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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8-21 19:54

ㆍIP: 61.xxx.71

秋心 일편(一片)

거송(巨松)/경규민

여름내 뙤약볕을 고스란히 받더니
은은한 금색으로 변했다

봄부터 흘린 땀방울이
포기마다 깊숙이 배어있으리라

탐스럽게 여문 벼 이삭이
다소곳이 고개 숙였다

참삶을 본다.

이민숙

2017-08-21 20:2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부터 흘린 땀방울이
포기마다 깊숙이 배어있으리라

탐스럽게 여문 벼 이삭이
다소곳이 고개 숙였다

시인님
가을 입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편안한 밤되시구요


경규민	고은 바걸음 감사합니다. 가을이 성큼 온 기분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챙기시구요.	8/28 20:20

안정순

2017-08-21 20:2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모질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고개 숙인 참삶을 보네요!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
감사히 봅니다.경규민시인님


경규민	그렇지요 익을 수록 고개숙이는 그 의미를 우리도 배워야 겠습니다. 참 삶이지요 무더위 잘 지내셨구요? 제법 가을 냄새가 풍겨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구요.	8/28 20:22

이석희

2017-08-22 11:2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탐스럽게 여문 벼 이삭이
다소곳이 고개 숙였다

참삶을 본다.

저 벼이삭을 닮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날이 갈수록 깊이 숙이는 저 겸양 말입니다.
큰 교훈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경규민	그러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33

김종덕

2017-08-21 20:26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낮은 곳으로 가라는 마음을 읽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마음으로 고요히 가르치시니 어찌 아니 따를 수 있겠읍니까? 포기마다의 땀방울이 깊게 서려 또 힘찬 내일을 맞을 수 있게 준비하겠지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경규민	공감의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리하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셨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각별히 유의하세요 시인님!	8/28 20:24

김상훈

2017-08-21 20:38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등과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8/28 20:25

백설부

2017-08-21 21:06

탐스럽게 여문 벼 이삭이
다소곳이 고개 숙였다

참삶을 본다

내실도 충실히 겸손히 영글어가길
바래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27

김태윤

2017-08-21 21:12

얼마전 뜨물 앉는 소리가
곳곳에 퍼졌습니다 농업기술원 품종별 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곳을 지나면
가을이 여실히 오고있음을 느낍니다
멋진시로 가려운 곳 긁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8/28 20:28

김희선

2017-08-21 22:43

인고의 시간이 있었기에
그 열매는 더 알차게 영글었겠지요..
절망을 딛고
비로소 찾은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의미 깊은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휴가 방학도 끝나고 이제 또 바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29

허정인

2017-08-21 22:48

참 삶을 본다

참 감동입니다.


경규민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가을이 성큼 온 기분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챙기시구요.	8/28 20:30

권경희

2017-08-22 00:45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혹독하던 여름도
떠나가려니 아쉬운지
비를 내리더니 황색 신호등에 서성입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글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좋은 계절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31

김영주

2017-08-22 08:41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 밀려오는
감동으로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변화 가 많은 계절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며
오늘도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


경규민	그러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32

김국현

2017-08-22 10: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벌써 벼가 고개를 숙였는가요?
익으면 더욱 겸손해지는법을 가르켜주는 나락...
살며
가끔 닮아보고십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경규민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8/28 20:32

김광섭

2017-08-22 14:18

비 내리는 날도
무더운 날도
지금은 모든 것이 가을로 가는 계절의 숨결
오늘도 그러려니 하고 착한 하루 즐거운 날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바쁘실 텐데 늘 방문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37

유학수

2017-08-22 19:41

일편,
귀따갑게 울어대던 매미도 사라지고
지겹고 버겁던 여름도 이제 뒷전으로
물러간 듯합니다
이젠 풍성한 가을이 코앞에 바짝 다가왔습니다
이 가을 시인님 다 가지셔요
남는 것은 제겁니다
고운 시간 되셔요


경규민	시인님! 늘 제 서재를 들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34

한기봉

2017-08-22 22:06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 갔는가 했는데
늦여름의 더위가 무섭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공감의 숨을 쉬고갑니다.
한 여름 슬프게 울어대던 매미의 슬픈 곡조도
이제 만추의 바람앞에 힘겨운 숨소리만 들리는 듯 합니다.
계절이 가고 오는 것도 만고의 순리 이겠지요
그져 흐르는 물처럼 받아 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34

석옥자

2017-08-22 22:3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고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에 온통 황금물결에
젖어서 설렘이 오는 초 가을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제 서재를 늘 찾아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35

오필선

2017-08-23 08:56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여름의 더위도 이번 비에 수그러질듯 합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공감에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계절은 만추를 향해 달리고 받아 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 늘 향기로 가득 차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8/28 20:37

정회선

2017-08-23 17:35

탐스럽게 여문 벼 이삭이
다소곳이 고개 숙였다

참삶을 본다

참으로 자연의 섭리가 오묘함을 배웁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무르며
인생의 깊이를 배움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


경규민	시인님! 늘 들려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8/28 20:39

이정규

2017-08-23 19:15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는 처서 입니다.
여름을 처분한다는 절기로 처서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추어탕과 애호박 칼국수등을 드시는 날이라고 합니다..ㅎㅎ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에 힘들었던 몸 추스리는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처서, 그런 날이군요 칼국수 드셨겠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	8/28 20:40

임세훈

2017-08-24 10:16

시인님,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제 서재를 들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41

김인숙

2017-08-25 10:4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계절에 올려주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경규민	시인님! 제 서재를 늘 찾아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41

안선희

2017-08-25 15:22

경규민 시인님.
시 읽노라니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한국의 격언이 떠오릅니다.
금빛으로 고개 숙인 들판에서
시인 한분 끄덕이실 것만 같네요.
멋진 시 쓰시다가 가을 문학기행에서 뵙겠습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시지요? 제가 별로 바ㅃ쯔지도 않은데--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8/28 20:43

김정택

2017-08-26 06: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처서가 지나가니 여름이 멀어져 가네요
주말 잘보내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경규민	제 서재를 들려주셨네요 자주뵙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43

여관구

2017-08-26 06:55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듯이 가을도 그렇게
오나 봅니다.
남부지방은 아직도 벼 이삭이
인사만 받고있는데 중부지방의
벼는 노란 인사를 하는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경규민	그렇군요 바가, 제 서재를 늘 찾아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44

사방천

2017-08-26 17:14

경구민 시인님 안녕하심니까
오랜만에 들려고운시 秋心一片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경규민	그간고 건안 하셨지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45

정찬열

2017-08-26 19:49

"추심 일편"
문우님의 의미깊은 시심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처서가 지나서 한결 달라진 주말입니다.
8월의 끝자락도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고 편안 한 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반갑습니다.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8/28 20:46

장광규

2017-08-27 10:51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에서 가을을 느낍니다.
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8/28 20:48

황양국

2017-08-27 12:25

안녕하세요. 경 규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좋은 글 올려주시어 감상하고 있습니다
"추심일편"라 중년에 막바지 오른분들이 흔이 인생 단맛을 본다는 표현을 잘 하고 있지요.
'참삶을 본다' 여기에는 다른 뜻이 내포있는듯 마는듯 하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여물어 갈 수록 고개를 숙이네요 우리도 그리하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셨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각별히 유의하세요 시인님	8/28 20:49

김선호

2017-08-27 16:25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어느새 가을 바람이
문턱을 넘나 드네요
무더운 여름날 수고 하셨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반갑습니다. 무더위 지루한 장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 가을 냄새가 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8/28 20:50

오석주

2017-08-27 18:39

경규민 시인님

秋心 일편(一片)
여름내 뙤약볕을 고스란히 받더니
은은한 금색으로 변했다

벌판에 노랗게 익어가는 벼
차길 사이로 갈 바람이 살랑살랑 들어오네요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고은 발길 고맙습니다. 제 서재를 늘 찾아주시는 군요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8/28 20:51

강순옥

2017-08-27 21:5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 놓으신 글
거송/ 참 삶을 본다
고운글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고운글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경규민	반갑습니다 무더위 장마 잘 견디셨네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벼이삭 처럼 겸손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8/28 20:52

배정이

2017-09-01 08:55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경규민	막차로 온 손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어찌그리도 가을 향기를 주시나요 제게.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마음도 물질도 풍요로운 가을 맞으시구요.	9/3 21:11

백성섭

2017-09-03 22:23

시인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네요

"봄부터 흘린 땀방울이
포기마다 깊숙이 배어있으리라"

시어의 향기에 젖어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여물어 갈 수록 고개를 숙이네요 우리도 그리하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셨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각별히 유의하세요 시인님	9/4 16:32

달려온 가을은

변색(變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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