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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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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수미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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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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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7-06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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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그림자
詩-淸幽 김수미
당신은 나의 그림자입니다.
그림자 속에는
찬란한 빛처럼 수많은 사연과
눈물 빛 옅은 그리움도 들어 있습니다.
내 모습 뒤에 늘 함께 서있는
그대는 나의 그림자입니다.
교만하지 않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감싸주는 그림자.
살아 숨 쉬는 동안
모든 것을 함께할 나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그림자입니다.
2005. 07. 06
 김수미: 반짝이는 불빛따라 인사 다녀올께요~^^* -[07/06-09:41]-
안상인: 그림자는 어떤 실체들의 참모습이라고 할때
내 안에 존재하는 무의식적인 본능의 나,
현실적인 자아, 철학과윤리적인 초자아 등의
나를 시심으로 자아내는 시가 나의 그림자...
은유속의 깊은 시심을 보고 배우며갑니다
행복하소서 -[07/06-10:47]-
김연옥: 세월의 갈피처럼 차곡차곡
쌓인 빛과 그림자같은
사랑의 참 모습을 보고 갑니다^^* -[07/06-11:29]-
현[노승한]: 왜곡되지 않고 진실된 미약한 사실속에 흐름의 길,,,,,,,,,,,,,,,,,,,,
님의 그림자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07/06-12:12]-
산월 최길준: 그림자가 되고 싶어 지는 까닭은
그 사랑을 시샘하나 봅니다 ㅎ
고운 시심하나 가슴에 담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07/06-16:06]-
권병문: 안녕 하세요 시인님
당신은 나의 그림자 입니다
가슴에 와닿은 시어에 머물며
가옵니다 늘 건강 행복 하세요 -[07/06-16:36]-
이금미: 내 그림자는 어디로 갔을까요?..
보이지 않을때도 늘 옆에 있다는데
잊고 있어도 늘 옆에서 지켜준다는데..
어둠속이라야 더 선명해지는 그림자
그림자 단상에 머물다 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미 시인님^^*
-[07/06-19:26]-
정남석: 늘 옆에 있어도 의식해 줄 수 없는
그렇다고 포개어 안을 수 없어 안타까운
나만의 너.
시인님의 풍성한 사랑에 더 큰자리로 닥아와 있을. ^*^ -[07/06-19:40]-
윤갑현: 김시인님 고은글 애독하였습니다.
신입 인사 남겨 드립니다. -[07/06-20:48]-
박영옥: 그림자 처럼 항상 곁에서 늘 지켜 주는 큰 사랑의 의미를 새겨 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수미 시인님
-[07/06-21:45]-
유병화: 김수미 시인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
그림자를 대하여 보니
아- 그런 분이시구나
고운 정감으로 느껴 가옵니다.
시인님 항시 건안하시고
맑은 시심 더하여 행복하세요. 감~사.
-[07/06-22:43]-
유현주: 누구긴 누구겠습니까.
늘 함께 밥먹는 분이겠지요.
두 그림자가 마주 보고 웃는 모습 상상합니다,
으~~닭살...
곧 뵈어요. 그림자도 함께?? -[07/06-23:49]-
윤영초: 김수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번 대전 모임에서 먼발치서 이쁜 모습만 뵙고 왔답니다
다음엔 꼭 인사 드리고 싶군요..
아름다운시와 멋진 낭송 자주 듣고 봅니다..
참 만능 이시단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안 하시고 멋진시와 아름다운 낭송작품 많이 남기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07/07-00:27]-
박 일 춘: 이깊은밤 그림자의 그림자뒤에 숨어 들려 가는사람 여기 있습니다
늘 고마우신 선생님 깊은밤 고운詩 접하고 가옵니다
평안 하신밤 되시옵소서! -[07/07-00:37]-
주현중: 모든 緣은 그림자가 된다는 어느 분의 말을
잠시 떠 올리며....
건안하소서. -[07/07-07:21]-
이 태락: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림자가 가끔은 제 속을 썩입니다.
그럴땐 어떻게 하나요?
ㅎㅎㅎㅎㅎ
일욜날 뵈어요. -[07/07-09:06]-
정병희: 안녕하세요
오래 간만에 인사 올리네요
고운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가네요
좋은 날 되세요 -[07/07-10:32]-
김홍기: 평온한 그림자를 소유하신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숨쉬는 그림자로
늘 함께 하소서!
시인님!!! -[07/07-10:46]-
장해숙: 그림자는 늘 옆에 있기 때문에
옆에 있음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죠.
이제부터라도 애써 그림자를 의식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몇일째 비가 휴식중입니다.
그날도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7/07-13:35]-
김지숙: 김수미 시인님!!
나의 허물 단점들을 모든 비밀을 감싸주며 언제나
나를 따라 다니는 그림자...나의 허욕이 더욱더 커지는 밤이면
선명한 그림자가 되어 나의 마음을 비우라고 채찍을 하는 그대...
시인님 장마에 비 피해 없어시도록 하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는것 잊지 마이소 -[07/07-14:28]-
홍연희: 시인님..
요즘엔 그림자 단속도 잘 해야 한담서요?..
시를 대하며.
느낌이 많습니다..
뵈오면..
시인님의 시심안으로 빠져들고 싶습니다..^^8
좋은밤 되세요!~~^^* -[07/08-01:50]-
김세실: 이웃 사촌 인사드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 건필하세요. -[07/08-02:04]-
장강현: 그림자의 본디 본명은 하얀 그림자라고 하던데...
시인님의 그림자분 본명은 사랑의 그림자이겠군요.
사랑 넘치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 그려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안하소서.. -[07/08-03:31]-
김수미: 와~우~ ^^* 시인님들 반가워요~^^*
안상인시인님~김연옥시인님~노승한시인님~최길준시인님~
권병문시인님~이금미시인님~정남석시인님~윤갑현시인님~
박영옥시인님~유병화시인님~유현주시인님~
윤영초시인님~박일춘시인님~주현중시인님~이태락시인님~
휴..........숨좀 쉰다음에....^^*
정병희시인님~김홍기시인님~장해숙시인님~김지숙시인님~
홍연희시인님~김세실시인님~장강현시인님~감사합니다.^^*
정겨운맘 가득~안은것 같아서 행복해집니다.
시인님들도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07/0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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