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7-06-08 22:47

ㆍIP: 14.xxx.236

사랑의 밀어

김선목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하늘에
달그림자 흘러가듯
창문 너머 들려오는 구애의 속삭임은
푸른 오월의 교향곡이다.

물안개 자욱한 무대에서
테너와 바리톤의 화음이 어우러진
절절한 사랑의 노래는
개구리가 짝을 찾는 기쁨이란다.

그리움이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에 취해
개굴개굴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황홀한 밤을 하얗게 불사른다.

짝을 이룬 밤은 깊어 가고
밀어의 속삭임으로 사랑도 깊어 가는
개구리들의 달콤한 사랑은
조용한 새벽을 맞는다.

이민숙

2017-06-08 23:3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이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에 취해
개굴개굴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황홀한 밤을 하얗게 불사른다.

짝을 이룬 밤은 깊어 가고
밀어의 속삭임으로 사랑도 깊어 가는
개구리들의 달콤한 사랑은
으슥한 논두렁에서 새벽을 맞는다.

개구리의 밀어에
귀를기울어 들었군요
고운글 배독합니다


김선목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5월에 이어 6월까지 개구리들의 합창소리가 밤이면 아우성칩니다 개구리는 왜 밤에우는가? 들려오는 개구리들의 사랑이야기를 썼습니다 6우러 17일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6/10 01:16

오석주

2017-06-09 01:35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사랑의 밀어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하늘에
달그림자 흘러가듯
창문 너머 들려오는 구애의 속삭임은
푸른 오월의 교향곡이다.

멋진 시어속에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짙푸른 유월의 향기와 함께 달빛아래서요
한줌의 향기 내려놓고 갑니다
고운꿈결 이루시길요~^^


김선목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랬만에 뵙습니다 서재를 비운지 오래되서 찾아뵙지 못했군요 정다운 시인님!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대전행사 때 뵙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6/10 01:18

김인숙

2017-06-09 02:4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짝을 이룬 밤은 깊어 가고
밀어의 속삭임으로 사랑도 깊어 가는
개구리들의 달콤한 사랑은
으슥한 논두렁에서 새벽을 맞는다.

개구리의 사랑의 밀어
어느덧 개구리 사랑노래가 들려오는 계절이네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반갑습니다 개구리가 논에서 울고 종달새 울면 한해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그절반동안 문예공부 하느라 잠시 소원 했네요 고맙고 기쁩니다 시인님!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0 01:21

허정인

2017-06-09 06:17

사랑의 밀어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화음 이룬 개구리 소리 들려오네요
정겨운 고향을 찾은 기분 아름다운 서정입니다. 감사해요.


김선목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으셨지요 저도 시인님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개구리 울어예는 오뉴월의 밤을 개구리 합창 들으며 고향이 좋아서 고향에 살지요 이제는 도심이 싫어지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드나 봅니다 대전행사에서 뵙시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6/13 09:21

여관구

2017-06-09 08:24

시인님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그리운 날 입니다.
모심기위하여 논에 물을 잡아
정리하면 개구리가 논뚝에서
노래 부르던 그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옛날에는 개구리의 알들도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개구리 알도
그 울음소리도 듣기가 힘드네요.

"그리움이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에 취해
개굴개굴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황홀한 밤을 하얗게 불사른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그동안 궁금했습니다.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변함없이 창작에 힘쓰시는 귀감의 시인님!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예공부 하느라 한동안 뜸했습니다 여관구 시인님께 전화 한통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 어느새 한해의 반이 지나갑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개구리 울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태어나 겨울잠을 자게되면 흰눈이 내리겠지요 대전행사 때 꼭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6/10 01:31

주응규

2017-06-09 08:40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마다 좋은 시향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피어나기를 기도해 보며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6월 17일 대한 문인협회 여름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3월에 시작하여 6월에 끝난 창작 문예공부를 마치고 서재로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일하며 공부하기에 시간이 부족하여 자주 뵙지 못 했습니다 대전행사 때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평안 하십시요.	6/10 01:36

이정규

2017-06-09 19:17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제보다는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사랑과 행복 찾아 힘차게 나아 가시고
즐거움이 주렁주렁 열리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하시는 일에 도움도 못드리고 여러모로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0 01:37

정찬열

2017-06-09 20:35

김선목 시인님! "사랑의 밀어"
밀어의 속삭임으로 사랑도 깊어 가는
개구리들의 달콤한 사랑은
으슥한 논두렁에서 새벽을 맞는다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편안한나날 되시고 일주후 행사때 뵙기를
청해봅니다. 늘 건안 하세요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얼마나 불러보고 싶었는지 아시려나요 대전행사에서 뵙기를 고대하고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6/10 01:40

정회선

2017-06-10 17:06

그리움이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에 취해
개굴개굴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황홀한 밤을 하얗게 불사른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유월의 정기를 느껴 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여름이 됬습니다 지난 봄 소풍 때 뵈어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서재를 비우고 대한문예대학에서 문학공부를 하느라 시인님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시인님!	6/10 23:22

권경희

2017-06-10 23:41

시인님
개굴개굴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황홀한 밤을 하얗게 불사른다
곱게 그려주신 시심에 여름밤
정취가 물씬 풍겨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옥고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깊은 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구리 우는 봄이가고 여름이 되면 올챙이가 개구리되어 팔딱 팔딱 뛰겠지요 봄부터 여름의 가믐이 힘든 농촌을 보면서 개구리도 물을 찾아 보금자리를 옳기는 것은 사람도 살기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인의 시심에 공감하는 좋은 만남이 폭넓게 이루어 지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대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6/13 09:29

곽철재

2017-06-11 08:48

제가 사는 곳에서 조금만 나가면 모내기해놓은 논이 있는데 일부러 개구리 소리를 들으러 가봅니다 . 시끄러운 가운데 묘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구석이 있더군요. 그게 모두 사랑의 밀어였군요.ㅎ 잘 지내시지요? 김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습니까 밤새우는 개구리 소리 시골집 창가에서 몇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5월에 이어 6월에도 개구리 소리들으며 시를 쓰려고 고향집에서 지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6/11 22:03

이미화

2017-06-11 14:00

사랑의 밀어

평온함을 주는 멋진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아 봅니다
주말 오후 미소가득 행복으로
이어가십시요
김선목 시인님 ~^^♡


김선목	이미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골이 고향인 분들은 개구리소리의 추억이 있지요 한달여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지냅니다 멈춘듯 하면 또 들려오는 개구리 우는 소리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6/11 22:05

김이진

2017-06-11 20:05

시인님 어제 서미영 시인님
출판기념회에서 만남 정말 반가움이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협회 행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각도 못했는데 먼길을 와 주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잘 가셨는지 궁금했습니다 네 다음주에 뵙지요 고맙습니다.	6/11 22:07

고지영

2017-06-11 21:24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 참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을 그리면서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사랑의 밀어를 ------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구리도 사랑을 구애하고 사랑하며 산답니다 녀석들의 울음 소리들으며 오뉴월의 밤을 쉬면서 글을 씁니다 이렇게 시인님과 댓글도 하면서 좋은 밤 되세요.	6/11 22:11

고경애

2017-06-11 21:28

"사랑의 밀어"
별빛 쏟아지는 사랑의 하모니
개구리 지 세상이라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봐요 ㅎ
곱게 지핀 글에 머무는 행복 고맙습니다
건겅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구리가 보이지 않는데 함창 소리만 들립니다 부끄러워 숨었나 봐요 오랫만에 뵈었더니 새로운 사진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더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멋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6/12 11:26

김상훈

2017-06-12 03:38

그들의 울음이 곧 사랑이 되고
구원이 되는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개구리 울음이 어릴 때 배운것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사랑이더군요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평안 하십시요.	6/12 11:28

김희선

2017-06-12 11:05

푸른 오월의 교향곡.~
테너와 바리톤의 화음으로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는
저절로 시가 되고 음악이
되겠지요..~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이 행복으로
밀려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한 주 열어가세요.~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지요? 시인님! 항상 함께 하시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행복이 가득한 나날되십시요.	6/12 11:30

조충생

2017-06-12 17:04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도 봄에 몸이 안좋아 삶에 리듬이 깨져
힘든 봄을 보냅 답니다.
이제서 정상으로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은 문예대학을 마치셨군요
축하 합니다.
고운글 사랑의 밀어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이번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김선목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을 회복 하셨다 하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봄날을 무심히 찾아뵙지 못하고 보냈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6/12 21:36

장화순

2017-06-12 18: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밀어 이 한편의 작품을 위해 고민하고 고민하셨을 시인님
그 사랑에 아름다운 꽃도 함께 피어나기를 기대 해봅니다
시인님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선목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공부에서 함께한 봄날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인님 뵙고 대화와 문우들과의 시간이 꿈만 같습니다 시인님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6/12 21:38

임금옥

2017-06-13 10:45

김선목 시인님
멋진 글 밭에서
쪽빛 내 고향 초저녁이
환하게 웃고 있네요
건너마을 동무네 집 다랭이 논에서
개구리 화음에
그 날의 향기가 짙게
피어나면서요 시인님
지난 시간 속의 그리움에
향취하여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요


김선목	임금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유월도 중순입니다 이렇게 개구리 우는 밤도 가고 봄이 지난 여름도 깊어갑니다 비가 올 때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이 목마른 대지처럼 갈라지겠지요 더워지는 여름날에 건강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6/13 19:30

가혜자

2017-06-13 20:23

존경하는 시인님!
봄이 다가도록
또 여름이 다가도록
시인님의 뜨락에 사랑의 밀어들이
아름다운 교향곡이 되어 흘러나오는듯
평화로움이 가득합니다!

멋진 시향에 기쁨 한아름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챙이적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시인님들과 댓글로 한분 한분의 존함을 알아가고 마음으로 공감한 세월속에 시인의 밤도 깊어 꼬박 새던 날이 그립습니다 어느덧 푸른 여름이 185244663

김선목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챙이적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시인님들과 댓글로 한분 한분의 존함을 알아가고 마음으로 공감한 세월속에 시인의 밤도 깊어 꼬박 새던 날이 그립습니다 어느덧 푸른 여름이 되었습니다 여름행사 때 뵙겠습니다.	6/14 20:37

이석희

2017-06-14 08:41

짝을 이룬 밤은 깊어 가고
밀어의 속삭임으로 사랑도 깊어 가는
개구리들의 달콤한 사랑은
으슥한 논두렁에서 새벽을 맞는다.

사랑의 밀어를 나누다가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만물이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내면의 세계는 하나인가 봅니다.
긴선목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긴 시간을 음미합니다.


김선목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옛 생각이 절로나는 개구리 우는 고향의 노래를 불러 봤습니다 만물의 모습과 인간세계를 비추어 보면 같은 맥락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사랑을 꼽겠지요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이 조금씩 아름다워 지기를 희망해 보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 하십시요.	6/14 20:46

김미경

2017-06-14 23:04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랑과 건강이 함께 하는 6월 되시고
행운이 가득한 매일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김선목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푸른 계절입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6/15 08:43

박미향

2017-06-15 02:52

대전에서 뵈야지요 이제는 이렇게 지면으로 보게 되네요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기지회의 귀감이 되신 시인님! 대전서 동문수학한 연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전행사에서 뵙지요.	6/15 08:45

문익호

2017-06-18 07:23

김선목 시인님
사노라면 참 팍팍하고 어리둥절한 상황 많은 세월입니다.
개구리들의 달콤한 사랑으로
솜사탕 맛보는 듯 시인님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행복하십시오


김선목	문익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챙이 때가 엇그제 같은데 개구리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과 신인상을 받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처음처럼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 뵈어 반갑고 기쁩니다 세상살이 힘들게 하는 것은 자신이지 남을 탓 할 일은 아니지요 때로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개구리 소리보다 못할 때 슬프답니다 차라리 올챙이고 싶은 밤입니다 시인님 언제 조용히 만나면 시나 한수 나눕시다 문익호 시인님!	6/19 23:20

김강좌

2017-06-18 11:15

초록빛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
풀숲의 생명들도 어쩌면 그럴께 고울까요~^^
하물며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밀어는 더없이 아름답겠지요?~^^
뵐수있어서 기쁨이었습니다~
한 줄 시 짓기 공ㅁᆢ전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더워집니다. 건강도 조심하시고
고운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오랫만에 대전행사에서 뵙고 서재를 찾아 주셨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밀어는 더 없이 아름답겠지요~^^ 라 하시니 시인님의 고운 마음씨를 엿봅니다 사람보다 아름다운 것은 자연인 것 같기도 합니다 풀들도 갸녀린 몸을 서로 서로 의지하고 거센 풍파를 이겨내고, 혹한의 추위를 견디고, 때를 기다려 꽃을 피우지 않습니까? 꽃을 사랑하시는 꽃의 시인님!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 참 좋았습니다 문익호 시인님과 김강좌 시인님 함께 뵈오니 정말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을에 뵈요 시인님!	6/19 23:32

배정이

2017-06-21 19:09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샛별처럼 분기별로 행사장을 소놓으시던 모습에 환한 미소로 반겨 주시던 시인님 뵌지도 오래 132354078

석옥자

2017-06-21 20:53

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사랑의 밀어" 논에서 그 옛날 귀가 익도록
들어본 개구리의 울음이 이제는 노래로
서재에서 감상하니 더욱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창작문예지도자 자격증, 한줄시 수상, 빛나는 졸업.
올해 여름엔 더위도 시인님을 비껴 갈 것 같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우리 모두 학우님들 든든한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뭄에 비가 오려나 구름이 반가운 난에 무리하여 피로를 느끼며 잠시 쉬어 갑니다 개구리 소리 요란한 세월이 자난 지금은 올챙의 터전이 메말라 걱정입니다 개구리 소리 날 때면 동문수학한 추억을 떠올리며 학우님들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6/22 11:50

하헌석

2017-06-22 08:05

짝을 이룬 밤은 깊어 가고
밀어의 속삭임으로 사랑도 깊어 가는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은 시인님 글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가슴에 담을수 있는 사랑에 느낌으로
오늘 더위는 물러 갈것 같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선목	하헌석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일일이 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첫 단추를 끼우시기까지 애쓰셨습니다 문인의 길에 영광이 있기를 바라며 좋은글로 멋진 시인으로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꾸준한 글과 댓글 대화가 글 쓰기에 도움이 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문운 대통하십시요.	6/22 11:58

김영길

2017-06-27 01:00

김선목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김선목	김영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도 끝자락입니다 개구리 울어대던 봄나리가고 여름도 깊어갑니다 가뭄에 시름이 깊어가는 농가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27 23:08

김병근

2017-11-09 15:02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찬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사랑의 밀어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 기억 속으로 찾아 주시는 시인님! 사랑이 넘치는 행복을 드립니다.	11/10 07:50

꿈길

나목을 품은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9	흔하디 흔한 행복	106	김선목	2017-12-08

138	괜찮아	99	김선목	2018-01-06

137	메아리	100	김선목	2018-05-22

136	가을 그네	95	김선목	2017-08-31

135	꿈길에서	90	김선목	2018-12-05

134	하얀 면사포	77	김선목	2018-02-08

133	고향 생각	75	김선목	2017-02-19

132	진달래 연정	69	김선목	2018-04-02

131	비와 나랑은	66	김선목	2015-06-15

130	고향의 봄	66	김선목	2018-03-01

129	허 허 허	65	김선목	2017-11-06

128	꿈길	64	김선목	2016-12-26

127	사랑의 밀어	65	김선목	2017-06-08

126	나목을 품은 사랑	63	김선목	2015-02-23

125	작은 소리	56	김선목	2018-09-23

124	목련이 질 때면	62	김선목	2018-05-01

123	옛날이여	61	김선목	2017-09-24

122	허 허	61	김선목	2016-10-16

121	당연한 사랑	65	김선목	2015-12-08

120	아름다운 인연	69	김선목	2015-06-06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