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욱도
ㆍ작성일	2014-01-13 09:38

ㆍIP: 115.xxx.195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道慧 허욱도

누군가와 마주 보고 있다고
할 말이 있는 건 아니겠지요

할 말은 없어도 마주 보고 싶은
잡힌다고 잡히지도 않는 게 사랑이라서

초록은 물들고 나뭇잎은 떨어져도
다시 찾는 그 길 저 달은 알겠지요

백 년도 못사는 초로인생
후회 없는 사랑 가꾸어보고 싶다오

권미영

2014-01-14 16:52

`허욱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이
사랑이라 확신한다면 저도
초로의 인생 되기전에 꼭 붙잡고 싶습니다.
초록의 잎이 갈잎되고 나무에서 내려와 그 자리를
떠나는 것처럼, 그 사랑이 머물던 자리를 떠난다해도
붙잡고 싶습니다.


허욱도	나무는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는데 내마음이 변화는 것이 겠지요 초록으로 희망을 주고 담풍을 주어 가슴 설레게 하고 그래도 모자라 앙상한 가지에 눈꽃도 피워 주지요 시인님 좋은이는 그냥 좋은것 이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5 08:30

김흥님

2014-01-16 18:38

`허욱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구지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해 주기로해요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는 그대라 하지만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사랑한다고 말해 주기로 해요
기다리는 그 마음
꼬옥 안아
사랑한다고,,!!

시인님 굿밤 되시길^^


허욱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다시 찾는 그 길 저 달은 알겠지요..." 말을 안해도 마음으로 알수가 없겠지요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사랑한다고 말해 주기로 해요" 이렇게 표현 하는 방법도 배워 가야겠네요 시인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1/17 08:13

홍대복

2014-01-13 20:19

`허욱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욱도 시인님!
달빛 부서지는 하얀 밤
시인님의 글 향에 취하여
여기
따뜻한 차 한잔 올리고 편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허욱도	올려 주신 따뜻한 차 두손 모아 감사히 받겠습니다 시인님 좋은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1/17 18:07

한송자

2014-01-13 12:06

고운 꿈
꼭
이루시길요
기다리는 맘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허욱도	한송자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셔요	1/13 13:01

조한직

2014-01-13 12:43

기다리는 마음 그 거리는
가슴안에 있지만 잡지 못하는 마음
필히 그 마음 알 날 왔으면 하는 마음 함께 합니다.
건필을 빕니다.


허욱도	시인님 그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1/13 13:03

송준혁

2014-01-13 14:31

빠르게 흐르는 세월속에서
얻어가는게 있다면
후회할 일 하지말고
주어진 자기의 시간 최선을 다하여
행복하기만 바랄뿐이지요^^

기다림...큰 사랑 이루시기를요^^


허욱도	세월은 속절없이 흐르는데 아둥바둥 산다고 몰랐는데 이제는 옆에 있는 사람도 챙기면서 보내려 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간 되세요	1/17 18:05

정순희

2014-01-13 21:01

^^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하는 경우가 잇더군요
좋은밤 되십시오^^


허욱도	그렇지요 시인님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하는게 제일이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4 07:53

사방천

2014-01-14 09:32

허욱도 시인님의 서제의들려 백년도 못사는초로인생
서로의 따듯한 마음과 사랑으로 살아 값이다
아름다운 옥고의 깊은 감동받아 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만사형통하십시요


허욱도	마음만은 후회없는 삶을 살자고 다짐 하는데 가만히 누워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날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5 08:25

임세훈

2014-01-14 11:56

좋은 글에 지친 몸 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1/15 08:26

권승주

2014-01-14 15:53

기다리면 슬픔은가고 사랑은 오겠지요 행복하세요


허욱도	사랑은 언제나 가슴속에 있지요 시인님 행복한 하루 즐거운 날 되세요	1/15 08:27

경대호

2014-01-14 21:12

적도의 무풍지대에 깃든
고요와 따거움과 애릿함을 느낌니다
기다림은 길이에 연연하지 않는 것
자세가 마음을 나타냅니다.


허욱도	"그냥 좋은 사랑이 가장 좋은 사람이고 가장 좋은 사람은 그냥 좋은 사람이다" 시인님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5 08:35

안정순

2014-01-15 16:49

마주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멋진 한 해 되세요..허욱도 시인님!


허욱도	아름답게 살려고 산에도 자주 가곤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우리 집사람입니다. ㅎㅎㅎ 시인님도 행복하고 멋진 한해 되세요	1/16 13:05

황은경

2014-01-16 04:43

허욱도 시인님의 기다리는마음..
꼭 이뤄 지시길 바라옵니다
인연은 가까히 있다고 하니
아름다운 주위에 눈을 두심이..


허욱도	어떤인연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우리집사람과 새로운 삶을 살고싶은 바램이지요 결혼 25년차 로서 정이 아닌 사랑으로...ㅎㅎㅎ 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6 13:03

박광현

2014-01-16 23:46

꼭 마주 하고 있어야 행복 한건 아니겠죠?
멀리 있어도 느낄수 있는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올 한해도 건필 하세요


허욱도	행복은 내마음에 있는 거겠지요 멀리 있으나 가까이 있으나 그래도 표현은 할줄 아는 사람이 될려고 이기회에 다짐도 해 봅니다 시인님 들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17 08:15

주응규

2014-01-17 09:12

좋은 시향이 있어 마음에 온기를 지펴갑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허욱도	예,감사 합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빕니다	1/17 14:34

김이진 2014-01-18 10:10	시인님! 갑오년 새해 좋은 꿈을 꾸신 것 처럼 그 사랑도 아름다운 사랑 후회없는 멋진 사랑으로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한송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