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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8-09 17:01

ㆍIP: 61.xxx.71

변색(變心)

거송(巨松)/경규민

매미 울음소리만
덩그러니 매달아 놓고 간 느티나무 가지
살랑살랑 날갯짓하며 더위를 털어낸다

낮 새도록
더위를 돌려가며 바람을 짜내던 선풍기도
저녁이 되자 슬그머니 긴 휴식에 든다.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선선한 바람에
어느새
하늘은 저만치 달아나 있고
마음은 누런 들녘을 한 아름 안았다

가을의 기색이 역력하다.

허정인

2017-08-10 05:0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색

저녁이 되자 슬그머니 휴식에 든다
가을의 기색이 역력하다

깊고 멋진 시향으로 여름 끝자락에 있습니다.
가을이 보이는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잘 지내셨지요? 벌써 조석으로는 선선하군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8/16 18:36

김선호

2017-08-10 18:1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어느새 조석으로 가을냄새
솔솔 풍기고 시원한 바람
성급한 코스모스꽃이
마중 나온듯이 활짝
피었네요
변색되어가는 계절의
순환이치 따라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38

고경애

2017-08-12 16:2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색도 맛도 다른거 같지요
자연의 순리 앞에 무색해지리만치
변색되어가는 내 삶도 조금은 더성숙 된
자리에 서고 싶은 마음 담아 봅니다
성숙한 가을로 가는 길 위에서
좋은 글 감사로 담고 가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40

여관구

2017-08-09 17:50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선선한 바람에
어느새
하늘은 저만치 달아나 있고
마음은 누런 들녘을 한 아름 안았다
가을의 기색이 역력하다."

아직도 더위는 여전한데
벌써 가을 색이 나다니요.
이번 비로인하여 기온이 조금은
내려갈련지 기다려집니다.
가을로 가는 길이 빨리열렸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경규민	언제나 제 서재를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조석으로는 선선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ㅠ	8/16 18:31

박외도

2017-08-09 18:00

경규민 시인님~~
가을 기색이 역력한 신선한 바람
시인님의 시속엔 벌써 가을이 왔군요
빨리 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평안한밤 되십시요.


경규민	그러ㅎ습니다, 가을의 기색이 역력합니다. 환절기 건강각별히 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8/16 18:32

김단

2017-08-09 18:08

강인하고 긍정적인 태도는
어떤 특효약보다도 더 많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패트리샤 닐-

계절의 막바지를 향해
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경규민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벌써 가을 기운이 역력합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8/16 18:33

김태윤

2017-08-09 21:36

어제 하늘 보니까 하늘이 청명하길래
아 가을은 오긴 오나보다 생각했었어요
다시 덥긴한데 들녘에 가면
벼이삭이 제법 철이 들었습니다
뜨물 냄새가 진동하니 곧 알이 꽉 차겠죠
또 항상 가을즈음에 맞춰
사마귀들의 변색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제 운동하는데 사마귀의 옷이 변함을
알았습니다
지역에 따라 또 위치에 따라 계절을 접하는 시점이
다르긴 하겠죠
고은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35

이정규

2017-08-10 19:39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조금은 시원해 질것 같습니다.
말복더위가 남았는데 가마솥 찜통더위를 식히려 비가 오나봐요.
모든 즐거움과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39

석옥자

2017-08-11 10: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팔월도 벌써 반달이 되어갑니다
절기를 못 속이는 가을인가 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불금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잘 지내셨지요? 벌써 조석으로는 선선하군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8/16 18:45

주응규

2017-08-11 10:32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경규민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46

이석희

2017-08-11 13:32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선선한 바람에
어느새
하늘은 저만치 달아나 있고
마음은 누런 들녘을 한 아름 안았다

가을의 기색이 역력하다.

입추가 지났으니 절기상으로는 여름의 끝자락이 맞습니다.
그러나 달궈진 이 큰 덩치는 어느 나절이나 되어야 식을까요.
섬돌밑 벨레소리가 귓전을 울리면
그리 멀지 않아 노랑잎 지는 소리가 정겨울 것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더윙에 잘 지내셨지요?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42

김종덕

2017-08-11 21:1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사 변색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너무 참지못하는 여름에 이제 색이 바뀌어지고 더위도 털어낼려나봅니다. 참으로 힘든 여름이었던것 같습니다. 남은 여름도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경규민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55

윤지현

2017-08-13 18:30

반갑습니다 시인님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 향기 그리는 시향
배독하고갑니다
고운 하룻길 되시길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46

권영익

2017-08-14 13:27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덧 가을향기 맴도네요.
언제나 강건 하시길 기도 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54

오필선

2017-08-14 17:39

지나는 여름이 부리는 강짜도
밀어 내는 가을 바람 앞에서는 그저
지나가 변색 되어지는 자리 바꿈입니다
가을 고추잠자리 날고 뭉게 구름도 높아지는
가을 문턱을 넘고 있습니다
곱게 지피신 글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다주 뵙도고하지요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53

김선목

2017-08-14 21:2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여름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늘 글 쓰기에 힘쓰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러저런 핑계로 게을리 하여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바쁘시지요? 그간 지회에 잘 참석 못했네요 다음부터는 참석해야지요 더윙에 잘 지내셨지요?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45

김정택

2017-08-15 08:14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이 비가 끝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 오겠지요
귀뚜라미 청승 떠는 소리가 귀가에 들리는듯 하네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40

오석주

2017-08-15 09:30

경규민 시인님

변색(變色)
어느새
하늘은 저만치 달아나 있고
마음은 누런 들녘을 한 아름 안았다

청둥소리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좋은 날씨 였다면
공휴라이라 멋진 여행할텐데요
곱게 올려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요~^^


경규민	무더위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47

김광섭

2017-08-15 12:03

오늘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숙연하게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시고
하루도 화목들 하시고 행복 가득히 웃어 보내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건안 하셨지요?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43

강성순

2017-08-15 17:45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48

김대용

2017-08-15 20:27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색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원한 빗줄기에
시원한 바람 불어와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듯 합니다
올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41

김인숙

2017-08-16 02:2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무더위도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을 부르는 빗소리가 고요한 새벽입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무척 반갑습니다. 세월의 그 오묘한 이치에 늘 감동이지요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52

김상훈

2017-08-16 03:05

하루하루 무엇이든
서편으로 몰려가는 나날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이 곧 작별을 고할 징조 같습니다.
표나게 선선해진 날씨,
환절기에 건강 잘 지키십시오.


경규민	무더위 잘 지내셨지요? 워낙 더웠지요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43

황양국

2017-08-16 06:45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였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51

김영주

2017-08-16 07:35

경 규 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문턱에서 시인님에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참 올해 힘든 무더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비가 내리며
시원한 느낌에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계절이 변화하는 이 무렵에는
더욱 건강 함께 유의하시면서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주뵙도록 하겟습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50

서민경

2017-08-16 16: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날씨가 많이 선선한것같아요
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운만땅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 너무나 반갑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조석으로 가을 기운이 역력하군요 자연의 그 섭리는 거역할 수 없군요 가는 세월이 아쉽기는 하지만 -- 그래도 풍요로운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8/16 18:50

정찬열

2017-08-16 16:54

"변색"
하늘은 저만치 달아나 있고
마음은 누런 들녘을 한 아름 안았다
가을의 기색이 확연하고 역력한

의미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무더위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6 18:48

주명옥

2017-08-16 21:10

시인님!
하늘은 저 만치 달아나 있고
마음은 누런 들녘을 한 아름 안았다

조석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은
이미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네요
변색되어가는 마음은 풍요로운
꿈을 꾼답니다
여름과 가을사이~
건강하시고 행복도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어떻게 보내셨어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7 05:37

장계숙

2017-08-16 23:23

가을 바람이 느껴집니다.
초록이 점점 노랗게 변하는걸 보니
가을 속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인간도
자연도
환경에 재빠르게 적응하는 법이지요.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경규민	무더위 잘 지내렸어요? 그렇지요. 요묘한 각색, 연출 누가 그부다 더 섬세하리오. 시인님! 벌써 조석으로는 서늘하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이제 계절의 변색이 시작되네요. 환절기 건강꼭 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8/17 05:40

김기전

2017-08-18 07:31

경규민 시인님 변색~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오늘은 웬지 주말 같은 금요일이네요
아침엔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거 같습니다
곧 더위도 사그러들고 일상생활도
활력이 되돌아오겠지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18 13:57

안정순

2017-08-21 09:05

여름의 끝 자락에
장마마저도 보내기 싫은지
궂은비를 내리고 있네요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그간 안녕하신지요!경규민시인님
남은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라오며
감사히 봅니다.


경규민	비가 끝쳤네요 때늦은 장미인가? 무더위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서로 밀당하면서 변색되어가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8/21 09:37

秋心 일편(一片)

出産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7	겨울나기	116	경규민	2018-02-03

186	겨울 비	108	경규민	2018-01-16

185	陷穽(함정)	98	경규민	2018-01-04

184	동그라미	118	경규민	2017-12-22

183	겨울 여자	98	경규민	2017-11-27

182	갈등(葛藤)	90	경규민	2017-11-15

181	기막힌 사랑	72	경규민	2017-11-07

180	늦가을 바람	88	경규민	2017-10-30

179	오솔길 그 소리	72	경규민	2017-10-11

178	한줄기 눈물	98	경규민	2017-09-27

177	가을 남자	91	경규민	2017-09-17

176	사랑의 傳令인가	86	경규민	2017-09-07

175	달려온 가을은	84	경규민	2017-08-30

174	秋心 일편(一片)	66	경규민	2017-08-21

173	변색(變心)	62	경규민	2017-08-09

172	出産	50	경규민	2017-08-02

171	검은 흔적	60	경규민	2017-07-25

170	고독(孤獨)	60	경규민	2017-07-16

169	비오는 날은	70	경규민	2017-07-02

168	나태(懶怠)	78	경규민	2017-06-25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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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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