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5-02-14 13:05

ㆍIP: 121.xxx.209

심장소리

{ 심장 소리 }
안 복 식

단 한 번의 눈길에
갈 길을
잃어버린 마음

미로의 탈출구는
찾아볼
의지조차 버려둔 체

꼭짓점도 반환점도
잃었는데
어디로 가야만 하나

단 한 번의 목소리는
귓전을
떠날 줄 몰라 울고

숨기지 못할 상처로
오롯이
남은 설음 싫어

눈감고 귀 막아도
떠오르는
이내 애끓는 심장 소리뿐

배정이

2015-02-14 13:24

왜 이토록 아픕니까~ 꼭짓점도 반환점도 잃었는데 어디로 가야만 하나~ 시인님,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정이는 물러갑니다.^^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3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 잊지않고 찻아주시어 힘을주심 고마움 감사함 고이 간직 합니다. 다가오는 명절 또한 시인님 처럼 맑고 웃음이 넘처 흐르는 이쁜 명절되시기를 빌며 환절기 건강 챙기시는 봄으로의 나들이도 함께하시길요 ~~~~~~	2/16 17:52

강기영

2015-02-14 16:48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주말 잘 보내세요..


안복식	강 기영 시인님 반갑고 환영 합니다 등단과 서제개설 또한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도 명절 뜻있게 보내시고 서제엔 옥고의 향필이 넘처나는 풍성한 서제꾸미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2/16 17:56

이정규

2015-02-14 17:12

고운 시향기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주말 오후 시간도 즐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강건 하십시요 !


안복식	이 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한 열흘 넘도록 서제에 들기 힘든 날들로 보냈습니다. 제때 답글 드리지 못하는 날들 많지만 미안함으로 뭉처진 송구함은 감출곳이 없습니다. 시인님 명절 쁘듯하고 뜻있게 보내시고 시인님의 서제에도 멋드러진 대필들이 넘처나시길 빌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	2/16 18:02

박정근

2015-02-15 16:46

눈감고 귀 막아도
떠오르는
이내 애끓는 심장 소리뿐....
내리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복식	박 정근 시인님 방문 해주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등단 하심과 서제개설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문우의 정 돈독하고 멋드러지게 아우러지기를 빌어 봅니다 . 명절 잘 보내시구요 ~~~~~	2/16 18:06

한송자

2015-02-15 20:56

애끓는 소리
심장 안에서만

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한 송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렇게 못난 후배 저의 서제에서 방문해주신 시인님께 인사 드립니다. 언젠가 뵈오는날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렵니다. 여인들의 손과 노고가 많은 명절 기분좋은 연휴되시고 가족 언저리 연휴 내내 웃음 보따리 터지는 멋드러진 연휴되시길 또한 시인님의 서제에도 대필의 운이 넘치는 새해 되시길요 ~~~~	2/16 18:13

구은회

2015-02-15 21:34

그 소리 듣다보니 시인님 가슴에 봄아가들
울음소리 들려옵니다
봄비가 밤새 내릴듯 싶어요
건안 건필 하시길......


안복식	구 은회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 조금씩 이지만 밤새 내리고도 모자랐는지 여기 서울은 아직도 촉촉합니다. 그래도 싫지않음은 봄으로 가고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 때문 아닌가 합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명절 뜻있고 기억에 남을 멋드러진 연휴 되시길 빌어봅니다 ~~~~~~	2/16 18:19

안정순

2015-02-16 10:20

가끔 그리 갈길을 몰라 서성일 때
눈을 지그시 감고서 심호흡을 크게하고나면
그 길이 보인다는 걸~알려드리면 안되는디! ㅋㅋㅋㅋ
안녕하신지요..안복식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안복식	안 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의 방문은 언제나 저를 기분 좋게 합니다. 막상 왜냐고 물으시면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아직 답을 찻지는 못한 어리부리한 사람 같아 민망도 하지만요. 고로 언제나 고마움 하나만은 혼자 간직하렵니다. 머쓱함도 함께니까요. 시인님 명절 멋지고 이쁘게 보내시고 삼월 본 행사때 뵈옵기를 고대하며 꼬옥 참석 할수있도록 노력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2/16 18:28

윤순묵

2015-02-16 21:16

멋진 시어에 감복합니다
좋은 시어에 행복을 취해봅니다
언제든 시어속에는 사랑 마저
곁들어 있슴을 감지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2015년에도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복식	윤 순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명절 뜻깊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웃음과 기쁨충만한 날들이시길 빌어봅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심과 문운 창대하시길 또한 고대하면서 다시 뵈올날 기다려 봅니다 ~~~~	2/18 14:14

홍대복

2015-02-17 11:59

시인님!
내리신 깊은 옥고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대 명절 "설" 가족과 함께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안복식	홍 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도 올한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족모두 화목하심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시인님의 서제에 옥고의 향필들이 대작으로 거듭 나시길 빌어봅니다 방문해 주심 감사 드립니다 ~~~~	2/18 14:18

김광섭

2015-02-17 12:01

심장소리 ^^*
시향에 너무 멋있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


안복식	김 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남기신 흔적 볼때마다 감사함과 고마움을 어찌 전해야할지 그저 부족함만을 탓하곤 합니다. 시인님도 복많이 받으시고 시인님의 주위모두 웃음이 떠나지 않는 건강이 함께하시는 기억에 남으시는 멋진한해 되시길 비옵니다 . 감사합니다 ~~~~~	2/18 14:24

한영택

2015-02-17 20:58

단 한 번의 목소리는 귓전을 떠날 줄 몰라 울고
애끓는 심장 소리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한 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빈 서제에 들리시어 고운 자취를 남기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이님도 올한해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는 희망찬 한해이루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2/18 14:28

주응규

2015-02-18 09:14

안복식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 마음에 훈훈하게 담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쇠시고
청양의 을미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말없이 다가오시는 주시인님 고맙습니다. 올한해 언제나 그랬듯이 문단이나 지회를 위해 많은 노고 부탁 드립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시인님을 따라 열심히 하도록 노력 하렵니다. 올한해 건강하시고 시인님의 서제에 더욱 많은 향필의 대작들이 넘처 나시길 빌어봅니다. 새해에는 그 어느해보다 더 많은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18 14:35

곽종철

2015-02-20 18:27

"심장 소리"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픔이 큰 심장 소리 큰 상처로 남지 않기를~~~
올해도 건필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잘 보셨는지요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안복식	곽 종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건강이 함께하시는 웃음이 넘처 온주위 모두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기억에 남을 명절 보내셨길 빌어보며 그와중에 방문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도 또 웃을수 있는시간들 되시고요 ~~~~	2/20 18:49

내리사랑

한번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