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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1-05 19:23

ㆍIP: 210.xxx.175

다시, 희망

다시, 희망 / 김희선

희뿌연 창밖으로
겨울비가 서늘하게 내린다

따뜻한 봄은 아직도 멀고
살얼음 강을 건너가듯
불안한 한숨을 몰아쉰다

불투명한 회색빛 하늘 너머로
먼 햇살을 기다리는
눈빛이 애처롭다

이 차가운 계절 속에서
그대를 위한 최선은

그 안에서 깊어지는
절망을 송두리째 뽑아
모질게 다가선
운명 앞에 내던지고

다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다

오석주

2017-01-05 20:4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새해 잘 맞이 하셨나요?

다시, 희망
불투명한 회색빛 하늘 너머로
먼 햇살을 기다리는
눈빛이 애처롭다

희망안고 새해을 맞이 하렵니다 시인님
뜻깊은 시에 행복 담아 보렵니다
건강 하시고요 늘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말로 표현은 안하지만 그 눈빛에 스치는 절망을 보았을 때 제 마음도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지요..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새해를 맞이하였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1/6 18:35

주응규

2017-01-06 09:2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새해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많은 창작으로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유난히도 힘든 한 해였지요.. 정유년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8:38

김이진

2017-01-06 09:44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서 시인님^^*

새해 아침
잘 맞이하셨는지요.
온 누리에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머지 않아 우리들 가슴에 봄은 어김 없이 찾아 오겠지요.
새해 꿈 꾸시는 모든 것 다 뜻대로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새해를 희망을 품고 맞이하였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멋진 출발하셨겠지요.. 따뜻한 새봄을 기다리는 일도 행복한 설렘이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세요.~^^*	1/6 18:42

안정순

2017-01-06 09:48

올 한 해는 회색빛 하늘은 저 멀리 사라지고
맑은 햇살이 드리우는 정유년이 되었으면!!
감사히 봅니다.김희선시인님


김희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올 한 해는 좋은 소식만 전해왔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봄 햇살처럼 마음 따뜻한 시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8:44

김인숙

2017-01-06 11:54

이 차가운 계절 속에서
그대를 위한 최선은
그 안에서 깊어지는
절망을 송두리째 뽑아ㅁ
모질게 다가선
운명 앞에 내던지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희망 가득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희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셨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1/6 18:48

김영환

2017-01-06 14:04

고운마음 고운시심 지으신 "다시 희망" 멋진 詩에 마음 함께 나눕니다.
차가운 계절의 모진시련을 견딘 후의 희망찬 행복을 상상해 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그 고운글들 시인님 서재에서 자주 뵙길 소원합니다.
정유년 새해 하시는 일마다 이루어지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정성 가득한 댓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6 18:50

이정규

2017-01-06 19:09

김희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쁨으로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서재 공간이 참 좋습니다.
한주가 금방 지나간 느낌이네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강건 하십시요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이 가정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13:01

정병근

2017-01-06 19:19

이육사의 詩
`광야'에서처럼
닭의 울음 소리는 한 時代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햇살 가득한 마당에서 자유롭게 살아 보는 것이 소망입니다.

좋은 글 가슴으로 담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정유년 올 한해에는 좋은 일 많은 한 해가 되길 비는 마음입니다. 이제 곧 따사로운 봄 햇살이 찾아들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8 13:06

박외도

2017-01-06 21:58

김희선 시인님~~
'다시희망' 희망의 꿈을 꿀수있는
고운 시향에 마음 적시고 갑니다
새해에도 고운꿈 꾸시고 행복이 충만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올 한 해는 새 희망 하나 가슴에 꼬옥 품고 가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1/8 13:08

조충생

2017-01-06 23:37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움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 합니다..
시인님의 다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시심을 가슴에 심고 머물다 갑니다..
새해 정유년도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포근한 겨울밤 편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어서오세요.~ 우리 모두에게 희망 가득한 한 해이길 소망합니다. 함께해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안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	1/8 13:10

임세훈

2017-01-07 15:26

시인님.
오늘 곱게 지피신 글 향기에 피곤함 녹입니다
앞으로도 향기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새해 건안하세요.


김희선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는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12:58

배정이

2017-01-07 21:11

곁에서 위로해주고
괜찮아하면서 쓰다듬어 주는 마음에
행복을 한아름 안겨드립니다.
김희선 시인님.
희망의 씨앗이 푸른 그날까지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힘들어 하는 이에게 곁에서 위로의 한 마디는 그 무엇 보다 따뜻한 사랑이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13:23

석옥자

2017-01-07 22:15

희망을 담고 생활하면 이루어 지는
삶이라 봅니다 참으로 곱게 집필하셨군요
손 자녀들이 와서 시 한수 엮을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도 몆명 댓글 해야 하느냐고
깨임 할 녀석이 기다리고 있네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ㅎ 그래도 귀여운 손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행복하시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13:33

경규민

2017-01-08 08:09

예 시인님!
새해에는 모든것이 새로워지는
한해 이기를 바래봅니다.
소망이 하나 하나 알알이 영글어가는
올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낮게 비우면 만사가 편한 것인데--
시인님
이해에도 건강, 행복한 나날되소서
건강꼭 챙기시구요
추워진데요
따습게 입고다니세요 감기조심!!!!


김희선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불행도 사라지겠지요.. 모든 것은 마음 안에 있다고 하니.. 새해엔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새해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1/9 13:36

천준집

2017-01-08 11:10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입니다
다시.희망,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러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찬 바람은 불지만.. 비 온 뒤의 환한 햇살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후 시간이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마음 따뜻한 날들 되세요.~^^*	1/9 13:39

김광섭

2017-01-08 11:58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주말 좋은 인연들에 만남 속에 고운 향기를 남기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연과 행복한 시간 함께하는
가슴 설레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좋은 인연들을 만나는 시간은 늘 행복한 설렘입니다. 찾아주신 고울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1/9 13:42

한기봉

2017-01-08 19:49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다시 희망
차가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어려움뒤에는 디시피는 희망이 오겠지요
새해에는 시인님 더큰 꿈으로 향필하시어 희망을 꽃피우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별로 좋아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희망 하나 가슴에 품어봅니다. 시련을 겪어낸 다음 찾아올 행복을 간절히 그리워 하면서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9 13:45

장병길

2017-01-09 13:13

김희선 시인님
멋지게 수놓으신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갑니다
곱습니다
^^


김희선	장병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창가에 내려앉은 햇살이 참 따뜻한 오후 시간입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마음 따뜻한 오후 시간 되세요.~^^*	1/9 13:49

이현정

2017-01-09 16:50

시인님 힘드시죠?

지금은 겨울이지만
언젠가 봄이 올거라는 희망으로
힘든 현실을 굳건히
이겨 나가길 기원 합니다
다시 희망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김희선	이현정 시인님~반갑습니다. 찬 겨울을 무사히 건너고 따뜻한 새봄을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긍정의 희망을 꼬옥 붙들고 있을 겁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따뜻한 마음 주시니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미소가 떠오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빕니다.~시인님^^*	1/9 16:57

장용순

2017-01-09 17:33

겨울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따듯한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 구정 지나고 나면 따뜻한 새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1 12:29

정찬열

2017-01-10 16:44

그안에 깊어진 운명 앞에
내던지고 다시 심는 흼낭의 불씨

곱게지피신 시심에 함께 하다 갑니다.
조석으로 변덕이 많은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놓을 수 없는 희망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11 12:31

박희자

2017-01-10 17:36

겨울은 봄이 기다리고 있다는
틀림없는 믿음이 있어 희망이듯
"이 차가운 계절 속에서
그대를 위한 최선은~~
다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다"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이 겨울이 지나면 봄은 희망으로 달려올 것입니다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 함께하며 마음가득 담아갑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겨올 비가 잦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새해 활기찬 기운 당겨오는
복 된 한해되세요~^^*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다시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나니 그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을 거 같은 용기가 생깁니다. 여러가지 일로 늘 바쁘신 중에 따뜻하게 놓아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세요.~시인님^^*	1/11 12:41

홍대복

2017-01-11 13:49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김희선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1/12 11:45

문재평

2017-01-12 22:36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비는 왠지 서글퍼집니다
나목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온갖 고뇌를 떨구고 새봄이면 새로운 삶,
한해살이 인생
나무는 어쩌면 우리네 삶을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아무리 추워도 소한, 대한, 설이 지나면 입춘이 기다립니다
겨울이 있기에 봄이 더 소중하듯
희망을 안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정유년 만복을 기원드립니다^^


김희선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밖에는 살을 에는 칼바람이 불고 있네요.. 겨울비는 생각만으로도 차가워서 온몸이 움츠러듭니다. 그러게요..~아무리 추워도 새봄은 찾아오게 되어 있지요.. 따뜻하게 놓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1/14 12:48

윤춘순

2017-01-14 15:33

그 안에서 깊어지는
절망을 송두리째 뽑아
모질게 다가선
운명 앞에 내던지고

다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다.

공감가는 시향기 가슴에
담아봅니다.
새해엔 기쁜일이 많았음
기도할께요.
늘 사랑안에서 행복한 꿈
꾸시기를 사랑합니다💖


김희선	윤춘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아직은 차가운 겨울이지만 머지않아 따뜻한 봄 햇살이 찾아들겠지요.. 따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19 09:24

김종대

2017-01-18 14:49

김희선 시인님
고진감래라
겨울이 있음 봄도 있겠지요
시간이 답을 주듯
정성을 다하여 기다리면
반드시 아름다운 꽃이 마음 가득 피어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희선	김종대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안에 있다고 하지요.. 봄도 마음에서 부터 먼저 시작되는 것처럼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지회장님^^*	1/19 09:34

동백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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