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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3-12-07 14:03

ㆍIP: 198.xxx.43

동백꽃3

동백꽃3/주응규

억겁의 세월을 숨죽여가며

삼켜온 속 울음이

겉울음으로 터질 때

동백꽃으로 피는 님이여

가슴에 남몰래 불붙인 사랑

차곡차곡 겹쳐온 사연을

꽃잎에 한 잎 한 잎 펼쳐

붉은 꽃 눈물 떨구시네

저토록 붉은 영혼의 숨결

붉어서 하도 붉어서

엄동설한을 녹여 놓는

님 사랑 순결하여라.

2023.12.7

문장우

2023-12-07 15:0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시향에
잠시 머물렀을 뿐인데
추운 겨울에도 붉은 사랑
토해내는 동백꽃의 삶도
있다는 게 느낌있는 마음으로
시감합니다
서재에
아름다운 시어들이 잔치하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나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19

민만규

2023-12-07 15:4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동백꽃3
참으로 명작입니다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깊고 깊은 시향에
흠뻑 젖어 허우적거립니다
동백꽃3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연말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차가운 날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19

박외도

2023-12-07 16: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동백꽃 하면 우리의 심금 을 울리는 꽃으로 유명하죠
같은 감동으로 동백꽃 3에 함께 합니다
저토록 붉은 영혼의 숨결
붉어서 하도 붉어서 엄동 설한을
녹여놓는 님사랑 순결 하여라"
건강 에 유의하시고늘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19

이환규

2023-12-07 16:26

저희집 화단에도 동백 나무가 있어
봉우리를 맺고 꽃을 피웁니다
여인의 절개를 지키듯
툭 하고 한번에 꽃을 떨구는것을 보고
뭉클했던 적이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울다 갑니다


주응규	이환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0

박희홍

2023-12-07 18:19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늘 곱게 피워낸 글꽃 향기 곱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
어제 오후 6시경
천둥과 우박이 내린 광주
오늘은 바람이 없고 기온이 높아
활동하기에 무척 좋은 날씨입니다.

벌써 목요일 잡을 수 없는 시간
한 번 잡아 놓고 한주먹 날리고 싶습니다.
오늘 웃고 웃으며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건강함 속에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0

정병근

2023-12-07 18:54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동백.
고고함의 상징으로 자주 형상화 됩니다
선비의 새로운 절개로도 암시되는
'동백꽃3'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0

장광규

2023-12-07 20:52

주응규 시인님의 글을 읽습니다.
꽃은 아름답게 피어 마음을 움직입니다.
동백은 겨울에 피어 추위도 녹입니다.
꽃과 함께 웃으며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1

황영칠

2023-12-08 00:00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읽을수록 시의 진수를 느낍니다
한 겨울에도 불꽃처럼 피어나는
뜨거은 사랑에 가슴을 데웁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익힙니다.
오늘도 가방에 배움 두둑히 넣고 갑니다


주응규	황영철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1

정대수

2023-12-08 07:24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동백꽃3
심혈을 기울이신 작품을
감동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정대수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1

장계숙

2023-12-08 08:29

남들 피고 지고 흔적없이 사라질때
붉은 얼굴 내미는 아름다움이야
모두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 하지요.
아름다운 시심으로 예쁜 글꽃 피워주시니
행복한 하루 감사히 시작합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2

장선희

2023-12-08 12:30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인사 드리지 못해 안부 드리러 왔네요

억겁의 세월을 숨죽여가며
삼켜온 속 울음이
겉울음으로 터질 때
동백꽃으로 피는 님이여

'동백꽃3" 를 시화로 탄생시킨 감성
사랑시에 속 깊은 작품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주응규	장선희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2

서준석

2023-12-08 23:03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한편의 시가 노랫가락으로 흐르는 듯 합니다.
'동백꽃' 고운 시 마음에 안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2

염경희

2023-12-09 11:29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엄동설에도 곱게 꽃망울을 터트리는 정열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시

잘 배람합니다
늘 바쁘시게 달려오신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새애에도 알찬 계획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2

홍성기

2023-12-09 23:2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신
"동백꽃3"
많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저토록 붉은 영혼의 숨결
붉어서 하도 붉어서
엄동설한을 녹여 놓는
님 사랑 순결하여라"
에서 많은 울림을 줍니다
저물어 가는 올 한해
멋진 마무리하시길 바라옵고
언제나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홍성기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3

최이천

2023-12-10 06:3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이상 기온으로 며칠 동안 봄 날씨를 느끼며
겨울은 겨울 같아야 다음 해 풍년 온다고 걱정한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동백꽃3
가슴에 남몰래 불붙인 사랑
차곡차곡 겹쳐온 사연을
꽃잎에 한 잎 한 잎 펼쳐
붉은 꽃 눈물 떨구시네

저토록 붉은 영혼의 숨결
붉어서 하도 붉어서
엄동설한을 녹여 놓는
님 사랑 순결하여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3

박기숙

2023-12-10 08:27

존경하고 친애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동백꽃3^
추운 겨울에도 지조있게 붉게 붉게 타오르는 빨간색의
동백꽃 너무너무 아름답고 황홀한 꽃이지요.

저토록 붉은 영혼의 숨결 붉어서 하도 붉어서
엄동설한을 녹여놓는 님 사랑 순결하여라.

곱게 집필하신 고운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3

박진표

2023-12-12 19:00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5

황다연

2023-12-16 08:54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동백꽃3
감사히 배람합니다
동백꽃이 그토록 붉은 이유가
멋진 시 한 수에 다 들어 있어요
동백꽃을 볼 때마다
부이사장님 싯귀가 생각날것 같아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주응규	황다연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5

이효순(이효)

2023-12-17 22:11

가슴에 남몰래 불붙인 사랑
차곡차곡 겹쳐온 사연을
꽃잎에 한 잎 한 잎 펼쳐
붉은 꽃 눈물 떨구시네

은유가 아름답습니다.
동백꽃이 보고싶은 계절입니다


주응규	이효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6

박미향

2023-12-24 18:43

주응규 부 이사장님
올해 12달이 다 지나갑니다
동백의 아름다움에 빠저봅니다
24년 갑진년에도 좋은 시간 행복 가득하세요
저의 서재도 불밝혀 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으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6

김정윤

2023-12-29 15:08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여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한
지난 한해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6

여관구

2023-12-30 15:00

부이사장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이있으서 서재활동을 하지못했습니다.
새해부터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6

박외도

2023-12-30 19:58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그래도 연말연시인데 인사를 못 드리면 도리가 아니라싶어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무엇보다 컴퓨터가 서툴러
시간 낭비 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새해에도 멋진 글 많이 쓰십시오.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7

최하정

2024-01-01 22:08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동백꽃3 감사히 배람합니다
연말 행사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앞으로 서제에서 인사도 자주 드리러가겠습니다
희망이 가득찬 새해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최하정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7

이효순(이효)

2024-01-02 20:33

가슴에 남몰래 불붙인 사랑
차곡차곡 겹쳐온 사연을
꽃잎에 한 잎 한 잎 펼쳐
붉은 꽃 눈물 떨구시네

이루지 못한 사랑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애잔합니다.
함축된 언어가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주응규	이효순 시인님 올 한해 좋은 시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4 08:27

주선옥 2024-01-22 09:29	부이사장님! "저토록 붉은 영혼의 숨결 붉어서 하도 붉어서 엄동설한을 녹여 놓는 님 사랑 순결하여라." 귀한 사랑을 가슴 뭉클하게 느끼게 하는 표현에 하얀 눈위세 붉게 피었다 지는 동백의 절절한 그 느끼을 제대로 공감해 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님 생각

해 저무는 옛길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97	님 생각	31	주응규	2024-01-04

796	동백꽃3	51	주응규	2023-12-07

795	해 저무는 옛길에서	26	주응규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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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스쳐 가는 봄	23	주응규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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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신년(新年)	44	주응규	2023-01-20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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