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7-05-07 16:05

ㆍIP: 122.xxx.14

꿀 먹은 벙어리

꿀 먹은 벙어리 / 안 복식

어쩌다
먼 하늘 올려다보고
빙그레 웃는 이유
당신 때문입니다

살면서
참 다행이다 싶은
행복이란 이름표도
그대가 만든 불멸의 작품

때때로
힘든 날 있을 때
작은 미소 던져주던
임의 침묵 속 대화

한평생
단 한 사람 바라보는
당신이란 이름 앞에 나는
나는 꿀 먹은 벙어리.

* 기인 터널을 지나는듯 지금은
저의 생활 모두가 여유롭지를 못해
모두가 아쉬움 뿐입니다
그러려니 사노라면 마음,시간 편한날도 오리니 ~~~
오랫만에 서제에들어 문우님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
무소식 희소식 그리고 안녕을 함께요 ~~~

.

장계숙

2017-05-07 16:15

반갑습니다. 시인님~
평안 하시지요?
먼저 인사 드리지 못 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는 일이 늘 그렇게 시간에 얽매이게 됩니다.
공감의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셔요. 시인님~


안복식	장 계숙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평온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이기영시인님께 안부를 묻곤 한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 조급해지고 여유로움마저 잊혀저 가네요. 오늘 조금 한가하다보니 몇달만에 잃어버린 시인의 마음? 이되어 부족한글을 쓰다보니 왠지 낮설은 느낌입니다. 좌판이 어색합니다~~ㅎㅎ 시란놈도 자주 접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늘터인데 시간이란 파도가 왜그리도 험난한지 차라리 백수나 방랑자로 태어났으면 하는 어리숙한 생각도 해봅니다. 모쪼록 시인님의 주변에 좋은일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시길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7 17:24

오석주

2017-05-07 23:29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뵐 수 있서 기쁨 입니다
서재에 불켜져 한걸음에 다녀가네요

" 꿀 먹은 벙어리 "
한평생
단 한 사람 바라보는
당신이란 이름 앞에
나는 나는 꿀 먹은 벙어리.
고운 시향에 마음 져혀 봅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시인님~^^


안복식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서제에 들었습니다 이리 한걸음 달려와 댓글을 올리시고 말없이 가심 바양의 인사도 못드려 이제 감사인사 드립니다. 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프르른 잎사귀들을 보며 아~ 여름이 다 되어가는구나 살같은 시간속에서 빠저나오고싶음 뿐이랍니다. 오늘도 웃음과 함께 줄거운 화이팅의 노래 이어지십시요!	5/8 08:32

정찬열

2017-05-09 17:33

참오랜만입니다.안복식 시인님~!
단한사람 앞에 "꿀먹은 벙어리" 의미깊게
지피신 내공깊은 시심에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복식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오랫만에 드리는 안부 죄송스럽습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비와 더불어 여름을 쫒아가던 한낮의 갑작스런 더위가 한풀 꺽이고 선선한 봄이라는 이름 아쉬움이 남아 가지를 못하나 봅니다. 언젠가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도록 핀줄을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많이 좋아라하는 꽃인데 말입니다. 시인님의 주변 모두 여유로움이 함께하시는 이 남은 봄날을 웃음으로 만끽하시길 빌어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요 ~~~	5/10 11:27

이기영

2017-05-09 20:42

참 곱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을
행복하겠습니다


안복식	이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그 동해에도 언제나 행복한 동풍만이 불기를 기도합니다 때아닌 산불소식이 아타깝습니다 시인님의 주변만은 피해가 없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또 내일도 설영 힘든일이 있더라도 빙그레한 작은 미소가 떠나지 않는 시인님의 온주변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부족한 글 시인님의 가정에도 함께하길 바램해 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요. 서울응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	5/10 11:35

김광섭

2017-05-11 13:53

오늘도~
콧노래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안복식	김광섭시인님 무탈하신 평온하신 날들로 보내셨기를 바램해 봅니다, 우리네 인생 그 속이있는 짧은 청춘이 마냥 아쉽고 후회로남는 이제 해질녘의 황혼같이 육체도 마음도 소진되어가는가 싶습니다. 하지만 시인님의 말씀대로 콧노래로 시작하는 오늘로 만들어 보려합니다 시인님의 오늘 하루도 시인님의 뜻대로 보두 이루시는 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이 되시길 빌으렵니다. 방문 감사 드립니다 ~~~	5/12 08:10

주응규

2017-05-12 09:11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안복식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인가 싶었는데 벌써 저북쪽 철원 평야는 거의 모내기가 끝나가고 있더라고요 그 좋아하는 아카시아 꽃들도 시들해저 가고있고요. 요 몇날 비바람이 선선해 오는 여름을 엉거주춤 하게합니다. 오랫만에 밖으로 나가니 녹음은 한창 겨울이 언재였나 싶습니다. 이 계절 시인님의 서제에도 멋드러진 시향넘치는 명시들로 가득 채우시길 가정에 웃음꽃 만발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5/15 09:10

한기봉

2017-05-13 18:28

안복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장미의 향기가 가득한 오월의 주말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이 또 있을까?
너무도 싱그럽고 푸른 오월입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고 고운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한기봉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말처럼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은 없으려니 합니다. 장미,그리고 아카시아꽃들의 향연 우리민족 참으로 복받은 민족이라 할수있음 이네요. 시인님의 서제에도 이좋은 계절 옥고의 향필들로 가득 채우시길 빌으렵니다. 감사합니다 ~~~	5/15 09:16

박진표

2017-05-14 15:45

안복식 시인님!!!
꿀 먹은 벙어리...
살면서
참 다행이다 싶은
행복이란 이름표도
그대가 만든 불멸의 작품...
지고지순한 당신을 향한 사랑이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햇살 고운 희망의 일요일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안복식	박진표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사랑할수 있을 때! 받는것도 좋으련만 나의 마음을 보낼수있는 여유로움도 있음이려니 ~~~ 지고지순 단하나의 사랑 소설같은 스토리 글쎄요 사랑 그거 시작도 끝도없는 내 하나의 사랑이라면 합니다. 공감해 주심 감사드리고 시이님의 오늘도 마냥 웃음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5/15 09:22

눈물로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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