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4-07-28 23:04

ㆍIP: 121.xxx.36

여인2

정병근

세상을 모두 가진듯한 황홀경
안보면 가슴 터질것 같은 그런,
한사람..
어느 노을 빛에 비할까
오로라 현란한 푸른 빛에 비할까
달빛 연꽃같은 부드러움
이같이 부처같은 여인이 또 있을지...?

고혹적인 너의 모습이 그려져
가슴이 터질것같아 사진을
책장 저 깊숙히 넣어 버리고
내생각, 저장 회로를
모두 지우고 너 하나만을 입력해둔다.

조용한 음악소리 방 가득히
우리를 옅보며
너와나 한올한올 예쁘게 다가와
뜨겁게 더 뜨겁게 사랑을 불태운다
우리둘은 뻐꾸기 둥지위를 훨훨 나르샤.

신승준

2014-07-29 06:27

대상이 누구인지를 모르겠습니다만, "너"도 행복한 분이지만,
그런 여인을 간직하고 있는 "나"도 무척 행복할 것 같습니다.
시 전체에 흐르는 사랑의 마음이 읽혀지네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병근	여인 1.2.3 있었거든요~~ㅎ 여인1은 아내고요!! 여인2는 ~~ㅎ ㅎ 여인3는 담에 올릴것 입니다.~ㅎ 신승준 시인님 시향을 함께 해주시니 즐겁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십시요.ㅅㅣ인님!	7/29 19:15

김단

2014-07-29 09:53

정병근시인님
저는 "여인2" 라고 해서.....
혹시나 했드만!
역시나 누군지를 모르겠군요.

ㅎㅎㅎㅎㅎ....

시인님
"여인3" 에서 그 여인의 정체를 밝혀 주심은 어떠하실런지요.
도대체 그 고운 여인이 누군지 궁금하여지네요.

시인님
늘 평안하시죠.
댓글은 재미나게 썼지만
오늘도 저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은 배움 얻고 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정병근	여인3에서 밝혀 드릴께요~ㅎ ㅎ 김단 시인님은 글도 잘쓰시고.. 댓글은 거의 스타 수준이십니다. 우리 문학의 조직에서 항상 창의성을 띄우시는 무지개 이신것 같아요!! 늘 고맙습니다. 김단 시인님!	7/29 19:28

안정순

2014-07-29 17:06

동백, 진달래,달맞이 아가씨,등 등 등도
모자라 이젠 책장 깊숙이까지!!
경사가 끊이질 않습니다..
늘 행복하시니 세상이 모두 정시인님 발아래 있겠군요!

잘 지내시는지요! 정신인님
남은 시간도 쭉~ 행복하세요!


정병근	그렇다고.. 바 람 둥 이는 아닙니다. 오직 해바라기 일 뿐입니다.ㅎ ㅎ 안정순 시인님! 오랫만에 들려주시니 많이 반갑네요!!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시죠! 휴가는 다녀오셨는죠? 아니면 저와함께 다음주로 하심이~ㅎ ㅎ 오랫만에 오시니 나가기가 싫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안 시인님!	7/29 19:36

김지숙

2014-07-29 17:18

정병근시인님 현란한 푸른빛에
안보면 가슴이
터질것 같은
부처같은 연꽃..
일출이 시작하면
사랑도 뜨겁게 뜨겁게
불태우는 연꽃..
시인님 휴가는 보내심니꺼
여름이다 보니까
손님들이 자꾸 와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일도 지치네예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십시요


정병근	~~ㅎ ㅎ 김지숙 글보 시인님만 보면 웃음부터 나옵니다. 오늘은 또 어떤 글로 어려운 숙제를 주시려나.. 하기사 쉬운걸로 주시면 숙제가 아니죠!! 저는 다음주 2일부터 일주일간 휴가입니다. 휴가라함은 우선 바닷가부터 떠올립니다. 어디? 진주에 좋은곳 있으면 알켜주세요!1 늘 잊지않고 찾아주신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7/29 19:45

송준혁

2014-07-29 17:25

여인 2 라 함은
아마도, 혹시, 그분은 아니시지요?
궁금해지는 여인 2
알려주셔요 시인님
사모님한테 혼나실라나요?
오랜만에 안부 전하고 갑니다^^


정병근	여인3에서 확실히 밝혀 드리겠습니다. 송준혁 시인님 근 한달만에 수면위로 올라오시니.. 혹시? 스쿠버 다이버 이십니까? 한때는 댓글 스타로 근 일년을 장악하시드만 .. 이제는 잠수타지 마세요.상산 시인님!	7/29 19:54

이정규

2014-07-29 19:35

정병근 시인님 ~~여인 (2) 시리즈로 올리실건지 ...
시인님의 주위에 많은 여인이 있나 봅니다 ~~ ㅎ
고운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하시고 ~~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정병근	여인3 까지만 올리겠습니다. 저를 바람둥이 취급을 하실까봐~ㅎ 진짜로 저는 해바라기 인데요~ㅎ 여인 씨리즈는 내가 생각해도 즐겁습니다. 이정규 시인님께서 원하신다면 여인 9까지는 소재가 있습니다~~ㅎ ㅎ 늘 시심을 함께 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7/29 20:00

박미리

2014-07-29 20:11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그보다 더 예쁠 순 없다~~~
모델 속 여인에게 부러움 안고 갑니다 ㅎㅎ
향필하시고
시원한 저녁 안으소서^^*


정병근	잊지않고 찾아주신 박미리 시인님 감사드리고요~~ 시인님의"소금별" 시가 우수시로 선정되심에 진심어린 축하를 다시한번 더 드립니다. 공기맑은 제주에서 사시니 하루하루가 휴가이겠습니다만.. 그래도 여름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저는 다음주2일부터 휴가에 들어갑니다. 안면도에 다녀올까 계획 중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향린 시인님!	7/29 21:36

황은경

2014-07-29 22:04

그여인이 그여인 이시겠지요~ㅎㅎ
착실하신 정시인님이 다른곳에 한눈 팔겠나요?
그렇죠?
혹시 모르지요~우리 어릴적 책받침에 그려져 있던
소피 마르소 일지..
그여인이 나이들어 정시인님을 괴롭히나요?
음..하쿠나 마타타 하고 주문을 외우시지요~
오늘밤 밤하늘에 훨훨 날아 올라 보시지요?ㅎㅎ


정병근	당현종때.. 그때는 풍체가 쫌!! 있고 글고.. 가슴~~~빵빵~~ㅎ 엉딩~~~이따막......~ 그럼!!!!! 양귀비..환생??? 그럼 난,당현종 환생이다~~ㅎㅎ 시향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황은경 시인님 고맙습니다.	7/30 20:16

배정이

2014-07-29 22:57

하이!!~ 여인투~ 열병나게 잘 보았슴묘~
난 공주병이라 나라고 착각해야징~
그래야 속이 개안하고 편헌것잉게~그치잉~병근아!!!!~~~ㅎㅎ
시인님, 잠깐의 자유 시간에 인사드리려고 왔습니다.
그리고 부탁 있슴묘~ 어등산 약국에 시집 (정찬열) 보관함미~
또 올테~닌께 한눈 두눈 팔지 말고 얌전하게 있어잉~ 난 바람 쐬고 올께잉~ㅎㅎ


정병근	누군들.. 집나가면.. 개고생 한당께라. 모든걸 용서해 줄탱께 빨랑 들어오셩~~~,, 채석 노을은 보셨는죠!!!!!!!!!! 즐거운 휴가 즐기셔요.공주님!!!!!!!	7/30 20:11

김보규

2014-07-30 18:50

안녕하세요, 정병근 시인님 ~
오늘도 여전히 큰 웃음 주시는군요.

상상이 풍부하시니 자유로운 영혼이십니다 ~
마눌 앞에서만 뻬구요 ~ ㅎㅎㅎ 행복하세요. ^^


정병근	김보규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죠? 좋은곳에 휴가 다녀오셨는지요!!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신데 감사를 올립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김보규 시인님!	7/30 20:02

여인3

슬픈 세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