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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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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배태성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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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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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11-29 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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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생( born to be ))
범 진 배 태 성
칠흑을 깨트리고
진공을 부수고
터져 나온 소리
천둥을 내리치듯
땅과 하늘을 가로질러
우주를 품고
희망을 내 뿜는다,
어둠과 빛을
흙에 머물게 하고
앞을 가늠 할 수 없는
시공의 빗장을 열고
만물의 탄생을 알리는
태고의 구름과 비를
밤을 새워 쏟아 붓고야
태양이 달음질쳐와
이른 아침 하늘을 연다,
하늘을 날고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명체에게
너와 내가 존재함을
밤과 낮을 통하여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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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균
2013-11-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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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둠과 빛을
흙에 머물게 하고
어둠 , 빛
어우러짐 속에
생명의 탄생을 보고 갑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내내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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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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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유창균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 ,우주에 태어남은
실로 경탄할 일 입니다, 우주 다른곳의
생명체와 도전의 과제를 동시에 가지고
이 땅에 태어 났습니다, 인간의 탄생은
우주 경쟁의 한 역사 인 셈이기도 합니다,
그런 우리 인간의 탄생을 장엄하게 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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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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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년
2013-11-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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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탄생의 의미로는 세상 모두를 아우르고
어둠과 빛을 깨고 나오는 신비스러움에 감탄을 해야 하지요,
생명을 잉태한 탄생.......소중하고 귀한 재산이고 목숨이지요.
훌륭하신 글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향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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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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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김언년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인간의 탄생이야말로
천지가 개벽하고 우주가 개혁되는
삼라 만상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진화하는 인간을 우리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마-악 지구를 ,탄생한 곳으로 부터
더 큰 행성을 향해 나가는 진화의 변천을,,,,,,위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11/29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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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잔
2013-11-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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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에 그분께서 하늘과 땅을 그리고 빛을 주신
우주안에 인간이 살게 됨은 참으로 감사하지요
인간의 탄생,생명체는 참으로 존귀함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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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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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김수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광활한,웅대무비한 우주에
아주 미미한 지구에 작은 생명체가 탄생했는데,
그 존재가 실로 엄청나게 무비광대한 우주를 탐 하는 존재가
될줄이야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먹어야 사는 괴물이된 인간,,,엄청나게 많은 우주의 행성과 항성들을
하나 하나 먹어 치우면서 살아가는 인간을 상상만 해 보십시요...
우주의 진화를 인간이란 생명체가 다시 식탐 할 줄 이야.......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11/29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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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2013-11-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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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하나의 작은 우주,
내 별은 어떤 별일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힘이 마~악 살아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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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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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이명숙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태초에 생명이 잉태 되었을때
탄생의 세월이 억겹이었음을
우주가 보고 있었고 다른 또 우주가
지켜 보고 있었겠죠..인간의 탄생을,,,,,
감사합니다,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11/29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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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2013-11-3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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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을 뒤로하며 탄생을 위해신비롭게 맞이해봅니다,,
아름다운 탄생이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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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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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박미향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인간의 탄생이 축복 받는
아름다운 것이면 좋겠습니다만,,,,
건강 하시고,향필 하십시요!~ |
11/30 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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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경
2013-11-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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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만물의 소생함에 우리 인간의 탄생은 아주 작겠지만
그래도 크게한번 소리질러 상흔중에 남기우고
다시 돌아갈길에는 그울음소리 거두어 가겠지요
범진님의 글에 머물러 탄생의 비밀을 생각 합니다
향필하시옵고 겨울날씨에 탈없으시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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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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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방문 감사 드립니다,
황은경 시인님,
인간은 태어나고 소멸만 하는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삼라만상을 파괴하는 존재로,
모든 태어난것을 탐식 하는 존재 이기 떄문에 그것이
우리를 슬프게하고 가슴아프게 합니다,그냥 진공 상태에서
살다가 사라지는 존재이면 좋을것을,,,어찌다 태생이 그렇게
된것인지,,참 슬픈 일 인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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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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