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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7-02-19 20:23

ㆍIP: 14.xxx.236

고향 생각

海山 김선목

화성이라 내 고향
산딸기 따며 놀던 두메산골
대문을 열고 살고
마음을 열고 살던
서당마을 내 고향 그리워라

장승이 서 있던 장승배기에서
바라보는 절터와
고갯마루 서낭당의 돌탑은
터만 남아 전설이 되고
글 읽는 소리 구성지던 서당마을
옛 모습 생각이 난다

산천이 대여섯 번을
바뀌고 바뀐 지금도
꾀꼬리 한 쌍의 노랫소리는
옛 생각을 즐겁게 하고
숨어 우는 뻐꾸기 소리는
보이지 않는 친구가
그리운 내 마음이어라

시냇가에 얼음이 풀려 흐르고
하얀 눈이 시냇물 따라 길 떠나는
이른 봄날에
다정하게 손잡아 주던
친구가 보고 싶다

옛사랑 돌담길 초가지붕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진달래 피고 꾀꼬리 노래하는
고향이 그립지 아니한가.

여관구

2017-02-19 21:45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구나 고향 떠나온지 오래되고
그 고향이 얼마나 그리운지요.
고향도 옛모습이 아니겠지만
마음속에는 그모습 그대로 남아있어
추억을 찾을수 있어서 좋구나,
시인님이 어릴적 살던곳이나
제가 어릴적 살던곳이 다르지만
그모습은 어떻게 이렇게 닮아 있을까요.
시인님의 고운 추억에 제추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왔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오늘은 눈이 오더니 포근하여 봄비가 오더군요 눈 내리는 축복과 비 내리는 감격의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다정 다감하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2/22 19:36

오석주

2017-02-19 22:1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고향 생각
옛사랑 돌담길 초가지붕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진달래 피고 꾀꼬리 노래하는
고향이 그립지 아니한가.

향수에 젖어 그리운 고향 친구들 생각 하시면서
올려주신 멋진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소중한 고향친구 어릴적의 삶의 터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시인님
발전된 화성시를 우리는 잘 알고 있으닌까요?
고운 밤 이으시길요


김선목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시인님의 귀감된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즐겁습니다 올해에도 문운 대통 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2/22 19:38

장화순

2017-02-19 22:2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꿈을 키우던 고향 친구와 놀던 언덕
삐삐 뽑아 씹던 동산
시인님 안녕하시죠 시인님의 시어에 제 고향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회일 보면서 부터 서재가 빈곤하고 부지런 떨지 못하여 자주 못 뵈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잊지 말아주세요 글벗님 이시여! 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시인님!	2/22 19:41

곽철재

2017-02-19 23:59

김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화성이 고향이셨군요
갈 수 있는 고향이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고향에 갈 수 없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만 저도 그 점에서는 행복합니다 ㅎ 밤이 많이 깊었네요 편안하신 밤 보내십시오 김시인님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향 의 이런 저런 모습을 잊어 가는데 어르신들의 말씀 들으며 생각나는 몇가지 적어 보면서 옛것도 찾을 것은 찾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2/22 19:43

고경애

2017-02-20 06:37

잠시 유년의 뜰에 머물러
고향 뒷 산에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변해진 산천도 그립지만
애절한 고향시에 못 견디게
그리운 건 보이지 않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정에 그리워 눈 가가 뜨거워집니다
반짝 추위가 온다는 예보 건강 유의 하세요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옛 생각도 잊혀지는 것을 느낍니다 세월이 흘렀다는 뜻이기도 하고 무엇엔가 쫒기며 사는 듯하여 삶의 여유를 찾아 고향을 생각해 봅니다 추억의 뒤안길에는 얘기 꺼리가 참 많은데 고향 친구라도 만나야 도란도란 얘기 하련만 아쉽습니다 이렇게 글로써 공감하니 행복합니다 시인님 많이 많이 행복 하십시오.	2/23 22:29

경규민

2017-02-20 09:34

제 아릴적 고향과 많이도 닯았네요
눈감으면 조용히 떠오르는 고향 산천, 친구들
몹시도 보고싶은데
거대한 도시가 삼켜버려 흔적도 찾을 수 없고
친구들도 뿔뿔이 흗어저 만나기 조차 힘든이
이를 누구에게 변상받아야 하나
시인님! 감사함 놓고 갑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옛 고을의 형태가 산을 넘어 입구에는 장승이 서 있고 큰 나무와 서낭당 산중턱에는 절이 있으며 아늑한 곳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남쪽을 바라보고 있지요 그리고 친구들이 모여 뛰놀던 고향 개발 지역으로 실향한 마음을 헤아려보게 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2/23 22:34

김희선

2017-02-20 10:55

고향의 풍경을
곱게 그려놓으셨네요..
지금쯤 고향에도
새봄이 환한 얼굴로
찾아들고 있겠지요..
모습은 많이 변해있겠지만..
마음속 고향은 늘 그대로
그리움이 되어있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의 추억도 하나 둘씩 잊혀지는 안타까운 마음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우리들의 고향은 공감과 비슷한 마음인것 같습니다 글이 좋고 부족함을 떠나서 이해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2/23 22:37

고지영

2017-02-20 15:40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고향생각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그만 해 지는 줄 몰랐네 별 뜨기 전에 떨어지지 않는 발길
옮길랍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어린 시절은 더욱더 감칠맛 나는 추억이 담겨 있을 터인데 과찬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2/23 22:39

강성순

2017-02-20 19:08

시인님
고향에 향기가 물씬 풍기는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향은 늘 그리움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에 가슴 속에 멋진 추억으로
자리한 고향 향수이십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살피시어 늘 활력넘친
삶 누리세요


김선목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에 무엇이 있었는지 부족 하지만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장승배기 서낭당 이런 것들은 새마을 운동 당시에 미신이라 하여 없앤 것으로 압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전설의 흔적을 남겨봅니다 산골 아시는지요 까맣고 각이진 광석을 잡아서 약재로 쓰기도 했지요 잊혀진 고향생각, 동산에 진달래 피려하니 꽃샘 추위가 시샘 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2/23 22:51

윤재철

2017-02-21 10:40

안녕하세요
지회장님 초출방문 온
윤재철 임니다 진즉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제가 산토끼처럼 가는길밖에
몰라 오랫만에 방문이 다소어색 했는데
김선목 시인님의 절절하게 고이써내려간
시선에서 어쩜저의 유년시절과
대동소이 해서 금방 익숙해지네요 ㅎ

좀 있음 솔밭사이로 강물흐르고
개여울에 물결이 휘적이면
파릇파릇 돋아나는 잎새들
고향에 봄이 찾아오겠지요

그래도 지회장님 은 화성이시라
맘만 먹으시면 고향가는건 여반장일거란
생각드네요
일목요연하게 다정히 고향그려주신
정다운 시선에서 오래머물다
쉼하고감니다 고맙슴니다


김선목	윤재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회분들은 댓글이 좀처럼 없더군요 가까운 분들의 글과 시심을 통한 시인의 교류가 필요합니다 시인끼리 가까울 수 있는 서재 활동을 권합니다 얼마나 훌륭합니까? 시를 많이 보고 댓글을 많이 쓰는 것이 글 쓰기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문우와의 관계도 넓고 돈독해지고요 제 경험 입니다 문운이 활짝 꽃피는 한해 되십시오. 윤재철 시인님!	2/23 23:00

김광섭

2017-02-21 12:49

ㅎㅎㅎ~~!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오는 환절기라 그런지
기온이 널뛰기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더욱 신경 쓰셔야겠어요!
마음만은 봄날인데 언제쯤 두꺼운 외투를 벗을 수 있을지...^^**
곧 오겠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ㅎ ㅎ~~ 안녕, 건강, 기쁨, 행복, 사랑~~ 눈과 비가 함께 내리니 진눈깨비라 하지요 어제는 날씨가 그랬고 꽃샘 추위인가 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시개 시인님!	2/23 23:06

석옥자

2017-02-21 16:35

시인님! 안녕하셰요?
고향생각 향수에 젖어옵니다
2월도 마지막을 재촉하는 봄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오니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의 끝자락에 봄은 왔건만 기온이 차갑습니다 눈이 왔어요 그리고 봄비가 내리더니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2/23 23:08

이정규

2017-02-21 19:24

김선목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향기를 품어내는 좋은 침에 입꼬리 올려 읏으며 맞이합니다..
찬 바람속에서도 봄이 오는듯 ~~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야 겠습니다
마음은 봄날인데 언제쯤이나 두꺼운 외투를 벗어야 할지요...ㅎㅎ
하루를 열어가는 소중한 시간들 따뜻한 마음으로
화사한 웃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공감과 격려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봄볕에 휴식을 하면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십시오.	2/25 13:56

김강좌

2017-02-22 05:10

이젠 그리운 친구도
고향의 벗들도 흔적이 지워진 채
그리움만 남겨진 고향의
향수를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늘 향필 이루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향얘기로 공감하면서 이렇게 뵐 수 있어 행복합니다 김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꽃향기 날리는 시향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2/25 13:58

김인숙

2017-02-22 05:43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고향은 그립습니다
진달래 꾀꼬리 노래하는
고향산천이 눈에 선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고운봄 맞이 하시어요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햇살과 날씨가 좋은 날입니다 고향 산천에 시심을 노래 할 계절에 시인님의 멋진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25 14:00

김남기

2017-02-22 10:38

김선목 시인님
고향생각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향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지고
찾아가면 모두 떠나고 산천만
남아 슬프지만 그래도 눈에 선합니다
시인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김선목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은 왔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우리들의 고향, 마음의 고향에 꽃피울 날을 기다려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2/25 14:03

김기전

2017-02-22 11:02

김선목시인님 고향 생각~
그리움 담은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비내리는 수요일 바람이 무척이나
차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는 사랑의 마음을 고향으로 달려가 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2/25 14:05

도성희

2017-02-22 22:57

김선목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대전 행사 때는 뵈올 수 있겠죠
멋진 시향에 쉼하며 행복 충전합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도성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햇살과 날씨가 좋은 날입니다 고향 산천에 시심을 노래 할 계절에 시인님 뵈오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2/25 14:08

이미화

2017-02-23 13:05

고향생각

추억이 묻어나는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고운 시심 봉독하였습니다
내내 강건하시고 오후시간도 미소가득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이미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도 하나 둘씩 잊혀저 갑니다 어르신들의 재담을 들으면서 전설 같은 얘기를 간추려 봅니다 누구나 고향에 공감이 되어 행복합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오.이미화 시인님!	2/25 14:11

김이진

2017-02-23 13:24

대문을 열고
마음을 열고

그래서 고향이
더 그리운가 봅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 고향은 늘 가슴속에 함께 함이지요.

정감이 묻어 나는 글에 발길 머물러 갑니다.
늘 멋진 시인님 되세요.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의 옛 모습과 어르신들께서도 세월따라 흘러가는 전설이 됩니다 고향의 정감이 있다는 것 행복이죠 좋은 나날 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2/25 14:14

정회선

2017-02-23 18:13

고향을 추억하는 시심에
제 고향이 생생하게 추억됩니다.
시골 앞 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어린시절...
시골 뒷 동산애 올라 진달래 따며 뛰놀던 시절 ...
~~~~~~~~~~~~~ 무지무지 생각나네요 ~~~~~~
시인님의 여정에 늘 좋은 추억 가득 쌓여 가기를요
건강하시고 복되셔요 시인님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봄날이 됬습니다 꽃피고 새가우는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고 옛 얘기 들어봅니다 향기로운 시향 많이 지피시길 바라며 건강 하십시오.	2/25 14:17

이기영

2017-02-23 20:51

참 그리운 고향이네요
시인님 고향도
제 고향도
공감합니다


김선목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 하면 강원도의 풍경만큼 되리오만은 고향을 기억 속에 남겨봅니다 멋진 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25 14:18

김수잔

2017-02-24 05:22

김선목 시이님!
봄이 되면 고향 생각이 더 많이 나지요
어릴적 같이 놀던 친구며
냇가에서 피리 불던 친구여
저도 봄 마다 고향생각에
가슴앓이를 한답니다
시인님의 고향 생각 고운 시심에
저의 눈시울이 뜨거워 옵니다.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고향 생각에 가슴앓이로 멋진 시향 지피실 계절에 좋은 글 기대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2/25 14:26

주응규

2017-02-24 09:16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김선목	주응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봄기운을 한껏 느끼는 2월의 끝자락 3월의 봄을 기다립니다 격려와 기원해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봄날에 간강하시고 행복이 깃드는 나날 되십시오.	2/25 14:30

박영애

2017-02-24 13:24

시심속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한 가득입니다.^^
봄이 되면 산나물과 냉이와 달래 캐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덕분에 어렸을 적 추억 되돌아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선목	박영애 낭송가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향은 아름다움이지요 그리고 추억의 얘기 가득한 소설이고요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날에 활짝피는 나날의 행복을 빕니다. 건강하시고요. 회장님!	2/25 14:33

김경렬

2017-02-25 05:25

/고향생각/
멋진 고향모습의 시향입니다.
서당골 후손답게 시인이 되어 고향을 노래하고 계십니다.
덕분에 옛날 고향집으로 돌아가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경렬 감사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발한 창작에 여념이 없으신 시인님 요즘 손주들 사랑에 빠지셨지요 고향생각이 나는 봄 날입니다 멋진 시향 지피시기에 바빠지실 시이님의 봄날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2/25 14:37

황의성

2017-02-25 20:28

왜 아니 그립겠습니까 고향이

안녕하세요 김선목시인님
가슴으로 읽습니다
고흐ㅑㅇ의 시
눈물로 읽습니다
고향의 시


김선목	황의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짧은 2월도 낼 모래면 추억의 시간이 되겠지요 3월 꽃피는 고향의 봄을 노래하고 꽃처럼 아름다운 글 지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행복으로 활짝 피길 기원합니다	2/26 15:24

정찬열

2017-02-25 21:51

"고향생각" 서당마을 향수고운 시심에
마음 담아 생각하며 봄을 기다리는
남쪽엔 산속 고드름 얼음이 녹아나더이다.

물소리가 정겨운 주말 트레킹을 다녀와
시인님의 시향이더욱 정깊게느껴집니다.
늘 편안 한 시간 알뜰한 한주 되세요^^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물소리 정겨운 트래킹 멋진 하루를 즐기셨군요 참 멋진 삶의 여정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한 나날을 위하여 건강하십시오.	2/26 15:26

이석구

2017-02-27 10:25

찬란한 새봄이 밀려옵니다.
수구초심으로 인정이 살아 있다면
가고 싶어 가슴 저리는 향수 그리움,
순수 감성이 서정적으로 밀려옵니다.
지난해 불꽃은 사위는데 찾아 주신 인사
모르고 넘어간 부실함 미안합니다.
온건 단정한 모습 여전히 정감이구요.
새봄에는 더욱 즐겁고 건강 행복하세요.


김선목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오랫 만에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한수 한수를 보다가 여울목에 맴돌기에 궁금했습니다 반갑고 기쁩니다 새봄에 뵙게 되기를 바라며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십시오.	3/1 21:09

김영환

2017-03-01 10:17

고향생각은 언제나 유년의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세월 지나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돌아갈 수 없어 더욱 진한 그리움이됩니다
짧고 아쉬웠던 2월도 지나가고 희망의 3월이 왔습니다
춘삼월은 호시절이라 하지요.
겨우내 참았던 모든 것들이 환짝 피어나는
생기 넘치는 3월 되시길 바랍니다
고향생각 멋진시심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김선목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는 봄이면 생각이 나겠지요 고향의 향수와 추억이 말입니다 대부분의 누구나 그리뤄 하는 고향 생각속에서 잊혀저 가는 얘기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건강과 행복이 활짝 피는 춘삼월 되시길 바랍니다.	3/1 21:13

배정이

2017-03-01 11:03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선목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반갑고 기쁜 3월이 될것 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께서 보내 주신 삼월이 덕분에요 꽃피는 봄날 봄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3/1 21:17

김영길

2017-03-05 08:17

김선목 시인님!!
만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고향 생각 시심을 생각하니 옛 어릴적 살던
고향이 그리워지는 것은 인간은 억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생명의 살아 있는 동안은 고향을
그리며 살 것 같습니다.
시인님 봄철 환절기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설을 쓰셨더군요 대단한 열정이 부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제 꽃이 필날이 가까와 옵니다 건강하시고 3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3/7 23:23

박미향

2017-03-11 02:44

고향은 늘 그리움 투성이입니다,,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의 봄이 왔습니다 그리움 투성이 시인님!	3/12 08:57

김흥님

2017-03-11 08:33

이렇게 참꽃이 피는 계절이면
유독, 고향 뒷동산이 그리워지는..,,

몸은 고향땅을 떠난지 오래전 이건만
언제나 달맞이꽃이 되어
고향 하늘만 바라다보는 이방인이 되어서 말입니다

가끔은 들러보는 고향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낯설기도 하지만
제 고향 섬마을엔 아직은 도심의 때가 묻지 않고
그리고 거기 내 처음 사랑 어머니가 계시기에,,

어머니는 등대처럼 여전히 불 밝혀 지켜주십니다


김선목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향은 참으로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고향의 향기가 신선할것 같네요 어머님 께서도 생존해 계시고 행복하시겠습니다 시인님 3월 행사가 다음주네요 반갑게 뵙겠습니다.	3/12 09:01

조충생

2017-03-11 19:57

김선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 날씨는 완연한 봄이 와 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 지피신 고향 생각~
이른 봄날에 다정하게 손잡아 주던 친구가 보고 싶다
멋진 시향에 향기 담아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휴일 되십시요 시인님..


김선목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니 이제 봄인가 싶습니다 금새 꽃피고 지고 한바탕 난리를 피우겠지요 시인님 봄기운 가득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3/12 09:04

홍대복

2017-03-14 15:45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김선목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빠릅니다 복숭아꽂 살구꽂 피는 고함의 봄 날씨 좋은날에 이렇게 뵈오니 반갑습니다 3월 행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7 15:23

임종구

2017-03-24 12: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향기 가득한 꽃피는 날
홍매화가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봄향기 가득한 불금되십시요


김선목	임종구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봄행사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기자랑1등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 연기에 즐거웠습니다 편안하십시오.	3/24 21:38

김병근 2017-11-06 15:03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고향 생각"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하얀 면사포

진달래 연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9	흔하디 흔한 행복	106	김선목	2017-12-08

138	괜찮아	99	김선목	2018-01-06

137	메아리	100	김선목	2018-05-22

136	가을 그네	95	김선목	2017-08-31

135	꿈길에서	90	김선목	2018-12-05

134	하얀 면사포	77	김선목	2018-02-08

133	고향 생각	75	김선목	2017-02-19

132	진달래 연정	69	김선목	2018-04-02

131	비와 나랑은	66	김선목	2015-06-15

130	고향의 봄	66	김선목	2018-03-01

129	허 허 허	65	김선목	2017-11-06

128	꿈길	64	김선목	2016-12-26

127	사랑의 밀어	65	김선목	2017-06-08

126	나목을 품은 사랑	63	김선목	2015-02-23

125	작은 소리	56	김선목	2018-09-23

124	목련이 질 때면	62	김선목	2018-05-01

123	옛날이여	61	김선목	2017-09-24

122	허 허	61	김선목	2016-10-16

121	당연한 사랑	65	김선목	2015-12-08

120	아름다운 인연	69	김선목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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