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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3-11-18 21:11

ㆍIP: 59.xxx.253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38:그런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운봉/공재룡

인생은 홀로 가는 길이라지만
한 대박 쌀 사도 흉보지 않고
거친 삶 속에 등대며 의지하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화사한 봄볕 꽃잎에 이슬처럼
여름밤 하늘 빤짝이는 별처럼
눈빛으로도 마음을 주고 받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마음 저리는 사랑 아닐지라도
눈비가 오는 날에도 친구같고
낙엽지는 그런 날엔 연인같은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외소함 삶에 찌든 초라함에도
고단한 인생 고갯길에 지칠때
두어깨 보듬어서 토닥여 주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김미경 2013-11-18 22:0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아름다운 시심에 다녀갑니다. 추운 날씨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행복하겟지요. 깊은 밤 행복하세요.

한송자 2013-11-18 22:1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홀로 가는 길에 만난 두손 연리지 되어 두사람이 한사람 보다 나음은 혹시 한사람이 넘어지면 그 동무가 붙들어 일으키면 --- 한사람 보다는 두사람이 더 따뜻하지요 준비된 공시인님에게 좋은 만남이 꼭 이뤄지리라 봅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 드립니다

임세훈 2013-11-18 23:5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온 서재가 환해진듯 한 느낌입니다.. 우리 모두 시인님 말 마따나 그런 사람 되어 보면 어떨른지요.. 고운 마음 읽고 갑니다. 행운이 가득 하시길요 시인님.

유창균 2013-11-19 01:03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아름다운 시에 매료되어 행복합니다.,

김수잔 2013-11-19 07:45	시인님 외소함 삶에 찌든 초라함에도 고단한 인생 고갯길에 지칠때 어깨 보듬어서 토닥여 주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 따뜻한 마음이 가슴으로 전해오는 고운 시에 감동입니다 늘 아름다운 삶으로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숙 2013-11-19 09:14	따뜻합니다. 이미 만나신 거 아니고요? 늘 행복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3-11-19 09:20	곱게 내리신 글향에 머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송준혁 2013-11-19 10:09	아름다운 사람... 눈빛이 무얼 말하는지... 마음으로 무얼 말하는지... 고운 글에 머물다 발길 돌립니다 천안은 아직 눈이 남아 있네요. 선배님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평안 하세요~

장용순 2013-11-19 10:20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는 시 가슴에 담습니다. 가슴 한 켠에 묻어 둔 그리움이 깨어나 훨훨 날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제 2013-11-19 10:46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흘러가도 추억은 남는다고 했습니다. 잊지못할 아름답고 그리움을 시로 많이많이 남기세요. 저눈 30년째 해 오고있습니다.

김정원 2013-11-19 11:52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구여, 행복 속에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박미향 2013-11-19 13:09	아름다운 사람 만나는 일 흔하지 않지요 ,, 우리 시인님들 처럼요 ,, 아름다운 만남이 가득한 시인님들 가득한 이 곳에서 만남 ,, 아름다운 글 향기 쉬어갑니다,,

공순임 2013-11-19 14:11	그런사람이 어디 있대요? ㅎㅎ 내가 그런사람이 되면 되는거예요. 시인님 종친 반가워요.ㅎㅎ

임재화 2013-11-19 20:48	공재룡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곽종철 2013-11-19 23:00	누구나 그런 사람 만나고 싶였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그런 사람은 잘 없는 같아요. 그래도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은 만나는 것이 아니고 가꾸는 것이 아닐까요. 잘 가꾸어 보세요. 그런 사람이 되겠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흥님 2013-11-20 10:25	, , 그런사람을 만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못내 행복이고 기쁨일 소중한 그 만남 저에게도 그런 인연들 오고가는 인생 모퉁이길에 만날수 있었으면,, 사람의 맘한자락 얻는일이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선물임을 알기에,, 저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최홍연 2013-11-20 14:39	곱게 내리신 시에 마음 머뭅니다.

공재룡 2013-11-20 16:56	김미경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아직도 가을에 잔재가 많이 남아 있는 데 어느새 겨울에 문턱을 넘었습니다, 언제인가 누구나 홀로 가는 인생이겠지요 하지만 그 고단한 인생 고갯길을 갈때 등 맞대고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그런 사람을 생각 해봤습니다. 과욕은 늘 화를 달고 산다고 합니다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산다면 과욕이 넘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늘 소박하고 삶을 사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0 17:01	한송자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동기 입니다. 님의 시글을 대하다보면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이지만 맛깔나며 마음이 깊은 멋진 동기라고 늘 생각 합니다. 늘 곁에 사는 반쪽 여잔 다 그래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늘 곁에 있어야 하고 불평 불만 없이 살아 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야 철이 들어 나의 반쪽이 내가 생각 하는 그런 사람이 었습니다. 있을때 잘 해야겠다 다짐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한송자 시인님!

공재룡 2013-11-20 17:30	임세훈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엔 원하는것이 많겠지만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곁에 있는 반쪽 당연 한줄 알고 살아 왔습니다. 이제 세월이 한참 지난후 내곁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있어준 사람이 그런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어차피 홀로 가는 인생길이지만 사는동안에 서러를 격려 해주는 삶이 얼마나 따스한 것인지 이제야 안것 같습니다. 환절기 독감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임세훈 시인님!

공재룡 2013-11-20 17:34	유창균 시인님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가을에 끝자락에 서성 대는 사이에 안녕 이란 말도 없이 먼길 떠나갔습니다. 밤사이에 하얀사랑 살며시 다녀 갔네요. 시글에 그런사람 만나고 십습니다. 늘 곁에 남아 함께 해 준 나의 반쪽었습니다. 있을때 잘해야겠다 다짐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1-20 17:50	김수잔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어떤 때는 나자신이 너무 외소 하고 삶에 찌든 초라하게 보일때 있습니다 늘 곁에서 보듬어 주며 등 토닥여 주는 그런 사람이 그리울때 있습니다. 삶에 지쳐 있을때 하던 일 수포로 돌아가 빈 쭉쟁이만 남을 때 늘 곁에서 격려 해주는 그런 사람이 철지나 알아을때 그런사람은 나의 반쪽이 였습니다 있을때 잘 해야겠다 다짐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3-11-20 18:05	이명숙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한참 열정으로 살때는 몰랐습니다. 부인은 늘곁에 있어야 하고 궂은 날에도 당연한 줄 알고 살았나 봅니다. 누구를 만나던 늘 그자리에 있어야 하는 줄 알아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니 나의 반쪽 그런 사람 이었습니다 이웃과 욕한번 한적 없고 타틈 한번 없는 그야 말로 법이 필요 없는 순둥이지요 나의 손님이 많이와도 얼굴 한번 안 찌푸리는 사람이 나의 반쪽 이었습니다 . 옆에 있을때 늦은감 있지만 잘 해야겠다 다짐 해봅니다. 훗날 누가 먼저 가던 후해 해봤자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0 18:09	주응규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연말 행사에 바쁘시지요? 별 도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늘 고운 댓글로 격려 해주셔셔 감사 합니다. 그런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그사람은 늘 곁에 남아 준 나의 반쪽 입니다 있을 때 잘해야겠다 다짐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0 18:18	송준혁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비관만 할께 아닙니다. 아마 천사같은 고운 사람도 있습니다. 여자는 늘 곁에서 당연히 그래야 되는 줄 알고 살어 왔습니다. 비 바람 부는 날에도 삶에 지쳐있을때도 나의 반쪽은 그래야 되는 알았으니까요. 철이 늦게 들어나 봅니다. 있을때 잘 해야 겠다 다짐 해봅니다. 환절기 독감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송준혁 시인님!

공재룡 2013-11-20 18:22	장용순 시인님 오셨군요 뵌지 오래 되었습니다. 메밀꽃 필무렵 문학기행 때 뵙고 못뵈운 것 같습니다. 송년회때 뵙게 되겠네요 그런 사람 되고 싶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런 사람 나의 반쪽 이었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료 늘 고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0 18:27	김영재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아직도 가을에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밤새 하얀 사랑 살그머니 다녀 갔네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 두셨다니 존경 하며 부럽습니다. 매일 매일 열심 노력 중이네요 늘 곁에 남아준 사람이 나의 반쪽 이더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 늘 행복 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김영재 시인님!

공재룡 2013-11-20 18:33	김정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뵈지 무척 오래된듯 합니다. 무탈 하시지요? 가을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밤새 하얀 사랑 다녀 갔네요 늘곁에 남아준 순둥이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제야 철이 드나 봅니다. 있을때 잘해야 겠다 다집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정원 시인님!

공재룡 2013-11-20 18:36	박미향 시이님! 귀한 걸음 하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연말 행사에 바쁘시지요. 별도움 못드려서 죄송 합니다. 여자란 늘곁에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 한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철이 드네요 있을때 잘 해야 겠다 다짐해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님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0 18:45	공순임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한동안 많이 아프셨는 지 활동을 않 하셔서 은근 히 걱정이 됬습니다. 종친이라 많은 관심을 갖었습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자주 들리시고 그곳 소식도 주세요 서울과 부천에서 살다가 3년전 음성 삼성면에 전원 주택짓고 그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부천에 가계가 2게 있는 데 정리가 쉽지 않아 4일은 부천 3일은 전원 생활 오고가며 삽니다. 주로 부천에 오래살아 이곳은 유지 급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님의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경대호 2013-11-20 21:35	결혼은 사랑을 갉아 먹는다는 표현이 있더군요. 연인 같은 부부도 의외로 많이 있다고도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2013-11-21 10:48	임재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의 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초겨울에 문턱을 넘었네요. 월동 준비는 마치셨는 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살아간다면 소박하고 따스한 세상이 되겠지요. 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1-21 10:54	곽종철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늘 건재 하시지요? 날씨가 줍습니다. 독감 조심 하시고 늘 건강 챙기세요. 욕한번 들어본적도 없고 이웃과 다틈이없는 저의 반쪽 순둥이를 생각 해봤습니다. 늘 반쪽인 여잔 당연히 곁을 지키고 나는 자유로워도 되는 것인양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늘 속 썩인것이 많지요. 세월이 흘러 이제야 철이 드나봅니다. 먼길 떠나 혜어짐 어쩌나 있을때 잘해야겠다 다짐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3-11-21 11:05	김흥님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아직도 가을에 잔재가 여기저기 많이 남아 걸곳을 잃고 방황 하네요. 우리의 만남은 오래 왜 남아야 할 고운 인연과 만나서는 안되는 악연이 있습니다. 늘 위선과 오만 편견 그리고 누구에게도 허약 한점 보이지 않으려는 것과 좀더 많은 것을 갖고 싶은 과욕이 내눈을 멀게 하고 나의 맑은 영혼을 흐리게 하지요. 마음 한켠에 조금만 비우고 살면 설상 과욕이 있다 해도 넘쳐서 화를 불러 일으키는 일 없겠지요. 자연을 닮은 소박한 삶을 함께 살아갈 그런 사람이 더욱 그리운 것은 아닐까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운 님의 흔적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3-11-21 11:09	최홍연 지회장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특선시인 감사폐와 동인지와 착각을 했습니다. 연말 행사에 바쁘시지요? 늘 협회를 위해 몸을 사르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독감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21 11:19	경대호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댓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사랑을 갉가 먹는다 - 억양이 좀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되었을뿐 같은 맥락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이 식어 가는 것이라 봅니다. 젊었을때 부부사진을 보세요 아내가 남편에게 기대어 찍어 있을 것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은 남편이 아내에게 기우러 찍혀 있더군요. 어쩔수 없는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경대호 시인님! 마음 한켠에 조금 비워두고 살면 과욕이 넘치는 일은 없겠지요? 이사 가실때 이사짐쎈터 조수석에 재빨리 - 미리 타고 계세요. 왜냐구요?. 분리수거 해버리고 훌쩍 가면 어쩌 시려구요? 늘 건안 하시 늘 행복 하세요. 송년회에서 만나요 . ㅎ ㅎ

도경수 2013-11-21 11:44	너무나 좋고 가슴에 와 닿는 글이라서 뭐라 댓글 달기가 어렵습니다. 아름다운 글에 푹 젖었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공재룡 2013-11-21 14:47	도경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글 곱게 봐 주시니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아직도 가을의 흔적이 많이 남아 가녀린 신음 소리를 내지나 자연의 섭리에 순응 하며 또다른 계절에게 자리를 양보 해야 하닌까요. 환절기 감기 조심 틀 행복 하세요. 고운 님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가을이 떠나 가던날

가을도 먼길 떠나려 하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맑은 영혼의 사랑	42	공재룡	2013-12-05

41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50	공재룡	2013-11-27

40	가을이 떠나 가던날	48	공재룡	2013-11-21

39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38	공재룡	2013-11-18

38	가을도 먼길 떠나려 하네	40	공재룡	2013-11-14

37	볼수록 난 어떤 사람일까	42	공재룡	2013-11-08

36	낙엽이 지는 이유 이제야 알았습니다.	42	공재룡	2013-10-26

35	생각보다 저만치 가을이	34	공재룡	2013-10-19

34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40	공재룡	2013-10-11

33	가을 비는 내리고	44	공재룡	2013-10-05

32	가을 들꽃 향기에 취해서	40	공재룡	2013-09-26

31	이 가을의 유혹이 였을까	38	공재룡	2013-09-21

30	못난이의 사랑고백	36	공재룡	2013-09-16

29	가을에 편지를 띄우고	30	공재룡	2013-09-11

28	가을 오는 산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3-08-30

27	가을이 오면	34	공재룡	2013-08-24

26	가을 전령들의 합주	26	공재룡	2013-08-19

25	초가을 문턱에서 . .	30	공재룡	2013-08-12

24	이런 사랑을 꿈꾼다.	24	공재룡	2013-08-08

23	여름이 가려나	26	공재룡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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