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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7-09 10:14

ㆍIP: 221.xxx.150

더불어 사는 삶

더불어 사는 삶 / 주응규

숨 막히게 긴장 감도는 각박한 삶의 굴레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거 같습니다

상대를 쓰러뜨려야만 제자리를 확고히 지키며

살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사소한 의견 차이가 갈등을 불러옵니다

때로는 상반된 생각일지라도 상대를 배려해

양보하는 아량은 서로를 이롭게 한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마음을 잃기에는 한순간입니다

눈앞에만 보이는 알량한 실리를 쫓다 보면

소중한 사람을 영영 잃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밑지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는 자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서 양보는

한겨울 밤 모닥불을 논 것과 같이

어둠을 밝히고 따스한 온기를 줍니다

양보는 세상이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것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것만 보이고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에게는 모든 세상사가

삐뚤어지게 보이는 법입니다

우리는 악취를 풍기며 사는 삶보다는

삶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기를

서로가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2018.07.10

이환규

2018-07-09 10:2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더블어 사는삶 배독합니다
우리 인간은 혼자살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더욱
서로 부대끼며 살갖게 사는
삶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항상 글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환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18

김인숙

2018-07-09 10:3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더불어 사는 삶
삶의 향기를 나누는 고운 마음의
멋진 글 감사합니다
늘 풍성한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하시며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룸 나시고 건필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7/16 09:19

박인철

2018-07-09 11:0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ᆢ
지리한 장마도 이제 떠날 때가 되었나 봅니다
각고로 집필하신 시에
나를 또한번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감사하게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인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서서히 기세를 떨칩니다 건강 상하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동반되기를 소망합니다	7/16 09:20

김이진

2018-07-09 12:07

양보는 세상이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것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좋은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비 내리는 월요일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볕더위에 잘계시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7/16 09:20

김나현

2018-07-09 13:03

우리는 악취를 풍기며 사는 삶보다는
삶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기를
서로가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시인님님 안녕하세요
더불어 사는 삶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삶 될수 있도록
모두 힘써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기를 빌어봅니다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7/16 09:21

박정재

2018-07-09 14:18

쌓이고 쌓여 산이 되고
파이고 파여 강이 되어버린
가슴에 맺힌 정을
속절없이 부는 바람에
훨훨 날려 보내는 아픈 가슴

바람이여 구름이여
높은 하늘 멀리 밀어내어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가슴을 둥둥 띄워 두었다가
가뭄에 비 내릴 때 보내주소서

가는 길섶에 핀 꽃들이
예쁘고 향기로워
이쪽저쪽 번갈아 가며
함께 웃고 즐겼건만
한쪽만 보라고 하고 있네

세상살이 오래지만
이제 겨우 철이 드는 기분
그러나 기다리려네
양쪽 길섶 번갈아 보며
예쁜 꽃 마음 놓고 구경할 날을

제 마음 그대 마음이 이해할적에


주응규	박정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7/16 09:22

홍사윤

2018-07-09 15:01

비오는 날 부이사장님의 귀한 옥고 ''더불어 사는 삶'' 잘배람합니다

우리는 악취를 풍기며 사는 삶보다는
삶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기를
서로가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부이사장님의 시를 동조하는 마음으로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내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을 간직하면 좋으련만...
각박한 세상 시인님 말대로 이겨야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세상 타인을 배려하여 마음이
나래를 펴면 좋으련만...
좋은시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월요일 힘차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에 흥건히 젖는 날입니다 특별히 건강에 유염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7/16 09:23

김영수

2018-07-09 15:06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세월은 잘도 흘러갑니다.
서로의 의견이 달라도 세월은 오로지 달려가지요.

우리는 악취를 풍기며 사는 삶보다는
삶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기를
서로가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시인님의 시처럼 삶의 향기를 풍기며 살기를
부단히 노력해야 되겠지요.

무더운 여름과 다습한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점점 더위가 끓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7/16 09:23

신주연

2018-07-09 15:51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감이되는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옥체만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주응규	신주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24

오석주

2018-07-09 20:17

주응규 시인님

더불어 사는 삶 /
우리는 악취를 풍기며 사는 삶보다는
삶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기를
서로가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서로가 힘입어 사랑하며
배려하는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요
더불어 살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뜻깊고 의미깊은 글에 마음 담아 갑니다 시인님
장마에 습한 온도까지 이네요 건강 조심 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룸 나시고 건필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7/16 09:25

유등자

2018-07-09 21:21

주응규 시인님
비오는날 걸음다녀 가 셨네요
깊은감사드립니다
많은 장맛비로 피해가 속출 합니다
무


유등자	오타가 짤려도망쳤네요 시인님 무183930328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서서히 기세를 떨칩니다 건강 상하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동반되기를 소망합니다	7/16 09:26

오승한

2018-07-10 00:23

깊은 시심의 귀한글 늦은밤 자신을 헤아리며 배독합니다.
톱니가 맞아 돌듯 서로를 감싸안으며 배려함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일들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오승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볕더위에 잘계시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7/16 09:27

신창홍

2018-07-10 00:54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사회적 동물로 살아 가면서
정답은 몰라도 어떻게 하는 것이
공동생활의 예절인지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 깨우쳐 주신 것 같아
길게 음미해 봅니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기를 빌어봅니다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7/16 09:28

김영환

2018-07-10 08:43

"더불어 사는 삶"
마음 담은 시의 향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고운 마음
장맛비가 그치고 오늘부터 무더위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우리 모두 늘 맑고 푸른 하늘처럼 맑고 고운 마음으로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멋진시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늘 참 고맙습니다.


주응규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7/16 09:29

김선목

2018-07-10 10:17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더불어 사는 삶~
함께하는 일상과 단체에서 우리는 많이 부족함이
분명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요
조금만 배려하고 이해하면 기쁘고 즐거울 터인데
이기적인 삶은 도움이 안됨을 알았으면 합니다
사람도 꾸준히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홀로 잘 나기도 잘되기도 힘든 세상사에서
많은 사람들과 공감했으면 합니다
좋은 글로 선도하는 부이사장님 마음에
공감하며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주응규	김선목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에 흥건히 젖는 날입니다 특별히 건강에 유염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7/16 09:30

이동백

2018-07-10 10:43

주응규 이사님!
그간 안녕 하시지요?
향기로운 삶을 살아가는 길이 보이는
"더불어 사는 삶"에 머물며 아름다운 삶에 대한
생각에 젖어 봅니다.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로 살아 간다면
스스로의 삶에 많은 변화가 오리라는 믿음을
가슴에 새겨 봅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를~~^^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31

박진표

2018-07-10 23:41

주응규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24

현원섭

2018-07-11 03:0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더불어 사는 삶>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속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니
마음 다잡아 사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을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서
오늘 만나는 운명을 반겨 맞이하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쁨이 하나 되어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통의 소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룸 나시고 건필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7/16 09:25

유등자

2018-07-11 08:14

주응규 시인님
고운잠속 박차고 나온수요일 아침
상쾌한 아침을 드립니다

새벽 안개 뿌 옇게 피어오르는 시간입니다
항시 사랑과 인교에 교차되는순간
그렇게 반갑고 그리운것 은 사람이함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건강을 잊지않고 꾸준히 노력의 지해로
서로 동감을 배풀며 아낌없는배려와
행복을 나누는시간 되십을빕니다
오늘도 건강한삶 현실화에 기뿐날 되세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서서히 기세를 떨칩니다 건강 상하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동반되기를 소망합니다	7/16 09:26

석옥자

2018-07-11 10:57

시인님! 장마 끝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내 마음 시원한 수박 덩어리 되어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ㅡ ㅎㅎ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볕더위에 잘계시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7/16 09:27

도현영

2018-07-11 14:00

좋은 글을 읽으며 가슴에 새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도현영 시인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기를 빌어봅니다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7/16 09:28

김찬석

2018-07-11 22:07

안녕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오늘 부터 장마비가 그치니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더불어 사는 삶"
고운 시향이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움으로 내 마음 한켠에
촉촉이 적셔 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김찬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7/16 09:29

송병찬

2018-07-12 12:39

주응규 시인님
더불어 사는 삶 배랍합니다.
말은 쉽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배려와 양보
깊은 성찰로 일구신 시심에 젖어 갑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송병창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에 흥건히 젖는 날입니다 특별히 건강에 유염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7/16 09:30

김상익

2018-07-12 12:40

사정상 이렇게 늦게 찾아봅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봄 이면 꽃구경 관광버스도 못타고
가을엔 추남이라도 가을도 못타더니
한 겨울엔 대나무 스키도 못타고
한 여름이면 낙엽서핑도 못타면서
어쩜 더위는 국가대표 뺨치게
잘도 타게 되는지~

벌써 한주의 반~
후딱가는 시간은 시위떠난 화살처럼
이정표도 없이 잘도 가네요
병실 지킴이라 그런지 더욱...

비바람이 없으니 더위가 걱정,
더위가 없으면 비바람이 걱정~
한시도 걱정없는 날 없는지...
내 맘이 꼭~~~

지치기 쉬운 하룻길 이지만
고요속의 평화로움을 떨쳐 버리지
마시고 반짝반짝 윤나는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웃음, 건강은 기본덕목 입니다

곱게 피워내신 더불어 사는 삶~
노력이 수반 되어야만
함께 할수 있는 것 같스버다
이해와 포용으로~
감사히 배람 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31

김정택

2018-07-12 21:53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불어 사는 삶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24

김형곤

2018-07-13 17:05

한올 한올 집필하신 시감에
빠죠 허우적거린다해도
술을 마시고 취해서 허우적거리는
삶의 삐에로보다는
시독에 빠져 허우덕 거리는것에
늘 희망이고 바램입니다
좋은 글 주시고
배 독하고 시향에
깊은 정서가 내 몸을 붙잡고 있군요
즐거운 주말이 내일인데
너무도 뜨거운 나날의
여름지기에 지쳐가기만 하니
이리도 좋은 시를 시김할 수 있는
영광이 있기에
광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한하고 시원한 휴일 되십시요


주응규	김형곤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룸 나시고 건필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7/16 09:25

김상훈

2018-07-13 18:54

무엇인가 요란한 여름 길섶에서
은밀하게 내통을 유도하는 것들이 있다
포장이 안 된 내 여생의 들길로
아직 오지 않은 것들,
날마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다가와
나를 흔드는 것들이 있다

주응규 시인님~~!
잠시 짬나는 시간에 읽고 갑니다.
여름치곤 제법 시원했던 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새벽엔 이불 덮고 자기,
찬 거 너무 많이 먹지 말기,
모기에 물리지 말기, 입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서서히 기세를 떨칩니다 건강 상하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동반되기를 소망합니다	7/16 09:26

김순태

2018-07-13 21:58

주응규 시인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고요
펼쳐 놓은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고
늘 향필하세요~~^^


주응규	김순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볕더위에 잘계시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7/16 09:27

이민숙

2018-07-13 23:32

부이사장님
더불어 사는세상
마음에 깊이 담아 갑니다
정말 더불어 사라가는 지혜를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늘 귀감이 되는 글에 감동으로 받아 간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기를 빌어봅니다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7/16 09:28

김수잔

2018-07-14 04:44

주응규 시인님,
더불어 사는 삶
서로 돕고
양보하며
사는 삶 얼마나 아름다워요
사람의 마음을 얻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마음을 잃기에는 한순간입니다 /
저도 절대 동감입니다
사소한 의견 차이로 갈등하는것
마음 너무 아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7/16 09:29

이정규

2018-07-14 08:02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사랑이있기 때문이고요
삶이 즐거운 것은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에 흥건히 젖는 날입니다 특별히 건강에 유염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7/16 09:30

이문희

2018-07-14 10:17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자신이 밑지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는 자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서 양보는
한겨울 밤 모닥불을 논 것과 같이
어둠을 밝히고 따스한 온기를 줍니다

"더불어 사는 삶"
더불어 사는 삶의 지침이 되는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새겨 담습니다

초복이 눈 앞으로 다가서기 바쁘게
지각생 눈치보듯 모질게 후려 패는
한 여름 사나운 폭염이 아예
목줄을 불태우는 듯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장 소중한
건강부터 잘 챙기시어 매일 매일이
부디 복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이 밤도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고마우신 주응규부이사장님.
다시한번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32

김종덕

2018-07-14 13:4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의 기본적인 것인데 잘 지켜 지지 않는 것은 자신이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함께 갈 수 잇는 길을 언젠가는 터득하게 되겠지요. 더운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09:24

이영태

2018-07-14 20:29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양해하십시오
사는게 뭔지, 자꾸만 업을 짓는군요

더불어 사는 삶

곱게 지피신 참 좋은 옥고
깊이 새김하며 잘 배람했습니다
좋은 문우님들과 시심을 소통하며
문안드림이 아름다운 인연이지 싶습니다
어느새 7월 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문운 창대히 열어가십시오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영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룸 나시고 건필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7/16 09:25

김경렬

2018-07-15 06:53

문우들 생각하시는 사려깊은 선도의글!
옳은 말씀에 한표 꾹 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서서히 기세를 떨칩니다 건강 상하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동반되기를 소망합니다	7/16 09:26

변봉희

2018-07-15 19:54

부이사장님!
항상 감사해요~^^
집안에 병마가 침투를 해서 마음은 뭉게 구름인데, 현실은
검은 구름으로 변해서 조금 힘이 드네요~ㅠㅠ
육신의 한계에 부딪쳐 많이 피곤한 한 주를 보냈는데
다음주 까지 계속 이어질 거 같아서
나름 쉼을 하긴 하는데,
잘 이길수 있을런지...
"더불어 사는 삶"
양보하며 배려하며 살아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은거 같아요~ㅠㅠ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볕더위에 잘계시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7/16 09:27

소통은 삶의 섭리

못 잊을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77	인생꽃	58	주응규	2018-12-18

676	?!(물음표 느낌표)	64	주응규	2018-12-11

675	사모(思慕)	56	주응규	2018-12-04

674	길	70	주응규	2018-11-27

673	악담	54	주응규	2018-11-21

672	단풍 진 그리움	55	주응규	2018-11-09

671	추억의 길	80	주응규	2018-11-02

670	못다 핀 꽃송이	80	주응규	2018-10-24

669	물거품 사랑	80	주응규	2018-10-17

668	성주산	84	주응규	2018-10-10

667	가을꽃	90	주응규	2018-10-03

666	추억 속의 그 사람	62	주응규	2018-09-26

665	들꽃	66	주응규	2018-09-17

664	동백꽃	66	주응규	2018-09-11

663	웃으며 살려무나	84	주응규	2018-09-03

662	물망초	112	주응규	2018-08-17

661	우리 같이 가요	90	주응규	2018-08-09

660	소통은 삶의 섭리	100	주응규	2018-07-16

659	더불어 사는 삶	74	주응규	2018-07-09

658	못 잊을 당신	88	주응규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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