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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3-02-02 15:21

ㆍIP: 198.xxx.43

입춘(立春) 2

입춘(立春) 2 /주응규

긴 삼동(三冬) 자락에

봄 내음을 묻혀 온

바람이 스치면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양,

처처(處處)에 물빛도 산빛도

청아한 울음을

터트린다

멀찍이

산자락 밑 강에는

봄빛 가득한

나룻배가 건너고 있다.

염규식

2023-02-02 16: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은 봄날같이 훈훈합니다
곱게 열정을 다해 가슴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오늘도 감사할일 많으시고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좋은 의미있는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박기숙

2023-02-02 18:3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봄날이 2일후면 ★입춘★이
돌아옵니다 날씨가 약간 풀린듯 하네요.

산도 들도 푸른청라 언덕으로 곱게 물들겠지요.

어서 예쁜꽃들이 만발한 꽃들을 볼수있는
봄의향기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봄의 교향곡이 들리시나요?

좋은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민만규

2023-02-02 18:4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입춘
멋진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물빛도 산빛도
청아한 울음을 터트린다'
멋진 시적 표현에 감동입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세요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임석순

2023-02-02 19:00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새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아직은 귓가에 스치는 찬바람이
참기 어려울 정도이지만
곧 봄이
춤을 추고 올것이니 괜찮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임석순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남원자

2023-02-02 20:23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입춘" 잘 배람합니다
입춘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멀찍이
산자락 밑 강에는
봄빛 가득한
나룻배가 건너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시기 바랍니다
정월대보름도 있네요
오곡밥에 아홉가지 나물 드시고
한 해 액운 다 물리지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남원자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장계숙

2023-02-02 23:24

양지바른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가 피었을까? 궁금해집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입춘이 지나면 햇살도 포근해질테지요.
올해는 예쁜 글 하나 쓰고싶은 맘~
봄이 오면 산책을 많이 하고 싶네요.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황영칠

2023-02-03 03:13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아직은 응어리진 동토가 돌아 누웠는데
저 멀리 봄이 온다고 겨울 잠을 멋진 시
'입춘'으로 흔들어 깨우시는군요.

우물가 18세 처녀의 가슴처럼
콩닥거립니다.

"멀찍이
산자락 밑 강에는
봄빛 가득한
나룻배가 건너고 있다."

여기서 봄 이슬 뚝뚝 떨어지는
봄 풍경 수채화 감상하고 갑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응규	황영철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박희홍

2023-02-03 07:2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정성껏 피워낸 글꽃에서
‘입춘(立春) 2’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요즈음 날씨는 오락가락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강건하시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통해
행복 충전하시고 늘 기쁨 넘쳐나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내일은 봄의 서막을 알리는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1

김희선

2023-02-03 17:21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진정한 계묘년 한 해
입춘이 내일로 다가왔군요.
봄은 그렇게 고운 몸짓으로
가까이 다가 오고 있나 봅니다.
멋진 시 즐감합니다.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신창홍

2023-02-03 23:56

주응규 부이사장님,

길고 지루한 계절속에서
굳어졌던 감각이 봄날처럼 따스하게
느껴지는 "입춘2"
얼었던 계곡의 녹아 흐르는 물소리처럼
신선합니다.

2월 첫 주말, 입춘입니다.
누가 뭐래도 봄은 성큼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문장우

2023-02-04 11:53

존경하옵는 시인님
시향에 시감합니다

오늘은 입춘이라
어깨넘머로 웃고 있는 봄을
느끼게 합니다
따스한 햇살에 연둣빛 봄기운이
일상속에 행복함을 잔뜩
가져다 주는 나날이길 바라며
건안 건필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이원희

2023-02-04 19:41

주응규 시인님!
오늘이 입춘이지요.
고운 시향에 감사 드립니다.
봄빛 가득한 나룻배가 오는 듯합니다.


주응규	이원희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최하정

2023-02-05 10:47

주응규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서로의 반가움과 글향이 가득한 이곳!
참 아늑한 곳입니다
오늘은 입춘
좋은 기운 받으시고 올 한해 축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멋진글 에서 향기로운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휴일도 건강하고 편한 쉼 되십시오.


주응규	최하정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박광현

2023-02-05 15:57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1월을 뒤로 한지
벌써 며칠이 지났네요
어제는 立春
오늘은 정월대보름
오늘밤에 둥근달님 올려다 보며
소원하나 빌어야 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 詩 집필하시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박광현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최이천

2023-02-05 16:15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봄바람은 나무도 사람도 싱숭생숭 흔들고 싶어집니다
입춘 봄이 시작 되였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입춘(立春) 2
봄 내음을 묻혀 온
바람이 스치면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양,
처처(處處)에 물빛도 산빛도
청아한 울음을
터트린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김상훈

2023-02-06 03:06

.

아주 처절하게 혼자여서 차라리 튼튼한
겨울 나목

지난 시절의 푸르름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었다는 듯
움츠러든 지상의 모든 것들에게
잊힌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며
봄을 낳을 복심을 채운다

시인 님,
시간에 쫓겨 복사 글을 남기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틈을 내
올려주신 글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2

김정윤

2023-02-06 09:2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는
정월 대보름도 지났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물러가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기운이
가득 넘쳐 흐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 - 입춘 2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3

여관구

2023-02-08 17:59

" 긴 삼동(三冬) 자락에
봄 내음을 묻혀 온
바람이 스치면."

이제 입춘이 지나니 기온도 상승이되고
봄바람도 약간은 훈풍의 느낌도 덥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는 포근한 봄바람이
아쉽습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3

조한직

2023-02-09 10:32

가는듯 마는듯 겨울 가고
오는듯 마는듯 봄이 오고 있네요
입춘 고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멋진 2월 여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3

박진표

2023-02-09 17:35

주응규 시인님!!!
조금씩 깊어가는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3

이동백

2023-02-10 19:48

주응규 부이사장님!
너무 늦게 들린 것 같아 많이
송구합니다.
올려놓으신 "입춘(立春)2"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이많이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주응규 부이사님!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3

안영준

2023-02-18 21:50

주응규 부이사장님 건안하신지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저녁입니다
어둠에 비는 스산하기만 하군요
밝음 속에서 꽃비가 내리길 갈망하는 저녁입니다
내내 건행하시고 좋은 글 집필하십시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3

김보승

2023-03-09 10:17

또 한 시절이 가고
눈 녹아 봄바람 불고 아지랑이 피니

만물의 기지개 천지가 설렘으로 꽃을 피웁니다

시인님
강건히 잘 지내시죠

건강이 여의찮아
협회 서제는 물론 희멀건 일상
만사가 귀찮은 심사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귀한 글 속에 앉아 잠시 위안을
삼으며 머물다 갑니다

귀한 계절
봄을 맞아 아름다운 활동
힘차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셔야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보승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 향이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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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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