 노래하고
가슴에 손을 얹는다
금빛 찬란한 승리의 기쁨으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황금의 꽃
아시아의 정원에 가득하다

십육 일간 대장정 역사의 주인공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연꽃이 피어나고
계수나무꽃에 피어나는 사랑의 정원
수억 개의 하늘의 별이 반짝인다

개막식에 꽃피던 성화가 꺼지고
황금세대에 피어난 꽃 꿈, 도전, 우승
금빛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된다.

박희홍

2024-01-18 04:1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12월의 찬가’와
‘아시아의 정원’이라는
두 편의 글꽃 향기에 취해 갑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시인님
1월도 끝자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월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원하신 바대로 이루시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하신 멋쟁이 시인님 날씨가 들쑥 날쑥하니 제 마음도 참 흐린 날씨같아요 찾아와 주셔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 이달도 하반기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유쾌 상쾌 통쾌 응원 감사합니다	1/18 21:37

민만규

2024-01-18 11:35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버지로 인해
빛나는 면류관을 쓴
멋진 군주가 되셨군요
보위에 오르심을 축하드립니다 ^^
진향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글 두 편에
마음이 빼앗기고
미소짓는 하루가
열립니다
고운 시향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남쪽나라에는
겨울비가 내립니다
아마도
북쪽 지역에는
지금쯤 눈이 내리겠지요
오가는 길
미끄럼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열정적인 진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잘 생각해보니 아버지의 응원으로 어려운 시국에도 즐겁고 행복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여 감사함으로 이렇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졸작을 늘 응원과함께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또 힘을 냅니다 ㅎㅎ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붙잡을 수 없지만 후회없이 즐기면서 날아가려고 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들이 계셔서 오늘도 힘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8 21:43

황영칠

2024-01-18 19:39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가까이 모시고 계시는 아버님에 대한
고맙고 감사하시는 마음에 저의 코끝이
칭하게 올라옵니다.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자란
저에게는 가슴이 먹먹힌 게 가슴이 미어짐은 웬일일까요?
좋은 시 가슴에 담고 갑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하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인거 맞지요 ㅎㅎ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사랑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이달도 하반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8 21:49

최이천

2024-01-19 04:54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겨울 속 봄비 연 삼일 추적추적 내린다.
월말에 접어든 1월 나비 날개 달고 훨훨 날아간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12월의 찬가
내가 살아가는 동안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덕분에
희망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고단한 인생길에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셨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한이라고 하는데 왠 비가 내리는지 강원도는 대설주의보 내렸다고 하는데 비가 내린 주말입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20 15:51

정대수

2024-01-19 22:0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버지는 든든함
버팀목이죠.
"12월의 찬가'저도
목소리 높여 조용히
불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밤이 깊어 갑니다.
좋은 꿈으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밤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대한이라는데 기만 주룩주룩 내리는 하늘은 종일 흐립니다 그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0 15:53

최하정

2024-01-19 22:24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12월의 찬가"
행복한 마음으로 읽어내립니다

예쁜꿈 꾸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꿈 꾸셨나요 하늘은 흐리고 비가 내려서 침 한대 맞고 마트 들려 시장보고 삼계탕 해 먹었어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0 15:57

황영칠

2024-01-20 08:3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오늘은 아시아의 정원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시인님!
심혈을 기울이셔서 창작하신 시가
가슴에 와 닿아서 시인님의 서재의 문을
두드립니다.

시인님의 시 "아시아의 정원" 감상하니
저의 가슴에도 뜨거운 마음과 아름다움이
샘솟아 오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아시안게임 할 때 적어 두었다가 뒤늦게 올렸는데 우리 시인님케서 칭찬해 주시니 행복합니다 작은 것 까지도 챙겨주신 마음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한이라고 합니다 이 그치고나면 추워진데요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조심하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20 16:05

서준석

2024-01-20 15:0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절기의 마지막 대한입니다.
열정을 꽃으로 정성을 다해 지필하신
눈내리는 날 외 1편, 12월의 찬가 외 1편 을
배람하고 감명 깊게 머물다 갑니다.
무진년에는 날마다 좋은 추억으로 남겨질
행운이 머무는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달려가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예전에 대한하면 엄청 추웠지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0 16:09

이동백

2024-01-20 20:40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왔네요.
덕분에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 "12월의 찬가"
"아시아의 정원"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내내 향기로운 글 짓는 멋진 시인님 되시기를
응원하며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눈도 많이 오고 너무 추었지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힘내서 향기로운 시를 짓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 22:35

염경희

2024-01-20 22:48

시인님 오랜만에 쉬어 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
비가 쉬라고 소곤대던걸요.

오늘 시인님도 수고하셨으니 편한 밤 되세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너무너무 추워서 이제 겨울이 제대로 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23 22:38

홍성기

2024-01-21 14:5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정성껏 빚으신 두 편의 시
감동깊게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단결과 우정을 노래하고
가슴에 손을 얹는다
금빛 찬란한 승리의 기쁨으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황금의 꽃
아시아의 정원에 가득하다"
이 부분에서 시인님의
고운 심성을 느껴봅니다
새해엔 시인님의 서재가
많은 독자들의 큰 사랑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더욱 더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도 못하고 하루하루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요 올해 계획한것은 많은데 지켜질지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 22:41

박외도

2024-01-22 22:45

남원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12월의 찬가"외 1편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집필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맹추위가 기성을 부리는 이때 건강에 유념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편안한 쉼하셔요	1/23 22:44

정병근

2024-01-24 08:22

많이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했던 말이 겨울이 겨울답지 않다
겨울은 추워야 맛이지 했다가
요번에 된통 당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꽁꽁 얼어버릴 줄 몰랐습니다
추위에 무릎꿇고 맙니다ㅎㅎ
지금도 눈이 펑펑


남원자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와서 많이 걱정입니다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나봐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24 21:38

김희선

2024-01-25 13:37

남원자 시인님
12월의 찬가..
시인님의 밝고 환한 기운이
늘 가까이에서 지켜 주시는 그 분의 후광에서
비롯되었군요..
고단한 삶의 등불이 되어 주는 위대하신 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험한 세상일지라도
결코 절망일 수는 없지요..
두 편의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늘 희망 가득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희선 이사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은 따뜻해서 봄날씨처럼 둘레길도 다녀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8 21:44

배정숙

2024-01-26 12:24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12월의 찬가
찐감동으로 배독합니다
겨울이 한낮에 지상을 수를
놓았다

혹여나 추울까
따스한 햇살로 목도리가 되어주고
얼어붙은 손과 마음까지
토닥토닥 해준다
햇살은 참 이쁘고
고마운 오늘이다
감사합니다 .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따뜻한 햇님과 힐링하고 왔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8 21:46

내 마음의 환희

눈 내리는 날 외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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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고목에 꽃 피다	61	남원자	2024-02-22

208	삼월이 탄생	35	남원자	2024-02-15

207	사랑스러운 아가야	28	남원자	2024-02-05

206	내 마음의 환희	20	남원자	2024-01-27

205	12월의 찬가 외 1편	30	남원자	2024-01-18

204	눈 내리는 날 외 1편	5	남원자	2024-01-18

203	대학교 총동문회	23	남원자	2024-01-09

202	커피 한 잔	15	남원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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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계묘년 한 해를 보내면서	33	남원자	2023-12-29

199	축복의 선물	12	남원자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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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가을 풍경	8	남원자	2023-09-30

192	응급실	15	남원자	2023-09-26

191	인생살이	19	남원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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