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허욱도 문학서재

ㆍ작성자	허욱도
ㆍ작성일	2014-05-15 16:29

ㆍIP: 115.xxx.195

진달래

진달래

도혜(道慧) 허욱도

봄비 내리는 날
그대 보고 싶어
빗물을 가슴에 묻어두고

꽃 비 내리는 날
그대 그리워
꽃송이들의 몸짓을 본다

바람이 부는 날
그대 보고 싶어
바람꽃 되어 들리는 듯

바람꽃 날리는 날
그대 그리워
초록이 다가옴도 모른다

초록이 오는 날
그리움 아껴두고
진달래는 숨어서 진다

2014.4.20

이정규

2014-05-15 20:31

`허욱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록이 오기전에 진달래는 숨어서 진다 ....
허욱도 시인님 ~~멋진 싯귀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허욱도	이정규 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움으로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5/16 18:01

김희영

2014-05-15 21:47

`허욱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꽃 날리는날
그대 그리워 초록이 다가옴도 모른다,,,,,
도혜시인님" 진달래" 곱고 고운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한아름 안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허욱도	김희영 시인님 벌써 저녁입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5/16 18:01

김보규

2014-05-15 21:48

`허욱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못다한 그리움 묻고
숨어 우는 진달래
숨어서 진다 ...
고운 시향에 쉼하며 갑니다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허욱도	들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보규 시인님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5/16 18:02

염규식

2014-05-16 01:29

봄비,꽃비,바람,초록의 조화가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이밤 초록향에 젖어봅니다
고운밤 되시구요-문운 창대하십시요


허욱도	염규식 시인님 초록향에 젖은 밤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5/16 18:03

사방천

2014-05-16 08:44

시이님의 서재들려진달래
향기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하삽사요


허욱도	사방천시인님 자주 들려주심에 감사 드리옵고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한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5/16 18:04

이주성

2014-05-16 17:49

시인님
꽃 비 내리는 날

진달래의 그리움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허욱도	이주성 시인님 요즘 자주 뵙는것 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5/16 18:05

안정순

2014-05-16 21:59

그리움에 얼마나 애가 탔으면
연분홍 진달래가 마중을 나왔겠는지요..

고운 밤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허욱도	연지곤지 찍고 달려온 진달래 이젠 세월따라 가고 없네요 시인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5/17 08:43

황은경

2014-05-16 22:29

시인님 방갑습니다
진달래 그 아름다운 이름에
모든 애환을 담아 바라 보다보면
그자리도 해마다 나눠 가지는 세월을 안고 있더군요
내년 신록이 오기전에 꽃잎들 다 사그라 들면
올해의 그리움도 다시 피워 줄련지..
고운 시심에 쉼하고 다녀갑니다.


허욱도	진달래가 지면서 그리움도 안고 가지요 내년에 다시 돌아오기위해서... 황은경 시인님 언제나 좋은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17 08:45

곽종철

2014-05-17 10:00

진달래가 지고 나니 더욱 보고 싶네요.
꽃이 지면 초록빛 잎이 다가오는
자연의 순환에 내 마음도 실어 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보람찬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허욱도	꽃이져도 열매가 열리겠지요 진달래가 내년 이맘때 새로울 그모습 상상하며 그리움 안고 기다리겠지요 곽종철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5/17 10:02

박미리

2014-05-17 10:19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
그대 발자국
초록에 밀려 고개 숙여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으리니...

잘 읽었습니다 시인님
건안 건필 하소서^^*


허욱도	진달래는 초록에 밀려 떠나도 다시 올날 기약이 없어도 새봄이 다시오면 그때 찾아 오겠지요 박미리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5/17 13:45

정병근

2014-05-17 12:18

아름다운 시향..
서정시 한편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허욱도 시인님!


허욱도	정병근 시인님 감사 합니다 바야흐로 여름인가 봅니다 좋은시간 보내시고 고운하루 되세요	5/17 13:46

경규민

2014-05-18 18:30

있을때는 아름다음도 몰랐는데
가고나니 비로소 당신의 그 자리를 알겠습니다.
아름다운 진달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허욱도	산다는게 다 그렇겠지요 지나고 나서 아쉬워 하고 그리워하고... 경규민 시인님 이 아침 힘차게 시작 해 보십시다	5/19 07:03

조한직

2014-05-18 19:58

봄동산의 대표,
진달래 그 연분홍이 참 아름다워서
지나는 발길을 잡던 때 엇그제
벌써 그리움이 되어버렸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허욱도	조한직 시인님 들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진달래 피던시절 다 지나고 이젠 새로운 계절이 와 있듯이 머지 않은 날 다시 찾아 오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5/19 07:05

전경전

2014-05-19 09:07

소중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내리신 깊고 아름다운 글향을 뵙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한 글 많이 수작하시길 바랍니다


허욱도	전경전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게 받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19 11:50

송준혁

2014-05-19 18:39

봄의 전령사 이제는 초록빛만
남겨두고 내년을 기약하나봅니다
진달래가 곱게 피던 그 날에
그리움 사라지겠지요^^
향필 하십시오 시인님


허욱도	진달래가 가니 초록이 오고 또 초록이 져야 열매가 열리는 계절이 오겠지요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5/19 18:46

신승준

2014-05-19 18:53

진달래는 숨어서 진다.
시골 처녀의 순수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시인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욱도	진달래는 남몰래 피었다가 남몰래 진다고 하더군요 신승준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5/20 11:08

김흥님

2014-05-19 22:10

분홍빛 연정 품어
봄비 내리던날
그대가 보고싶어
꽃비되어 내렸었지요

슬픈빛 사월의 동산에
그리움으로 물들이다
끝내는 오열로 토해내던
그 핏빛 서러운 눈물자욱이
나를 닮은듯하여
꼬옥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문득 천주산의 진달래 꽃무리가
시인님의 시심에 너울거리네요..,,


허욱도	김흥님 시인님 팬인 저로서는 시인님의 발걸음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글 댓글은 자주 못달지만 언제나 잘보고 있답니다. 천주산은 언제나 함께하기에 다정하고 푸근한 산이지요 김흥님 시인님 언제나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5/20 11:11

임세훈

2014-05-20 09:00

진달래..
오늘도 좋은 글에 머물 수 있었습니다
경주 여행 다녀왔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허욱도	시인님 처음부터 한결같이 자주 들려주셔서 용기도 주시고 언제나 덕담 남겨 주심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임세훈 시인님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5/20 11:16

권승주

2014-05-21 21:21

꽃비 꽃바람이 내리는날 부는날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그런날이 행복한 날일꺼야
행복하세요


허욱도	행복한 꿈을 꾸면 언제나 행복한 날이 되겠지요 시인님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5/22 07:18

주응규

2014-05-22 08:46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계절, 시인님께서 고웁게 내리신
공감하는 詩에 마음이 더욱 더 푸르게 물들어갑니다
아카시아와 장미향이 마음을 이끄는 계절에
초록빛 행복 가득 담는 오월 누리십시요^^


허욱도	허천 선생님께서도 싱그러운 계절 초록빛 행복 가득 누리시는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5/22 09:38

전영금

2014-05-22 11:12

얼마나 그리움이 사무쳤으면
진달래 꽃지는 것도 몰랐을까요
허욱도 시인님! 어느덧 꽃피는 봄날은 가고
꽃지고 녹음짙은 여름이 문턱을 넘나 드네요~~*


허욱도	진달래는 새봄이 오면 다시 오겠지요 진달래가 가니 철쭉이 오지만 우리 인생은 가면 ... 시인님 점심 맛나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5/22 12:17

김은정

2014-05-22 14:09

진달래가 숨어서 진다는 말씀
곱고도 가슴 시립니다.
향기가득한 오월 행복하세요


허욱도	진달래는 밤에 진다고 하더군요 시인님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5/22 14:16

이석구

2014-05-22 20:35

진달래는 애잔한 사랑
세월이 흘러가고 그대도 지고.
인생은 한 치의 기다림도 없이.
감상 잘하고 건필 바랍니다.


허욱도	이석구 시인님 세월따라 흘러 가는게 자연의 이치인데 진달래는 순응하며 지고 우리는 잡지도 못하는 세월을 부여잡고 안타까워 하며 살아가고 있나 봅니다	5/23 08:51

홍대복

2014-05-25 13:19

허욱도 시인님!
조용한 휴일 아침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은은한 묵향에 쉼 함은
맑은 마음 푸른 창공을 휘돌아 나르는 듯 합니다
때 아닌 무더위로
심신을 지치게 하던 기온도 전국 적인 비 소식으로 한풀 꺽인다고 합니다
시인님!
한 주를 뒤돌아보는 편안한 휴일 언제나 기쁨 이시길 바랍니다.


허욱도	홍대복 시인님 들려 주시고 덕담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좋은날 되십시오	5/28 11:31

박광현

2014-05-25 23:17

아마 지금쯤이면 진달래의 화려함은
볼수 없게 되었겠죠?
예전에는 산에 올라야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시내 교차로 같은데에도
조경으로많이 심어 져 있어
보기가 쉬어졌어요
더워지는 날씨 건강 하십시요


허욱도	진달래는 갔지만 아름다운은 가슴속에 남아 있겠지요 박광현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5/28 11:33

박영애

2014-05-29 11:16

허욱도 시인님 인사가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에 여운이 남습니다.
고운시 감사드리고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협회가 나날이 발전 되는 듯 싶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허욱도	박영애 시인님 / 낭송가님...반갑습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나날 되십시오	5/29 17:48

김창환

2014-05-30 23:46

붉은 장미 향기롭고 아직 싱그러운데
5월이 이별의 손을 흔듭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고
새달을 반겨 새달의 뜨거움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실어봅시다.


허욱도	김창환 시인님 오늘 날씨가 만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5/31 12:42

김창환	무덥던 날이 쉬어가는 날입니다.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시원한 가을 같기만 합니다. 도혜님 쉬어가는 여유로운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6/3 11:15

홍은자

2014-05-31 15:54

봄이 오긴 왔었나 싶게 더위를 몰고와서 점점 아열대로 가는건 아닌지 의문해 봅니다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허욱도	홍은자 시인님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2 14:48

김효석

2014-06-02 13:18

허욱도 시인님 고우신 옥고에
한참 흠취하며 봄의 열정 한껏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시 건향 건필 하시길 소망
드립니다


허욱도	감사합니다 봄의 열정에 취하기도 전에 여름이 와 버렸네요 김효석 시인님 항상 웃는날 되십시오	6/2 14:48

김미경

2014-06-04 02:31

허욱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6월 단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허욱도	오늘은 선거는 하셨는지요 들려주심에 감사 드리옵고 행복하고 건강한 6월 되십시오	6/4 11:46

채영제

2014-06-17 18:21

멋진 시에 감읍합니다.

초록이 오는 날
그리움 아껴두고
진달래는 숨어서 진다

봄의 낙화도 가을의 낙화처럼 쓸쓸하고 아쉽지요.
그러나 지는 꽃이 아름답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에 푹 젖었다 갑니다.


허욱도	채영제 시인님 들려 주시고 남기신 고운 덕담 잘간직 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6/26 16:24

태풍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6	진달래	63	허욱도	2014-05-15

105	태풍	58	허욱도	2014-07-31

104	휴가	54	허욱도	2014-08-26

103	해바라기	54	허욱도	2014-06-06

102	낙엽이 되어버린 나뭇잎	50	허욱도	2014-11-01

101	폭염특보	22	허욱도	2018-08-08

100	흰머리	22	허욱도	2016-12-19

99	세월호	44	허욱도	2014-06-25

98	아내의 모습	42	허욱도	2015-01-19

97	연하장	42	허욱도	2014-12-03

96	청춘	40	허욱도	2014-07-21

95	화두(話頭)	38	허욱도	2014-01-25

94	나뭇잎	19	허욱도	2017-11-13

93	여섯줄 마음	37	허욱도	2014-11-17

92	동백꽃	36	허욱도	2014-03-13

91	세월의 장난	18	허욱도	2017-02-07

90	아버지의 마음밭	17	허욱도	2017-09-18

89	가을 초입	17	허욱도	2017-09-01

88	아침 해	17	허욱도	2017-05-02

87	기다리는 마음	33	허욱도	2014-01-13

	1 2 3 4 5 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