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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10-11 10:29

ㆍIP: 118.xxx.113

오솔길 그 소리

巨松/경규민

가로등이 졸음에 잔뜩 취해있는데
어둠은 아직도 채 가시지 않고
밤새워 외로움과 티격태격하던 나무들은
온몸이 비지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청아한 목탁 소리
오솔길 따라 조용조용 흘러내린다.
“드르륵” 옆집 철이네 슈퍼 문 여는 소리에
남아 있던 어둠이 슬쩍 꼬리를 낮추자
오가는 발자국들은 아침을 재촉한다.

우리 동네는 늘 이렇게 하루를 열어간다
오솔길 그 소리로

시원한 약수 한 컵이
힘차게 엔도르핀을 돌린다

김희선

2017-10-11 11:3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좋은 곳에서
사시는 군요..
이른 아침을 상쾌하게 열고
산책길에서 마시는
시원한 약수 한 컵이 보약이지 싶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네, 아주 상쾌하지요 하루가 열리며 일상의 끈이 풀리는 모습으로 보면서 삶이 다 아런것일텐데--- 하며 하루를 출발하지요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각별히 유의하세요	10/17 18:24

권경희

2017-10-12 00:4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청아한 목탁 소리
오솔길 따라 조용조용 흘러내린다.
“드르륵” 옆집 철이네 슈퍼 문 여는 소리에
남아 있던 어둠이 슬쩍 꼬리를 낮추자
오가는 발자국들은 아침을 재촉한다.

청아한 목탁소리 들리는 곳
생각만해도 마음이 맑아집니다.
새벽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네요.
가을비 내리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귀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은 발걸음에 댓글까지 주셨네요 네, 아주 상쾌하지요 하루가 열리며 일상의 끈이 풀리는 모습으로 보면서 삶이 다 아런것일텐데--- 하며 하루를 출발하지요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각별히 유의하세요	10/17 18:34

오석주

2017-10-14 18:4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오솔길 그 소리
시원한 약수 한 컵이
내 엔도르핀을 힘차기 돌린다.

걷다보면 반기는 오솔길에 약수터까지
반갑고 기쁘지요
촉촉히 목을 놓여주는 그곳
곱게 내려주신 향기에 예쁜 시어까지 함께라서요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조석으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자주뵙도록하지요	10/17 18:48

박외도

2017-10-11 10:41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아침을 열어 하루를 시작하는 시
상쾌한 마음으로 배독 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가을이 한창인데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10/17 18:21

김국현

2017-10-11 13:27

경규민 시인님!

청아한 목탁 소리
오솔길 따라 조용조용 흘러내린다.
“드르륵” 옆집 철이네 슈퍼 문 여는 소리에
남아 있던 어둠이 슬쩍 꼬리를 낮추자
오가는 발자국들은 아침을 재촉한다.

시심에 잠기다 갑니다.
가을날 아침향기가 좋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가을이 만선되었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26

김상훈

2017-10-11 20:35

농무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것처럼
삶도 그리움도 때로는 방향의 실체가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내가 울 수 있는 곳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마치 인쇄소의 기계처럼
동일한 힘과 활자로 굴종을 요구합니다.

오솔길 그 소리,
잠시 들렀다 배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그렇습니다. 세상살이가 앞뒤 사방이 훤히 잘보인다면 그것도한 흥미없는 일일테지요 늘 변화속에 희망도 미래도 있기에 감내하며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10/17 18:30

이석희

2017-10-11 22:12

경규민 시인님!

청아한 목탁 소리
오솔길 따라 조용조용 흘러내린다.
“드르륵” 옆집 철이네 슈퍼 문 여는 소리에
남아 있던 어둠이 슬쩍 꼬리를 낮추자
오가는 발자국들은 아침을 재촉한다.

참 멋진 곳에서 살고 계시는군요.
눈도 즐거우시고 귀도 즐거우시고
마음도 거기에 더하여 몸까지
모두 다 즐거우시니 행복하시겠어요.
새벽 공기 마시면서 산책하시면
하루가 멋지겠습니다.
아름다운 시심 마음에 고이 모셔 봅니다.


경규민	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시인님! 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10/17 18:33

허정인

2017-10-12 06:22

오솔길 그 소리로 하루를 여는 동네
약수물이 시원하고 맑은
시인님의 동네가 그려집니다
오솔길 그 소리로 하루를 엽니다.
감사드려요.


경규민	시인님! 참으로 오랜 만이네요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감사합니다. 가을이 만선되었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35

여관구

2017-10-12 07:17

"우리 동네는 늘 이렇게 하루를 열어간다
오솔길 그 소리로

시원한 약수 한 컵이
내 엔도르핀을 힘차기 돌린다."

시인님 오늘을 여는 여명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모습들이 눈앞에 서성입니다.
곱게 엮어놓은 글에 마음을 놓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10/17 18:37

유학수

2017-10-12 07:34

오솔길 그 소리,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연속의 하룻길입니다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서재가 복구되어 시간이 될 때마다
므찐 글을 볼 수 있음에 좋습니다
매번 댓글을 달 수는 없지만 눈도장은
쾅, 찍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경규민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참으로 오랜 만이네요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감사합니다. 가을이 만선되었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38

김나현

2017-10-12 09:53

우리 동네는 늘 이렇게 하루를 열어간다
오솔길 그 소리로

시원한 약수 한 컵이
내 엔도르핀을 힘차기 돌린다.

오솔길 정답게 그리셨습니다
시원한 약수 한컵에 저도 이아침
엔도르핀이 힘차게 도는군요
기온이 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지척에 살고 계신데--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은 발걸음에 댓글까지 주셨네요 네, 아주 상쾌하지요 하루가 열리며 일상의 끈이 풀리는 모습으로 보면서 삶이 다 아런것일텐데--- 하며 하루를 출발하지요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각별히 유의하세요	10/17 18:41

이정규

2017-10-12 19:17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 하루 였네요 ~~
무던히도 덥던 지나간 여름이 추억의 한켠에 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깊어가는아름다운 가을풍경 ...
눈과 마음에 듬뿍담는 날 되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가을이 깊어 가네요 단풍도 낙옆이란 이름으로 개명하고 쓸쓸히 떨어져 나 뒹굴리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은 발걸음에 댓글까지 주셨네요 네, 아주 상쾌하지요 하루가 열리며 일상의 끈이 풀리는 모습으로 보면서 삶이 다 아런것일텐데--- 하며 하루를 출발하지요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각별히 유의하세요	10/17 18:43

한기봉

2017-10-12 22:1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쉼 을 내려 놓고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가을비가 시리게 내리는 어느 가을날의 하루가
깊은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 가을의 단풍이 이 밤이 지나면
더 붉어진 자태로 가을의 대문을 활짝 열어줄 것 같습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가을이 농익어 가네요 어디론가 떠나가고픈 마음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10/17 18:44

김병근

2017-10-13 16:57

깊어가는 가을 속에
산도 들도 풍성하게 단내를 흘립니다

바람도 익어 끓어오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은
단내를 풍기며 가슴속을 탑니다

고운 계절
아름다운 시간 엮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옵고

익어가는 오후시간
행복도 익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경규민	가을이 깊어기네요 감사합니다.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46

정찬열

2017-10-14 19:37

"오솔길 그 소리"
시원한 약수 한컵으로 시작되는
청아한 목탁소리가 아침을깨우는
곱게 빚은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영글어가는 초가을 날씨에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거송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늘 찾아주시네요 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10/17 18:49

김태윤

2017-10-15 01:25

"오솔길 그 소리"
시인님이야말로 제대로 된 삶속에서 참된 소리 듣고 사십니다
사람의 공존과 서로를 깨워주는 삶의 터전들이
동요속에서 자신도 함께 어우러짐에 기쁜 소리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경규민	감사합니다. 삶이란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가을이 깊어기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50

김이진

2017-10-15 07:16

청아한 목탁 소리
오솔길 따라 조용조용 흘러내린다.
“드르륵” 옆집 철이네 슈퍼 문 여는 소리에
남아 있던 어둠이 슬쩍 꼬리를 낮추자
오가는 발자국들은 아침을 재촉한다./

시인님의 아침을
참으로 멋지게 그리셨네요.
산사의 정겨움에 발길 함께 합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계시지요? 푹 쉬면서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가을이 깊어기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52

김정택

2017-10-15 10:53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
오솔길 그 소리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경규민	가을이 깊어기네요 감사합니다.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52

고경애

2017-10-15 11:24

"오솔길 그 소리로"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하루 길을 혼자 그려봅니다
정겨운 시향 가슴으로 담고 가요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자주뵙도록하지요	10/17 18:54

이민숙

2017-10-15 14:35

가로등이 졸음에 잔뜩 취해있는데
어둠은 아직도 채 가시지 않고
밤새워 외로움과 티격태격하던 나무들은
온몸이 비지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청아한 목탁 소리
오솔길 따라 조용조용 흘러내린다.
“드르륵” 옆집 철이네 슈퍼 문 여는 소리에
남아 있던 어둠이 슬쩍 꼬리를 낮추자
오가는 발자국들은 아침을 재촉한다.

시인님 글에서 아침을 열었습니다
고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를 열어 보아요 ^*^


경규민	가을이 농익어 가네요 어디론가 떠나가고픈 마음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10/17 18:55

김종덕

2017-10-15 15:06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잠들어 있는 길조차 깨우시니 하루가 참 맑고 밝겠읍니다. 사람냄새나는 동네에 살고 계셔서 즐거움도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삶이란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가을이 깊어기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8:57

박진표

2017-10-15 15:51

경규민 시인님!!!
오솔길 그 소리...
오솔길 그 소리 따라서
이 가을도 붉게 물들며
익어가는 듯 합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늘 찾아주시네요 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10/17 18:57

류등자

2017-10-16 18:13

경규민 시인님
오솔길 그소리 바람찬 거리
날마다 지나는길 그리움의길이지요
누굴 생각 하며 겆노라면
오손길 은 아무리 험해도 마음을 함게 하는 산울림의
노래소리에 푹 빠져 서 건강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시향 달고 갑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자주뵙도록하지요	10/17 18:58

김인숙

2017-10-16 19:01

우리 동네는 늘 이렇게 하루를 열어간다
오솔길 그 소리로

시원한 약수 한 컵이
내 엔도르핀을 힘차기 돌린다.

오솔길 그 소리
참으로 자연이 주는 신비한
선물이겠지요
시인님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만 가득 하시어요


경규민	가을이 농익어 가네요 어디론가 떠나가고픈 마음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10/17 18:59

석옥자

2017-10-16 19:26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가을이 깊어기네요 감사합니다.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9:00

장용순

2017-10-16 23:05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익숙하고 좋습니다.
예전엔 무슨 일이 있길 바랬는데
요즘은 아무 일도 없이 조용히 지나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감사합니다. 삶이란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가을이 깊어기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9:01

배정이

2017-10-17 11:02

나무들은
온몸이 비지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하루를 건강하게 열어가시는 시인님,
멋진 표현에 감탄입니다.
제가 그대로 쓰고 싶은데
그러면 큰일 나겠지요.ㅎㅎ
정말 존경하고 많이 배웁니다.^^


경규민	이!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셨네요 쑥수럽게 과찬의 말씀을 !! 다 가져가세요 시인님!ㅎㅎ 늘 기쁨을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상큼한 산소 한 사발 바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이란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가을이 깊어기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7 19:04

정회선

2017-10-17 20:36

오솔길에서 들려 오는
아침을 여는 소리가
청량제 처럼 상큼합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언제나 맑고 시원하기를 기도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가을이 깊어기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상쾌하게 하루를 을 여시고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18 14:55

김선호

2017-10-19 16:34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어느새 가을도 저 만큼 가버린 듯
쌀쌀한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늦가을 정취 느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경규민	가을이 한창인데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네요 단풍지는 모습이 아깝구요 시인님도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10/19 17:11

박외도

2017-10-23 06:39

경규민 시인님~~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가을이 만선되었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23 10:07

도현영

2017-10-25 00:14

조석으로 쌀쌀하오니
건강 유의 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다


경규민	가을이 깊어기네요 감사합니다.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25 10:20

권영익

2017-10-26 06:16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솔길 걸음위에도 어두움에 꼬리 낮추고
오고가는 걸음에 함께 해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가을이 한창인데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네요 단풍지는 모습이 아깝구요 시인님도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10/26 09:54

주명옥

2017-10-27 20:52

오솔길 그소리
아침을 여는 그 소리에
맑고 행복한 마음 담아갑니다
잘 지내셨어요 시인님?
하늘ㆍ땅ㆍ바람ㆍ볕
그리고 곱디고운 단풍잎이
더 바랄것두 없는
아름다움이네요.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더 많은 행복쌓기 하시고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과의 일부분이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청아한 그 소리를 품고 내려오는 오솔길!. 일교차가 큼니다 10도 며칠 안 남았네요 늘 건강하세요 복된나날되시구요 자주뵙도록하지요	10/28 07:59

김영주

2017-10-29 22:46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마음도 함께하며 잠시 머물려 봅니다.
가을이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며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한창인데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네요 단풍지는 모습이 아깝구요 시인님도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10/30 11:39

곽구비

2017-10-30 17:36

오솔길 그 소리
요즘 산골 오지로 자주
가는데 공감 공감되네요


경규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가을이 만선되었네요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0/30 21:33

김기전

2017-11-14 09:04

경규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주위 분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여행을
많이들 가시네요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경규민	가을이 깊어기네요 감사합니다. 마음도 넉넉한 이 가을 행복의 결실 맺으시고요 건강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11/14 09:26

늦가을 바람

한줄기 눈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7	겨울나기	116	경규민	2018-02-03

186	겨울 비	108	경규민	2018-01-16

185	陷穽(함정)	98	경규민	2018-01-04

184	동그라미	118	경규민	2017-12-22

183	겨울 여자	98	경규민	2017-11-27

182	갈등(葛藤)	90	경규민	2017-11-15

181	기막힌 사랑	72	경규민	2017-11-07

180	늦가을 바람	88	경규민	2017-10-30

179	오솔길 그 소리	72	경규민	2017-10-11

178	한줄기 눈물	98	경규민	2017-09-27

177	가을 남자	91	경규민	2017-09-17

176	사랑의 傳令인가	86	경규민	2017-09-07

175	달려온 가을은	84	경규민	2017-08-30

174	秋心 일편(一片)	66	경규민	2017-08-21

173	변색(變心)	62	경규민	2017-08-09

172	出産	50	경규민	2017-08-02

171	검은 흔적	60	경규민	2017-07-25

170	고독(孤獨)	60	경규민	2017-07-16

169	비오는 날은	70	경규민	2017-07-02

168	나태(懶怠)	78	경규민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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