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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11-02 14:44

ㆍIP: 221.xxx.9

추억의 길

추억의 길 / 주응규

바람처럼 홀연히 그 사람 떠났어도

저미는 가슴엔 그리움이 쌓여가요

지난날 둘이서 정겹게 걷던 이 길을

추억의 그림자를 밟으며 홀로 걸어요

가슴이 쉼 없이 부르는 이름이여

햇살과 바람이 흔드는 이름이여

보고 싶은 이 마음을 전해 다오

지난날 둘이서 걷던 이 길 끝에서

그리운 그 사람 다시 만나기를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에 추억이 흘러내려요.

현원섭

2018-11-02 15:1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11월의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언뜻 둘째 날이 되었네요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서재로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옥고로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마음 따듯한 문우의 情 나눔 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글 속 여행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서른 날 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 꼭. 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이제는 떠나려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11/9 10:18

김인숙

2018-11-02 17:0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추억의 길
고운 시향에서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멋진 시 감동의 시 내려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11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려 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11/9 10:19

정회선

2018-11-02 17:5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안녕과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추억의 한 페이지를 살포시 꺼내며
회상의 멋스러움을 되새김해 봅니다.

11월의 시간 속에
시인님의 일상이 더욱 더 복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9 10:19

강한익

2018-11-02 18:09

존경하는 주 응규 부이사장님 !
둘이서 정겹게 걷던 길 홀로 걷노라면
그리움이 사무치지요.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고 내년을 기약 하나 봅니다
한라산에 하얀 눈 살짝 내려 상고대가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지는 계절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오	11/9 10:20

김토성

2018-11-02 18:13

주응규 시인님
주옥같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만춘가 했더니 초겨을날씨네요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든 가을이 이제는 빛을 내려 놓으려합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11/9 10:21

권승주

2018-11-02 18:15

추억의길
떠오르는 지난날의 일들이
아름다워요
슬픈일은 잊어야해요
좋은일만 안고 가야해요
앞은 짧고
뒤만 남는 살은
추억으로 삽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길목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1

김정순

2018-11-02 18:26

주응규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가슴이 쉼 없이 부르는 이름이여
햇살과 바람이 흔드는 이름이여
보고 싶은 이 마음을 전해 다오 .

곱게 집필하신 옥고
추억의 길 공감하며 배 독합니다.

더더욱 깊어가는 가을
예쁜 단풍길 걸어보며
추억도 담아 보시고
11월에도 웃는 일만 가득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응규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2

이정규

2018-11-02 18:47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이 유혹하는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거리에는 낙엽이 한잎두잎 떨어지고
나뭇잎새의 고운빛깔도 바람결에 나부끼고...
깊어가는가을속에 쓸쓸함이 더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향기처럼 아름다울 수 있길 바라며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위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9 10:22

윤성오

2018-11-02 18:55

부이사장님 안녕하셨는지요
계절은 어느듯 가을 옷을 벗어 버리고
겨울 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낙엽은 갈 곳을 잃고
바람마저 나뒹구니
쓸쓸함이 가슴에 몰아치나 봅니다
이렇게 허전한 겨울에는
가슴 따뜻하게 적셔줄 친구가 그리운 계절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녁 시간입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가내 늘 행복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주응규	윤성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이제는 떠나려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11/9 10:23

안계종

2018-11-02 19:53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급격히 추워져 스산해진 가을이
겨울의 품에 안기려 하네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홈피에 방문하면 생각나며
기억에 남는 시인님을 축복합니다.
/
지난 토요일 교회에서 여러 성도님과
25인승으로 내장산과 귀가하는 길에
남원 광한루에 들려왔습니다.
이번 주가 정점일 것 같아요.
늦가을 잘 보내시고, 편안히 겨울 맞으십시오!
함께 공감하며 가는 길에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추억의 길' 즐감하였습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려 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11/9 10:24

장광규

2018-11-02 19:5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단풍이 떨어지며 이별을 생각합니다.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안타까움이 있지요.
가을이 빨리 지나가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해가 짧으니 부족함을 채우려 합니다.
언제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9 10:25

양서임

2018-11-02 22:36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추억의 길...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두달도 안남은 늦가을에서서
뒤돌아보니 모든게 아쉽고
후회스러움만 드는 밤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옵고
늘 향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주응규	양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지는 계절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오	11/9 10:26

김우식

2018-11-02 23:4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추억의 길, 배독 잘하였습니다,
좀 더 지나,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싶어 집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주말에 막바지 가을향
만끽하면서 둘이걸으소서, 잘 다녀감니다.


주응규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든 가을이 이제는 빛을 내려 놓으려합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11/9 10:27

신창홍

2018-11-03 00:45

주응규 부이사장님,

아련한 추억의 길입니다.
그리운 것은 언제나 지나간 뒤에 오는
간절한 회상이기에
이 가을의 정취가 추억의 길로
안내하는 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추억의 길"을 음미하는
모든 분들이 아련한 회상에 젖어 있을 늦은 밤입니다.

어느 덧 새로운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계획하신 일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기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길목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8

박외도

2018-11-03 03:51

즈응규 부이사장님
"추억의 길"
추억의 그림자를 밟으며 홀로 걷는길
둘이서 걷던 그길을 잊지못해
다시만나기를 염원하며
꽃비로 내리는 추억때문에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11월의 단풍길 에서 추억을 되새기며
잊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겨울 채비를 해야 하지 싶습니다
언제나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십시요.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9

김영수

2018-11-03 06: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나간 날들이 모두 추억되어 낙엽처럼 쌓이는 늦 가을입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쌓여 가는가 봅니다.

지난날 둘이서 걷던 이 길 끝에서

그리운 그 사람 다시 만나기를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에 추억이 흘러내려요.

시인님의 추억길을 같이 걸으며 잠시 머물러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위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9 10:30

홍재륜

2018-11-03 10:11

바른걸음으로 추억의 길 걸어봅니다 시인님~
상진에 눈물이 나 하늘만 쳐다 봅니다.

멋진 글 배람하고서 왔던 걸음 돌립니다^


주응규	홍재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이제는 떠나려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11/9 10:23

박진표

2018-11-03 17:12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려 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11/9 10:24

정병근

2018-11-03 18:01

'추억의 길'은 누구나 있나 봅니다
유년시절의 추억의 길
성인이되어 첫사랑과의 추억의 길
집사람과의 추억의 길...
좋은 글 마음에 담습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9 10:25

안성숙

2018-11-03 18:44

주응규 시인님
추억의길
쓸쓸히 혼자 걸으시는
그대와 거닐던 그 길
마음이 아려오네요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주응규	안성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지는 계절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오	11/9 10:26

김정윤

2018-11-03 22:45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나누는 남은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뜻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추억의 길 -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든 가을이 이제는 빛을 내려 놓으려합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11/9 10:27

임주영

2018-11-04 06:1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취해 가슴이 설렘입니다 "두근두근 "
문학회를 이끌어 가시는 참 다운 모습에 존경스러움을 표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쌀쌀해지는 초겨울 언덕
따뜻하게 입고 드시고
건강 꼭 챙기셔서 우리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오며 건안건 필 하셔요
근사한 시인님


주응규	임주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길목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8

김풍식

2018-11-04 08:58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의 영혼에 잠시 머물다 추억의 길을 떠올리며,
잠시 시향에 빠져 봅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하옵니다.~()~


주응규	김풍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9

김상훈

2018-11-04 18:55

봄동에 힘 입어 처음 꽃잎으로 피었다가
한 시절 영화롭던 나날들이
바야흐로 남김없이 스러져 저물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간 날들이 우리에게
슬픔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하여
또 얼마나 氣를 소비했을까를 생각하며
그 심정으로 기운 한 자락 내려놓고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위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9 10:30

김미경

2018-11-05 03:59

안녕하세요 시인님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 햇살 가득
싱그러운 향기를 날리며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사랑하는 문우님들과 함께합니다
사랑. 건강. 행운이 넘치는 11월 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미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제는 가을이 이제는 떠나려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11/9 10:23

이영태

2018-11-05 17:01

존경하는 시인님!
완숙의 가을이 고운 수채화 빚더니
어느새 가지마다 그리움 걸어놓고
어디론가 분분히 떠납니다

가슴이 쉼없이 부르는 이름이여
햇살과 바람이 흔드는 이름이여
보고 싶은 이 마음을 전해다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가을을 곱게 빚어보려고 요즘 시인마다
고뇌를 짜내고 있습니다
부이사장님! 아름다운 시향 줄기차게
지피시며 축복의 나날 열어가십시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려 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11/9 10:24

김이진

2018-11-05 18:51

지난날 둘이서 걷던 이 길 끝에서
그리운 그 사람 다시 만나기를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에 추억이 흘러내려요.

추억의 길을 걸으시는
멋진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9 10:25

김정윤

2018-11-05 20:1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쌀쌀한 가을 끝자락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길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지는 계절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오	11/9 10:26

김풍식

2018-11-06 11:10

주응규 시향에 잠시 빠져 봅니다.
고운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 하소서~()~


주응규	김풍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든 가을이 이제는 빛을 내려 놓으려합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11/9 10:27

조영애

2018-11-06 14:39

주응규 시인님
"추억의 길" 멋진 시에 머물며
가슴에 쌓여가는 그리움이란 어쩌지 못하고
추억의 그림자를 밟으며 걷는 외로움 뒤에
쓸쓸함이 꽃비로 내리나 봅니다.
내일이면 입동이라네요
기온차가 심한 나날 감기 유념하시고
여유로움이 함께하는 나날로 행복하세요.


주응규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길목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8

이환규

2018-11-06 15:41

시인님
어제까지만 해도 가을 하늘 햇살이
따듯하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미제먼지 나쁨이네요

가슴이 쉼 없이 부르는 이름이여
햇살과 바람이 흔드는 이름이여
보고 싶은 이 마음을 전해 다오

날씨는 흐리지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봅니다


주응규	이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9

양서임

2018-11-06 17:34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곱게올리신 옥고
추억의 길 배랍합니다
같이걷던 그길에서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혹 여 만나지 못한들그리움을
가슴한켠 쌓아놓으며 가끔
애상에 젖는것도 아름다움이지요
저녁시간 평안하시옵소서


주응규	양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위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9 10:30

김영주

2018-11-06 23:04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글 향에 젖어봅니다.
계절에 머물며 곱게 내 품는
시인님의 시심에
이 가을이 더욱더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오늘 숨을 쉬는 마음에는 한편으로는
사무치는 그리움을 잔뜩 뿌리고 있나 봅니다.
차츰 영글어진 가을의 계절
아침저녁으로 찾아드는 차가워지는 날씨입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의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이제는 떠나려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11/9 10:24

석옥자

2018-11-07 00:55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려 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11/9 10:24

김병근

2018-11-07 03:48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주응규시인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9 10:25

김국현

2018-11-07 17:46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향기 그윽한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올해는 많이 가물었고
많이 더웠지요
가을이 오나 반가워 했는데 벌서
야속하게도 우리곁을 떠날 차비를 하네여
시인님의
귀한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지는 계절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오	11/9 10:26

김정택

2018-11-07 17: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억의 길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항상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든 가을이 이제는 빛을 내려 놓으려합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11/9 10:27

김순태

2018-11-07 22:1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잠시 머물며 배독합니다
깊어가는 밤
포근하고 따뜻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순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길목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8

김명숙

2018-11-08 15:39

주응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을 닮아서인가
마음만 바쁩니다
좋은 시절이 왔는가 했더니
벌써 끝자락입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마무리
잘하시고요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강건하셔서 좋은 글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다녀가면서 늘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주응규	김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1/9 10:29

박상현

2019-04-24 05:57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나날이 시향이 번져가기를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7/30 19:33

단풍 진 그리움

못다 핀 꽃송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77	인생꽃	58	주응규	2018-12-18

676	?!(물음표 느낌표)	64	주응규	2018-12-11

675	사모(思慕)	56	주응규	2018-12-04

674	길	70	주응규	2018-11-27

673	악담	54	주응규	2018-11-21

672	단풍 진 그리움	55	주응규	2018-11-09

671	추억의 길	80	주응규	2018-11-02

670	못다 핀 꽃송이	80	주응규	2018-10-24

669	물거품 사랑	80	주응규	2018-10-17

668	성주산	84	주응규	2018-10-10

667	가을꽃	90	주응규	2018-10-03

666	추억 속의 그 사람	62	주응규	2018-09-26

665	들꽃	66	주응규	2018-09-17

664	동백꽃	66	주응규	2018-09-11

663	웃으며 살려무나	84	주응규	2018-09-03

662	물망초	112	주응규	2018-08-17

661	우리 같이 가요	90	주응규	2018-08-09

660	소통은 삶의 섭리	100	주응규	2018-07-16

659	더불어 사는 삶	74	주응규	2018-07-09

658	못 잊을 당신	88	주응규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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