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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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6-15 09:15

ㆍIP: 112.xxx.147

비와 나랑은

海山 김선목

비를 몹시도 기다리는 우리 강산
가슴이 갈라지듯 애타는 울림은
해갈의 장맛비 소낙비를 기다립니다.

사계절 물 품어 넘치던 저수지는
하얀 속살 드러낸 가슴앓이 하며
풍만했던 젖은 가슴을 텅 비웠구려.

메말라 갈라진 대지를 적셔주고
메말라 애타는 가슴을 채워주는
빗임 빗임을 내려주소서 하늘이여!

비도 비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나도 나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쫙쫙 퍼붓는 장대비가 되고 싶습니다.

김기전

2015-06-15 10:0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시인님 간밤에 편안하셨는지요?
비가 시원하게 와야할텐데 정말 큰일입니다
장마철이나 되야 해갈 될듯하네요
더운날씨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선목	몇일전 시흥시 물왕저수지 길을 가면서 물이 쪽빠진 저수지를 보면서 가뭄이 심하구나 생각했는데 강원도 고냉지 배추밭이 사막처럼 흙머지를 날리는 뉴스를 보니 메르스로 가뭄의 심각함을 모르는체 지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수박 농사가 엉망이라 들었고요 기후의 변화가 심상치 않으니 걱정이 됩니다 시인님 계신곳은 어떤지요?	6/16 05:18

김경렬

2015-06-15 14:4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비를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좌악 일사 천리로 펴내셨습니다.

비도 비를 간절히 원하는곳에
나도나를 간절히 원하는곳에
쫙쫙 퍼붓는 장대 이고 싶다
.
속이 시원합니다.
한표꾹!
건강 하세요.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상시 못느껴본 가뭄소식을 접하고 눈으로 보니 물 부족 국가란 말이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비가 속시원히 쏫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기후가 열대화 하는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6/16 05:36

곽철재

2015-06-15 10:3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말 가물어서 큰일입니다. 낙동강에는 녹조 발생 얘기 있고 길가의 나무들조차 시들어가는 듯합니다. 여기는 어제도 비 한방울 없이 조용했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조차 없다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우리 모두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까요?


김선목	곽종철 시인님 계신 곳도 비가 안왔군요 시골 고향에서 들으니 농가들이 가뭄으로 작물들 피해가 크다합니다 저도 물 한방울 없는 저수를 처음 봤습니다 소양강 기행때도 저수량이 턱없이 부족하던데 그동안 비가 안왔으니 어찌됬나 궁금합니다 여름이면 발전량도 부족할터인데 걱정이됩니다 비를 기다리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음으로 기우를 빌어봅시다 시인님!	6/16 05:31

신홍섭

2015-06-15 16:14

가뭄에 목말라 합니다. 저수지 물도 충주댐도 소양댐 도 저수량이 너무 없습니다.
개울에 물이 없어 양수기도 필요 없답니다. 빨리 해갈을 기다립니다.
김선목 시인님! 비를 기다리는 시심 우리모두의 바람입니다. 건안하세요


김선목	신홍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충청지방도 가뭄이 심하군요 강원도 소식을 접하며 농사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심화되어 큰일입니다 하루속히 비가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편안하십시요	6/16 05:41

강기영

2015-06-16 08:56

비도 비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나도 나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쫙쫙 퍼붓는 장대비이고 싶습니다 ~~~
시원하게 한 줄기 퍼붓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강바닥도 거의 말라버렸습니다. 마음도 타들어 갑니다.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강기영 시인님 저녁은 맛 있게 드셨습니까? 요즘은 멀리 못 나가봤는데 그곳에는 강바닥이 말랐군요 오늘은 조금 이나마 비소식이 들려옵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6/17 20:58

김수잔

2015-06-16 09:32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메말라 갈라진 대지를 적셔주고
메말라 애타는 가슴을 채워주는
비야 비야 내려다오 비야 내려다오

하루 속히 비가 죽죽 내려서
모든 이의 가슴을 채워주고
간절히 원하는 곳에

쭉~~내리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가득 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케나다 그곳은 사정이 어떤지요? 많이 가물어서 농촌에서는 힘들어합니다 물빠진 저수지 오랬만에 보면서 가슴이 훵했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6/17 21:01

박정근

2015-06-16 09:35

메말라 갈라진 대지를 적셔주고
메말라 애타는 가슴을 채워주는
비야 비야 내려다오 비야 내려다오...,
메말라 비틀어진 가슴으로 간구하는 단비야 내려다오~
시인님의 간구에 마음을 함께합니다
무탈히 잘 지내시고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원두막에 걸터앉아 시름하는 차에 들려오는 청개구리소리에 시름을 덜어 보시렵니까? 비도비고 더위가 기승을 부려오겠지요 좋은 나날 건강하시고 행사때 뵙지요	6/17 21:07

김이진

2015-06-16 11:55

메말라 갈라진 대지를 적셔주고
메말라 애타는 가슴을 채워주는
비야 비야 내려다오 비야 내려다오/

온 누리에
정말로 귀한 단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농부들의 가슴에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의 가슴에

정말로 메마른 그들의 가슴에
소나기 흠뻑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쉼하여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양강 댐의 저수량이 현저히 부족하다 들었습니다 덕분에 맛잇게 저녁먹고 잘 지냅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6/17 21:11

안정순

2015-06-16 13:42

어찌도 그리 비를 내리시지 않는 지를?
하늘도 무심하시지~
요란한 천둥소리 온 땅을 울리더니
고작 먼지만 가시고~
이러다 얼마나 퍼부르려는지요!
안녕하신지요!김선목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어릴때는 동네앞 냇가에 한여름이면 고기잡고 겨울이면 썰매탔는데 장마철 아니면 물기가 없습니다 조금씩 변하여 반세기를 지나며 황량해졌네요 반세기 후에는 어떻게 변하려나 자식들의 세상 환경이 우려스럽습니다 행사때 뵐수있으련지요 편안하세요	6/17 21:15

문익호

2015-06-17 08:20

김선목시인님
가뭄이 심각하다는 소식에
기우제 지내는 마음이시네요
이러다 한꺼번에 쏟아질 것 같아서
이래저래 편안하지 않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문익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한꺼번에 폭우가 될까 우려 되기도 하지요 우선은 쏫아부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때 뵙지요 시인님!	6/17 21:17

박영애

2015-06-17 11:41

비도 비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나도 나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쫙쫙 퍼붓는 장대비이고 싶습니다.

이곳 서재에서 멋진 글들을 쫙쫙 내리시는 시인님
대한문인협회에서 멋지고 아름다우시며 꼭 필요한 장대비 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김선목	박영애 낭송가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일 남은 행사준비로 바쁘시지요 어느새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갈길 멀다않고 뚜벅 뚜벅 걸어가야할 시인의 길 평생을 가는길에 동행하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6/17 21:22

주응규

2015-06-17 11:51

김선목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시향에 흠씬 젖어봅니다
요즈음 온 나라가 메르스에 가뭄으로 걱정입니다
곧 좋은 소식으로 저마다의 얼굴에 웃음꽃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선목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나라의 주변이 어수선합니다 기업체 다니며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살기좋은 나라되어 새로운 희망의 아리랑이 울려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처 일도 바쁘시지요 몇일후 뵙지요 시인님!	6/17 21:47

서수정

2015-06-17 14:17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극심한 가뭄에 비내리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
모두들 똑같을 겁니다
메마른 대지위에 장대비이고 싶은 시인님의 고운 심성이 보입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김선목	서수정 시인님 이세상 모든곳에 편안함과 살기 좋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지요 아프리카와 중동의 사막을 바라보는 마음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지요 비를 기다리는 소중한 마음.....,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시인님!	6/17 21:57

김광섭

2015-06-17 14:56

비와 나랑은^^**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외출 후 손 씻고 건강 관리 잘하는 습관 외는 별다른 방법이 없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와 함께하는 하루로 열어들 가셔요...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향긋한 미소의 의미를 찾아보니 아무래도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었네~ 생각 하셨지요? 이렇게 읊조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김광섭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6/17 22:01

김보규

2015-06-17 18:53

요즘은 방송이나 어디서나 메리스로 난리니
더워진 날씨 탓이겠지만 괜히 열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거기에 가뭄까지 ... 여러모로 심려되는 마음에 장대비로
내리고 싶은 시인님의 고운 심향에 동참하며 갑니다, ^^


김선목	김보규 시인님과 나랑은 비를 내려 주시기를 하늘에 빌어 봅시다 온 나라가 어수선한데 총리도 아직 없고 뭐 하는 짓들인지 매번 반복되는 같은짓 시간만 낭비하네요.,,,,,. 똥묻은 돼지든 겨묻은 돼지든 깨끗히 씻어줄 비가 시원스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6/17 22:17

배정이

2015-06-17 19:56

김선목 시인님,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가 통했나봅니다.
오늘은 단비가 내려
약간은 자연의 푸름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인님, 맛난 저녁시간 되시고
행사 때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의 반가운 소식이 도미노 되어 이나라의 가뭄이 무너지기를 기원해봅니다 광주에는 단비가 내렸군요 아버지와 둘이서 조촐한 저녁시간 보내고 비 소식에 달려왔습니다 행사때 꼭 인사드릴께요 시인님! 좋은 밤 되십시요	6/17 22:22

박미리

2015-06-17 23:52

시인님의 간절한 기원이 닿았던지
하루종일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젖줄이 마르지 않게
골고루 잘 적시어
촉촉한 세상이 되길 바램해 봅니다
향긋한 유월 되세요^^


김선목	비소식이 들려오는 저녁시간이 시원합니다 제주에는 그러고 보니 남쪽부터 비소식이 들려오네요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경기 지방에도 한두방울씩 비가 옵니다 어서 해갈이 되고 열대지방의 몹쓸 메르스도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르지 않은 세상을 바램해봅니다 건강하세요	6/18 21:18

정찬열

2015-06-18 19:14

가뭄이 심해지면 인심마져
사나워진다는 데 오직 기다리는
시인님의 간절함이 절절해옵니다.
늘편안 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뭄이 심한것을 몸소 느끼지 않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지만 농촌의 농사가 망쳐버리면 사람 마음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지고 인심도 흉흉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시인님 평안하세요 행사때 뵙겠겠습니다	6/18 21:23

이유리

2015-06-18 21:51

극심한 가뭄에 정말 큰일이예요
농부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이틀후에 반갑게 뵈어요^^


김선목	남부 지방은 비 소식이 조금 있는데 중부지방은 내일이나 비가온다는 소식입니다 시인님 뵙듯 반가운 비가 오길 기원해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6/19 19:06

김지숙

2015-06-19 15:45

김선목시인님 참말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심니더
무신 고약한 심산인지
제발 비가 쫙쫙
퍼붓어으면 간절한 마음입니더
작물들을 쳐다볼수가 없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김선목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한 말씀처럼 간절하게 기다리는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좀 기다려봅시다 비가 내릴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6/19 19:09

김창환

2015-06-20 05:53

날이 밝아옵니다. 금일 대한문인협 행사가 있습니다.
참석이 쉽지 않아 아쉽습니다만
참석하시는 문우님께서 알찬 축제의 행사로 기억되고
거듭 발전하는 대한문인협이 되는 고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가뭄과 질병의 여파로 고단해진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럴수록 배려하고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들이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모두가 희망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곱게 빚으신 ‘비와 나랑은’에 안식하다 갑니다.
비가 그립습니다.


김선목	김창환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요번 행사에 못 오셨나 봅니다 다음에 뵙기를 희망하며 건강하시고 자주 뵙시다 시인님!	6/21 23:40

김창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자신이 되도록 하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있기를 담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가느다란 빗줄기가 종종 휘날립니다. 잔잔한 추억에 젖은 고운 주말 저녁시간 되세요. 시인님!	6/27 19:33

이정규

2015-06-21 15:17

비도 비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나도 나를 간절히 원하는 곳에
쫙쫙 퍼붓는 장대비이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김선목 시인님의 뜻대로 저도 시원한 장대비 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해갈이 되도록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
올리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뵈오니 반가웠습니다 좋은 분위기 가운데 행사를 잘 마치었네요 늦게라도 뵈어 좋았습니다 이러저러한 시인님 활동을 글을 통해 보면서 가슴에 새겨진 분들과의 만남이 기뻣습니다 좋은 밤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6/21 23:45

성경자

2015-06-22 12:52

비야 비야~
간절한 마음 알까...물어보고 싶네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김선목	여울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낙비가 지나간 자리에 생기가 돋습니다 이제 장마철로 접어든다 하니 가뭄끝에 장마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름 날씨에 건강유의 하십시요	6/24 21:49

임승대

2015-06-24 15:41

간절하게 바라는 비가 시원스럽게 내려
타들어가는 농민의 마음을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


김선목	임승대 시인님 안녕하세요 적당하다는 말이 그리워집니다 밤새워 양수기 돌아가는 소리가 힘겨워 보입니다 장마 소식이 있습니다 여름 날에 건강유의 하십시요 시인님!	6/24 21:53

이정희

2015-06-26 08:17

김선목 시인님 ~
여러 님들의 간절함이 닿아 비소식이 흐뭇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는 메마른게 정말 싫습니다.
물기없이 눕는 풀들과 나무들을 보며 가슴이 아리드니 이제야 비가 내린다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아침 여시기 바랍니다 ~~


김선목	이정희 시인님 행사 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먼길 오셨는데 여정은 잘 보내셨는지요 단비가 지난 밤새내려 마음이 촉촉합니다 이제 장마철이 되면 흡족한 비가 내릴것을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6/26 22:09

김미숙

2015-06-26 18:27

목마르던 가뭄
비가내려 해갈이된듯하네요
아무리 똑똑하고 문명이 발달해도
천심으로 바라는 마음은 따로있나봅니다
어젯밤 비가와서 다행입니다


김선목	김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족하지 못하지만 비가 좀 왔으나 많이 부족 하지요 다음주에 비소식을 기다려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7/3 21:45

김상화

2015-06-28 21:33

시인님과 온 국민이 간절하게 바라던
비가 며칠 전에 내려 목말라 몸살을 앓고 있던
초목이 이젠 생기가 나는 듯 싱그러움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낼 모래면 젊음의 계절 7월입니다
얼마나 빠른지 금년도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늘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시길 바라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한동안 서재를 못 들렸습니다 7월을 맞으며 장마철이 됩니다 꼭 필요한 비가 내리기를 희망해봅니다 늘 건가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7/3 21:55

김희선

2015-06-30 20:38

점심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지금도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반가운 단비라 마음까지 촉촉이 젖어듭니다.
올만에 마음의 여유를 갖어보는 시간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좀 많이 왔나 봅니다 다음주에 장마 비소식을 기다려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7/3 21:48

홍진삼

2015-07-03 10:36

메말라 갈라진 대지를 적셔주고
메말라 애타는 가슴을 채워주는
비야 비야 내려다오 비야 내려다오

비를 기다리는 마음 애가 타지요. 김시인님 저의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볼 하세요 홍진삼


김선목	홍진삼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의 한복판입니다 비소식이 아직도 부족한가봅니다 이제 장마철이 되것 같은데 여름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7/3 21:53

안선희

2015-07-04 00:24

김선목 시인님.
빨리 비가 내려서
쩍쩍 갈라진 땅이
해갈할 날이 오기를
현재의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 깊이 빌지 않을까 싶어요.
단비가 내리기를!


김선목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향에 내려와 귀농은 아니지만 농사일과 한강의 녹조를 들으며 세상사를 돌아보며 간절한 자연의 고마움을 생각해 봅니다 장마철을 기다리는 마음 조금더 진솔하게 빗님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7/6 19:39

김락호

2015-07-06 02:22

김선목 시인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6월 행사에 참여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지으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친히 찾아주셔서 영광입니다 6월의 행사에서 저의 이름을 불러주셨지요 기억해 주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협회를 위해 얼마나 마음 쓰시는지 감탄했습니다 세상사도 어지럽고 물이 부족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사장님 께서 서재에 단비를 내려 주시듯 이세상에 단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기원함니다 이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김락호 이사장님!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7/6 19:41

박미향

2015-07-08 11:32

물왕저수지 오시면 전화주시지요 반가운 모습 커피라도 대접하게,,
이제 비가 많이 올것입니다,,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벌써 6월에 그쪽을 지나다가 보니 물을 쪽 뺐더라고요 요즘에 알고 보니 가물어 물빼며 수문을 수리하는 작업을 했다네요 그때 저수지보며 이글을 썼고요 다음 기회에 커피 한잔 부탁하지요 이제라도 비가 좀 많이 와야겠지요 늘 편안하십시요 시인님!	7/11 14:31

김선목 2015-07-11 20:44	오늘에서야 비다운 비가 오시려나 중부 경기 강원도의 가뭄이 100 여년 만의 가뭄이랍니다 빗님 내리시길 기다린 나날들 겨울 가뭄에서 봄까지 그리고 오늘 7월 11일 까지 가뭄이 심했던 날의 시인님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비가 오려나봅니다 을미년 가뭄이 심했다는 기록을 남겨본다

진달래 연정

고향의 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9	흔하디 흔한 행복	106	김선목	2017-12-08

138	괜찮아	99	김선목	2018-01-06

137	메아리	100	김선목	2018-05-22

136	가을 그네	95	김선목	2017-08-31

135	꿈길에서	90	김선목	2018-12-05

134	하얀 면사포	77	김선목	2018-02-08

133	고향 생각	75	김선목	2017-02-19

132	진달래 연정	69	김선목	2018-04-02

131	비와 나랑은	66	김선목	2015-06-15

130	고향의 봄	66	김선목	2018-03-01

129	허 허 허	65	김선목	2017-11-06

128	꿈길	64	김선목	2016-12-26

127	사랑의 밀어	65	김선목	2017-06-08

126	나목을 품은 사랑	63	김선목	2015-02-23

125	작은 소리	56	김선목	2018-09-23

124	목련이 질 때면	62	김선목	2018-05-01

123	옛날이여	61	김선목	2017-09-24

122	허 허	61	김선목	2016-10-16

121	당연한 사랑	65	김선목	2015-12-08

120	아름다운 인연	69	김선목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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