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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4-01-04 08:16

ㆍIP: 198.xxx.77

님 생각

님 생각/주응규

꽃잎이 눈물방울 흩날릴 제

천리만리 길 홀연히 떠나가신 님

계절이 또다시 돌아와 꽃이 피면

꽃 피듯이 그리운 님 오시려나

님 향기 담은 꽃들이 필 때면

님 생각 잊을 길 없어

술잔에 꽃 눈물을 담아 마시며

그리운 님 애타게 부르네

내 가슴 뜨거운 피로 그려놓은

님의 곱디고운 얼굴

님 생각 불현듯이 날 때면

하염없이 눈물 흐르네.

박외도 2024-01-04 09:35	조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님 생각" 배독 하였습니다 대망의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값진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우리의 앞길을 열어 갑시다 올 한해도 도전하는 자에게 열릴 것이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가 쟁취 할 것입니다 시인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정병근 2024-01-04 09:40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부이사장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님 생각' 감사합니다~^^*

정대수 2024-01-04 09:42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님 생각" 새해를 맞아 마음으로 그려보는 작품 감동으로 배람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민만규 2024-01-04 10:12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운 시향이 물씬 풍기는 명작 "님 생각"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시향으로 아침을 깨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기숙 2024-01-04 10:13	존경하고 친애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님 생각^ 심오한 마음으로 심도깊게 감상 잘 하였어요 새해에는 푸른 청용의 기상을 받아서 더욱더 건강하시고 빛나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밝아오는 태양처럼 시인작가님의 가정에도 빛나는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만석 2024-01-04 13:06	존경하는 주응규 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님 생각에 흠뻑 빠져봅니다 고운 시향에 한참을 서성이다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2024-01-04 18:39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정성껏 지피신 글꽃 ’님 생각‘ 참으로 곱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갑진년 새해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세상도 밝아진다고 합니다. 日日是好日속에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소망하시는 일 순조롭게 다 이루시어 값지게 복 많이 받으시는 기쁨 넘쳐나는 한 해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속에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소망합니다.

이동백 2024-01-04 21:04	주응규 부이사장님! 뒤늦게서 이렇게 찾아뵙게 되어 송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올려주신 작품 "님 생각"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부이사장님! 새해에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2024-01-05 07:16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 생각에 아침을 여는 시간입니다 곱디 고운 시 구절 구절마다 그리움이 가득 담겨 읽는 내내 그리운 누군가 생각났습니다. 아직 깜깜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밝은 기운 모아 즐거운 날 되세요 언제나 건강 기원 드립니다 부이사장님.

김귀하 2024-01-05 11:07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아침은 미세먼지가 앞이 안보일정도로 끼여있어요 마스크 꼭 하시고 목감기 조심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멋진 불금 되세요.

이환규 2024-01-05 13:39	부이사장님 새해 안녕하시지요? 주옥같은 집필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잠시 짬을 내어 감상을 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작품 집필해 주시고 늘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4-01-05 14:33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고운 글 꽃 "님 생각" 님 생각 불현 듯이 날 때면 하염없이 눈물 흐르네. 감동으로 배람하며 머물다 가옵니다 저의 서재에 다녀가심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늘 좋은 시간 속에 행복하세요.

최이천 2024-01-05 15:5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푸른 용 가슴에 안고 날아가 보자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하늘 맛을 보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님 생각 술잔에 꽃 눈물을 담아 마시며 그리운 님 애타게 부르네 내 가슴 뜨거운 피로 그려놓은 님의 곱디고운 얼굴 님 생각 불현듯이 날 때면 하염없이 눈물 흐르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다연 2024-01-06 08:46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품은 "님 생각" 감명깊게 배독합니다 2024년 푸른 용의 기운 받으셨어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는 한해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황영칠 2024-01-06 08:57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들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곱고 아름다우며 인생을 담아 표현하신 좋은 시에 크게 공감하면서 "님 생각" 에 감명 받습니다. 조도 가끔 떠난 님도 그리워할 님도 없는 가슴에 그리움이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태양을 가슴으로 안고 시인님의 좋은 시 가슴에 안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계숙 2024-01-07 21:17	님 생각... 아름다운 시가 노래 입니다. 고운 가사에 리듬을 입혀서 노래로 탄생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해도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원자 2024-01-07 22:4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운 시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시 "님 생각" 누군가를 애절하게 사랑하는 노래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갑진년 새해 함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일주일이 구름 흐르듯 가버리고 있어요 갑진년 ~~~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문장우 2024-01-08 10:22	주응규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맛점합니다 이제 깊은 겨울속으로 들어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 달 후면 입춘이라 봄소식이 있겠지요 그리운 님 기다리듯 봄님도 반드시 올것이라 내일의 희망이 있기에 주어진 매일의 삶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서현숙 2024-01-08 15:13	주응규 부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글 놓습니다 " 님 생각 " 의 고운 詩 읽으며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독자들께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지영 2024-01-09 14:0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춘숙 2024-01-11 02:15	귀한 시 읽고 갑니다 시를 계속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네요 선배 시인님들은 어디서 그 고운 싯감을 찾고 그 고운 단어들을 찾는 것일까요? 한 수 배우러 들어 왔습니다

박진표 2024-01-11 21:37	주응규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목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오.

전남혁 2024-01-13 09:42	주응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오지 말라던 한 해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물가물 꺼져가는 불빛을 되살리는 시간입니다 지펴 주신 노래 중에 꽃잎이 눈물방울 흩날릴 제 천리먼 길 홀연히 떠나 가신 님이라 하셨기에 저는 황진이 처럼 동짓달 기나긴 밤의 한 허리를 베어내어 서리서리 접었다가 님 오실 때(밤) 굽이굽이 펴고 싶은 마음이 일었습니다

여관구 2024-01-16 09:29	" 내 가슴 뜨거운 피로 그려놓은 님의 곱디고운 얼굴 님 생각 불현듯이 날 때면 하염없이 눈물 흐르네." 부이사장님 잘 계시죠. 님생각하는 마음이 뜨겁습니다. 인생은 언젠가는 미련만 남기고 떠나야하는 것이 정석인듯 합니다. 아쉬운 마음 감출길 없네요. 모든것이 다 네 몫인것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되소서.

김정윤 2024-01-28 15:1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꼬리를 물고 달리던 해맞이 차량의 행렬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1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허둥지둥 살다보니 아무것도 한것이 없이 그렇게 한해는 저만치 멀리 가버렸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효순(이효) 2024-02-01 10:44	꽃잎이 눈물방울 흩날릴 제 천리만리 길 홀연히 떠나가신 님 계절이 또다시 돌아와 꽃이 피면 꽃 피듯이 그리운 님 오시려나 시인님 ^^ 은유가 아름답습니다. 2월이 밝았습니다. 짧은 달이지만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

김윤곤 2024-02-04 20:33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꽃같이 예쁜 시 즐겁게 음미합니다 이번에 뵈서 좋았습니다 외모도 인품도 말 씀씀이도 항상 품격이 함께 머무는 듯요 또 더 즐거울 다음을 기약합니다

최하정 2024-02-09 22:32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 "님 생각" 함께합니다 감동으로 집필하시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말아 놓으신 고은글에 이시간 잠시 쉬어 다녀갑니다 올한해에도 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하신 한해가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가혜자 2024-02-11 16:02	고운시향 애~ 작은 선물 두고갑니다^^ 떡국/ 가혜자 고마움에 고개 숙이면 흰 눈 보다 희게 더 희게 가지가지 얹으신 고명 같은 가 없는 그 사랑 모락모락 대대손손 동 동 동 보름달로 뜬다오.

홍성기 2024-03-13 10:5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지피신 아름다운 시 "님 생각"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내 가슴 뜨거운 피로 그려놓은 님의 곱디고운 얼굴 님 생각 불현듯이 날 때면 하염없이 눈물 흐르네" 특히 이 대목이 많은 감동을 주네요 봄 꽃들이 서로 질세라 피어나는 이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원철 2024-04-12 21:21	주응규 시인님 꽃피는 계절 피고 지는 꽃의 생명력을 연상케 하는군요 님생각 날 만 하는 계절 잘 감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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