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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4-02-22 14:38

ㆍIP: 1.xxx.112

고목에 꽃 피다

고목에 꽃 피다 / 진향 남원자

가지만 남은 앙상한 나무에
누가 와서 밀가루를
하얗게 뿌려 놓고 갔다

어제는 검은 롱코트를 걸치고
오늘은 하얀 드레스로 치장한
고목 무대 위에 서 있다

드레스 입은 무늬는
흰색으로 발을 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인가

아~
놓치고 싶지 않은
이 순간을 어쩌면 좋아요

눈 덮인 하얀 지붕 위
누가 와서 겨울 왕국
수채화를 그려 놓고 갔다.

황영칠

2024-02-22 15:10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이른 새벽에 밤새 화가와 조각가가 꾸민
아름다운 설국의 경치 저도 동영상도 찍고
난리를 쳤어요.
설화 보다가 더 아름답게 빚으신 시인님의 시에
더 아름다운 설국을 구경하게 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에 넋을 놓고 앉았다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좋은 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난리 부르스를 쳤어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아름다운 설국을 동영상에 담으셨으면 얼마나 예쁠까? 저도 보내주십시요 ㅎㅎ 출근 전에 눈을 쓸고 땀을 흘리고 출근을 했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달도 보름이 다가오고 서산으로 기울고 있어요 후회 없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2/22 21:59

박희홍

2024-02-22 18:3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수도권역에는 비 대신 눈이 내렸지요.
보기에는 참 좋지만
길을 나서는 데는 어려움이 많지요.
두 얼굴을 가진 눈 눈 눈
곱게 지피신 글꽃 ‘고목에 꽃 피다’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내일은 정월대보름 전야인 금요일
악귀를 모두 물리치고
구일신(苟日新)이어든
일일신(日日新)하고
우일신(又日新)하라)하시길 바라며
좋은 생각 속에 좋은 일 많으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눈이 많이 와서 눈도 쓸고 사진도 찍고 하루종일 눈 쓸고 계시는 경비 아저씨들 정말 수고하시네요 일도 못하고 좋아라 할때가 아닌데 소녀처럼 신다게 뛰어다녔습니다 ㅎㅎ 두 얼굴의 눈 눈 눈 정말 두 얼굴 맞아요 보름날이 다가오네요 엄마께서는 무엇을 살까? 메모지에 적습니다 보름밥 잘 드시고 액운도 물리치세요 항상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응원 감사합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2/22 22:06

민만규

2024-02-23 08:4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함박눈이
꽃으로 피었군요
눈같은 눈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멋진 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매화꽃 향기 밀어올립니다
꽃향기로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진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경이 기가 막혀서 말을 못 하겠어요 ㅎㅎ 어느 시인님께서 눈이 대구에 가면 못 나올까봐서 안 간다는 말씀을 하시던데요 습설이라 사진 작가님 시인 작가님 난리가 났었지요 오늘은 그 눈 누가 다 데리고 가 버렸는지 없어요 제가 사진 보내드릴께요 ㅋㅋ 벌써 보름날이라고 보름나물 오곡밥 한다고 하시네요 오곡밥 많이 드시고 부럼도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멋쟁이 풍류시인님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3 11:41

박춘숙

2024-02-24 20:52

나들이 왔어요
시를 읽으며 상상해 봅니다
고목나무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눈 쌓인 고목나무는 또한 아른다운 풍경이고요
저의 펜션에도 멋진 고목 소나무가 있는데 눈이 오면
엄청 멋있지요
귀한 시 감상하고 갑니다


남원자	박춘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오늘도 눈꽃은 저의 마음에 풍경화를 남기고 사라졌어요 ㅋㅋ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2월달 보내세요	2/25 15:30

신향숙

2024-02-25 00:15

참 곱고 아름다운 시 감사 합니다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탐 스런 눈 꽃 밭이었어요
향기 가득한 글 감상하고 갑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신향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버섯발로 반깁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눈 피해는 없었는지요 저는 너무도 멋진데 농사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걱정됩니다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25 15:33

염경희

2024-02-25 16:48

봄눈이 드레스로 변신
너무 곱습니다
어제 교정은 잘 보고 오셨지요
정말 축하합니다
많은 사랑 받으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교정은 잘 하고 왔습니다 ㅎㅎ 이제 아가가 관객들에게 인사하러 나올거예요 곧 태어날 삼월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태어날 아가 기다러지죠? 빨리 나와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2/25 22:16

정병근

2024-02-25 20:40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글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눈꽃을 그렇게도 아름답게 표현할 수도 있으니
멋진 시인 이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남원자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광주에는 비가 많이 내렸지요 같은 하늘 아래에 어디는 함박눈이 내리고 또 남쪽에서는 비가 내리고 참 좋은 우리나라 기후변화 때운에 걱정입니다 칭찬과 함께 응원감사합니다 삼월이가 곧 태어납니다 많이 사랑 받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2/25 22:21

최이천

2024-02-26 03:4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꽃 위에 눈꽃이 피어있는 뒤 잡는 겨울 반칙 날이 가면
해님은 레드카드로 겨울을 퇴장시킵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고목에 꽃 피다
가지만 남은 앙상한 나무에
누가 와서 밀가루를
하얗게 뿌려 놓고 갔다

어제는 검은 롱코트를 걸치고
오늘은 하얀 드레스로 치장한
고목 무대 위에 서 있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2월도 끝자락 입니다 여수에는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겠죠 이번주 친구들이랑 목포로 여수로 갑니다 꽃샘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28 17:57

신창홍

2024-02-26 23:27

남원자 시인님,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데,
시인 눈에는 시만 보이는가 봅니다.

고목이 눈꽃으로 멋지게 변신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뉘라서 그 풍경에 매혹되지 않으리오.
좋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남원자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 끄타락입니다 그 눈이 그리워지겠지요 3월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월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28 17:59

최미봉

2024-02-27 07:52

반갑습니다
함박눈이
이토록 눈이 부시도록
예쁘게 정돈된 눈 꽃
저도 읽는 내내
함박눈을 맞고 있었어요
좋은 시 배람하고 갑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타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눈 꽃이 너무 이뻐서 좋았는데요 벌써 2월달 끝자락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3월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2/28 18:02

김희선

2024-02-27 14:57

남원자 시인님
눈 내린 풍경을 곱게도 그려 놓으셨네요..
눈이 귀한 세상에 살다 보니
눈 구경한 지가 언제인지..
고운 시 덕분에
먼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는
눈 오는 날의 풍경 속으로 빠져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그렀지요 그쪽 지방은 눈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는데 전화번호 알면 사진이라도 보내드리는건데 ㅎㅎ 내년에는 보내드릴께요 ㅎㅎ 올해는 눈도 많이 내리고 비도 많이 내려서 풍년 예가이 듭니다 2월이 지나고 3월달이 문턱에 와 있습니다 행복한 3월달 되세요	2/28 22:53

주야옥

2024-02-27 19:28

늘 고운 미소로 행복을 안겨 주는 시인님
시인님의 글을 읽어내며
동화나라 여행을 하였어요
맑고 고운 글 감사드려요
24년은 문우님의 글들이 바람타고 눈꽃송이 타고 날아가
독자들 가슴에 안기길 소망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앗 벌써 소문이 인천까지 갔어요 ㅎㅎ 삼월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미소가 예쁘신 시인님 많이 사랑합니다	2/28 22:56

장계숙

2024-02-28 14:06

제가 사는 이곳이 천국인가 봅니다.
여긴 늦도록 온통 눈 천지라~
항상 다른 지역 보다 늦은 봄을 맞이합니다.
아직도 녹지 않은 눈이 한 풍경 한답니다.
눈 속에
가슴 속에
고운 설경을 담아
멋진 글을 주셨네요.
즐거움으로 함께 했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그 곳이 천국입니다 설국 너무 예쁘지요 2월달 끝자락입니다 3111727319

홍성기

2024-02-29 11:3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한 폭의 겨울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한 아름다운 시
"고목에 꽃 피다"
많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남양주에도
밤새 내린 하얀 눈이 쌓여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는데
실감이 나네요
2월의 마지막날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화려한 꽃들로
장식될 3월을 가슴뛰게
기다려 봅니다
3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
넉넉히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그 아름답던 설경은 처음 보았습니다 즉석에서 썼는데 괜찮아요 ㅎㅎ 서울 중부에 습설이 어찌나 예쁜지 대구에 계시는 시인님 눈꽃 사진 설경 보내드렸습니다 ㅎㅎ 이달도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3월달 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2/29 15:20

박진표

2024-03-02 18:21

남원자 시인님!!!
고목에 꽃 피다...
자연이 그려주는
아름다운 수채화.
사계절 각기 다른 모습으로
우리들 위로하며 꿈꾸게 하는
감사한 신의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고목에 하얗게 핀
그 꽃송이처럼
나이가 들어도 그렇게 하얗고 순수했음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고목에 하얗게 핀 꽃송이처럼 하얗고 순수한 마음을 바랍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3월 되세요	3/3 15:42

황영칠

2024-03-04 03:1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용기를 주심에
힘이 닙니다.
항상 명품 시를 쓰시는 시인님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시인님 서재에 들어와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시인 님과 시인 님의 가정에
봄 기운을 얻으시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과분한 말씀을 하시네요 제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부족한 서재에서 용기를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 작가로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3월달 되세요	3/4 22:40

박기숙

2024-03-04 08:58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그동안 추운날씨에 어떻게 집안살림에 직장생활 하면서
고운글도 쓰고 대단하시네요

열정과 성실한 성격으로 모든일들을 책임감 있게 잘 처리 하시는
시인님께 감사와 찬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고목에 꽃피다^ 정말 시상이 깊어서 좋은소재를 발견 하셨군요
.고목에 하얀눈꽃이 피면 순수하면서도 세상이
순백으로 반짝이면서 한편의 고결함을 나타낸 답니다.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길목에서 다시한번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두손모아 기도 드리겠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남원자	존경하고 친애하시는 멋쟁이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첫 시집 발행 할 수 있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꽃 피는 삼월"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3/4 22:45

박춘숙

2024-03-05 02:21

나들이 왔어요
고목에 하얀 눈꽃 핀 것을 상상하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저희 펜션 중앙에도 멋진 소나무 고목이 있는데
흰눈이 오면 정말 멋있지요
겨울 수채화 특히 자작나무 숲을 기회가 되면 그려보고 싶네요
겨울은 무채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물러가고 경칩이 오니 따뜻한 햇볕에 포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6 16:21

정병근

2024-03-06 22:19

이곳 남쪽지방 광양 쌍리마을에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꽃 피는 3월은 여행을 즐기는 달이기도 합니다
광양 매화꽃 구경하고 국도로 구례 화엄사로 가서
활짝 핀 홍매화 모습까지 구경하다 보면
초봄의 매화꽃 구경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시는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광양 상리 마을에 매화꽃이 피었다고요 저도 놀러 가고 싶어요 제가 곡성이 고향이랍니다 ㅎㅎ 남녁 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 목포에 여행 갔다가 눈 오고 추워서 얼어 죽을 뻔 했당께요 ㅎㅎ 유달산에 케이블카 타고 잘 놀고 왔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한 3월달 되세요	3/6 23:14

김현주

2024-03-09 06:11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서재문을 열어봅니다

곱게 지필하신 글향에
마음 걸어두고
겨울 왕국에 즐기고 갑니다
늘 건행과 함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집 출간한다고 바빴습니다 이제 봄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꽃 피는 삼월처럼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0 19:35

박진표

2024-03-09 17:12

남원자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따사로운 3월의 햇살이
참 고맙고 정겨운 오늘입니다.
언제나 밝고 희망 있게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아직도 쌀쌀합니다 꽃 피는 삼월처럼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0 19:36

최하정

2024-03-10 09:48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참 멋진글 "고목에 꽃피다 "
떠올리며 감상하는 휴일이 편안합니다
봄이되었으니
고목도 깨어나 나름 멋진 꽃을 피울듯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휴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습니까 바쁘신중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 피는 삼월처럼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0 19:37

정해란

2024-03-10 14:57

눈 덮인 하얀 지붕 위
누가 와서 겨울 왕국
수채화를 그려 놓고 갔다.

"고목에 꽃 피다"
감성 고운 멋진 시에 다녀갑니다
시인님 따뜻한 응원 고맙습니다
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제 봄소식 알려 드리겠습니다 서재도 찾아주시고 출간 축하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꽃 피는 삼월처럼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0 19:39

배정숙

2024-03-10 22:5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왔습니다
고목에 꽃이 활짝 피어
남다른 꽃 의미 있는 겨울 왕국에 머물다
공감의 흔적 놓고 갑니다

꽃 피는 춘삼월
시집 축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한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여기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봄노래 올려 드리겠습니다 ㅎㅎ 시집 출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2 11:12

도현영

2024-03-13 17:4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시인님의 방을 노크해봅니다

잘 계시지요?
이번 꽃 피는 춘삼월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시고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도현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신춘문학회 행사장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제나 예쁘신 시인님 시집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에서도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17 21:06

김정윤

2024-03-17 11:11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화가 활짝 핀 삼월의 셋째 주말 아침
바쁘다는 핑계로 찾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먼저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 장마가 지나가자 황사가 기성을 부리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못 뵙고 왔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답글이 늦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17 21:07

장계숙

2024-03-17 18:38

남원자 시인님~
어제는 참으로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낯선 얼굴이지만 오랜 친구처럼
반갑게 맞아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꽃 피는 삼월" 시집도 선물로 주시니
따스한 맘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표정이 가득한 행사장에서
힘을 얻고 왔습니다.
신춘문학상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문협에서 우뚝 서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춘문학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누군가 궁금하다가 서재에서 이렇게 만나니 더 방갑습니다 꽃 피는 삼월 많이 홍보해 주세요 ㅎㅎ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17 21:11

황영칠

2024-03-18 08:27

존경하는 시인님
대전 행사장에서 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신춘 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 번 더 축하 드립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작가님 안녕하세요 삼관왕의 영광의 아이콘 열정에 아이콘 시인님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신춘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9 14:04

박진표

2024-03-19 19:02

남원자 시인님!!!
밝게 웃으시는 꽃 같은 시인님!!!
그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거리의 가로수 뾰족 새싹을 내밀어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깊어가는 3월에
시인님 늘 웃음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 피는 삼월이잖아요 3월에는 뭔지 모르지만 희망과 용기를 주는것 같사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20 21:54

김정섭

2024-03-20 20:06

남원자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피는 삼월" 다시한번 더 축하를 드립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신춘문학상 수상하심도 자랑스런 문예대11기의 뿌듯함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정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기님 행사장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동기님들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ㅎㅎ 시집을 다 드리지 못하고 와서 아쉬웠답니다 가방 가득 채우고 갔어야 하는데,,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3/20 21:57

일어나다

삼월이 탄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0	일어나다	42	남원자	2024-03-20

209	고목에 꽃 피다	61	남원자	2024-02-22

208	삼월이 탄생	35	남원자	2024-02-15

207	사랑스러운 아가야	28	남원자	2024-02-05

206	내 마음의 환희	20	남원자	2024-01-27

205	12월의 찬가 외 1편	30	남원자	2024-01-18

204	눈 내리는 날 외 1편	5	남원자	2024-01-18

203	대학교 총동문회	23	남원자	2024-01-09

202	커피 한 잔	15	남원자	2024-01-08

201	새해 첫날	4	남원자	2024-01-07

200	계묘년 한 해를 보내면서	33	남원자	2023-12-29

199	축복의 선물	12	남원자	2023-12-28

198	사색의 향기	34	남원자	2023-11-13

197	어머니의 사랑	3	남원자	2023-11-13

196	제부도의 추억	10	남원자	2023-11-11

195	입동	6	남원자	2023-11-10

194	순애보	26	남원자	2023-10-01

193	가을 풍경	8	남원자	2023-09-30

192	응급실	15	남원자	2023-09-26

191	인생살이	19	남원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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