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4-12-16 19:07

ㆍIP: 121.xxx.130

꿈속에 소녀

[ 꿈속에 소녀 ]
안 복식

내가 한 번도 잊어보지 않았던
내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오직 마음에 그리던 사랑이요

내 마음에 안고 왔던
단 하나 서름에 겨워 기다리는 여인이요
사랑과 꿈을 가슴에 안고
정에 미치도록 침묵하는 오늘
무릎을 꿇고 침묵하는 오늘

두 손을 모아 빌어보는
성모의 모습처럼
내 이렇게 그리워 질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던 여인이요

안식을 위해 마을로 돌아와
따스한 손길을 얹어줄
애타는 맘도 모르는 그리운 이요
밤마다 별을 세며 모닥불 깊은 꿈에
어느덧 날 새는 줄 모르는 여인이요

예전부터 내 가난했던 마음을
나그네 남겨주는 시처럼
한없이 깊어가고 싶은 사랑

여인은 꿈속에 소녀
네가 나를 기억하는 날까지 나는
나는 말없이 그리움에 젖으리라
단하나 내 품에 안길 여인이요
못내 그리다 깊을 사랑하는 여인이요

내가 한 번도 잊어보지 않았던
내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오직 마음에 그리던 여인이요.

배정이

2014-12-16 20:15

예전부터 내 가난했던 마음을
나그네 남겨주는 시처럼
한없이 깊어가고 싶은 사랑. 안복식 시인님, 그리움이 가득한 글 고맙게 봅니다. 편온한 밤 되세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취위가 한창 멋을 부리고 있네요. 겨울 다움으로 두툼하게요 한겨울 건강 챙기시고 본회 행사때 반가움의 미소로 뵈옵기를 고대해 보렵니다 훈훈하고 뜻있는 연말의 오후로 가시길요 ~~~~	12/17 13:48

이정규

2014-12-16 20:41

안복식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못다한 일이나 후회스러운 날도 더러는 있겠지만
새로운 날을 위해서 더욱 정진 하시는 계기가 되어
알찬 새 날이 도래 되겠지요,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안복식	이 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찻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알차고 복된날들의 연속이시고 항상 가족안에서 웃음이 끝이지않는 화목함과 건강한 날들로 이어지시길 빌어봅니다 ~~~~	12/17 13:53

김흥님

2014-12-16 21:08

내가 한 번도 잊어보지 않았던
내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오직 마음에 그리던 여인이요.

꿈속에서만 만나는 소녀여
환상처럼 아름다운 나의 소녀여
시인의 마을에 살아가는 미지의 소녀여
그 꿈이 깨어나기전에,,나에게..,,!!


안복식	김 흥님 시인님의 방문은 아직도 제겐 부끄럼 많은 어릴적 소년으로 만들곤 합니다 무언가 모르게 들켜버린 서투른글을 들켜버린양 쑥스럽기도 하고 많이 부족함 때문 이리라 생각이 드는 그래서 가슴으로는 많은 고마움도 들게하는 ~~~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는 오후 되시고 또 건안 건필하시길 빌어봅니다 ~~~~~	12/17 14:02

안정순

2014-12-17 21:11

얼마나 그리고 그리다
꿈속에서
죽어서도 못 잊을 ~
그 여인이요!!! 그러신주! 안복식시인님! ㅎㅎㅎ


안복식	ㅎ ㅎ 시인님 놀리심은 싫사옵니다 이 나이에 그런 추억 하나쯤 잇다한들 무에 그리 변일라구요 이쁘게 보아 주세여 좋은밤 보내시구요 ~~~~~~	12/17 22:34

홍대복

2014-12-18 01:54

시인님!
추운 겨울
밤하늘 별빛따라
발길 닿는 곳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서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이 밤
별빛과 동행하는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안복식	홍 대복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다움으로 추위가 다가왔네요 이겨울 시인님의 서제에도 뜨거운 시심이 향기로운 그윽함으로 가득 가득 피어 오르는 건안 건필 있으시길 빌어봅니다	12/18 15:04

주응규

2014-12-18 09:35

안복식 시인님께서 곱게 피우신 좋은 글향에 마음 따스히 덥혀갑니다
강 추위가 요 며칠 계속 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새해에도 크나큰 행복이 찾아드시고 건안건필를 기도합니다.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도 올한해 참으로 열심이심 존경합니다 남은 청마년을 멋드러지게 마무리 하시고 또 돌아오는 새해에 더욱 건안 건필에 아주 커다란 대필 대작을 기대해 봅니다. 움추러 드는 차가움 속에서도 시인님의 넓은 시심이 글을 쓰는 모든이에게 훈훈한 온기되어줌 감사함 또 전해봅니다 남은 오후도 웃음과 함께 하시고요 ~~~~	12/18 15:11

윤순묵

2014-12-18 13:27

시인님
안복식 시인님의 꿈속의 소녀
시향에 취하여 서재에서 한참을 노닐다 갑니다
추운 한파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와여
고은시간 되시여요


안복식	윤 순묵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도 추위 잘 챙기시고 시인님의 서제에도 언제나 뜨거운 향필로 온 주위를 따스하게 덮여 주시길 빌어 봅니다. 포근한 오후 보내시고 또 웃음과 함께하시는 저녁 되오소서 ~~~	12/18 15:16

김광식

2014-12-18 21:49

안복식 시인님
고운 글향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매몰찬 추위가 계속 되는 날들
늘 건강하시고
남은 올 한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복식	김 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서운 추위에 찻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문협 모임의날 저는 서울 지회님들을 모시고 가려고 사무실에 도착 준비중 입니다 행사때 뵈옵기를 고대하면서 건강 챙기시는 남은 청마의 해 멋드러진 마무리 하세요 ~~~~	12/20 07:39

김광섭

2014-12-21 11:25

안복식 시인님
옥고의 들려감니다 ^^**
연말 행사에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안복식	김 광섭 시인님 어제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저희는 아홉시 반에 도착해 또 동창모임에 갔다가 새벽에야 귀가했습니다 시인님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시인님의 서제에 옥고의 향필로 가득 채워지길 빌어봅니다 휴일 저녁 잘보내시구요 ~~~~	12/21 17:34

전경전

2014-12-24 21:22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안복식	전 경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실 성탄절 저의 서제방문해 주심 감사의마음을 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차근 차근 마무리 멋드러지게 하시고 돌아올 새해에는 그어느해보다 왕성한 인생의 완성스러움으로 시인님의 주위가 빛이나시길 빌어봅니다 또한 시인님의 서제에도 옥고의 향 가득한 대필들이 풍성함으로 넘처나길 기도하면서 한 겨울 건강도 함께 챙기시는 오로시 시인님의만의 새해가되시길 비옵니다 ~~~~~	12/25 10:49

이석구

2014-12-27 11:48

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해에는 소망 성취와
건강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복식	이 석구 시인님 방문해 주심 감사 드립니다. 어느덧 청마년 한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한해 소망하셨던 일들 모두 성취되셨기를 빌어보면서 남은 겨울도 건강하신 날들 되시고 이 겨울 시인님의 서제에 향필의 시향이 아주 따스하게 온 누리를 포근하게 퍼저나가길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더많을 소원 성취 이루시길 빌어봅니다 ~~~~	12/29 18:36

김보규

2014-12-28 15:19

꿈 속의 소녀가 참 곱습니다
애잔한 시향에 감사히 쉼하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에 함께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넉넉함으로 여여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지으시길요. 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김 보규 시인님 느추한 저의 서제 들려주심 감사함 전합니다.한해를 마감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주마등이 되어 짧게나마 뒤돌아 봅니다. 저보다 더 많은 관심을 주심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시인님의 서제에 더욱많은 옥고의 향필이 풍성해 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직 남은 추위 건강 챙기시며 따스한 봄을 같이 기다려 보입시다 멋질 저녁 만드시구요 ~~~~	12/29 18:46

타고난 존재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