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공지사항
|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
01/23 |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
07/10 |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
05/22 |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
|
|
|
|
|
|
|
|
|
|
|
|
|
|
|
|
|
|
|
|
|
|
|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
|
|
|
|
|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
|
|
|
|
 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
|
| ㆍ작성자 |
김지숙
|
| ㆍ작성일 |
2014-01-16 11:08 |
|
|
담장
시/ 김지숙
뭍에서 가까운 섬
구덕구덕하게
물메기 말리는 풍광이
담장처럼
빽빽이 걸려 있다.
긴 겨울이 주는 선물에
개미허리라도 빌릴 판이지만
어민들은 충분히 행복해 보이며
마을이 더 아늑했다.
인생의 바다에서
저마다 꿈이 있는
어민들의 신체 시계는
기계보다 정확했다.
문화의 황금어장
신세계 풍광이다.
|
박광현
2014-01-21 22:56
|
어촌의 민가에 물메기의 담장이
만들어 졌네요,,,,,,,,,,
항상 비릿한 냄새가 몰려 오지만 ,,,,,,,,
어촌의 바쁜 그림 한점 감상 하고 갑니다
겨울추위가 머물고 있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
 김지숙
|
박광현시인님 처음 어촌에 들어서면
비릿한 냄새가 나지만 우리는
그것이 오히려 사람사는 냄새로 맡아지미더
옛말이 생선장사가 아무리 씻어도
비린내가 난다고 하잖아예
그만큼 고통이 심하다는 증표입니더
시인님 즐거운 시간들이 되십시요 |
1/24 20:14 |
|
|
|
박미향
2014-01-25 13:04
|
반갑습니다,, 황금 어장 ,, 물 메기 , 생선들의 하루 ,,
아름다운 마음에 쉬어봅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
|
김지숙
|
박미향시인님 겨울 한철에만 잠깐 볼수있는
물메기들이 우리 경남 어촌에서는 요즈음
대목입니더
시인님 다가오는 명절 잘 쇠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1/27 16:43 |
|
|
|
|
20
|
|
공지사항 
HOT menu
윤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