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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3-11-21 15:39

ㆍIP: 61.xxx.35

가을이 떠나 가던날

39:가을이 떠나가던 날

운봉/공재룡

밤새 내리던 늦가을 비는
마지막 이별을 예감한 것인가
나만의 가을빛 물든 사랑이
이젠 작별의 눈물을 흘리는구나

아직 이른 새벽 찬 서리는
나의 창가의 이별을 고 하지만
빈 가슴으로 맞기엔 시리니
내가 잠든 밤 고요히 떠나거라.

떠돌던 마음 저편 끝자락에
가슴이 저린 가을빛 사랑이
또 하나의 내 앨범속에 남겨 질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 있으니까.

송준혁 2013-11-21 17:1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왔던 가을이었기에 떠나 보내는 마음도 아쉬운건 숨기기 힘드네요. 선배님 작별의 인사는 떠나는 가을과 편안하게 하셨는지요 싸늘한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세요~

한송자 2013-11-21 17:5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가을 빛 사랑이 이별을 고하는 날 눈물을 떨구고 고운 시향에 편히 쉬었습니다 가슴 시린 가을 사랑 내년을 기약하며 공시인님! 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2013-11-21 22:2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떠나는 가을이 흘리는 눈물 새벽의 찬바람이 더욱 야속합니다. 가을 사랑은 언제나 가슴 시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숙 2013-11-21 22:26	아름다운 추억 하나 남겼다면 행복이죠. 당당하게 마주서서 보내 주시길요. 그래야 미련이 안 남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2013-11-22 07:19	벌써 그곳은 눈이 내렸다면서요 가을빛 물든 사랑 눈물 흘리지 마시고 이제 가을 보내 드려야죠 앨범속에 남겨질 아름다운 추억 남겼으니 행복한 가을되셨습니다 글향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기님

김미경 2013-11-22 07:47	선배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시에 건간 하시지요. 고운 시 향에 머물러 갑니다. 행운 가득 하세요.

임재화 2013-11-22 08:44	공재룡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떠나가는 것을 아쉬워 하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가득 느껴집니다. 고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화영 2013-11-22 13:23	가을과의 이별을 못내 아쉬워 하는 아름다운글에 머물러 시인님과 마음 같이해 봅니다. 일기 고르지못한 계절에 건강 하세요 시인님!

경대호 2013-11-22 15:58	가을을 보내기가 몹시 안타까우신가 봅니다. 첫눈이 내린 지방도 많더군요. 겨울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계절. 즐거운 겨울로의 여행을 준비합니다.

공재룡 2013-11-22 19:42	송준혁 시인님 !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아직도 가을의 흔적이 여기 저기 많이 남아서 갈곳을 잃어 흐느끼네요. 그흐느낌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겨울의 전령인 하얀 사랑이 밤새 살며시 다녀 갔네요. 어쩌겠어요 보낼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의 순응 해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2 19:50	한송자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이 황급히 떠나서인지 여기저기 낙오된 낙엽이 갈곳을 잃고 보도 위를 딍구네요. 어쩌겠어요 자연의 섭리 거역 할수 없어 보내야 겠지요. 가을빛사랑 가숨에 묻어두고 말입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동기님!

안정순 2013-11-22 19:53	떠나가는 가을을 차마 볼 수 없기에.. 잠든 사이에 떠나가라 하셨군요 얼마나 보내시기가 싫었으면... 시인님 편안하시구요 늘 건강 하시길 비옵니다. 감사드려요..

공재룡 2013-11-22 19:54	장용순시이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이라 뵙고싶네요 송년회에서 만납시다. 가을은 떠났지만 아직도 미처 떠나지 못한 가을빛 사랑이 흐느낌니다. 반사이 저의집 뜨락에도 하얀 사랑 다녀 갔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님의 흔적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2 19:59	이명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에 잔재가 여기저기 흔끼는 데 그래도 가슴이 아프네요. 님의 말씀대로 추억 하나 건졌으니 그것으로 위로 해야겠지요. 환절기 독감 조심 하세요. 늘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2 20:03	김수잔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고국에 향수병 이젠 갈아 앉으셨는 지요? 고국엔 가을이 훌쩍 떠나 갔습니다. 아직도 보도위에 노란 은행잎이 갈곳을 몰라 이리 저리 날립니다. 어쩔도리 가 없겠지요. 자연의 순리에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님의 흔적 감사 드립니다. 동기님!

임세훈 2013-11-22 21:34	아쉽지만 할 수 없지요.. 그냥 이대로 곱게 보내시고 내년에 마음 껏 품으시지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편한 밤 되시고 주말 줄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곽종철 2013-11-23 09:05	아쉽게 가을을 떠나 보내셨네요. 계절은 떠나가도 다시 오련만 다시오지 않는 인생길도 함께 묻어가니 아쉽기만 합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흥님 2013-11-23 16:43	계절과 계절사이에는 비가 있다고 했던가요 낙엽 뒹구어 가을같고 첫눈내려와 겨울같은 두 계절이 공존하는 시기 머잖아 손을놓아야하는 가을이 아쉬워 못내 서운하지만 서릿발보이며 내가 왔다고 아뢰는 또다른 계절을 받야들여야겠지요 가을사랑은 가슴속 고운 앨

공재룡 2013-11-23 18:45	김미경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차피 보내야 할 가을이지만 아직도 여기 조기 가을의 흔적이 많이 남아 흐느끼네요. 아랑곳없이 밤새 저의집뜨락에 하얀 사랑 다녀 갔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 한 주말 되세요

공재룡 2013-11-23 18:49	임재화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미처 떠나지 못한 낙엽들이 여기 저기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또 다른 계절을 위 보냐 하겠지요. 밤사이 하얀 사랑 저의집에도 다녀 갔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 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공재룡 2013-11-23 18:51	김화영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늘 반갑습니다. 아직도 가을은 흔적이 많아 겨울을 실감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첫눈이 내리면서 빨리 떠나 보내라 하네요. 환절기 감기가 유행이네요.조심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3 18:55	경대호시인님!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미처 채비를 서두리지 못한 낙엽들이 여기 저기 보도위에서 방향을 잃고 마구 딍구네요. 겨울이 온 것에 실감이 않나네요. 그래도 보낼수 밖에 없어요. 또다른 계절을 위해서 말입니다. 환절기라 감기 유행입니다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3 18:59	안정순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에 잔재가 여기 저기 많이 남아 있지만 밤새 하얀 사랑 저의 집 뜨락에 다녀 갔습니다. 어느새 초겨울에 문턱을 넘었습니다 좀 서먹서먹 해도 날이 지나고 달이 가면 이겨울도 정이 들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거 건강 하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1-23 19:03	임세훈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의 흔적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아직은 아쉬움만 가득 합니다. 송년회에는 뵈울수 있을까요? 봰지도 오래 되었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과 늘 행복 하세요 늘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3 19:06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프신데는 없으시지요. 가을의 흔적이 여기 저기 많이 남아 아직도 갈곳을 몰라 흐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또다른 계절을 위헤 자연의 섭리에 따를수 밖에 없겠겠지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한 주말 되세요.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3 19:11	김흥님 님!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은 떠났어도 채비를 못하고 남아 있는 낙엽들이 갈곳을 잃고 보도위를 방황 하네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밤새 겨울의 전령 하얀 사랑이 다녀 갔군요. 또 다른 계절을 위헤 자리를 비울수 밖에 없으닌까요. 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아름답네요. 오래 고운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댓글 나겨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김유한 2013-11-23 23:24	시인님 정말로 가을이 아쉽게 떠나가네요. 올 가을에는 어떤 추억이 남았는지 곰곰히 생각합니다. 역시 계절도 사람처럼 가는 정 오는 정이네요. 추워지는 날씨지만 건승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영제 2013-11-24 00:02	가을에 추억을 별로 못남기셨나요. 가을엔 누구나 다 시인이 되고 다 나그네가 됩니다. 활동에 활발하신 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계속 건강한 작품활동 부탁합니다.

염규식 2013-11-24 15:48	가을이 떠남을 아파 하는 것은 그리움이 가을에 이별을 못한것인가 가는 가월 송별하고 그리움을 떠나보내면 또다른 가을이....., 그러나 그 가을은 지난 가을의 추억을 모르겠죠 고운시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소서

김은정 2013-11-24 16:00	가을이 떠나가면서 비를 주고 갔습니다. 우리의 눈물 감추어 주려고 그랬나봅니다. 고운 시에 머물며 다시금 가을 떠나는 모습 기억합니다.

공재룡 2013-11-24 20:09	김유한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가을이 남은 그림 쓸어 담아 먼길떠났지만 아직도 미쳐 떠나지 못한 낙엽의 흐느낌이 들립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씻어 주려는지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이 비가 끝이면 춥겠지요. 어쩌겠어요 갈것은 가고 올것은 오라는 자연의 법칙 순응 해야 겠지요.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님의 고운 흔적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4 20:14	김영재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중년을 넘긴 나이라 그런지 갈증과 목마름이 심한것 같아요, 가을은 안녕이란 말 한마디 없이 떠나가고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또 다른 겨울에 정을 붙여야 겠지요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영제시인님!

공재룡 2013-11-24 20:18	염규식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작곡을 하시는 군요, 시 쓰시고 작곡 하시고 부럽습니다. 가을은 남은 그리움마저 쓸어담아 떠났는데 아직 저의 마음에는 미처 떠나지 못한 낙엽의 흐느낌이 들려 옵니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 해야 는 것 당연한 일인줄 알지만 자꾸만 미련이 남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길상용 2013-11-24 20:19	저역시도 시인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너무 일찍 미처 작별인사를 하기도 전에 훌쩍 떠나버린 가을이 야속했거든요. 이제는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었으니 재회의 만남을 내년으로 미루어야 하지요 너무 아쉽지만. 특히 추절추절 내리는 가을비인지 초겨울 비인지.. 비오는 날엔 가을이기에 더 그리운 이들이 있기에.

공재룡 2013-11-24 20:27	김은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은 남은 그리움마저 쓸어담아 먼길로 떠났지만 아직도 저의 마음에는 미처 떠나지못한 낙엽의 흐느낌만 들립니다. 밤새 하얀 사랑 살며시 다녀 갔지만 처음 만난 연인처럼 서먹서먹하고 모든것이 낮설기만 합니다. 하루 또 한주일 그리고 달이 지나면 연인의 정도 깊어 가듯 초겨울과도 친해 지겠지요. 오늘은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님의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고운 밤 되세요.

공재룡 2013-11-24 20:33	길상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은 안녕이란 말 한마디없이 남아 있는 그리움마저 쓸어담아 야멸차게 떠나 갔습니다. 중년을 훨씬 넘기 마음에 타는 목마름인지 가을을 몹씨 타나봐요. 미처 떠나지 못한 갈곳 잃은 낙엽의 흐느낌이 저의 마음속에 자꾸만 들려 옵니다. 어쩌겠어요 갈것은 가고 올것은 와야되는 자연의 법칙에 따를수 밖에요, 가을비가 오늘도 추적추적 내립니다. 이비 끝이면 더 춥겠지요,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미향 2013-11-25 07:20	가을은 더나버리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마음속에 남겨두세요 ,,

주응규 2013-11-25 09:05	공재룡시인님 곱게 내리신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운이 늘 시인님과 햄께하시길 빕니다.

조한직 2013-11-25 15:00	가을은 짧지만 떠나가는 소리는 길고 소란 스럽지요 가는 끝이 어디인지 분명하지도 않고요. 눈이 내리고 쌓여야 겨울인가 할정도로요. 지금도 가을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행복한 시간 이어지시길 빕니다.

최영호 2013-11-25 22:40	떠돌던 마음 저편 끝자락에 가슴 저린 가을의 사랑이 또 하나의 내 앨범속에 남겨 질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 있으니까. 가을이 떠나 가던 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박준호 2013-11-26 14:42	가을은 이별의 계절인가 봅니다 뒤집어 보면 새로 채우기 위해 빈 창고 짓는 일인데 눈앞에 우뚝 선 겨울의 추위 때문에 몸이 조금 떨려 올 뿐 모두가 봄을 기다리는 연습이지요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사랑의 여로 다시 안착하길 기원합니다 반가운 시간에 다시 뵙지요

김지숙 2013-11-26 16:02	공재룡시인님 이제 막 정이 들어 내 마음에 불을 지펴 볼려고 하니까 어느새 이별을 고한 가을..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설레임이라고 했심니더.. 시인님 맛난 저녁 드십시요

공재룡 2013-11-27 09:05	박미향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초겨울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춥습니다. 이런날씨 산행 하시는지요? 이젠 가을을 보내고 다가오는 겨울과 정을 붙여야겠습니다. 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7 09:08	주응규시인님! 오셨군요.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연말이라 바쁘시지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많은 행운 있으세요. 가을은 그리 보냈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야 겠지요 늘 고운 흔적 남기심 감사 드립니다. 이제 겨울과도 정을 붙여야겠지요. 감기 조심 하세요

공재룡 2013-11-27 09:11	조한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저의 서재 방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남은 그리움 쓸담아 떠난 가을은 먼길 떠났습니다. 이젠 초겨울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더욱 추워 진다는 경고 매세지 아닝까요? 독감 조심 하시고 늘 향필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7 09:15	최영호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날씨가 춥습니다. 독감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아직도 가을에 잔재는 여기 저기 남아 흐느낌니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 해야겠지요. 다가 온 겨울과도 정을 붙여야 할것 같습니다. 연말 행사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7 09:18	박준호시인님! 안녕 하세요? 뵌지 퍽 오래되었습니다. 송년회에 만뵙기를 바람니다. 그렇게 오색으로 물감을 뿌린 가을이 어느새 우리의 곁을 떠나 먼길 갔습니다. 또 다른 계절에게 자리를 양보 하고 말입니다.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행운의 해가 되세요. 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7 09:22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 늘 반갑습니다. 가을은 남은 그리움 마저 쓸어 담아 먼길로 떠나 갔지만 저의 마음 한켠엔 미처떠나지 못한 낙엽의 흐느낌이 들립니다. 그러나 초겨울의 전령 하얀사랑이 밤새 다녀 갔습니다. 이젠 가을의 정을 잊고 자기만 생각 하라나요. 늘 건강 하시고 년말 마무리 잘 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 하세요 .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맑은 영혼의 사랑	42	공재룡	2013-12-05

41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50	공재룡	2013-11-27

40	가을이 떠나 가던날	48	공재룡	2013-11-21

39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38	공재룡	2013-11-18

38	가을도 먼길 떠나려 하네	40	공재룡	2013-11-14

37	볼수록 난 어떤 사람일까	42	공재룡	2013-11-08

36	낙엽이 지는 이유 이제야 알았습니다.	42	공재룡	2013-10-26

35	생각보다 저만치 가을이	34	공재룡	2013-10-19

34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40	공재룡	2013-10-11

33	가을 비는 내리고	44	공재룡	2013-10-05

32	가을 들꽃 향기에 취해서	40	공재룡	2013-09-26

31	이 가을의 유혹이 였을까	38	공재룡	2013-09-21

30	못난이의 사랑고백	36	공재룡	2013-09-16

29	가을에 편지를 띄우고	30	공재룡	2013-09-11

28	가을 오는 산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3-08-30

27	가을이 오면	34	공재룡	2013-08-24

26	가을 전령들의 합주	26	공재룡	2013-08-19

25	초가을 문턱에서 . .	30	공재룡	2013-08-12

24	이런 사랑을 꿈꾼다.	24	공재룡	2013-08-08

23	여름이 가려나	26	공재룡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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