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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3-11-16 15:02

ㆍIP: 198.xxx.79

그대의 섬으로 간다

그대의 섬으로 간다/주응규

그대와 나 사이를 갈라놓은

바다에 쪽배를 띄워
사랑의 노를 저어 저어서
그대의 섬으로 간다

그대에게 다다르는 길이
고달프고 힘겨울지라도
거센 파고를 넘고 넘어서
그대의 섬으로 간다

그대에게 향하는 희망 쪽배는
설렘을 가득 싣고서
험한 바다 물결을 헤치며
그대의 섬으로 간다

그대의 섬에 잇닿는 길이
설령 고통의 길일지라도
그대의 하루가 되려
그대의 섬으로 간다.

박희홍

2023-11-16 19:0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그대의 섬에 잇닿는 길이
설령 고통의 길일지라도
그대의 하루가 되려
그대의 섬으로 간다’
곱고 정갈하게 피워낸 글꽃
감명 깊게 배람 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 비가 그치면 날씨는 급변해
추위를 몰고 오겠지요.
빗길 안전하시고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49

황영칠

2023-11-16 19:2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늦가을인지 초 겨울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운 시 '그대의 섬으로 간다'
창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시를 감상합니다.

"그대의 섬에 잇닿는 길이
설령 고통의 길일지라도
그대의 하루가 되려
그대의 섬으로 간다."

ㅁ마지막연이 특히 마음에 크게 와 닿을뿐 아니라
특히 그 중에 삼사행

"그대의 하루가 되려
그대의 섬으로 간다"

이 부분이 압권입니다.
좋은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

"


주응규	황영철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49

홍성기

2023-11-16 19:4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고 아름다운 시
"그대의 섬으로 간다"
깊어가는 가을에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특히
"그대에게 다다르는 길이
고달프고 힘겨울지라도
거센 파고를 넘고 넘어서
그대의 섬으로 간다"
에서 고귀한 사랑의 향기
듬뿍 맡고 갑니다
언제나 부이사장님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홍성기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49

박외도

2023-11-16 20:0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그대의 섬으로간다"
그대에게 다다르는 길이
고달프고 힘겨울 지라도
거센 파도를 넘고넘어서
그대의 섬으로 간다"
펼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저에 서재를 방문 해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늦은 가을 비와함께 추위가 엄습해 옵니다
건강 챙기시고 언제나 행복 하십시요.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문장우

2023-11-17 09:33

주응규 시인님
그대의 섬으로 간다는 것이
열망속에 희망봉이라
오늘이란 하루도 힘찬 하룻길
펼쳐 가시길 바랍니다

우린 꿈이 있기에
행복하고 하루가 즐겁겠지요
언제나 건강한 일상으로
건필바랍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민만규

2023-11-17 10:23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고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그대의 섬으로 간다"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이민숙

2023-11-17 11:35

그대의 섬으로 간다
작시 같습니다
반복되는 시구에 촛점을 마추어보니
그렇게 느껴집니다 ^*^

아름다움이 젊음에만 있는 것이 아님을
요즘 느끼곤합니다

바름 길을 걷기가 힘들어도 그래도
바른 길을 걸어가는 분들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정병근

2023-11-17 11:38

그대의 하루가 되려
그대의 섬으로 간다
얼마나 그리운 그대인가를
가름하는 '그대의 섬으로 간다' 좋은 글에서 쉽니다.

날씨가 눈 올 것 처럼 춥습니다
늘 감기 조심 하세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장계숙

2023-11-17 13:00

마음 찿아 떠나는 길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가~
맘에 닿기 까지의 여정이 느껴집니다.
꿋꿋한 의지와 진실만이 닿을 수 있겠지요.
멋진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염경희

2023-11-17 13: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첫눈이 흩날리는 오후에
많은 사연을 품고 있는 시를 감상하며
쉼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박기숙

2023-11-17 16:47

존경하고 친애하는 주응규 부이사장 님!

첫눈이 전국을 하얗게 내리고 있네요
입동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입성을 한듯 하네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
그대의 하루가 되기위해 ^그대의 섬으로 간다^
감동 깊은 고운글에 공감하며 深奧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사랑을 쟁취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고난이라도 참고
지구 끝이라도 가야겠지요 집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금요일 잘 보내 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0

이경수

2023-11-18 10:3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 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품어주던 가을도 이제 떠나가네요
곱게 피우신 글 꽃"그대 섬으로 간다"
진심이 가득 담긴 간절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경수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1

김희선

2023-11-18 17:12

설렘 가득 싣고
사랑의 노를 저어
그대의 섬으로 가는 쪽배..
순항의 돛을 높이 올리고
무사히 그대의 섬에 당도하길 빕니다.
부이사장님의 멋진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희선 이사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1

박진표

2023-11-20 20:56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간간히 투정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십시오 협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11/21 11:51

박춘숙

2023-11-23 23:08

그대의 섬으로 간다
저는 차라리 그리워 하며 산다 쪽을 택하는데
선생님은 적극적으로 노저어 가시는 가시네요^^
그 섬이 설령 사랑이든 목표든 그 어떤 것이든
그 하루는 행복함이겠네요
귀한 시 읽고 음미해 봅니다


주응규	박춘숙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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