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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3-01-24 21:31

ㆍIP: 121.xxx.55

설 명절

설 명절 / 남원자

올해는 셋이 설 명절 음식 준비를 했다
엄마와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전날 준비해둔 재료를 씻고 다듬고
이제나저제나 누가 올까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은 한 통의 전화이다

공주들은 시댁에 가기 때문에
설이 지나야 올 수가 있다
울 엄마 아들 좀 많이 낳지
딸만 많이 낳고 시댁에 보내고
젊어서는 항상 혼자 준비하셨다.

팔 걷어붙이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전 부칠 준비 해주고, 나물 데치고 무치고
동태포, 연근, 애호박, 배추 소금과 후추를
엄마는 식탁 의자에 앉아 부침가루를 묻히고
남편은 전적으로 전을 담당했다

교통이 많이 막힌다고 오후가 돼서야
선물 보따리 양손에 가득 들고 아들 도착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가슴에 안겨 포옹하고
울 며느리도 팔 걷어붙이고 주방으로 향했다

설날 오후부터 왁자지껄 하하 호호
동생들 가족 등장하자 선물 보따리 하며
만들어 온 음식들 풀어 놓자 함박웃음으로
동생 조카들 세배한다고 야단들이다
부모님께서 주신 세뱃돈을 받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염경희

2023-01-24 22:17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많이 바쁘게 보내셔서
이제 시간이 좀 되셨군요
식구들이 많으니 웃음 꽃도 두 배 세뱃돈도 두 배
얼마나 좋으세요 흐 흐
설 명절 행복하셨으리라 믿으며
내일 출근길도 안전하시길 바래요
고운 밤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덧 나흘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 연휴는 잘 보내셨죠? 올들어 가장 춥다는 그야말로 한파의 날씨네요. 내일을 위해 편안하게 쉼 하는 여유로운 시간 가지시고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24 22:49

염규식

2023-01-24 23:58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갑자기 아침산책길이 추위를 느끼게합니다
건강챙기시구요 얼마남지 않은 동장군이 빨리 떠났으면 합니다
열정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 올해도 왕성한 필력으로
좋은 작품 서재에 빛나시길 원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챙기시구요 새봄행사에 기쁘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어요--향필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이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생각할 때입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1/25 20:05

정기현

2023-01-25 00:06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들 보다 요즈음 딸부자네가
더 웃음꽃이 더 활짝 피더이다
시인님^^
화목하고 다복한 가정에 설날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다 큰 자식손에 쥐어주는 새뱃돈
누구나 콧등이 짠하지요
날씨가 매섭습니다
건강 잘 살피시고 늘 즐건 날
되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저희 친정 가족은 딸이 많아서 시끌벅적 재미있답니다 어릴때에는 많이도 싸웠었지요 저는 조카들 많아서 세뱃돈이 많이 나갔어용 ㅎㅎ 이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생각할 때입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	1/25 20:10

윤만주

2023-01-25 00:42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로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곱게 나열해 주신 명절날의 분위기로 보아
참 행복한 설날을 보내신 듯합니다. 부러운 마음은
빨랫줄에 바람으로 그네를 타고 향수에 젖어 듭니다.
왁자지껄 그것은 바로 설날의 축복이며 명절의 참뜻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간다고 할지라도 혈육의 사랑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건재함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여 축복이라 할 것입니다.
부모님이 안 계신 명절은 허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자녀는 많아야 하고
그 뿌리는 효의 근원이라 할 것입니다. 일인 독신 가구가 대세인 지금의 세태는
애석하기 이를 데 없으며. 명절이 돌아와도 찾아갈 혈육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손에 손잡고 선물꾸러미 다북하게 길 떠나는 귀성객의 뒷모습은
설렘에 가득 차 하늘을 날아오르는 벌 나비와도 같습니다.
고향 산천 부모님의 뜨락으로 꿀을 따러 가는 엄마 아빠의 미소는
자녀들의 손을 잡고 행복의 금맥을 캐러 가는 광부와도 같습니다.
특별히 가정주부님들께서 큰 수고를 하셨습니다. 주부님들의
손끝에서 떡국은 맛을 내고 형제지간의 우애도 꽃으로 피어오름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 행복했던 설날의 여운으로 계묘년의 행운을
모두 낚아채시고, 독자들의 더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문학의 별을 따십시오.
올해의 각종 이벤트는 오로지 시인님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이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생각할 때입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긴 작문과 칭찬을 아낌없이 주셨네요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	1/25 20:14

황영칠

2023-01-25 01:51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설날 풍경을 활동 사진을 보는 듯 잘도
그리셨습니다.
화목한 설날 환경이 눈에 환하게 보입니다.
시인님은 참 행복하십니다.
친정 부모님을 남편 분과 함께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계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더구나 음식 장만에 어머님과 남편분이 함께
정성껏 준비하셨다니 그 광경이 참으로 좋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는 중심에 계시는 시인님의
놀라우신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화목한 설날 축하 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저는 조금 바빴습니다 ㅎㅎ 동생들이 다 모이면 잠도 안자고 날을 셉니다 이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생각할 때입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긴 작문과 칭찬을 아낌없이 주셨네요 시인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1/25 20:18

박희홍

2023-01-25 04:33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정성껏 피워낸 글꽃
‘설 명절’에서 많은 생각에 젖어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시인님
설 명절 연휴에 충전하신 힘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에 활력이 넘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가슴 뿌듯하게
보내실 수 있는 멋진 나날이 되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빕니다.
추워만 가는 날씨 강건하시고
건필로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남도 지방은 폭설이 내려서 고생하셨지요 옛날에는 대가족이 많았지만 지금은 핵가족 시대라 가족들과 함께 명절 보내는것도 추억의 한 페이지 같아요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가화만사성하고 동기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요 이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생각할 때입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말씀과 칭찬을 아낌없이 주셨네요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25 20:25

박기숙

2023-01-25 07:3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시인님은 구정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으로 의미깊게
잘 보내셨네요. 효녀로서 어머니를 깍듯이
모시고 사는 시인님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설 명절★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감사와 찬양으료 감동깊게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의미깊은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시인님 동생분과 연락이 되셨는지요 옛날에는 대가족이 많았지만 지금은 핵가족 시대라 가족들과 함께 명절 보내는것도 추억의 한 페이지 같아요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가화만사성하고 동기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요 이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생각할 때입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멋쟁이 시인님 너무 과찬이십니다 살아 계실때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말씀과 칭찬을 아낌없이 주셨네요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25 20:30

민만규

2023-01-25 10:22

존경하는 진향 시인님
설 명절 훈훈한 풍경
한 편의 시로 잘 빚으셨습니다
감동으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설 명절 가족들과
잘 보내셨는가 봅니다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서운 추위가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힘찬 출발을 응원할게요
늘
진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죠? 가족들과 왁자지껄 보내고나니 엄마께서는 허전하시다고 하십니다 옛날에는 대가족이 많았지만 지금은 핵가족 시대라 가족들과 함께 명절 보내는것도 추억의 한 페이지 같아요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가화만사성하고 동기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요 이젠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생각할 때입니다. 이제 힘차게 새출발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말씀과 칭찬을 아낌없이 주셨네요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25 20:34

이원희

2023-01-26 14:05

남원자 시인님!
참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 합니다.
새뱃돈에 가슴 뭉클해지는 소녀같은 마음.
내내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향기로운 글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은 대가족 명절을 보냈습니다 ㅎㅎ 계묘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4째 주 목요일,입니다 갈수록 추위가 더해 오늘도 몹시 추워졌어요 남은 시간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맹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6 21:28

주응규

2023-01-26 15:09

오묘하게 차려 놓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시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을 감사드립니다2023년 계묘년 뜻하는 바 성취하시고
가내에도 축복을 기원합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부족한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피해는 없었는지요 너무너무 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26 21:32

정기성

2023-01-26 19:3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를 감상하니 명절날의 풍경이 명징하게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정기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피해는 없었는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26 21:34

김상훈

2023-01-26 19:50

.

재할용도 안 되는 헝겊처럼
깨알 같은 상처 하나 덮을 수 없는
불륜 같은 긴 세월이
지층도 없이 눈물 글썽이며 흘러가듯이
분말처럼 쏟아져내리는 시간을 타고
청춘도 그렇게 흘러갔다
언젠가는 생애의 마지막 술잔을 비우고
한 번에, 한꺼번에 잊어버리겠지

시인 님 서재에
문운이 융성하기를 기원드리며
글 잘 읽고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


남원자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하지만 글로써 마음을 표현 하시는 시인님 멋지십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6 21:37

최이천

2023-01-27 03:2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겨울이 버팁니다. 가기 싫어 북풍한설로 때립니다
그래도 봄이 온다고 매화 꽃망울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설 명절
공주들은 시댁에 가기 때문에
설이 지나야 올 수가 있다
울 엄마 아들 좀 많이 낳지
딸만 많이 낳고 시댁에 보내고
젊어서는 항상 혼자 준비하셨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가해요 대가족 명절을 치르고나니 몸살이 났어요 행복한 푸념이겠죠 ㅎㅎ 이달도 다 갔네요 행복한 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9 18:00

배정숙

2023-01-27 17:4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설 명절
가족들 모여 즐겁게 보내셨네요
올해도 부모님 가족 두루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꿈 이루시는
2023년 계묘년 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날씨가 엄청 춥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조금 몸살이 났어요 그래도 동생들이 철이 들어서 음식도 해와서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 새뱃돈은 조카들이 크니까 두배로 들어가네요 지갑이 텅 비었습니다 ㅎㅎ 올해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9 18:03

문장우

2023-01-28 06:39

남원자 시인님
설 명절의 모습 실상 그대로
표현하신 시향에 맛점합니다

음식도 만드시고 즐겁게
설빔 준비하시며 행복한 명절의
모습이 넘 좋습니다

언제나 설날처럼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일상으로
건안하시고 옥필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바쁘신중에도 다녀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설설 하더니 무사히 넘어 갔다구요 1월달도 지나고 2월달 입춘이 다가오네요 입춘대길 하시고 건양다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9 18:06

최상근

2023-01-28 09:06

남원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어렸을 때 보며 자랐던 설날 풍습과 똑같아요. 딸 많은 집도
시간만 조금 지체되었을 뿐 똑같아요. 올해에도 늘 행복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최상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인사드려야 하는데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는 잘 보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희는 명절이 되면 시끌벅적합니다 ㅎㅎ 부모님께서 살아 계서서 감사함이지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29 18:11

정연석

2023-01-28 19:2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 내용에서 아래 내용에서 화목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설날 오후부터 왁자지껄 하하 호호
동생들 가족 등장하자 선물 보따리 하며
만들어 온 음식들 풀어 놓자 함박웃음으로
동생 조카들 세배한다고 야단들이다
부모님께서 주신 세뱃돈을 받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저는 횡성 어머님을 찾아 설명절을 보냈는데
가족이 별로 없어서 쓸쓸한 설을 보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설 연휴는 부모님 찾아 뵙고 고향 가셨을 시인님 상상해봅니다 저희는 다 모이니까 20면 됩니다 ㅎㅎ 대가족이지요 요즘 핵가족화 되어서 쓸쓸한 명절 보내신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가족계모임을 합니다 부족한 시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29 18:16

겨울 이야기

행운의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0	어머니의 봄	10	남원자	2023-03-30

169	향기를 찾아서 외 2편	29	남원자	2023-03-25

168	뚱딴지	6	남원자	2023-03-25

167	오일장	7	남원자	2023-03-25

166	목련화	4	남원자	2023-03-24

165	첫사랑 그 임을 찾아서	14	남원자	2023-03-20

164	그 길을 걸으며 외 2편	39	남원자	2023-03-12

163	봄날의 향연	15	남원자	2023-03-08

162	봄 햇살 받으며	22	남원자	2023-03-01

161	영원히 지지 않는 꽃	4	남원자	2023-03-01

160	우수외1편	30	남원자	2023-02-19

159	기나긴 겨울	23	남원자	2023-02-12

158	튀르키예인이여 힘 내세요	12	남원자	2023-02-10

157	정월 대보름	18	남원자	2023-02-05

156	자목련	12	남원자	2023-02-02

155	2월의 선물	6	남원자	2023-02-02

154	겨울 이야기	28	남원자	2023-01-28

153	설 명절	34	남원자	2023-01-24

152	행운의 꽃	35	남원자	2023-01-15

151	겨울 아이	26	남원자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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