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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9-03 14:28

ㆍIP: 198.xxx.80

웃으며 살려무나

웃으며 살려무나 / 주응규

사람아 이 사람아

세상에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무에 그리 중요하다던가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긴 게지

사람아 이 사람아

마음속의 먹구름일랑 걷히고

청초한 빛을 띠려무나

인생살이가 별거라던가

둥글게 살려무나

세월의 강을 건너는 인생

사랑의 징검돌을 놓아

건너려무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인생

사는 게 별거라던가

사람아 이 사람아

웃으며 살려무나.

정병근

2018-09-03 14:5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따지고 보면
짜증 내는 시간보다
일상이 평온한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때를 웃음으로
보낼 수가 있다면 좋겠지요!

존경하는 부이사장님의
좋은 글을 배독할 수 있음이
행복입니다
행사날 뵈올께요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9/11 10:10

오석주

2018-09-03 16:0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웃으며 살려무나
사람아 이 사람아
세상에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무에 그리 중요하다던가

삶에 세월의 흐름을 시조로 올려주셔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힘들다 하여도 웃으면서 나날의 삶을 이긴다면요
흥을 돗구며 코노래 부르며 댓글 달아 봅니다 시인님
아침부터 꿀꿀한 날씨더니 지금을 비가 내리네요
빗길에 운전 조심 하시길요
가을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주응규	이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좋은 게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11

김인숙

2018-09-03 17:2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인생
사는 게 별거 있다던가
사람아 이 사람아
웃으며 살려무나.

주응규 작가님
마음에 치료가 되는 아름다운 글
감사해요
웃으며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격려와 응원의 따스하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9/11 10:11

김토성

2018-09-03 18:4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울다 갑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뒤에 오는 9월 참으로 반갑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건필하소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저만큼 비켜났습니다 오곡이 여물어 가는 게절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12

박진표

2018-09-03 19:05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 접어더니 가을이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오.	9/11 10:13

안계종

2018-09-03 19:43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으로서의 도량도 지켜가며,
느낌 있는 시상이 떠오를 때
잘 다듬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는 오늘 새벽부터 간간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비 피가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 행사에서 웃으며 뵙겠습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13

이민숙

2018-09-03 20:27

사람아 이 사람아
웃으면 살려므나
시인님 편안함을 주시는 글입니다
담아보는 시어마다 안락한 시향이 들어 있어
마냥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보게 됩니다
좋은근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이사장님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는 계절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9/11 10:14

유등자

2018-09-03 20:50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빗살을 피해가며 오셨나요
험난한 가시 발길이지만 걸어온길
지금생각하니 그길은 꽃길이였어요
이렇게 마음놓고 만날수 있는
저별들 중에 인연 이랍니다
뜨거운여름 나를쉬게할 그대는 그늘입니다
오신걸 환영합니다

사람아 이 사라람아
세상에잘난사람 못난사람이
뭐에 그리 중요하던가
맞아요 나인생 타고난대로
살아가능거요
멋진글에 동감하니다
저녁 밤 아름다운 별님고 함게
속삭여요 주응규시인님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가을이 익어갑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풍성히기를 기도합니다	9/11 10:15

홍재륜

2018-09-03 21:54

하하하~ 말씀따라 웃으며 서재에 바른 걸음 하였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배독하고서 웃으며 가겠습니다 하하하^
늘 건안건필 하시길 소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홍재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9/11 10:15

김정윤

2018-09-03 22:09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사람아 이 사람아
마음속의 먹구름일랑 걷히고
청초한 빛을 띠려무나

인생살이가 별거라던가
둥글게 살려무나

세월의 강을 건너는 인생
사랑의 징검돌을 놓아
건너려무나

너무나 가슴에 와 닺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곱고 귀한시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좋은 게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16

이문희

2018-09-03 23:52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동안 무슨 피치 못할 사정들이
그리도 많으셨습니까?

지회 모임때도 뵐 수가 없으셨고
서재방문조차 뜨음하신듯 싶었는데
불편한 일 아니시라면 그보다 더
다행 스러운 일 어디 있겠습니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인생
사는 게 별거 있다던가
사람아 이 사람아
웃으며 살려무나

어쩌다가 금년처럼 혹독한 폭염이
웃음조차 말아간다 하여도
저수지 재방사업 하듯이 웃음을
생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게
가장 행복한 일이라... 큰 박수로
동의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으꽃 만발한
행복한 가족 가정 이루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늘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9/11 10:17

이은주

2018-09-04 05:00

주응규 부이사장님~
기세등등하던 여름도
흐르는 시간앞에
맥없이 세력을 잃고
비를 뿌리며 떠나고 있습니다.

조화로운 가을이 조금더
오래 우리 곁에 머물러 주었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이사장님의 시처럼
세월의 강을 건너는 인생
사랑의 징검돌을 놓아
웃으며 둥글 둥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저도 자주 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아둥바둥 살고
있는 건지..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하는 시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은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저만큼 비켜났습니다 오곡이 여물어 가는 게절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20

장광규

2018-09-04 06:2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는 게 힘들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웃으며 사는 게 훨씬 낫지요.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며 내일을 열지요.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 접어더니 가을이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오.	9/11 10:21

김영수

2018-09-04 09: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으며 살라고요.
오늘도 방긋이 웃으렵니다.
늘 웃으면서 세월에 강물도 건너렵니다.
웃음을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웃습니다.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23

홍사윤

2018-09-04 19:41

어느덧 시간은 9월
가을의 초입에 서 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 웃으며 살려무나 '' 배람합니다

건필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시인님
마음에 전해오는 시에 감사를 드리며
깊은 시심과 시향이 전해져 찾아 왔네요!
조용한 시간 시인님의 귀한 시에 휴식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가을을 재촉하는 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는 계절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9/11 10:25

이경애

2018-09-04 20:38

네~네~네~!!!
별것 아닌 인생
웃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에게
길잡이가되도록 올려주신 옥고
머물고 새기며갑니다
오늘도 여전히 맑음입니다~
축복해요 시인님^^


주응규	이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가을이 익어갑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풍성히기를 기도합니다	9/11 10:26

안미숙

2018-09-05 00:31

주응규 시인님.

사는 거 별거 아닌데
무엇 때문에 오늘도 세상은
아귀다툼인지
시끄럽기만 합니다.

한걸음 물러나 바라보면
잘나고 못남이 백지장
한 장 차이임에도
조금만 우위에서면 대단하다
생각하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기도 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게 생긴 일
웃으며 넘기다보면 내일은
더 좋은날이 오겠지요.

밝은 마음 여미게 하는
귀감이 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9/11 10:15

박희홍

2018-09-05 09:06

주응규 시인님

“웃으며 살려무나

사람아 이 사람아
세상에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무에 그리 중요하다던가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긴 게지
∼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인생
사는 게 별거 있다던가
사람아 이 사람아
웃으며 살려무나.“

참으로 공감이 가는 멋진 시향에 마음 적셔 갑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의 초입입니다.
건강하시면서 풍요로운 가을결실처럼
하시는 일에 풍성한 결실을 이루시는
좋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기쁜 날 되소서.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좋은 게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16

김수잔

2018-09-05 09:54

주응규 시인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인생
사는 게 별거 있다던가
사람아 이 사람아
웃으며 살려무나.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말 꼭 맞아요
웃으며 살아야지요
좋은 계절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어요
좋은 시간으로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잘계시지요 시인님의 미소가 그리워지네요 언제 한국 나올 계획은 없는지요 건강하십시오.	9/11 10:19

김명숙

2018-09-05 20:56

주응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계절이 빠르게 변해갑니다
절대 물러설 수 없을 것처럼
버티던 여름도 어느새
저만치 가고 없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온도 차이를 느낍니다
환절기 건강은 필수입니다
특히 신경쓰시고요
이제 풍요로운 가을을
누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깨알 같이 쏟아지는 시어들로
넓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장식하시길요

시인님의 건필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재에 흔적 남깁니다


주응규	김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9/11 10:18

안성숙

2018-09-05 21: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웃을 일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웃음은 마음의 병도
치유하고 자연히 복이
스며 들겠지요
구월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안성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저만큼 비켜났습니다 오곡이 여물어 가는 게절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20

현원섭

2018-09-06 00:29

🍁🌻
보아라 이 푸른빛을
당당하게 외치는 하늘
가을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나 고운 가을빛
햇살 청청한 하늘에서
파란 물방울이 뚝 뚝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중압감에 주춤거리던 마음
시큰한 눈물 이 고이던 하루
수요일이 지나갑니다
부족한 글에 걸음걸음 옮기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 인사 전하려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날 건강 잘 지키시면서
풍요로움 만끽하시고 행복의 날들
즐겨 지내십시오
존경하는 시인님.
소통할 수 있는 인연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좋은 글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주응규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 접어더니 가을이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오.	9/11 10:22

김정택

2018-09-06 07: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23

유등자

2018-09-06 08:22

주응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하루 하루게다르게 변하는기온이
참으로 좋습니다
살아온 날들 되돌아 보면
마음 아팟던 날도 기뻤던날도
모두 추억이 되어 버렸군요
건강잘 챙기시고
이 멋진 예뿐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세요~~시인님ㅡ
사랑아 이시람아
웃으며 살려무나 좋은 글을 표현해
잘 배워갑니다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24

강순옥

2018-09-06 11:08

주응규 부사장님 안녕하세요
가을 인사 드립니다
따뜻한 손길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웃음면서 살려무나/
좋은글 속에 편안함을 담아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계절 9월엔 좋은일로만
감사 기쁨 넘치는 9월
행복한 9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주응규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9/11 10:15

이영태

2018-09-06 20:05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눈 건강 치료하느라 자주 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폭염 태풍 폭우로 힘들게 하더니
어느새 셔언한 가을 문턱입니다

세월의 강을 건너는 인생
사랑의 징검돌을 놓아
건너려무나..

곱게 지펴 놓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사랑으로 세월의 강을 건너야겠군요
부이사장님! 협회 일 돌보시랴
바쁜 여정이실 텐데, 따뜻한 배려의 정
넘 고맙습니다
가을엔 더 왕성한 활동하시며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좋은 게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17

장화순

2018-09-06 21:53

무척이나 바쁘게 살아온 것 같은데 남은 것은 내 이마에 굵은 동아줄 하나
가슴은 뻥뚤려 바람 드는 소리만 나는 세월
"웃으며 살려무나" 주응규 시인님 올려주신 시향에
가슴을 쓸어 내리며 생각합니다
그래 웃으며 살자 조금 더 웃으며 살자하고요
감사함을 담아 인사 드립니다
9월을 행복하게 보내시라고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9/11 10:19

김병근

2018-09-07 11:08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풍에 실려 구슬픈 듯 내 리오는
가을비에 불볕 그 여름날의 몸서리도
하나의 위안으로 그리움처럼 새기며
단풍 물들 먼산 우두커니 쳐다봅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가고
새로운 시절이 싹을 키우니
돌고도는 세상 참 성스럽고
고귀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 계절 설렘으로 고운 날 가꾸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그늘 속에
이 계절마저 느끼지 못할 이들도 많아
가슴 멍한 그런 기분의 가을을 봅니다

그간 건강상의 문제로
정겨운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행여 앞으로도 서운함이
서러울까 마음이 아파 이렇게
가을 인사로 안부 전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기회 되시면 건강검진 꼭 받으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 소중한 아름다운 날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서재의 보배 같은 글들이
먼훗날 기쁨과 눈물 그리움의 환희로
꽃 피워 년년세세 향기 품길 기원합니다

집필하신 글 웃으며 살려므나
가슴으로 새겨 의미를 느끼며 곱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주응규시인님 ^.^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저만큼 비켜났습니다 오곡이 여물어 가는 게절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20

이동백

2018-09-07 19:39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정말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웃으며 살려무나" 에 머물며
공감되는 시향 잘 배독합니다.
부이사장님!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주말 가을향기 따라
나들이 다녀오는 것도 좋겠지요?
9월은 명절준비와 협회
가을행사등으로 마음이
비쁜달이네요.
차분이 준비하셔서 행복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 접어더니 가을이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오.	9/11 10:22

김태윤

2018-09-07 22:25

웃으며 살려해도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삶을 통털어 웃으며 사는게 아니지 싶네요
그렇게 산다는게 어렵지도 않은데 인과관계에서
늘 부딪힌답니다 삶을 때를 벗기는 시 고맙구요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계절 가을 만끽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23

김상훈

2018-09-08 03:50

펄럭이던 여름의 창들은 다 어디로 흩어졌을까
수많은 풍문을 내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계절들,
풍문보다 더 진한 냄새마저 모두 거두어간다

그렇더라도 지상의 꽃들은 여전히 피고 지고
간밤의 수면을 복기하려는 달과 별들이
새로운 밤을 맞이할 때마다 무중력의 꿈처럼 빛난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흔적 한 줄 남기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24

이정규

2018-09-08 09:35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백로입니다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는 가을을 재촉하지만
한여름 더위로의 시간을 되돌리려는 듯 구성집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예쁜 가을 하늘 만큼 가을향기 가득담아
환한 미소로 멋진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는 계절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9/11 10:25

권승주

2018-09-08 14:29

웃으면 복이와요

거기가거긴데
웃으며 살지요
어떻게 굴레를 벗어야 자유로워 웃을텐데
웃으면 잡아가니끼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9/11 10:16

사방천

2018-09-08 18:45

주응규 시인님의 고운시
웃으며 살려무나
우리내 인생여정 마음먹기 달렸으니
복잡한마음 털어버리고 웃으며 살며는
마음편하지요
우리모두 웃으며 살아값이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좋은 게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9/11 10:17

홍신현

2018-09-09 06:2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묻혀 한참 머물렀습니다
사람이 사는게 별것 아니라는것
한세상 사는데 평범한게 제일이라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시인님
건안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홍신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9/11 10:19

윤춘순

2018-09-09 16:08

하늘엔 구르미 노닐고
코발트 빛 창공은
따사로운 갈볕은
배부른 들판은
서서히 노을 빛 담는 산은
이래서 가을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사랑이 하고싶어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주응규시인님.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저만큼 비켜났습니다 오곡이 여물어 가는 게절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9/11 10:21

임종봉

2018-09-10 08:17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의 강을 사랑의 징검다리를 놓아 웃으며 살아가자는
부이사장님의 시심에 감흥하고 갑니다
항상 따뜻한 햇살로 웃음꽃 피는 사랑의 열매가 영글어 지도록
빌겠습니다 좋은하루 맞으세요~~♡


주응규	임종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 접어더니 가을이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오.	9/11 10:22

김상익

2018-09-10 10:17

모친의 건강 악화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 하시고 골다공증 으로
약해진 탓에 살짝 부딧히어
팔꿈치 뼈를 다쳐 깁스에
당신 혼자서 할수있는 것이 극히 제한적 이었는데
또다시 갑작스런 악화로 응급실로 중환자실로~

반갑게 찾아 주셨는데도 겨를이 없어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찾아뵙기 어려울듯 합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항상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24

유등자

2018-09-10 15:24

주응규 시인님 좋은 날씨 입니다
지난 주말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의욕과 에너지로
기분상쾌하게 출발하는 월요일 되세요
이제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진해지겠지요~
올 가을엔 예쁜 추억 하나 가슴에
꼭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멋진 가을과 함게 건강 힐링
충만하십시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덥던 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멀어졌습니다 가을을 한아름 품는 시간 누리십시오.	9/11 10:24

강한익

2018-09-10 19:54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고우신 시심에 집필 하신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주 응규 시인님 !


주응규	강한억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는 계절 누리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9/11 10:25

천준집

2018-09-10 20:10

사람이 살아가는 게 다 그런가 봅니다
웃으며 살려무나^^
인생 철학 소중히 배람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환절기 건안하십시오 부이사장님~^^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9/11 10:16

이주수

2018-09-11 20:53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긴게지!

맞습니다
우린모두
봄 소풍 온 나그네입니다
제 잘났다
자기가 싸 온 음식 젤 맛있다 하면
"응 그래! 너 도시락 맛 있구나" 칭찬해주고 왔던길 웃으며 되돌아가렵니다

사랑하는 가족분과 주응규 부이사장님께서 사랑하시는분 모두 두루두루 편안하시옵고
원하시는 소망 다 이루시길 빌어드립니다!
시향에 젖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주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좋은 게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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