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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7-02 09:27

ㆍIP: 198.xxx.78

못 잊을 당신

못 잊을 당신 / 주응규

빛고운 미소를 머금고 다가서는

당신의 애틋한 마음결이 비쳐나

목멘 속울음을 삼킵니다

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지지만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 간

뒷모습에 가슴이 아립니다

햇살에 아스라이 펼쳐져

바람처럼 스쳐 가는

지나간 날 아름다운 기억들이

눈물에 아롱집니다

당신이 머물다 가신 자리에는

삶의 숨결과 그 삶들의 따스한 온기가

아직도 조용히 맴돌고 있습니다

고결하신 당신의 정겨웠던 모습은

세월의 파도에 씻겨나겠지요

당신과 함께했던 날들이

모래알처럼 잘게 부서져

가슴에 그리움의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2018.06.26

홍사윤

2018-07-02 12:4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리한 장마의 시작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라며
7월의 첫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힘찬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부이사장님의 귀한 옥고
''못 잊을 당신 ''소중히 배람합니다

당신과 함께했던 날들이
모래알처럼 잘게 부서져
가슴에 그리움의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고운 시향과 멋진 시심에 빠져 잘 배독하고
제 마음을 두고 고운시 잘 접어 갑니다
가슴이 아린 마음에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장마철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7/9 09:26

권승주

2018-07-02 13:0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이
절절이 묻어나는
못잊어 어쩔줄 모릅니다
한동안 고통후에는 평안이 오겠지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평안을 기원합니다	7/9 09:26

백시화

2018-07-02 13:4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그리운그림이 눈에 보이는듯
하옵니다.
섬세하신 시향 잠시 맡고갑니다.
너무 좋습니다.


주응규	백시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 줄째주 첫날도 비가 내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7/9 09:27

홍재륜

2018-07-02 15:14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못 잊을 애틋한 당신의 이름으로 시상을 일궈내신
서정적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오	7/9 09:28

김인숙

2018-07-02 16:33

존경하는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못 잊을 당신
아름답고 멋진 시향에서
따스한 시인님의 감성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좋지만 모든지 적당히가 좋듯 적당히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오	7/9 09:29

안계종

2018-07-02 16:4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부모님의
승천(昇天)을 애도(哀悼)합니다.
장마철,
오늘 밤 내일 낮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불고 비가 많이 내린답니다.
출퇴근 시에 조심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가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빗길 안전운행하시고 건안건필을 빕니다	7/9 09:30

오석주

2018-07-02 17:51

주응규 시인님

못 잊을 당신
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지지만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 간
뒷모습에 가슴이 아립니다

아버님을 그리시며 올려주신 시심에
저또한 뒤돌아 보게 되는군요
부모님의 사랑은 한결 같으닌까요 시인님
포근한 사랑 이젠 느껴보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요
30일 인천지회에 참석 하신 것보면서 애뜻하였답니다
마음 털고 오신 것 보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인 더위겠지요 습한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7/9 09:31

박인철

2018-07-02 19:15

시인님ᆢ
가슴으로 쓴 시 '못 잊을 당신'
별이되신 저의 아버님을 떠올리며
눈물 훔치고 절절하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향 필하십시오


주응규	박인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시는 길 늘 행운이 함께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7/9 09:31

김남기

2018-07-02 19:31

주응규 시인님
못잊을 당신 깊은 의미로
보내시는 마음에 머무르다 갑니다
떠나고 난뒤의 허망함은
언제나 깊게 남는것 같습니다
지루한 장마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7/9 09:32

김순태

2018-07-02 19:37

주응규 시인님❤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가
가슴을 적시는 저녁입니다
시인님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잘 배람 했습니다
늘 향필하세요~~^^ ♡


주응규	김순태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장마철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7/9 09:32

김병근

2018-07-02 20:01

몾잊을 당신
집필 하신 고운 글 속에서
애잔한 추억이 아린 그리움으로 묻어나
가슴 뭉클하게 피어 납니다

곱게 새기신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7월의 시작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평안을 기원합니다	7/9 09:34

이봉우

2018-07-02 20:55

주응규 시인님
애절하게 빚은 '못 잊을 당신' 고운 시 배독합니다.
가슴에 애잔함으로 파고듭니다.

당신과 함께했던 날들이
모래알처럼 잘게 부서져
가슴에 그리움의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시향에 마음 머물다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봉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 줄째주 첫날도 비가 내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7/9 09:35

윤인규

2018-07-02 21:20

주응규 시인님,
멋지게 펼쳐놓으신 시 못 잊을 당신에 가슴깊이 감명을 받습니다.
시인님의 주옥같은 작품들에 일일이 댓글을 남기지는 못하나 자주 방문해서 감상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일에 축복이 흘러넘치며 건안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응규	윤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오	7/9 09:36

송병찬

2018-07-02 21:25

주응규 시인님
애잔한 기억으로 지펴놓으신 못잊을 당신
깊이 배람하고 갑니다.
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모래알이 되었다
그리움으로 돌아와
다시 산이 되고 만리장성이 되길 빕니다.


주응규	송병찬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좋지만 모든지 적당히가 좋듯 적당히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오	7/9 09:37

이문희

2018-07-02 22:45

늘 부지런하신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시 쓰실라 일일히 방문하여
응원해 주실라 바쁘신 모습이
참으로 천사처럼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못 잊을 당신"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담아갑니다

장마비가 자장가처럼 추적추적
내리는 밤을 부디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존경 합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가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빗길 안전운행하시고 건안건필을 빕니다	7/9 09:38

김영주

2018-07-02 22:58

애틋하고 고결한 숨결의
잊지 못할 사랑을 찾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 피해 없으시길 소망 합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인 더위겠지요 습한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7/9 09:39

박진표

2018-07-02 23:02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인 더위겠지요 습한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7/9 09:39

현원섭

2018-07-02 23:1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못 잊을 당신 /

깊은 시심 우려내시고
옥고로 곱게 빚어놓으신 글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큰 고목이 사라지고 나면
밀려오는 슬픔과 허전함은
무어라 말을 할 수가 없겠지요
생전에 함께 하셨던 임, 그림자를
아직도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계실 듯합니다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시인님의 정성 어린 마음 아시고
편안한 곳에서 잘 지내시면서
활짝 웃고 계실 거예요

칠월 장마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태풍 소식도 있는 칠월 첫 주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안전에 신경 쓰시고
행복의 날들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글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원합니다	7/9 09:42

김형곤

2018-07-02 23:41

옥시 집필하신 글감하였습니다
모든 시인님향필하신
시를 접할때마다
시감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시향에 빠져보는
시감에
오늘도 시를 접해봅니다
좋은 글 시감을
고이 모셔 배움이라
받드옵니다
장마철이 연일 퍼 붓기만 합니다
맑아 질 듯 하면서
내리고 또 내리고 마음마져
촉촉히 젖으니
이젠 좀 멈추었으면 하지만
아무런 응구대첩도 하지 않은체
내리는군요
장마철 비 피해 없으시길
대처도 잘 하시길 바래 봅니다


주응규	김형곤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장마철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7/9 09:33

이경애

2018-07-03 03:36

당신과 함께했던 날들이
모래알처럼 잘게 부서져
가슴에 그리움의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주시인님 누구나 못잊을 그리움을
가슴 한 켠에 두고 살아가나 봅니다.
짠하여 애틋합니다

못잊을 당신...
저도 못잊을 당신을 사모하며 배독하고 가용
장마철
마음에는 태풍피해 없길 바래요
국가에서 그곳까지는 재난구역으로
선정않할듯 합니다
모름지기~~~


주응규	이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평안을 기원합니다	7/9 09:34

장광규

2018-07-03 06:2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름은 더위와 장마가 괴롭히기도 하지요.
비가 한꺼번에 많이 내리면 피해가 발생하지요.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지요.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 줄째주 첫날도 비가 내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7/9 09:35

정재열

2018-07-03 10:01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간 뒷모습에
가슴이 아립니다.

ᆢ 시심에담긴 애틋한 맘
잘 느끼고 갑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정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오	7/9 09:36

김병근

2018-07-03 13:48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좋지만 모든지 적당히가 좋듯 적당히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오	7/9 09:37

김정택

2018-07-03 14:33

시인님
안녕하세요
못 잊을 당신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인 더위겠지요 습한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7/9 09:39

유등자

2018-07-03 20:03

주응규 시인님
못 잊을 당신
가슴에 그리움의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비오는 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움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7/9 09:40

석옥자

2018-07-04 10:08

햇살에 아스라이 펼쳐져
바람처럼 스쳐 가는
지나간 날 아름다운 기억들이
눈물에 아롱집니다

"못 잊을 당신" 참으로 애잔합니다.
태풍도 지나가고 활짝 개인 날
아침공기 맑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글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원합니다	7/9 09:42

김경렬

2018-07-04 10:51

떠나신 선친을 그리시는 사부곡이
너무나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잔잔한 사랑이 흐르는 시심에
감동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빗길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9 09:43

김희선

2018-07-04 11:3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을
떠내보내야하는 그 심정을
가히 짐작해봅니다.
가슴 속에 오래도록
애틋한 그리움으로 남아
통증을 일으키겠지요..
애틋하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길 빕니다.~부이사장님^^*


주응규	김희선 지회장님 귀하신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장마철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7/9 09:33

김명숙

2018-07-04 17:36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ㅎ
돌고 돌아서 이재야 뵙습니다 ㅎ

못 잊을 당신
귀한 옥고에 마음 머물어
잠시라도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무척이나
행복했던 글입니다 ~~~
어제는 태풍소식이 있더니만
용케도 살짝 비껴갔습니다
무사함을 하늘에 감사하면서
안도의 오늘을 열었습니다
뙈약볕은 따갑지만 오랫만에
맑은 하늘이어서 참 좋습니다
무거웠던 마음도 상쾌하게
하루를 엮어가세요 ~`~


주응규	김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평안을 기원합니다	7/9 09:34

김종덕

2018-07-04 18:1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부곡으로 다가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아버지처럼 아쉬움안고 비탈길을 강야겠지요.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 줄째주 첫날도 비가 내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7/9 09:35

이순예

2018-07-05 00:06

주응규 시인님
당신과 함께했던 날들이
모래알처럼 잘게 부서져
가슴에 그리움의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사랑이 가득하신 시인님
아름다운 글에 머물며 애독합니다
쉴 틈 없이 바쁘신 듯 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컨디션 관리도
신경 쓰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주응규	이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오	7/9 09:36

최상섭

2018-07-05 08:00

아침부터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를 피해들어
시인님의 곱게 올리신 못잊을 당신을 읽습니다
문장하나하나에서 시인님의 정성과 향기를 느낍니다
장마철 건강주의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최상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좋지만 모든지 적당히가 좋듯 적당히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오	7/9 09:37

황유성

2018-07-05 10:39

주응규 부이사장님의 아버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애절한 글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아버님이 좋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가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빗길 안전운행하시고 건안건필을 빕니다	7/9 09:38

박정재

2018-07-05 13:31

우리는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뼈속 깊이 새겨진 잊지 못할 그리움이 쌓입니다
저는 제 목전에서 지방 좌익분자의 총탄에 쓰러지는 아버지를
제 가슴의 벽에 걸어두고 있습니다.
잊허져 가는 그리움의 마지막 흔적일지 모르겠습니다
주응규 님 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못 잊을 그리움의 병을 고치는 약은 세월입니다


주응규	박정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인 더위겠지요 습한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7/9 09:39

고지영

2018-07-05 18:36

알알히 부서진 슬픔의 이름이여 어디 대여 또 부르리까
생전에 사랑한다는 그 말 왜 못 했을 까 석양 향해 날아가는
기러기 가족 보며 눈물 흘립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인 더위겠지요 습한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7/9 09:40

유학수

2018-07-06 11:29

후덥지근하고 칙칙한 날들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장마철입니다
두루두루 비 피해 없기를 둘러보시는
시간을 가지셔야 되겠습니다
비 맞지 마시고
주말 연휴 잘 보내십시오
못 잊을 당신,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7/9 09:40

김상훈

2018-07-06 17:38

글을 빙자해
소쉬르의 시니피앙과 시니피에를
끊임없이 불태우는 나는 기호의 방화범,
기호의 관념은 목숨이 없으니 명멸이 없으므로
새벽이면 발기하는 그들을 나는 죽인다
그러나 이젠 공범들이 너무 많다.
아아~ 젠장, 차라리 단독범으로 살고 싶다

주응규 시인님,
또 한 번 기호와 싸우느라 애쓰셨습니다.
잠시 짬내서 인사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장마철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7/9 09:33

현원섭

2018-07-06 21:39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평안을 기원합니다	7/9 09:34

이정규

2018-07-07 08:42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상쾌한 아침
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7월 줄째주 첫날도 비가 내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7/9 09:35

정회선

2018-07-07 17:36

당신이 머물다 가신 자리에는
삶의 숨결과 그 삶들의 따스한 온기가
아직도 조용히 맴돌고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 있기에
감명을 주는 시향이 탄생되나 봅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말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언제나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오	7/9 09:36

김정윤

2018-07-08 10:06

시인님 !
빛고운 미소를 머금고 다가서는
당신의 애틋한 마음결이 비쳐나
목맨 속울음을 삼킵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보이지 않는 가슴속 눈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감히 대 선배의 서재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좋은글 가슴으로 읽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좋지만 모든지 적당히가 좋듯 적당히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오	7/9 09:37

이문희

2018-07-08 14:09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집에서 쉬는 휴일을
잠시 문안겸 다녀서 갑니다

장대비도 직성이 안풀리는 듯
동이비로 퍼붓든 쁘라삐룬 태풍이
동해로 퐁당 자취를 감추기 바쁘게

기다리고나 있었다는 듯
여름의 초입에 들어 선 7월.
폭염의 횡포가 숨 막히게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새상 그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건강 잘 돌보시고
늘 평안 하시고 복된날만 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주응귭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가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빗길 안전운행하시고 건안건필을 빕니다	7/9 09:38

김정남

2018-07-13 11:23

우리 시인님이 어인 그리움에
그리 가슴을 웅켜잡고 계시나요?
차가운 겨울이 와도
뜨거운 여름이 와도
그 그리움의 강도는
더욱 거세질겁니다~
그러 하여도 우리시인님
시원한 여름날 되시길
바래봅니다~
늘 건필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정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34

박상현 2019-06-10 21:21	매 순간순간이 소중합니다 빗방울도 자세히 보면 조금씩 비켜 떨어집니다 꽃잎마다 맺히는 빗방울 속에 꽃 향이 쌓이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줄기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뜰 안엔 따뜻한 시향이 있네요 시향 가득한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사는 삶

위안(慰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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