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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7-16 06:58

ㆍIP: 61.xxx.71

고독(孤獨)

거송(巨松)/경규민

없는듯하면서도 있는데
힐긋 힐긋 바라봄이
질시(疾視)의 화살로 가슴에 와 꽂힌다.
흘러가는 바람도 스쳐 가는 구름도
휘영청 밝은 달도
주위를 서성이며 수없이 맴돌아보지만
내 마음에 작은 틈새 하나 만들지 못한 채
사라지곤 한다
몸도 마음도 자꾸 움츠러드는데
그나마
새들이 떨어뜨리는 웃음조각이
마음을 달래준다

육중한 바위 틈새를 갈라 목을 길게 키우며
비바람 엄동설한도 마다치 않는 내 삶에
갈증(渴症)의 해갈(解渴)은 언제며
푸름을 발산할 수 있는 그때는 언제 오려나

오늘도
뿌리 깊게 묻고
바위와 공생하면서도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몸부림친다.

허정인

2017-07-16 19:2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독

바람과 구름의 무리도
휘엉청 밝은 달도
늘 나를 흔들어 대지만
몸도 마음도 자꾸 움츠러든자.

고독 시향으로 머무는 시간
공감하면서 시어들에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은 발걸음 하셨네요 나이가 들면 거쳐야 하는 과정인듯 어느때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시인님! 무더위에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03

김태윤

2017-07-17 01:3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육중한 바위 틈새를 갈라 목을 길게 키우며
비바람 엄동설한도 마다치 않는 내 삶에
갈증(渴症)의 해갈(解渴)은 언제며
푸름을 발산할 수 있는 그때는 언제 오려나

오늘도
뿌리 깊게 묻고
바위와 공생하면서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

시인님의 육중한 시에 인생의 중후함을 느낍니다
외로움도 보이고요 연세드신 우리 어머님 생각도 나네요
허허로운 세월에 몸을 맡기시며
아주 제대로 공생의 길을 찾으시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
저의 가슴속 한 켠에 모셔 갑니다
고운 한 주 맞으십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으레 겪는 과정인듯 가끔 그렇게 느껴지네요 시인님! 무더위에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7/24 17:05

배정이

2017-07-19 07:0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경규민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지내고 계시지요? 외국 여행은 잘 다녀오셨구요. 무더위에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날만 있으시기를 늘 찾아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7/24 17:16

이석희

2017-07-16 08:18

경규민 시인님!
저도 꼭 혼자 사는 것처럼 외로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함께 있는 이들이 보여요.
그것 참 신기해요.
공기가 나를 감싸고 숨쉬게 하지요,
땅이 없으면 이 몸이 어디에 의지할까요.
빛이 있어서 사물을 분별하지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내 몸과 마음을 에워싸고 있지요.
저도 외로울 때가 있지만 그럴 때마다 이렇게 위로를 한답니다.
이른 아침에 와서 나를 다시 생각해 보니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규민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공감의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뭐니 뭐니해도 가족만 한 사람들이 있을 라구요? 늘 즐겁고 행복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꼭 건강ㅊㅇ기시구요	7/24 16:54

이정규

2017-07-16 08:34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른 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망치고...
영남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사 망치고...
순조롭지 않은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아침 열어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경규민	오늘 이곳에도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제 그만, 장마가 물러가야 할텐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6:56

이민숙

2017-07-16 09:51

없는듯하면서도 있는데
힐긋 바라봄이
질시(疾視)의 화살로 가슴에 와 꽂힌다.
바람과 구름의 무리도
휘영청 밝은 달도
늘 나를 흔들어 대지만
몸도 마음도 자꾸 움츠러든다.
이따금
새들이 떨어뜨리는 웃음조각이
그나마 마음을 달래준다

새들이 떨더뜨리는
웃음조각 시인님
오랫만에 글 뵙습니다
배독하며 감사히 담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경규민	늘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한결같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전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제 장마도 가야 할텐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6:57

우영국

2017-07-16 11:40

경규민 시인님
올려주신
고독 잘 배독했습니다
내일이면
고독이 작아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아,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6:59

여관구

2017-07-16 12:29

"바람과 구름의 무리도
휘영청 밝은 달도
늘 나를 흔들어 대지만
몸도 마음도 자꾸 움츠러든다.
이따금
새들이 떨어뜨리는 웃음조각이
그나마 마음을 달래준다."

시인님의 긍정적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들과 대화를하고 웃음을
주고받는 그 마음이 참 부럽습니다.
그기에서 고독을 녹이시는 군요.
언제나 의미있고 고운 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경규민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거쳐야 하는 과정인듯 어느때는 꼭 혼자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지요 장마가 어서 가야 하는 데,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01

황순모

2017-07-16 20:08

아직도 하늘은 비가 더내릴듯
검은구름이 드리워 있습니다

시인님~
지피어 펼치신 깊고 고운시향 발걸음 멈추고
잠시들리어 다녀갑니다

행복한시간 편안한 휴일저녁 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에도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제 그만, 장마가 물러가야 할텐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07

장종섭

2017-07-17 01:47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자주뵙도록 하겠습니다.	7/24 17:06

박외도

2017-07-17 07:30

경규민 시인님~~
'고독'
육중한 바위 틈새를 갈라 목을 길게 키우며
비바람 엄동설한도 마다치 않는 내 삶에
갈증(渴症)의 해갈(解渴)은 언제며
푸름을 발산할 수 있는 그때는 언제 오려나

오늘도
뿌리 깊게 묻고
바위와 공생하면서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

무더위 속에서
더위와 씨름하며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즐감하며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09

석옥자

2017-07-17 10: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많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오래도록 안부 드리지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멋지게도 집필 하셨군요.
요즘 장마철에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경규민	많이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에는 오전 폭우가 내렸네요 장마도 무더위도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시인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1

유학수

2017-07-17 19:37

올만에 뵙습니다
고독,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
오늘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또 다른 오늘이 시인님을 맞이하겠쥬
하루해가 저물어갑니다
맛깔난 저녁시간 되셔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오늘 이곳에도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제 그만, 장마가 물러가야 할텐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2

정회선

2017-07-18 17:24

흘러가는 바람도 스쳐 가는 구름도
휘영청 밝은 달님도
주위를 서성이며 수없이 맴돌아보지만
내 마음에 작은 틈새 하나 만들지 못한 채
사라지곤 한다
몸과 마음이 더욱 움츠러든다
새들이 떨어뜨리는 웃음조각이
그나마 마음을 달래준다

경규민 시인님의 시향에 동의합니다.
하루하루 복되시고 평안하시기를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3

김종덕

2017-07-18 21:15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고독은 고독이 아니라 살아가는 향기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살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고 지나온 세월들이 아쉽기만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잇었는데 시인님께서 아주 경쾌한 답을 주셨읍니다. " 뿌리 깊게 묻고 비위와 공생하면서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는 것이 꼭 맞아 들어옵니다. 건강히시고,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아 시인님! 그러셨어요? 공감의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4

김광섭

2017-07-19 12:30

오늘도 습한 날씨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치지는 시기입니다
보양식 많이 드셔서 허약해진 체력 잘 보강하시고
즐겁고 활기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 생각으로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7

김상훈

2017-07-20 20:14

알 듯 모를 듯 도저히 풀 수 없다가도
더러는 명주실 같이 선명한 빛깔,
그리하여 우리 가슴에 늘 상존해 있는
저 긴 그림자가 마치 대숲에 걸려
잉잉 대는 바람처럼 예고없이 불쑥
찾아들기도 합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가끔,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8

김영길

2017-07-20 21:48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지요
올려 주신 옥고에 무한한 감상의 행복을
느끼고 잠시 쉬었다 떠납니다.
요사이 일기 여차지제에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오늘 이곳에도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제 그만, 장마가 물러가야 할텐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9

김단

2017-07-21 10:23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 지네요~^^


경규민	많이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에는 오전 폭우가 내렸네요 장마도 무더위도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시인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19

김영환

2017-07-21 15:42

오늘도
뿌리 깊게 묻고
바위와 공생하면서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
바위와 공생하는 삶이 고독의 해갈이 아닐까 합니다.
귀한 시심 멋진시에 마음 함께 합니다.
더위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 생각으로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20

장종섭

2017-07-22 14:10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머물다 가셨군요 오늘 이곳에도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제 그만, 장마가 물러가야 할텐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21

오승한

2017-07-23 09:05

안녕하세요
휴일아침 귀하게 빚어 올리신 ''고독''마음 뺏기고 배독합니다
마음 뿌리처럼 깊게묻고 바위와 공생하는고독.
깊은 고독의 무게가 전해옵니다
감사 드림니다
일요일 아침 비가 내림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 생각으로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21

김인숙

2017-07-23 09:58

오늘도
뿌리 깊게 묻고
바위와 공생하면서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뿌리깊은 나무처럼 멋진 시
감사합니다
언제나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셔요~~♡


경규민	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 생각으로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22

주명옥

2017-07-23 13:26

빨간 하늘 빛이 딱
버티고 있는 휴일입니다
넘침의 안타까움도
모자람의 한 숨도
또 기억 저 편에 쌓아
지겠지요.
오늘이라는 감사함을
느끼며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을 찿느라
몸부림 칩니다


경규민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 생각으로는 나이들어가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인듯 싶습니다. 무더위, 장마 어서 가야하는 데,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시인님!	7/24 17:23

박진표

2017-07-23 17:16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많이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에는 오전 폭우가 내렸네요 장마도 무더위도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시인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24

김희영

2017-07-24 11:52

오늘도
뿌리 깊게 묻고
바위와 공생하면서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
멋진 시 아름다운 향기가 여름 장마와 더위를 식혀줍니다.

시인님 참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실 줄 압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면 흔들리지 않고 요동하지 않고
바람불어 불안해도 동요함이 없겠지요.
시인님의 멋진 시 한결같음을 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와! 너무 반갑습니다. 퍽 궁금했는데-- 바쁘신가 봅니다. 좋지요 바쁜것이, 쓸데없는 생각도 않고,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에는 오전 폭우가 내렸네요 장마도 무더위도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시인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26

홍대복

2017-07-24 13:5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경규민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바쁘게 보내시고 계시더군요 많이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에는 오전 폭우가 내렸네요 장마도 무더위도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시인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4 17:27

김기전

2017-07-24 16:22

경규민 시인님 고독~
고독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촉촉히 비내리는 오후시간이네요
비가 그치면 더위가 더 심해질듯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많이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에는 오전 폭우가 내렸네요 장마도 무더위도 빨리 물러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시인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아름다운 사랑 엮어가시면서요.	7/24 17:28

김정택

2017-07-24 17:26

안녕 하세요 시인님
멋진 시향에 푹빠져 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좋은글 배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나이가들면서 겪어야하는 과정이 아닌가 싶구요 무더운 날씨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자주뵙도록 하겠습니다	7/24 17:29

오석주

2017-07-25 21:11

경규민 시인님

고독(孤獨)

오늘도
뿌리 깊게 묻고
바위와 공생하면서
내일을 찾느라 몸부림친다.

지금은 여름의 고독 같네요
무더운 날씨에 장마까지 불꽤지수 달아오는 여름 밤
시뜰에 살포시 다녀갑니디ㅡ
시원한 시간 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고은 발걸음 하셨네요 나이가 들면 거쳐야 하는 과정인듯 어느때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시인님! 무더위에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25 22:23

검은 흔적

비오는 날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7	겨울나기	116	경규민	2018-02-03

186	겨울 비	108	경규민	2018-01-16

185	陷穽(함정)	98	경규민	2018-01-04

184	동그라미	118	경규민	2017-12-22

183	겨울 여자	98	경규민	2017-11-27

182	갈등(葛藤)	90	경규민	2017-11-15

181	기막힌 사랑	72	경규민	2017-11-07

180	늦가을 바람	88	경규민	2017-10-30

179	오솔길 그 소리	72	경규민	2017-10-11

178	한줄기 눈물	98	경규민	2017-09-27

177	가을 남자	91	경규민	2017-09-17

176	사랑의 傳令인가	86	경규민	2017-09-07

175	달려온 가을은	84	경규민	2017-08-30

174	秋心 일편(一片)	66	경규민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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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出産	50	경규민	2017-08-02

171	검은 흔적	60	경규민	2017-07-25

170	고독(孤獨)	60	경규민	2017-07-16

169	비오는 날은	70	경규민	2017-07-02

168	나태(懶怠)	78	경규민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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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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