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3-03-16 08:37

ㆍIP: 198.xxx.43

어느 봄꽃

어느 봄꽃/주응규

긴긴날을 홀로 묵새기며

오로지

당신 향해 피었는데

야속한 당신

나 몰라라 시네요

딱한 당신

나무랄 생각은 없어요.

장계숙

2023-03-16 09:2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봄날이 시작되었네요.
여기저기 꽃들이
화사한 빛깔로 물들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맘속에서도
봄빛 가득 하네요.
이번 봄엔 멋진 추억
가슴 가득 담으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셔요.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4

임석순

2023-03-16 09:4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나 봄니다.
새로운 봄, 새롭게 봄니다.
떠나간 겨울이 봄을 불러 옵니다.
봄에 피어나니
나는 너를 봄꽃이라 할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임석순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4

민만규

2023-03-16 10:1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앙증맞은 꽃마리
"어느 봄꽃"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몰라주는 당신
야속히도 하련만
나무랄 생각이
없으시다니
안타까운지고^^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4

문장우

2023-03-16 10:46

주응규 시인님
자연속에 활짝 미소짓는
꽃이 많으나 모서리에서 홀로
뭇 시선을 받지 못하는
들꽃도 많겠지요
이 지구상에 많은 사람이 살아도
존재의 맛도 모르고 사는
서민들이 많이 있듯이~
시감합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4

박기숙

2023-03-16 10:49

존경하고 친애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봄향기가 봄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을 추며
오고 있습니다. 모든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오르고 벌 나비들도 이꽃 저꽃으로
팔랑팔랑 춤을추는 호시절 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모든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어느 봄꽃★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사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4

황영칠

2023-03-16 14:43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저의 서재를 다녀가셨군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부 위원장님의 귀한 시
어느 봄 꽃 참 예쁘게 피었군요

"딱한 당신
나무랄 생각은 없어요"

알아봐 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겠다는 생각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봄 행사를 위하여 애쓰시는 부위원장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주응규	황영철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4

서흥열

2023-03-16 20:34

존경하는 주 응 규 시인님 아름답고 단아한 예쁜 시 시인님의 모습만큼 말없이 품고계시다

어느날인가 말해버리는 깊은곳의 사랑이 아름답읍니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건강하세요


주응규	서흥열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5

김희선

2023-03-16 22:17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 반갑습니다.
여기저기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지요.
길고 차가운 계절을 건너온
긴 기다림의 꽃이라 더욱 애잔합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봄빛 가득 행복하시고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5

박외도

2023-03-16 22:35

존경하는주응규 부 이사장님!
부족한 제 글방에 다녀 가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봄꽃" 주인이 알아봐 주지 않는 봄꽃 너무불상하잖아요.
이왕이면 좀 알른채를 해주세요
이 감미로운 봄날에 소망하는 모든것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5

박희홍

2023-03-17 04:13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야속한 당신
나 몰라라 시네요

딱한 당신
나무랄 생각은 없어요.’라는
‘어느 봄꽃’’에 많은 것을 느낌 받아 갑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새벽 기온에 비하여 낮 기온은
완연한 봄날로 새들의 울음소리와
아울러 활짝 웃는 꽃들의 함성이
우리의 마음을 포근하고 넉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기온 차로 인하여 자칫 감기 걸리기
쉬운 때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봄날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5

최이천

2023-03-19 04:55

존경하는 주은규 부이사장님 협회 행사 준비와 진행 수고많으셨습니다
오가는 봄 행 길 노랑 빨강 하얀 꽃 봄 단장은
나를 주인공 대접하는 듯 웃고 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어느 봄꽃
긴긴날을 홀로 묵새기며

오로지

당신 향해 피었는데

야속한 당신

나 몰라라 시네요

딱한 당신

나무랄 생각은 없어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5

박진표

2023-03-20 09:01

주응규 시인님!!!
하늘이 허락해 주신 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 힘차게 출발해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5

김정윤

2023-03-20 21:09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다소 일교차가 심한 날이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봄을 느끼게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고운 시향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5

염경희

2023-03-23 09:04

안녕하세요 부이사장님!!!

봄비 내리는 아침 아주 짧은시에서 전해오는 여운이
발길을 잡습니다
넘 좋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쁘게 지내세요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서재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	3/23 09:56

오일장 날의 회고

입춘(立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