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7-25 22:29

ㆍIP: 61.xxx.71

검은 흔적

거송(巨松)/경규민

파란 하늘일랑 초목과는 늘 담을 쌓고
암흑 같은 세상에서 삼시 세끼를 담보로
비지땀과 싸워야 했던 그 시절의 장비 물자들
찌들고 케케묵은 유물들이 되어
거의 반세기 동안 짧지도 않은 긴 세월을 타고
그때의 일상을 如實(여실)이 그려내고 있다
빛바랜 단체협약서 종잇조각엔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며 토해낸 함성들이
진한 눈물로 얼룩져 있다

이십 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
호화로운 네온사인과 질주하는 차들은
그 시절 애환도 모르는 척 지나치고 있지만
수직갱 타워는
당시의 위용을 자랑이나 하듯 하늘로 치솟아있고
“우리는 산업 전사 광부였다”라는 빛바랜 초상화 한 장이
희미해져 가는 사북탄광의 역사를
오늘도 외롭게 지키고 있다

* 강원 정선 사북탄광은 63년부터 석탄을 캐기 시작해서
2004년 10월 31일 국가정책에 의해 폐광되었다 함
지금은 "석탄 유물보존관"으로 이름을 바꿔 달고 관광객을 맞고 있음
(근처에는 화암동굴(금광이었던)도 있음

권경희

2017-07-26 00:1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까마득히 먼 옛날도 아닌데
잊고 지냈습니다.
그들의 칠흙같은 어움속에서의 희생이
눈부신 산업발전에 원동력이 되어
4차 산업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더위를 거뜬히 물리치시고
편안한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그헝지요 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고운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잊지말아야 할 분들인데--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7/31 07:58

허정인

2017-07-27 22:1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검은 흔적

소설책 한권을 읽은 기분입니다.
역사를
삶을
과거를
현실을
멋지게 의미있게 펴셨습니다.
감동의 머무름 감사합니다.


경규민	정말 탄광의 역사가 고스란이 있더러구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19

임금옥

2017-07-29 10:3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시인님

빛바랜 초상화 한 장이
희미해져 가는 사북탄광의 역사를
오늘도 외롭게 지켜가고 있다

그분 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나 하며
가슴이 알싸합니다
하늘은 내려 앉았지만
층틈 사이 스미는 바람은 가을이
문턱앞에 서있듯합니다
건강한 휴일 보내 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그 애환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북은 그냥 세월따라 가고 읶네요 그 들의 삶을 볼수 있는 그곳 ! 가슴이 찡하더러구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25

김태윤

2017-07-25 23:25

저는 경험도 못했지만
영화나 TV드라마로 본 것으로도
그때 힘들었던 시절
어두운 갱도속에서의 사투
광부들의 삶의 흔적들은
참 암담했을 것같았어요
탄광의 역사는 우리나라 산업의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렵던 시절 힘겹게 갱도에 바친
인생들에게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시로 또 한 번 그 분들에게
감사를 느낍니다 멋진 시 또한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렇스니다. 우리산업의 단초였던 산업의 역군들1 늘 고맙게 생가해야 하는 데-- 무더위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고맙습니다.	7/31 07:57

여관구

2017-07-26 09:22

시인님 검은 흔적을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저의 고향에도 어릴적엔 탄광이 있었지요.
마을앞으로 철길이 놓여있었고
그 위로 흑연을 실은 구르마라는 것이
한 골짝이를 달리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시인님의 검은 흔적도 그 모습이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머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00

황순모

2017-07-26 10:55

시인님 ,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고운시어 깊은시향으로 펼치신글
잠시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언제나 건필하시 기원드리고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 잘 지내시는 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자주 만나뵙도록하겠습니다.	7/31 08:01

정회선

2017-07-26 14:11

갱속에 들어가 석탄을 캐며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얼이
고스란히 새겨진 역사의 현장을 보셨군요.

시인님, 무더운 날이 이어집니다.
늘 건강과 형통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그렇습니다, 시인님! 산업의 역군이였던 그분들의 노고에고개숙여집니다.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즐겁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7/31 08:06

김종덕

2017-07-26 14:4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북탄광, 그들의 고난위에 선 우리가 그들을 너무 쉽게 지나가는 영상처럼 느끼고 살고 있읍니다. 사택, 주변의 거리, 지금으로서는 글로써 밖에 표현이 안되는 그 분들의 삶이 지금 우리가 잘 살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인데 잊혀져 가는 것이 못내 죄스럽습니다. 그 때의 장비로써는 사람들이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하늘이 돌보신 것이 아닐까합니다. 그냥 미인할 따름입니다. 생각나게 찔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경규민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09

김이진

2017-07-26 15:42

사북 하이원에 다녀오셨나 봅니다.
아주 오래전에 전국 초등학교 미술실기대회에서
사북초등학교 학생이 대상을 차지한 적이 있었답니다.
냇물을 그렸는데 온통 까맣게 그렸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태어나서 외부로 나가본적이 없어 냇물을 그렇게 그렸다고 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아! 그렇군요 마음이 울컥해 지내요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7/31 08:10

장계숙

2017-07-26 18:19

어릴적 아버지께서
황지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실 때
주말이나 방학엔 그곳엘 갔었는데
철암을 지날땐 늘
시커먼 풍경이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 모습도 그렇고
집이며 동네가 온통 까매서
다른 세상을 보는듯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치열한 삶의 현장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멋진 글을 뵙고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우리들은 그분들의 삶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그러셨군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그 애환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북은 그냥 세월따라 가고 읶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12

이석희

2017-07-26 18:42

십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호화로운 네온사인과 질주하는 차들이
그 시절 애환을 무심하게 덮어버렸는데도
수직갱 타워는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듯 하늘로 치솟아있고
“우리는 산업전사 광부였다”는 빛바랜 초상화 한 장이
희미해져 가는 사북탄광의 역사를
오늘도 외롭게 지켜가고 있다

우리의 현대사를 간략하게
요약한 역사서 같습니다.
잊을 수 없응 애환이 서린 역사입니다.


경규민	그이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13

이정규

2017-07-26 19:28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폭염으로 이루어진 하루 였지만 ~~
하늘엔 구름한점 없는 해맑아 가을하늘처럼 높은게 시원한 바람이
머지않은 날에 가을이 우리곁으로 올듯 하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경규민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고맙습니다.	7/31 08:15

유학수

2017-07-26 23:17

사회에 첫 발을 디딘곳이 사북 고한7리 탄광에서
건설기계를 배우러 갔을때
고한역의 탄가루에 발목까지 푹 빠지던 역
36년전 그때가 새록하게 떠올려봅니다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머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15

박외도

2017-07-27 06:31

경규민 시인님~~
옛 탄관촌을 방문 하셨군요
막장에서 일하는 광부들도
광부들의 삶.
새나라 건설의 역군이 였지요
TV를 통해 익히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그 애환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북은 그냥 세월따라 가고 읶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17

주응규

2017-07-27 14:45

마음으로 곱게 지핀 좋은 글에 덩위를 식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번주 부터가 본격 여름 휴가철입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하십시요
늘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


경규민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고맙습니다.	7/31 08:17

김상훈

2017-07-28 02:16

검은 보석을 캐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했던 그 시절,
물론 나라 전체가 먹성 입성의 부족으로 모두
헐벗고 굶주렸지만, 선진 산업화의 기치 아래
그 어떤 것도 감내하며 가족 먹여 살리느라
제 삶 모두 버리다시피 했던 분들, 그 장소,
그게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음이
묘한 아림과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경규민	들려주셨네요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20

오석주

2017-07-29 08:43

경규민 시인님

검은 흔적
“우리는 산업전사 광부였다”는 빛바랜 초상화 한 장이
희미해져 가는 사북탄광의 역사를
오늘도 외롭게 지켜가고 있다

교과서에서나 보았던 곳입니다
깊은 뜻으로 곱게 펼쳐주셔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아침 부터 먹구름이 많이 낀 날
습도 많은 계절에 건강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경규민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20

주명옥

2017-07-29 09:38

시인님!
제 고향에서 멀지도
않은 곳인데 책에서다 보던
이야기처럼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아주 어릴 적 그들의 모습을 보았으면서도...
희미해져 가는 탄광의 역사를-

길것만 같았던 7월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네요
벌써 석류의 빛깔이 익어가고
계절의 오묘함을 느낍니다
조금 느긋해진 주말
건강하세요^.^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고향이 그 근처인가 봐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머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22

사방천

2017-07-29 10:21

경구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올려놓으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더위에 건안 하시지요? 건강챙기시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아이들 데리고 그곳 사북에 다녀 왔네요. 감사합니다.	7/31 08:23

고경애

2017-07-29 10:48

그대로 검은 흔적으로 남아있느 삶의 현장
다시 한번 세월의 틈새에 버려진 것들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시간 고맙습니다
벌써 7월의 끝 자락 고운 마무리 하시고
멋진 낭만의 8월 곱게 엮어가는 날이세요


경규민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26

박경남

2017-07-29 11:44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세상 뭔들 영원한게
있겠습니까
치열했던 삶의 현장
생사를 건 위태한 삶에
아이러니 하게
식구들 목숨이 달려있고
그 애환이 눈에 선 합니다
올려 주신글에
한참 머물렀다가 갑니다
아직 남은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요.


경규민	그러게나 말입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26

김선호

2017-07-29 14:14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뵙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하게 지내셧는지요
고운 흔적따라 왔습니다
칠월의 마지막 주말 기쁜 휴가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 잘 지내시는 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자주 만나뵙도록하겠습니다. 8월에도 희망이 엮여지는 나날되시기를	7/31 08:28

조동선

2017-07-29 14:16

경규민 시인님

세월이 참 빠릅니다
벌써 오늘이 칠월의 마지막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검은 흔적
탄광의 역사를 나열하신
생사를 넘나드는 삶의 현장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휴가 행복한 8월 출발하세요~….^♥^….


경규민	시인님도 즐거운 8월 맞으시고 희망엮어가세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08:30

김인숙

2017-07-29 14:3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목숨을 걸고 살아오신 우리의 이웃이며
가족입니다
감동과 추억이 어린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그 애환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북은 그냥 세월따라 가고 읶네요 그 들의 삶을 볼수 있는 그곳 ! 가슴이 찡하더러구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31

박진표

2017-07-29 15:28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더위에 건안 하시지요? 건강챙기시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아이들 데리고 그곳 사북에 다녀 왔네요. 감사합니다.	7/31 08:32

정찬열

2017-07-29 17:43

거송 경규민 시인님!
"검은 흔적"
말없는 세월은 역사앞에 무릎을 꿁고
“우리는 산업전사 광부였다”는 빛바랜 초상화
한 장이 희미해져 가는 사북탄광의 역사를
사북탄광에 그려진 아픈 역사를 가슴에 담습니다.

7월도 끝자락에 갈무리 멋지게하시고
편안 한 주말 행복 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그 애환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북은 그냥 세월따라 가고 읶네요 그 들의 삶을 볼수 있는 그곳 ! 가슴이 찡하더러구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08:32

석옥자

2017-07-30 18:37

수북이 쌍인 단체협약서 종이 한 조각에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그때의 눈물겨운 함성이 얼룩져 있다~~

그렇군 요 시인님!
그런시절이 있긴해도 시인님의 시로 통해서
많이 알고 배워서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칠월의 마지막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들려주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8월에도 희망엮어가시면서 --- 감사합니다	7/31 08:35

고지영

2017-07-31 18:26

주옥같은 시향기에 감탄합니다 그 옛날 사북탄광
한올 한올 엮인 시어들 아름답습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때는 우리 산업의 원동력이였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네요 그 애환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북은 그냥 세월따라 가고 읶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더위 건강도 챙기시구요	7/31 20:21

오승한

2017-07-31 20:09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놓으신 추억과 애환이 담긴 귀한 옥고에 찡한 가슴으로 배독합니다 옛날 힘들던 시절 겨울을 따듯하게 해주던 석탄(연탄)을 캐던 광부들의 애환도 느껴짐니다 ''검은 흔적''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흔적입니다
마지막 가는 칠월 알찬마감 고운 추억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정말 탄광의 역사가 고스란이 있더러구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아가지요 산업발번의 역군이였는데-- 지금은 흩어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사는 지-- 그리고 지금도 생전에 잇는지-- 사북은 세월따라 그냥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무더위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7/31 20:22

김병근

2017-10-19 16:49

가을날의 맑은 강물
옥빛으로 흘러가고 바람은 깊숙히 가을 속으로 들어와 만산에 만추를 재촉 합니다

찬 기운은 옷 깃을 여미니
한 해가 저물어감을 실감하네요

시인님께서 소망했던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리며

日常이 힘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신 검은 흔적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큽니다 잘 지내시는 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자주 만나뵙도록하겠습니다. 이 가을 희망이 엮여지는 나날되시기를	10/19 17:14

出産

고독(孤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7	겨울나기	116	경규민	2018-02-03

186	겨울 비	108	경규민	2018-01-16

185	陷穽(함정)	98	경규민	2018-01-04

184	동그라미	118	경규민	2017-12-22

183	겨울 여자	98	경규민	2017-11-27

182	갈등(葛藤)	90	경규민	2017-11-15

181	기막힌 사랑	72	경규민	2017-11-07

180	늦가을 바람	88	경규민	2017-10-30

179	오솔길 그 소리	72	경규민	2017-10-11

178	한줄기 눈물	98	경규민	2017-09-27

177	가을 남자	91	경규민	2017-09-17

176	사랑의 傳令인가	86	경규민	2017-09-07

175	달려온 가을은	84	경규민	2017-08-30

174	秋心 일편(一片)	66	경규민	2017-08-21

173	변색(變心)	62	경규민	2017-08-09

172	出産	50	경규민	2017-08-02

171	검은 흔적	60	경규민	2017-07-25

170	고독(孤獨)	60	경규민	2017-07-16

169	비오는 날은	70	경규민	2017-07-02

168	나태(懶怠)	78	경규민	2017-06-25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