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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재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재화
ㆍ작성일	2014-01-08 22:39

ㆍIP: 220.xxx.185

일기(日記)

어느 시인의 일기(日記)

갑오년 새해 원단(元旦)
간절한 마음으로 다짐하였건만
작심삼일 된 것은 아니었을까
곰곰이 생각한 지난 사흘 밤
그토록 간절하게 소망하였던 다짐

오롯이 맑은 기운(氣運)
짧은 글(詩)에 담아서 짓고 싶었건만
그동안 꽉 막혔던 가슴 때문에
단 한 줄도 쓸 수 없었다.

정말로 겸손한 마음
작은 가슴에 차근차근 담아서
늘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일까
아니면 타고난 욕심 때문일까

언제나 삶이 버거울 때
보듬어 안아준 분께
나도 모르게 마음에 서운함을
드린 것만 같아서
요 며칠 가슴이 막혀 답답하였다.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부족하니
오직 인내로 버티어낼 수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다.

드디어 오늘 아침부터
막힌 가슴이 조금은 뚫렸는가
다시 시를 짓고 싶은 맘 생겼다.

오늘 하루 돌이켜 보는 이 시간
그래도 부족한 글 하나 지을 수 있어
그저 감사한 마음에 행복하다.

정말 언제나 겸손할 수 없는 것일까
늘 반성하고 노력하여 체득하여서
그냥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겸손이 온몸에 절로 스며들게 하고 싶다.

김정원

2014-01-08 23:23

`임재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겸손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어느 순간 알 수 없는
욕심과 아집에 쌓여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임재화	김정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7

홍대복

2014-01-09 02:52

`임재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갑오년 새해에 내리신 글 향에 쉬어갑니다
새해에도 가시는 걸음걸음 아름다운 행보이시길 빌어봅니다^^*


임재화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7

김언년

2014-01-09 04:59

`임재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마음의 진실함을 써 내려가신
고우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겸손하기를 노력해야함을요.


임재화	김언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7

곽종철

2014-01-09 05:12

올 한해에도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가다보면 오르막 내리막이 있기 마련이지요.
겸손한 일기에 너무 관심을 가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싣고 행복하세요.


임재화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8

최영호

2014-01-09 07:48

정말 언제나 겸손할 수 없는 것일까
늘 반성하고 노력하여 체득하여서
그냥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겸손이 온몸에 절로 스며들게 하고 싶다.

일기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임재화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8

배태성

2014-01-09 08:17

겸손이 아름다운 ,
시인님의 정성어린 정진이, 이 한해를 빛내실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임재화	배태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8

송준혁

2014-01-09 09:28

커다란 걱정거리가 눈 앞에 있으니
저는 차마 글을 짓지 못하고 있답니다
어떠한 일이 마무리가 되어야 다른 일을 하는 성격이라서
걱정입니다..
욕심이 과한건 아닌지 스스로 묻게 됩니다...

평온한 하루 되십시오 선배님^^


임재화	송준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9

김지숙

2014-01-09 10:39

임재화시인님 생각은 언제나
줄줄 한편의 시가 탄생 할것
같지만 막상 펜을 들면 막막해지는
마음..정말 인내로 버티며
겸손이 온몸에 스며들어야겠지예
시인님 새해에도 이루는바 성취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임재화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09

경대호

2014-01-09 11:39

저도
시인님처럼
마음에 향낭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새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임재화	경대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10

임세훈

2014-01-09 12:46

시인님 서재는 늘 향기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불이 환하게 켜져 있으니 저희들의 부럽네요.
근데 무엇이 그리 막히셨는지요..ㅎㅎ
늘 건안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임재화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10

김흥님

2014-01-09 16:46

지금도 충분히 순수하시고
겸손하신 시인님의 속내를
일기장을 통해 엿봅니다
인간이란 본디
자학하고 채찍질함으로
나를 돌아보고
또 성숙으로 나아가는것이 아닐련지요^^
이제 서재의 촛불밝혀 고운 시심으로
건필하시기를,,!!


임재화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9 18:10

정찬열

2014-01-09 19:22

임재화 시인님 그래도 마음에
여유가 생겼나봅니다.
나역시 30년 가차이 生活記를
쓰고 있습니다만 마음이 산만할때는
한줄의 詩心도 여유가 없으니 그래서
글을 쓰는 분들은 조용한 곳을 찾는 것이
대수로 알고 있습니다.아무쪼록 막혔던
글이 착상되심은 즐거운 일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문운창창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재화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0

공재룡

2014-01-09 20:26

임재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선배님도 그러 하신데
새내기는 오죽 하겠나
생각 해보셨는 지요.

시글 한번 올리고 나면
머리속은 온통 하얀 백지
다음 시제 조차 생각이 멈추지요.

머리에 쌓아 둔것도 아니니
누구나 그렇게 시를 쓰며 지냅니다.

많은 다수의 시글 쓴다고
훌륭한것도 아닐진데

가끔 시 한편 올려도
시를 사랑 하는 사람에 마음에
공감 공유 하는 시 한편이
더 보석이 아닐까요?

선배가 되어서 난 알아 주는
시인이닌까 나는 댓글 쓸 필요 없다.
답글도 없는 교만 한분들 많이 봅니다.

늘 겸손하시니 존경 합니다.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임재화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0

안정순

2014-01-10 15:39

그래도 쉴새 없이 쓰시는 걸요..
가끔은 머리가 멍해질 때가 있는 것을요..
감사히 봅니다.
임재화 시인님 내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임재화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1

윤혜석

2014-01-10 17:39

해가 바뀌면서 성급한 마음이 드는 것, 시인님처럼 저도 그랬답니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서글퍼지는 걸 겨우 버텼습니다^^
공감하며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인님, 청마의 해에 기운찬 발걸음 내딛게 되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임재화	윤혜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1

이명숙

2014-01-10 19:47

서재에서도 겸손이 느껴지는 걸요.
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임재화	이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2

이유리

2014-01-10 21:04

저도 시인님께 많이 배우게 됩니다
앞장서서 일하시는 모습과 따뜻함에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임재화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2

문은자

2014-01-10 22:19

안녕하십니까?
새해인사가 늦어서 송구스럽습니다.
항상 주변에도 뵈면 잘 하시는 분들이
고민을 하십니다. 저처럼 아무데나
계획없는 사람은 혹시나 하고 마법의 주문이나
걸어보지요.어느날 멋진 시한수
하늘에서 둑 떨어지지 않나 하구요..

편안한 인상이 퍽 좋아뵈였습니다.
고운밤 고운꿈으로 초대되십시오.


임재화	문은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2

정병근

2014-01-10 22:39

임재화시인님! 한치도 꾸밈이없는
진솔한 마음의 시를 감상함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그마음 배우려합니다.
늘~건안건필 하십시요.


임재화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2

주응규

2014-01-11 09:36

추운 날씨지만 좋은 글이 있어 마음을 따스히 댑혀봅니다
갑오년 한 해 많은 창작 활동으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임재화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3

김화영

2014-01-11 09:53

선배 시인님의 아름다운 겸손!
가슴을 파고드는 짜릿함의 감동이
길게 여운으로 남습니다.

강건 하시고 향필 비옵니다.


임재화	김화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3

길상용

2014-01-11 20:48

시란것이
어떨때는 일년 내내 첫 줄 조차 쓸 수없다가도
어느날 번쩍
시 한편 지을수 있는 날도 있습니다.
시인이라면
누구나 다 경험했고 또 지금도 그 과정을 겪고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 한 편
만족할 만한 시 한 편
우리 시인들에겐
오로지 일편단심 인생 최대의 숙제일것입니다.
깊은 공감으로 함께 함에 즐거운 산책길입니다.


임재화	길상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4

권승주

2014-01-12 05:45

꽉막힌 마음에한줄도 못쓰고 내려와야하는 어려움이 시작업인가요
어려운글쓰기에 고개숙여봅니다 즐거운날되십시요


임재화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4

김은정

2014-01-12 17:07

겸손을 가르쳐 주시는 임재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임재화	김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4

경규민

2014-01-12 21:50

시인님?
겸손은 진실을 낳고
교만은 사악을 낳는다고 하는 군요.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시심 듬북 갖고,
편안 밤 되세요!!!


임재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3 10:05

김형주

2014-01-13 16:46

겸손의 미덕을 다시한번 깨우쳐주시는 선생님의
옥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새해 건안향필하시어 문운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임재화	김형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09:22

전경전

2014-01-13 17:19

임재화 시인님의 심후한 글을 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임재화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09:23

권미영

2014-01-13 18:47

어제 임재화 시인님의 시집을 손에서 놓았답니다.
시집 마지막 장을 덮으며...
별 깊은 대화 없던 시인님의 겉모습과는 다른 내면을
저 혼자 살짝 엿본 느낌이었답니다.
이제는 시인님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안다고 자부하는..
저입니다.
시의 밥줄이 끊어졌다고 배 곯아 죽는 것도 아니고..ㅎㅎ
그럴땐 초조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담은 주변의
이야기에 귀도 기울이고 새로나온 영화도 보고 신간도서도
구입해보고...그렇게 삶을 즐기다보면 또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시가 살며시 다가오더군요.
시인님의 그 마음~ 저도 백프로 공감합니다.


임재화	권미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09:23

박광현

2014-01-14 00:01

시인님이 내리신 글에
다시한번 겸손의 미덕을 알고 갑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임재화	박광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09:23

장용순

2014-01-14 07:27

글을 쓰려는 마음을 가졌던 사람으로
시인님의 심정 공감합니다.
모든 발전은 N자를 그리며 간다고 합니다.
슬럼프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입니다.
잠시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임재화	장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09:23

박영애

2014-01-14 10:19

'드디어 오늘 아침부터
막힌 가슴이 조금은 뚫렸는가
다시 시를 짓고 싶은 맘 생겼다'

축하드립니다.
늘 힘내시고 마음을 울리는 글 많이 내려주세요.
더 멋진 글들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임재화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09:24

선형길

2014-01-14 18:09

막힌 가슴 뚫리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솔한 향기가 더욱 정답게 느껴지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


임재화	선형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09:24

이진기

2014-01-15 10:56

뻥 뚤린 가슴으로 토해내듯
좋은글들 내려 놓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임재화	이진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1/15 11:05

앙증맞은 버찌

만추(晩秋)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46	어느 가을날	38	임재화	2013-10-14

2445	앙증맞은 버찌	36	임재화	2013-06-06

2444	일기(日記)	66	임재화	2014-01-08

2443	만추(晩秋)	32	임재화	2013-09-28

2442	참새와 오디	32	임재화	2013-06-13

2441	겨울 장미	60	임재화	2014-01-23

2440	솔숲	30	임재화	2013-09-16

2439	민들레 연가(戀歌)	30	임재화	2013-05-13

2438	겨울 매화	58	임재화	2014-01-02

2437	만추(晩秋)의 달	28	임재화	2013-10-05

2436	가을밤	28	임재화	2013-09-08

2435	자벌레의 줄타기 곡예	28	임재화	2013-05-25

2434	호수와 고추잠자리	26	임재화	2013-10-18

2433	달빛의 노래	26	임재화	2013-08-15

2432	난초 일기 1	26	임재화	2013-07-10

2431	물방울	26	임재화	2013-06-19

2430	못다 핀 꽃	26	임재화	2013-06-12

2429	유월의 노래	26	임재화	2013-06-03

2428	구름처럼	50	임재화	2013-12-08

2427	시를 지을 때	24	임재화	2013-09-22

	1 2 3 4 5 6 7 8 9 10 ,,,12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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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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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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