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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3-11-21 11:45

ㆍIP: 198.xxx.79

변함없는 사랑(백합화)

변함없는 사랑(백합화)/주응규

긴긴 세월 삼킨 속울음이

겉울음으로 터질 때

비로소 햇빛 달빛 머금고

사뿐 사뿐히 오시나요

비바람 불고 눈보라 치는

세월의 모퉁이 길을 돌고 돌아

한 떨기 백합화로 오시는

님이여 님이시여

먼 훗날 세월이 흘러서
꽃잎이 진다고 해도
다시금 순정을 다 바쳐서

변함없는 사랑 하겠다네요.

백합화 꽃말: 순결, 변함없는 사랑

-가요 작사-

이원희

2023-11-21 12:4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백합화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셨군요.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백합화로 오시는 님!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거림니다.


주응규	이원희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0

정병근

2023-11-21 13:3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결혼을 하면
신랑 눈에는 오직 신부만이 눈에 들어옵니다
신부는 군계일학으로 튀어나게 보였고
오직 백합화로 보였습니다
좋은 글 '변함없는 사랑(백합화)'
잘 배람합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0

정대수

2023-11-21 14: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변한없는 사랑
백합화 꽃 향기가
이 가늘을 더욱 향긋하게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정대수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0

박외도

2023-11-21 15:17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님 안녕 하세요?"
"변함없는 사랑 '백합"
순결한 신부를 이름하죠
순정을 다바쳐 사랑 할수있는 신부를 노래 하셨군요
순결한 신부야 말로 우리들의 로망이죠
아름다운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고운꿈 꾸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1

민만규

2023-11-21 15:4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변함 없는 사랑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남은 오후도
멋진 시간으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1

이민숙

2023-11-21 17:58

아 ~~
그래서 백합을 연상 시어가
순백의 사랑일까요

한얀 눈 같은 고요한 새벽을 맡이하는 시향에
마음 정화하고 다녀 갑니다

부이사장님
년말 협회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1

박희홍

2023-11-21 18:37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먼 훗날 세월이 흘러서
꽃잎이 진다고 해도
다시금 순정을 다 바쳐서
변함없는 사랑 하겠다네‘라는
멋진 글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올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앞서지만, 걱정보다는
우선 건강을 잘 보살펴
겨울을 지혜롭게 이겨내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힘내시고
늘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1

황영칠

2023-11-21 20:50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해마다 저의 집 화분에 고귀한 자태로
진한 향기 품으며 솟아 오르는 백합화가
피어 오르는 의미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 긴긴 세월 삼킨 속울음이
겉울음으로 터질 때
비로소 햇빛 달빛 머금고
사뿐 사뿐히 오시나요"

이 부분에서 저의 감동은 절정에
이릅니다.
좋은 시 가슴에 고이 담습니다


주응규	황영철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1

배정숙

2023-11-21 23:46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일정 사이에도 저의 서재에 오시어
귀한 댓글 응원해 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잠도 없이 가는
세월에 멍때리고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바라봅니다
눈이 부시게 이글거리는 태양과
내 앞에 서 있는 태양은 모두를 비춰주고 나눌 사랑입니다
부이사장님처럼요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배정숙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1

최미봉

2023-11-22 17:17

주응규 부이사장님
역시 노랫말 같은 시였어요
저의 방에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찬바람 어설플 때 건강유의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최미봉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2

문장우

2023-11-23 14:44

주응규 시인님
어쩜 여류 시인처럼 곱게
시향을 집필하셨네요
백합화 꽃의 순정처렴
세월의 길 아름답게
가꾸시는 나날이길 바라며
닥아온 겨울 추위 강건하시고
즐거운 일상이길 바랍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2

최이천

2023-11-24 22:0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
눈바람 추위에 상고대 속의 삶은 새봄을 노래하고 있을 겁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변함없는 사랑
비바람 불고 눈보라 치는
세월의 모퉁이 길을 돌고 돌아
한 떨기 백합화로 오시는
님이여 님이시여

먼 훗날 세월이 흘러서
꽃잎이 진다고 해도
다시금 순정을 다 바쳐서
변함없는 사랑 하겠다네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2

김정윤

2023-11-25 08:24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파 주의보가 내린 11월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랜 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고 고운 시향을 담아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11/28 14:22

조병훈

2023-12-15 14:32

존경하는 주 응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겨울비가 내려도 시인님 서재를 찾아오니
"변함없는 사랑"으로 맞아 주시니 추위가 온기로
바뀌어 따뜻함을 느끼며 감명 깊게 배람하고
백합화에 변함없는 사랑이 들어 있다는 것도
마음에 담고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조병훈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하여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갑진년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동반하십시오 좋은 글 향 가득 피우는 올 한해 되십시오.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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