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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9-17 09:00

ㆍIP: 114.xxx.20

들꽃

들꽃 / 주응규

어느 이름 모를 산들에 피어나

첫걸음 놓으실 그대를

오롯이 기다렸습니다

그대를 만나기 위해

부단히 눈물로 피었습니다

그대여 나를 하찮은 잡초로

여기지 말아 주세요

사랑의 눈길 손길을 보내 주세요

그대만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되고 싶습니다.

2018. 09. 12

박희홍

2018-09-17 09:3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들꽃

그대여 나를 하찮은 잡초로
여기지 말아 주세요

사랑의 눈길 손길을 보내 주세요
그대만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되고 싶습니다.“

곱게 지피신 “들꽃”
우리 모두가 이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름 없는 들꽃 같은
존재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을 갈망하는......
곱게 지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고즈넉한 가을
풍요롭고 풍성한 한가위처럼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풍요롭고 풍성하게
내리시는 좋은 때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추석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9/26 08:16

김명숙

2018-09-17 12:3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시인님의 서재를
찾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가을장마라는 신조어가 생길 법도 합니다
몇 해 전부터는 여름에 와야 될 비가
가을의 초입에서 내리니 말입니다
나이 듦에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앞에 놓고
고민하는 날들 되시길요
강건하셔야 건필을 바라는 소망도
이루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죠
하늘은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가벼운 하룻길
걸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잠시나마 머물며 시심에 젖어
감사한 마음 짧은 댓글로서
대신합니다 ~~~


주응규	김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도 저만큼 비켜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십시오.	9/26 08:16

김병근

2018-09-17 13:3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들꽃

집필 하신 고운 시심
의미를 느끼며 곱게 감상합니다

가을이 그리워
애타는 만산에도 단풍 꽃이 웃습니다

고운 글 들꽃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십시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수확하시길 빕니다.	9/26 08:17

김인숙

2018-09-17 15:56

들꽃 고운 꽃의 향기가
그윽한 가을날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늘 강건하시옵고
하시는 일마다 복에복을 더하시어
형통하시기를 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계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18

김상훈

2018-09-17 16:41

내겐 아무런 기쁨이 없이
제멋대로 광기만 부렸던 지난여름,
사방에 잎사귀를 불렀다 흩어놓곤
깊은 변방에서 풀벌레만 키웠는지
담장 아래에선 요즘 그 소리가 한창이다
이제 곧 갈변하는 들녘의 모든 아픔들이
가을이라는 이름으로 필사를 찍겠지만
단풍은 차치하고라도 폭염의 광기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시인님, 시 한 수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의 일기 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계절 가을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으로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9/26 08:19

주명옥

2018-09-17 18:32

~ 들꽃~

잔잔한 들꽃의 향기가
여기까지 퍼져 옵니다
부 이사장님!
한바탕의 생놀이를 끝내고 나니
이제는 모든 것에 감사와 고마움 뿐입니다
지는 노을까지도 쓸쓸함이 아닌 아름다움 인걸요~^^
오늘을 얼마나 행복인지도 느끼면서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9/26 08:19

이정규

2018-09-17 19:35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코스모스가 불어오는 바람결에 한들거리는 하루 였습니다
9월도 바쁘게 지나가 추석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있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분주하지만 긍정의 마음과 자세로
즐겁게 시작하시고 마무리 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20

오석주

2018-09-17 20:53

주응규 시인님

들꽃
그대여 나를 하찮은 잡초로
여기지 말아 주세요

한결같이 그자리에 피는 들꽃처럼
향기 그윽하게 토내는 아름다운 들꽃
지나가는이 혼을 빼앗긴답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뜰에 머물며 음미하여 봅니다
시인님의 향긋한 시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가을 맞이 예쁘게 하시고 다가오는 한가위
사랑하는 가족과 다복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농부들의 넉넉한 가슴처럼 시인님께서도 풍성한 계절 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9/26 08:21

안계종

2018-09-17 20:54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지내셨겠지요!
중추절 명절이 돌아오니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올해부터는 명절을 자식들과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인천 부평까지 왕복을 안 해도 되지만,
마음 한구석이 편치는 않습니다.
소천하신 모친께서 부평 평안 당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부모님 생전의 기도하심 따라
자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니
명절을 잘 지내려고 합니다.
시인님의 명절도 축복합니다.

외로운 듯한 들꽃,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배독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추석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9/26 08:22

홍재륜

2018-09-17 21:58

들꽃처럼 가을향이 점점 더
짙어만 가고 있습니다 주응규 부회장님~
건안 건필 하시길요^


주응규	홍재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도 저만큼 비켜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십시오.	9/26 08:23

조영애

2018-09-17 22:03

주응규 시인님
가을 속으로 점점 깊어가는
더없이 아름다운 계절에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멋진 글을
공감하며 배람 합니다
앞으로도 시 향기가 더욱더
행복 안에서 빛이 나기를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주응규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수확하시길 빕니다.	9/26 08:24

이문희

2018-09-17 23:08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간절하게 빚으신 아름다운 들꽃을
한아름 꺽어서 가슴으로 안아갑니다

가을만 깊어진줄 알았더니
한 낮의 길이는 어찌 이리도
짧아진 것인지

짙게 드리워진
어두움과 함께 엄습하는 두려움에
가슴이 움츠러 듦을 느낍니다

잔광석화 같이 눈 깜짝할 사이
가버리고 마는 세월 앞에서

늘 건강하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계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24

이민숙

2018-09-17 23:41

들꽃은 아마도 어떤꽃 보다 사랑 받을것 같습니다
그런 들꽃을 늘 이렇게
포장하고 다독이니까요
그래도 들꽃입니다
온실의 화초같은 보호를 받지 못해도
씩씩한 들꽃을 좋아하는 시대 같습니다
고운글 감사히 담아 본답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계절 가을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으로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9/26 08:25

송문정

2018-09-17 23:5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시간의 흐름속에서 집안의 애사와
또한 교통사고 후유증인 한 동안 시력저하로 서재를 멀리했는데....
오랜만에 서재를 열었고...
시인님께서 가장 먼저 제 서재를 노크하시고 격려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젠 가을의 낙엽 바삭거림도 멀지 않아 불면의 밤도 동반하리라 여겨집니다.
곱게 빚은 "들꽃" 우리 서민들의 영원한 무명초에 머물다 갑니다.
이 가을 주옥같은 멋진 글 많이 빚으시고 늘 평안하심과 문운이 빛나시길 빕니다!!!


주응규	송문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9/26 08:26

신창홍

2018-09-18 00:27

주응규 부이사장님,

좋은 작품 감상했습니다.
화려한 꽃이나 그리 화려하지 않은 들꽃이나
하나같이 마음속의 염원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것 같습니다.

들꽃에도 저렇게 간절한 기도가 있고
저렇게 고운 순결함이 있기에
갑자기 들에 나가 들꽃이 보고 싶어 집니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게
지내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27

강한익

2018-09-18 08:30

존경하는 주 응규 부이사장님 !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한가위 명절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리며
고우신 시심에 집필 하신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농부들의 넉넉한 가슴처럼 시인님께서도 풍성한 계절 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9/26 08:28

임주영

2018-09-18 10:46

존경하는 시인님

높은 가을 하늘빛에
멋스러운 시인님에
안부를 묻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에 가슴에도
가을이 찾아왔겠지요
살랑살랑
꽃향 가득 엮어 주시면
천천히 독자님들의
마음도 활짝 열어가는
10월을 맞이하겠지요
건안건 필 하시고
가내 모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응규	임주영 시인님 추석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9/26 08:22

홍사윤

2018-09-18 16:45

한가위 명절이 다가 오네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가을의 풍성함을 느낄수 있는 명절
가족과 사랑을 꽃피우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 배람 합니다

부이사장님의 시향이 흘러 넘쳐 저에게 까지 전해졌군요
고운시에 빠져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를 집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저는
시인님의 향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운 시심과 시향에 존경을 보내며
잘 배우고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도 저만큼 비켜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십시오.	9/26 08:23

한영택

2018-09-19 16:4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렸다 맑았다 반복하지만, 가을은 이만큼 와버렸습니다
진한 초록 잎도 옅은 색으로 변하고 곧 화려한 치장을 하겠지요
청명한 가을 풍요의 계절에 고운 시향으로 건필 기원합니다
정성껏 집필하신 “들꽃” 배람하고 갑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수확하시길 빕니다.	9/26 08:24

김정윤

2018-09-20 03:54

주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의미를 가득 담아 지필해 놓으신
귀한 글에 마음 머물러 담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계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24

김토성

2018-09-20 06:3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추석명절 모인 님들 함박웃음 피우시길 바램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계절 가을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으로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9/26 08:25

김찬석

2018-09-20 09:23

안녕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새벽부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스치는 바람에도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들꽃"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주응규	김찬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9/26 08:26

유등자

2018-09-20 11:3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어버리세요.
따뜻한 커피한잔하시면서
여유롭고 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네 시인님 저도 그대의 향기로운
꽃이되고 싶습니다 ㅎ~~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9/26 08:27

김종덕

2018-09-20 15:1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들꽃 같이라도 살 수 있는 삶은 행복한 삶이것 같습니다. 살면서 한번의 꽃도 피원보지 못하고 가는 사람들에 비하면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28

김순태

2018-09-20 19:5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들꽃

어느 이름 모를 산들에 피어나

첫걸음 놓으실 그대를

오롯이 기다렸습니다

그대를 만나기 위해

부단히 눈물로 피었습니다

그대여 나를 하찮은 잡초로

여기지 말아 주세요

사랑의 눈길 손길을 보내 주세요

그대만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되고 싶습니다

잘 배람했습니다
하루가 깊어가는 저녁입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 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순태 시인님 추석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9/26 08:22

김선목

2018-09-21 00:01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들에 나가도 덥지않으니 좋은 가을입니다
들꽃~
들꽃처럼 살리라는 노랫말처럼
"사랑의 눈길 손길을 보내 주세요
그대만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되고 싶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시향을 배독하고 갑니다
다가오는 추석이 행복한 시간 되시고
이어지는 가을행사 때 뵙겠습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주응규	김선목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도 저만큼 비켜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십시오.	9/26 08:23

이동백

2018-09-21 10:33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들꽃" 에 머물며
고운 시향 잘 배독합니다.

부이사장님!
한가위 명절 연휴가 닥아 오네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안전운행은 필수인거 아시죠?
긴 연휴 멋지게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고,
가을 협회 행사장에서 뵙도록 해요.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수확하시길 빕니다.	9/26 08:24

최명오

2018-09-23 06:55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들꽃 고운시향에머물다 나옵니다
늦은 댓글에 죄송합니다
어느새 추석 명절이 되었군요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최명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계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25

정찬열

2018-09-23 22:4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완연해진 가을의 출발점에서

곱게 집필하신 아름답고 향기로운 "들꽃"
내공깊게 집필하신 멋진 시심 가슴에 담아 갑니다.

조상을 숭배하며 기리는 중추 대명절
알찬 명절 되시고 명절 끝에 찾아온 주말에
대한 문인협회 가을 행사때 뵐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계절 가을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으로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9/26 08:26

백승훈

2018-09-24 13:50

서재를 정성껏 잘 가꾸셨네요.
이제사 들러 봅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시어가
상큼하게 가슴을 채우네요.
눈을 감고 음미하다 갑니다.


주응규	백승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9/26 08:27

김국현

2018-09-24 14:23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향기나는 글로 서재에 꽃이 피고있네요
좋은시에
쉬어갑니다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시고
좋은 작품
결실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9/26 08:28

유등자

2018-09-26 07:59

주응규 시인님 추석 명절 힌가위
잘지네시고 무사고 없이
귀향도 잘하셨는지요 오랫만에
고향의 둥근달 소박한꿈 아름다운
자매형제들 함게하신 소원 모두 풀고 하셨으니
이젠 가을의 풍요와 함게 마음의 여유를
챙기시고 쌓인 스트래스 도 확 푸세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가을의 중반에 서 머무러 쌀쌀한추의를
느낌니다 제일 중요한건 건강 이오니
몸조심 잘하시고 건강하셔야 뒵니다
아쉬웁게 떠나는 9월도 아품만 남기고
또 흘러갑니다~
행복한 가을되세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농부들의 넉넉한 가슴처럼 시인님께서도 풍성한 계절 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9/26 08:28

김주호

2018-10-16 21:57

어느길 섶인지 기억하기는
대단히 난해한 발모가지로
여까지 와서보니 뒤가 찜찡 하던차에
들꽃 보며 한자락 소리 하지요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시인님 시향에 벌써 취해
금오산 가야하는디 ~
좋은 갈 밤 되시길요


주응규	김주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지는 계절입니다 삼라만상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건언 건필하십시요	1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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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악담	54	주응규	2018-11-21

672	단풍 진 그리움	55	주응규	2018-11-09

671	추억의 길	80	주응규	2018-11-02

670	못다 핀 꽃송이	80	주응규	2018-10-24

669	물거품 사랑	80	주응규	2018-10-17

668	성주산	84	주응규	2018-10-10

667	가을꽃	90	주응규	2018-10-03

666	추억 속의 그 사람	62	주응규	2018-09-26

665	들꽃	66	주응규	2018-09-17

664	동백꽃	66	주응규	2018-09-11

663	웃으며 살려무나	84	주응규	2018-09-03

662	물망초	112	주응규	2018-08-17

661	우리 같이 가요	90	주응규	2018-08-09

660	소통은 삶의 섭리	100	주응규	2018-07-16

659	더불어 사는 삶	74	주응규	2018-07-09

658	못 잊을 당신	88	주응규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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